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보건소가 고혈압·당뇨병 환자의 합병증을 조기에 발견하고 만성질환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고혈압·당뇨병 합병증 검사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심뇌혈관질환, 신장질환, 안질환 등 합병증 발생 위험이 큰 고혈압·당뇨병 환자 110명을 대상으로 1인당 최대 5만 원의 검사비를 지원한다. 검사 항목은 신체 계측, 혈액검사, 미세 단백뇨, 경동맥 초음파, 당화혈색소, 심전도, 안저검사 등으로 합병증 여부를 종합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지원 대상은 나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30세 이상 고혈압·당뇨병 환자로 보건소를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검사 쿠폰이 발급되며 협약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본인 부담 없이 검사받을 수 있다. 2026년 사업에 참여하는 의료기관은 혁신속편한내과의원, 한가람내과의원, 센트럴내과의원, 속편한내과의원, 이상곤연합내과의원, 아이안과의원 등 총 6개소다.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2026년 새해를 맞아 나주시가 지역사회 각계 인사들과 한자리에 모여 시정 방향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며 화합과 도약의 출발을 알렸다. 나주시는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신년 인사회’를 개최하고 새해 희망 메시지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신년 인사회에는 윤병태 나주시장을 비롯해 이재남 나주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기관 및 사회단체장 등 130여 명이 참석해 새해 인사를 나누고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본 행사에 앞서 시립국악단과 시립합창단의 식전 공연이 펼쳐져 새해의 시작을 축하하는 분위기를 더했으며 ‘2026 나주방문의 해’ 홍보영상을 통해 관광도시 나주의 비전과 방향성을 공유했다. 국민의례와 내빈 소개에 이어 윤병태 시장, 신정훈 국회의원, 이재남 시의장의 신년사가 차례로 이어졌으며 참석자들은 지난해 나주시의 변화와 성과를 되짚고 새해에는 시민이 체감하는 행복과 지역 발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는데 뜻을 모았다. 이어 케이크 커팅식과 건배제의, 신년 덕담 나눔 시간이 진행되며 참석자 간 소통과 화합의 분위기가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전라남도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허동균)은 1월 6일(화), 「2025학년도 겨울방학 대학생 튜터링」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순천대학교사범대학에 재학 중인 예비교사 대학생 튜터 66명을 대상으로 사전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습 공백이 우려되는 겨울 방학 동안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맞춤형 학습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연수 내용은 ▲대학생 튜터링 사업의 취지와 운영 방향 ▲학습지원대상학생의 특성 이해 ▲기초학력 지도를 위한 소그룹 수업 운영 방법 ▲학생 상담(학교생활·교우관계·진로) 기초 ▲튜터의 역할과 안전관리 유의사항 등으로 구성되어, 예비교사들이 실제 학생 지도 역량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순천교육지원청은 오는 1월 12일(월)부터 순천대학교사범대학과 연계하여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의 학습지원대상학생 및 학습보충 희망 학생 150여명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대학생 튜터링을 운영할 예정이다. 튜터 1인당 2~4명의 학생을 매칭하여 개별 수준에 맞춘 학습지도는 물론, 정서 및 진로 상담을 병행함으로써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한다. 사전 연수에 참여한 한 대학생 튜터는 “학생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지역 실정에 맞는 교통안전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2026 지역공동체 참여 교통환경 개선사업’을 공모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 주민이 교통사고 위험요인을 직접 발굴하고, 지방자치단체와 자치경찰이 함께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주민 참여형 교통안전 정책이다. 현장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자치경찰제의 실효성을 높이고, 도민이 체감하는 교통안전 성과 창출을 목표로 한다. 전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지역안전주민참여단’을 구성해 사업 모든 과정에 참여하도록 할 계획이다. 지역안전주민참여단은 주민, 교통안전 관련 협력단체, 경찰관, 시군과 읍면동 공무원 등 7인 이상으로 구성하며 사업계획 수립부터 실행, 사후 평가까지 함께한다. 이를 통해 주민의 실제 생활 경험과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교통환경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공모 기간은 2월 12일까지다. 주요 심사 기준은 ▲교통환경 개선의 필요성·시급성 ▲교통사고 발생 이력과 위험도 ▲문제 해결 가능성·효과성 ▲지역 주민 수혜 정도 ▲유관기관 협력 수준 ▲지자체 추진 의지 등이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 국동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오전 한 남성이 국동주민센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현금을 담아 게시판 옆 화단에 두었으니 좋은 일에 써 달라”며 전화를 걸어 왔다고 밝혔다. 확인 결과 봉투에는 현금 5만 원권으로 140만 원이 들어 있었다. 봉투에는 “저는 국동에 사는 주민입니다. 저도 넉넉한 살림은 아니지만 저보다 더 어려운 사람들이 있을 거라는 생각에 조그만한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오래전부터 하고 싶었는데 이제야 행동으로 옮기니 내 마음이 무척 편안합니다.”라는 내용의 손편지도 함께 담겨 있었다. 국동에 따르면 기부는 2021년부터 시작돼 매년 기부 금액을 늘려가며 5년째 이어지고 있다. 국동주민센터는 후원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해 국동의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동 관계자는 “경제 불황으로 더 추운 겨울, 자신보다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에 뭉클했다”며 “후원해주신 익명의 기부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나눔 문화가 지역사회에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장흥중학교 학생자치회는 5일 (재)장흥군인재육성장학회에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7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이뤄진 학생 주도의 나눔 실천으로 알려졌다. 학생들은 아나바다 행사와 학교 축제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장학금을 마련했다. 기탁식에는 학생 대표 4명과 지도교사인 박하람 교사가 참석해, 학생들이 직접 모은 소중한 마음을 전달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장흥중학교 학생자치회는 지난해 기부에 이어 올해도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누적 기부금은 총 156만 원에 이른다. 이번 기부는 학생 자발적으로 기획하고 실천하는 기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장흥군인재육성장학회 관계자는 “어린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이를 2년 연속 이어가고 있다는 점이 매우 인상 깊다”며 “이번 70만 원의 기부금은 금액의 크기를 넘어 7억 원 보다도 값진 의미를 담고 있으며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의 또 다른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으로 전해질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흥군인재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보성군은 지난 2일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전 공직자의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고 신뢰받는 행정 구현을 위해 전 부서 순회 ‘청렴 톡톡 신년간담회’를 추진하며 새해 군정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번 간담회는 기존의 일방적인 지시나 형식적 당부에서 벗어나, 군수가 직접 부서를 찾아가 직원들과 소통하는 현장 중심 방식으로 운영됐다. 부서별 현안과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청렴 실천 방안과 공직자의 책임과 역할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업무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패 취약 요소 점검, 민원 처리 과정의 공정성 강화, 조직 내 상호 존중 문화 정착 등 실질적인 청렴 과제를 중심으로 논의하며, 직원들의 공감과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었다. 군은 이번 신년간담회를 계기로 전 직원의 청렴 의식을 한층 강화하고, 현장 의견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청렴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보성군은 지속적인 청렴 실천 노력으로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4년 연속 1등급을 달성하며, 전국 최고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는 1월을 맞아 동상‧저체온증 등 한랭질환과 주택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시민들에게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1월 일일 최저기온 0℃ 미만인 날이 전국 평균 26일로, 12월(23.1일)과 2월(21.8일)에 비해 가장 많다. 특히 소한(1월 5일)과 대한(1월 20일)이 포함돼 있어 연중 가장 추운 시기다. 이처럼 1월은 기온이 급격히 낮아지고 한파 일수가 늘어남에 따라 저체온증, 동상, 교통사고 등 인명 피해 위험이 커지고 있다. 특히 노인·노숙인·아동 등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한랭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겨울철 대표 한랭질환인 동상은 추위에 신체 부위가 얼어 조직이 손상되는 질환으로, 주로 코·귀·뺨·턱·손가락·발가락 등에 발생한다. 증상이 심할 경우 절단이 필요할 수도 있다. 저체온증은 체온이 35°C 미만으로 떨어진 상태를 말한다. 눈·비·바람에 장시간 노출되거나 옷이 젖은 상태에서는 위험이 더욱 커진다. 의식 저하로 판단력과 행동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전남 함평군이 미래형 축산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하며 변화하는 축산 환경에 선제적인 대응에 나선다. 함평군은 6일 2026년 축산분야 지원 사업 66개 사업에 총 60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축산농가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 신청은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과 생산성 향상, 방역·위생 관리 강화를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접수 마감 후 신청 사업에 대한 지원 타당성 검토와 평가, 심의를 거쳐 2월 중 2026년 축산분야 지원 사업 대상자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주요 지원사업은 ▲농가 맞춤형 축산경쟁력 강화사업 등 축산분야 30종 ▲가축분뇨 퇴비사 설치 지원사업 등 가축위생 분야 16종 ▲축산농가 농장 입구 차량 소독시설 지원사업 등 가축방역 분야 5종 ▲조사료 적재기(그래플) 지원사업 등 한우 육성 분야 15종으로 구성됐다. 신청 대상은 가축사육업 허가(등록)를 완료한 축산농가이며,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는 각 사업 지침에 명시된 지원 자격과 요건을 확인한 뒤 신청서를 소재지 읍·면사무소에 제출하면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동구 충장22 문화사업단은 예술과 지역, 시민이 함께하는 창의적 레지던시 프로그램인 ‘충장22, 2026 창작 레지던시 프로젝트’에 참여할 예술가를 오는 18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충장22 창작 레지던시 프로젝트’는 충장로 일대를 기반으로 예술가의 지속적인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자원과 예술을 연결해 도심 문화 생태계를 확장해 온 대표적인 지역 기반 레지던시로 자리매김했다. 단순한 입주 지원을 넘어 ▲창작 ▲발표 ▲시민 참여 ▲지역 확산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온 점이 특징이다. 충장22는 개관 이후 레지던시 입주 작가들의 작업 결과를 전시, 공연, 워크숍, 아카이빙 등 다양한 형식으로 시민과 공유해 왔다. 이를 통해 충장로 일상 속에 예술 경험을 스며들게 하고, 지역 상인·주민·청년 기획자 등과의 협업을 기반으로 장소특정형 프로젝트와 실험적 예술 콘텐츠를 선보이며 도심 활성화와 문화적 재생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2026년 레지던시는 영상, 문학, 시각예술, 공연, 다원예술 등 여러 장르에서 활동 중인 국내 예술가를 대상으로 한다. 최종 선정된
전남투데이 문경식 기자 | 진도군은 동절기 한파에 대비해 취약계층의 안전을 확보하고 생활을 안정시키기 위한 동절기 지원 사업을 지난해 11월부터 추진해 왔다. 2개월 동안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가구 등 겨울철 취약계층 3,854가구에 난방, 생활, 안전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했으며, 올해 3월까지 지원은 계속된다. 세부 지원 내용은 ▲난방비 지원 3억 4,600만 원(1,160가구) ▲온누리상품권 가구당 10만 원(30가구) ▲김장 김치 지원 990가구 ▲백미 480가구 ▲조미김 160가구 ▲흑염소 진액 258가구 ▲고독사 고위험군 16가구에 밑반찬과 건강 음료 제공 ▲독거노인 1,855명의 안부를 확인하고 방문 돌봄 서비스를 추진했다. 특히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2,912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긴급 지원이 필요한 가구에게는 신속하게 ▲긴급 생계비 3억 3,100만 원(364가구) ▲긴급의료비 2억 900만 원(91가구) ▲긴급연료비 2,100만 원(138가구)을 지원했다. 진도군 관계자는 “동절기에는 작은 지원 하나가 취약계층에게 큰 힘이 된다”라며, “앞으로도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재)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지난 5일 여수상공회의소와 1억원 규모의 입장권 구매약정을 체결했다. 2026년 새해 첫 구매약정으로 조직위는 지역 경제계를 대표하는 여수상공회의소와의 협력을 통해 입장권 사전 판매 확대와 섬박람회 붐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한문선 여수상공회의소 회장은 “섬박람회는 지역의 미래 성장동력과 섬의 가치를 알리는 중요한 국제행사”라며 “새해 첫 구매약정 기관으로서 지역 경제계의 관심과 참여를 확산시키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정기명 조직위원장(여수시장)은 “2026년 새해 첫 구매약정 체결은 섬박람회 입장권 판매와 참여 분위기 확산의 의미 있는 출발”이라며 “여수상공회의소를 비롯한 공공기관, 기업, 단체와의 협력을 지속 확대해 섬박람회 성공 개최 기반을 탄탄히 다져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는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전라남도와 여수시가 공동주최하며, (재)2026여수세계섬박람회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국제 행사다. 오는 2026년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61일간 돌산 진모지구, 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