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드라마촬영장이 최근 OTT 콘텐츠 촬영지로 주목받으며 영상업계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순천시는 13일 기준으로 드라마 및 영화 촬영 실적이 이미 전년도 상반기 수치를 크게 넘어섰으며, 현재도 다양한 제작사들의 촬영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에는 디즈니플러스, tvN 등 주요 OTT 플랫폼을 중심으로 독립영화와 드라마 촬영이 진행되며 순천드라마촬영장의 콘텐츠 노출 효과를 높이고 있다. 최근 촬영된 작품으로는 ‘폭싹 속았수다’, ‘정년이’, ‘천국보다 아름다운’, ‘미지의 서울’ 등이 있으며, 방영 이후 작품들이 흥행하며 촬영지에 대한 관심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올해 4월까지 영화 1건, 드라마 3건의 촬영이 진행 중이며, 하반기에도 촬영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 영화 4건, 드라마 3건 등 총 7건의 촬영 문의가 접수돼 있어, 순천드라마촬영장이 시대극 영상 콘텐츠 제작의 주요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순천드라마촬영장은 1960~80년대 서울 변두리와 달동네, 옛 순천읍내를 재현한 국내 대표 야외 세트장으로, 다양한 시대극과 레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는 ‘2026년 민선 8기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 결과를 13일 공개했다. 이번 평가는 사단법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전국 226개 시·군·구청 홈페이지에 공개된 2025년 12월 31일 기준 공약이행 자료를 바탕으로 진행됐다. 평가는 △공약이행 완료(100점) △2025년 목표 달성(100점) △주민소통(100점) △웹소통(Pass/Fail) △공약 일치도(Pass/Fail) 등의 항목을 기준으로 이루어졌으며, 결과는 SA, A, B, C, D 등 5개 등급으로 분류된다. 공개된 평가 결과에 따르면 순천시는 SA등급을 받았다. SA등급은 총점 기준에 따라 일정 점수(90점) 이상을 충족하면 부여되는 등급이며, 전국 226개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동일 기준이 적용됐다. 현재 순천시는 총 38개 공약사업에 대한 자료를 관리·공개하고 있으며, 관련 내용은 순천시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 글로벌 아트링크’ 사업 레지던시 전시회인 '우리를 비추는 산 : 마음이 머무는 능선'을 4월 10일 구림한옥스테이 구림재에서 개막했다. 4월 26일 까지 이어지는 이번 전시는 ‘교류와 환대’를 주제로, 전통적인 공예 기법을 결합했다. 대나무, 등불, 천연염색 장인들의 섬세한 작업과 교감으로 새롭게 바라본 베트남과 영암에 대해 해석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레지던시 협업 예술가는 구림문화예술창작소 레지던시 입주 장인 2명과 영암 명인 1명이 참가했다. 베트남 다낭시 △보 탄 탄(Vo Tan Tan) 대나무 공예 장인, △ 보 딘 호앙(Vo Dinh Hoang) 전통 등불 공예 장인 그리고 영암군 △ 이혜숙(Lee Hae suk) 천연염색 명인이 참여해 예술적 완성도를 높였다. 10일 오후 2시에 열린 오프닝 행사에 전고필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를 기획한 소회를 밝혔다. “예술은 국경이라는 물리적 경계를 허물고 사람과 사람의 마음을 잇는 가장 강력한 언어다. 베트남 장인들의 섬세한 손길과 영암 명인의 정성이 깃든 작품들을 통해 우리 영암이 지닌 포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 진로진학상담센터는 14일부터 오는 7월까지 ‘2026학년도 초‧중학교 찾아가는 진로교육’상반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진로교육’은 진로진학상담사가 학교를 찾아, 학생들에게 맞춤형 진로 상담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자기주도학습 코칭을 통해, 학습 문제를 진단하고 스스로 계획을 세우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둔다. 학생들은 흥미·성격·학습 정서 검사를 바탕으로 1:1 맞춤형 진로 탐색과 학습 코칭을 받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진작천중학교를 시작으로 7월 16일 여수 성산초등학교까지 사전 신청한 112개 학교 5,959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특히, 신안 가거도초등학교 등 도서 및 읍‧면 지역 학교를 우선 지원해, 진로·학습 정보 소외 지역 학생들에게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데 주력한다. 전성아 진로교육과장은 “찾아가는 진로교육은 학생 성장 단계 기반의 진로·학습 코칭으로,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 설계 능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특히 도서·읍면지역 학생들에게 맞춤형 지원을 제공해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와 전남교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과 광주광역시교육청은 지난 10일 나주에서 현장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한 ‘유보통합 추진 실무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양 기관의 유보통합 관련 주요 사업을 공유·분석하고, 현장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한 구체적 실행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역별로 다르게 운영돼 온 핵심 사업들을 체계적으로 통합·조정하여, 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 이후에도 공백없는 교육·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뒀다. 주요 실무 협의 분야별로 전남과 광주의 운영 현황을 살펴보면 ▲ 심리ㆍ정서 발달 지원 체계 ▲ 장애 영유아 지원 ▲ 이주배경 유아 지원 ▲ 어린이집 급식비 지원 등에서 기관별 추진 주체와 지원 방식, 사업 시행 여부 등을 달리하며 각각의 여건에 맞게 사업을 추진해왔다. 양 교육청은 지역 간 사업 운영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현장의 혼선을 최소화하고 교육 서비스의 질을 상향 평준화할 수 있도록 분야별 세부 과제를 단계적으로 구체화해 나갈 방침이다. 전남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협의회는 교육행정통합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실무적 차이를 면밀히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보성군은 지난 11일 율어면 종합복지관 일원에서 ‘제21회 율어면민의 날’ 행사가 출향 향우와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율어면민회(회장 문원식) 주관으로 마련됐으며, 지역 공동체 결속을 강화하고 출향 향우와 면민 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는 식전 공연으로 밤골농악단의 풍물놀이가 펼쳐지며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어 기념식에서는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호반건설장학재단(이사장 김상열)은 최준서 학생 등 지역 학생 10명에게 각 100만 원씩 총 1,000만 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으며, 율어 출신 재부보성군향우회 김인평 회장이 운영하는 ㈜월성산업에서도 별도의 특별장학금을 기탁해 미래 세대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보여줬다. 기념식 이후에는 윷놀이, 주사위 던지기 등 면민 화합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주민과 향우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교류의 장이 펼쳐졌다. 문원식 면민회장은 대회사에서 “오늘 행사가 면민의 화합을 다지고 정을 나누는 뜻깊은 행사”라며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보성군은 오는 5월 1일부터 5일간 한국차문화공원 일원에서 대한민국 대표 차(茶) 문화관광축제인 ‘제49회 보성다향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보성말차! 젊음을 담다! 세계를 담다!’를 주제로 보성다향대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서상균)가 주관하며, 전통 차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글로벌 관광객 유치를 강화한 체험형·참여형 콘텐츠 중심으로 구성된다. 특히 ‘말차’를 핵심 키워드로 전면에 내세워 젊은 세대와 해외 관광객을 겨냥한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했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보성 찻잎 따기, △전통 차 만들기 체험, △보성말차 브랜드관, △오후의 차밭(그랜드 티 파티), △보성 티 마스터컵 등이 마련돼, 방문객이 생산부터 음용까지 차문화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보성말차 브랜드관’은 이번 축제의 핵심 변화로 꼽힌다. 브랜드관에서 보성말차를 활용한 음료·디저트 체험과 제품 전시·판매를 동시에 운영해 말차의 산업적 가치와 경쟁력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한다. ‘오후의 차밭(그랜드 티 파티)’은 지난해 수요에 힘입어 4일간 확대 운영하고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남 나주시는 지난 10일 나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 회의실에서 우리 동네 복지기동대 신규 대원 18명에 대한 위촉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시는 이번 복지기동대원을 위촉하면서 건축, 정리 수납, 복지상담, 간호 조무 등 전문 분야 경력자들을 대원으로 재구성해 서비스의 질을 대폭 향상시켜 나갈 방침이다. 이번 위촉식은 지역 내 위기가구 발굴과 취약계층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한 민관 협력 기반의 복지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위촉장 수여, 복지기동대원 대표의 선서 및 활동 다짐 낭독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나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 사업을 직접 수행하는 협력 기관으로 복지기동대가 지역 내 취약계층의 든든한 인적 안전망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조준 나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우리동네복지기동대 지정 기탁 배분 사업비 3천4백만 원을 활용해 연말까지 취약계층 소규모 주거환경 개선 등 생활 불편 문제 해결을 위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지난 12일 서울에서 열린 재경고흥군향우회 행사에 참석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활동을 펼치며 출향인들의 고향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주말 서울에서 열린 재경 풍양면향우회와 재경 고흥읍향우회 행사에 잇따라 참석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와 참여 독려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서는 고향을 떠나 생활하는 향우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와 혜택을 설명하고, 고향 발전을 위한 자발적인 기부 참여를 독려했다. 특히, 향우들이 가족 및 친지들과 함께 뜻을 모아 기부에 동참하는 ‘고향사랑 실천’ 분위기 확산에 중점을 두고 홍보를 진행했다. 행사에 참석한 향우들은 “멀리 떨어져 있지만 고향 발전에 힘을 보탤 수 있는 좋은 제도”라며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현장에서도 기부 참여 의사를 밝히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군 행정과 관계자는 “출향 향우들의 고향에 대한 애정이 지역 발전의 큰 원동력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재경향우회를 비롯한 전국 향우회를 직접 찾아가는 홍보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임업·산림의 공익기능을 증진하고 임업인의 소득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임업직불금)’ 대면 등록 신청을 오는 4월 30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임업직불금은 임업인이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유지·증진하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임산물 생산업과 육림업에 종사하는 임업인과 농업법인을 대상으로 지급된다. 신청은 방법에 따라 ▲비대면 온라인 신청(3월 4일~4월 30일) ▲대면 신청(4월 1일~4월 30일)으로 진행된다. 온라인 신청은 임업-in 통합포털을 통해 가능하며, 방문 신청은 산지 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접수하고 있다. 지급 대상은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로 등록된 산지에서 임산물 생산업 또는 육림업에 종사하고, 일정 요건을 충족한 임업인과 농업법인이다. 고흥군은 이번 임업직불금 지급을 통해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강화하고 지역 임업인의 안정적인 경영 기반 마련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산림정원과 관계자는 “현재 대면 신청이 진행 중인 만큼 임업인들이 기간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질환 예방과 건강복지 증진을 위해 ‘2026년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검진 대상은 고흥군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51세~80세(1946. 1. 1.~1975. 12. 31.) 여성농업인 중 짝수년도 출생자다. 특히 올해는 대상 연령을 기존 70세에서 80세까지 확대해 더 많은 여성농업인이 혜택을 받게 됐다.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은 일반건강검진과 달리 농작업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검진으로 진행된다. 검사 항목은 근골격계, 심혈관계, 골밀도, 폐기능, 농약 중독 등 5개 영역 10개 항목이다. 군은 검진 결과에 따른 사후관리와 예방 교육, 전문의 상담까지 연계해 지원한다. 검진은 농림축산식품부 지침에 따라 지정된 고흥읍 소재 ‘고흥종합병원’과 도양읍 소재 ‘녹동현대병원’에서 받을 수 있으며,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접수 및 검진이 가능하다. 군 농업정책과 관계자는 “여성농업인은 농작업으로 인해 근골격계 질환 등이 누적되기 쉬운 만큼, 이번 검진이 건강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청년들의 자율적인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창의적인 지역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기 위해 ‘청년 문화·예술 취미동아리’에 참여할 15개 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문화·예술·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청년 동아리를 대상으로 하며, 일상 속 취미 활동을 넘어 창작과 교류로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선정된 동아리는 1년 차에는 100만 원, 2년 차부터는 최대 200만 원의 활동비를 지원받는다. 해당 지원금은 재료비, 공간대여비, 프로그램 운영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고흥군에 거주하는 청년(18세~49세) 5인 이상으로 구성된 단체로, 월 1회 이상 정기적으로 모임을 갖고 활동해야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팀은 4월 13일부터 27일까지 신청 서류를 갖춰 고흥 청춘누리 또는 동아리 대표자의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방문해서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팀은 11월까지 동아리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군 인구정책실 관계자는 “청년들이 좋아하는 취미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관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