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풍수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현장 대응체계와 주민 참여를 강화한 ‘2026년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대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여름철 풍수해 대비 부서별 주요 임무와 역할을 점검하고, 재난 발생 시 시설물과 인근 지역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구축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통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재난 대응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대책은 기존 행정기관 중심 대응에서 벗어나 읍면 중심의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고 주민 참여를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으며, 인명피해 최소화를 최우선 과제로 추진한다. 고흥군은 현재 추진 중인 하천, 저수지, 급경사지 정비 등 재해예방사업의 주요 공정을 우기 전에 마무리해 재해위험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계획이다. 또한, 배수펌프장 등 방재시설의 가동상태를 점검하는 등 관내 주요 사업장과 시설물에 대한 전반적인 관리 상태를 확인하며 여름철 풍수해 대비 사전 예방 조치를 강화할 방침이다. 군 재난안전과 관계자는 “산사태 위험지역, 급경사지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이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고흥몰’이 오는 4월 13일부터 22일까지 10일간 봄맞이 특별 기획전 ‘이건 그냥 고흥이라 삽니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고흥 농수특산물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기반으로, ‘고흥이면 품질 걱정 없이 믿고 구매할 수 있다’는 인식을 확산하고 지역 생산자의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종 김치 ▲완숙 토마토 ▲낙지 ▲유러피언 샐러드 ▲흑마늘 진액 ▲석류 콜라겐 등 고흥을 대표하는 농수산물과 건강식품을 행사 기간 동안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특히 고흥은 청정 자연환경과 체계적인 품질 관리 기반을 갖춘 생산지로, 신선도와 안전성 측면에서 소비자 만족도가 높은 지역이다. 이번 기획전은 이러한 강점을 바탕으로 ‘고흥이라서 선택하는 소비’, 즉 산지 브랜드 신뢰를 구매로 연결하는 기획전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한, 고흥몰은 최근 남도장터 연합몰 시스템과의 통합 운영 및 홈페이지 리뉴얼을 통해 상품 노출과 구매 동선을 개선하고 이용 편의성을 강화한 바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변화된 플랫폼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지난 11일 주말 이틀간 더현대 서울 지하 1층에서 선보인‘고흥우주항공축제 팝업스토어’에 이틀간 누적 방문객이 1만여 명 이상의 관람객이 몰리며 기록적인 흥행을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단순히 지역 축제 홍보를 넘어, 전시장 입구에 거대 우주인 벌룬과 천장에 떠 있는 행성 오브제, 그리고 화성 환경을 그대로 재현한 ‘우주 문명존’의 붉은 토양과 암석 연출은 백화점을 찾는 시민들에게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했다. 특히, ‘우주인 카니발존’에서 진행된 우주복 체험은 대기 줄이 끊이지 않았으며, 5월 본 축제 기간에만 제공되는 누리호 발사장 견학 티켓은 준비된 한정 수량이 매일 오픈 직후 빠르게 소진되며 축제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누리호 발사체 축소 모형이 전시된 ‘지구 문명존’과 한국과학기술원(KAIST)의 첨단 기술력이 담긴 ‘스파이더 로버’ 체험존은 아이들을 동반 가족 단위 방문객뿐만 아니라 과학에 관심이 높은 MZ세대의 발길이 끊이지 않으며 연일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번 팝업은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 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
전남투데이 강영선 기자 | 화순군은 화순군 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김미호)가 지난 9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화순장학회(이사장 구복규)에 장학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 기탁은 하니움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5주년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행사’와 함께 진행됐으며,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헌신해 온 의용소방대의 따뜻한 나눔이 더해져 의미를 더했다. 화순군 의용소방대는 화재 발생 시 소방업무 보조를 비롯해 화재 예방 순찰, 화재 예방 홍보 및 캠페인 추진 등 지역 안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3년과 2024년에 이어 올해도 화순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하며 지역인재 양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 김미호 회장은 “지역의 안전을 지키는 일뿐 아니라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에게도 도움이 되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구복규 이사장은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고 계신 의용소방대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학생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
전남투데이 강영선 기자 |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지난 9일 하니움 만연홀에서 제65회 전라남도체육대회 출전 결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단식에는 이호범 화순부군수를 비롯해 군의회 의원, 도의원, 종목별 협회장, 체육 관련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선수단의 선전을 응원했다. 구례군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4월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펼쳐진다. 화순군은 22개 종목에 임원과 선수 등 353명이 출전하며, 지난해 종합 8위를 넘어 올해는 종합 7위 달성을 목표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선보일 예정이다. 이호범 화순부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우리 군을 대표해 출전하는 선수단 여러분이 매우 자랑스럽다”라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여러분의 안전인 만큼, 부상 없이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해 화순의 저력을 당당히 보여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화순군은 대회 기간 중 종합 성적뿐 아니라 페어플레이 정신을 바탕으로 한 스포츠맨십 실현에도 힘쓰며 화합의 스포츠문화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또 오는 4월 17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2026 화순 봄꽃
전남투데이 강영선 기자 | 화순군은 지역 내 장애인들을 위한 ‘장애인 의료요양통합돌봄’의 일환으로 지난 10일 대상 가구를 직접 찾아가는 첫 방문진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장애인 건강주치의사업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정보 부족 등으로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들에게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사회 내에서 건강한 자립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화순군은 이를 위해 지난 1월 21일부터 2월 27까지 우선조사 대상자(65세 미만 지체·뇌병변 등 심한 등록 장애인) 198명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이 가운데 만성질환 관리와 복합적인 의료적 처치가 시급한 고위험군 8가구를 우선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특히 군은 전문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도내 등록된 장애인 건강주치의 시범기관(방문진료실시기관에 한함, 출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 특수운영기관 정보) 8개소 중 한 곳인 보성군 소재 ‘싸목싸목의원(원장 이미라)’에 진료를 의뢰했다. 4월 10일 진행된 첫 진료에는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한 팀을 이뤄 대상 가정을 방문했으며, 기초 건강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시 골약동사무소는 지난 10일 골약동통장협의회, 세방(주)광양지사(지사장 강병호)와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역 간 상생발전을 위해 보성군, 포항시와 상호 기부를 진행했다. 이번 상호 기부는 골약동통장협의회, 세방(주) 광양지사, 골약동사무소 직원 등 총 112명이 참여했으며, 기부금은 총 1,120만 원이다. 세방(주)광양지사는 매년 지역사회의 복지를 위해 소외된 이웃에게 감동 꾸러미 후원 등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나눔 실천에 동참하고자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번 기부에 함께했다. 광양시 관계자는 “지역 발전을 위해 상호 기부에 뜻을 모아주신 골약동통장협의회와 셋방(주)광양지사 임직원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상호 기부를 계기로 지자체 간 우호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상생발전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지역특산품 등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는 제도로, 지역 간 재정 불균형 완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시가족센터는 지난 4월 9일 포스코1%나눔재단의 후원으로 추진하는 ‘하니코프로젝트 및 가나다 인형극 사업’ 발대식을 열었다. 이번 사업은 포스코1%나눔재단이 하니코프로젝트에 4,900만 원, 가나다 인형극 사업에 3,000만 원을 후원해 추진되는 민·관·기업 협력사업으로, 다문화가족 지원과 지역사회 소통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업 경과보고와 사업비 전달식을 비롯해 합창공연, 인형극, 경품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결혼이주여성과 가족들이 직접 준비한 공연은 각자의 문화와 생활 이야기를 담아내며 행사 의미를 더했다. 이를 통해 참여 가족과 지역사회가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포스코 박종일 부소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을 지원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주화 광양시가족센터장은 “포스코의 지속적인 지원으로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청년꿈터는 청년 주도형 학습 프로그램 ‘2026년 상반기 드림클래스’ 3월 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판소리 ▲글로벌 컬처댄스(필리핀 전통춤) 2개 강좌로 운영됐으며, 각 과정은 5회기에 걸쳐 진행됐다. 청년 수요를 반영해 기획됐으며,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지닌 강사진과 참여자들이 함께 참여해 교류가 이뤄졌다. 특히 판소리 강의는 광양에 정착해 활동 중인 서울 출신 국악 전공자 청년 예술인 김지윤 강사가 맡아 진행했다. 수업에는 진로를 고민하는 국악 전공 청년과 자녀의 진로를 함께 고민하는 청년 부모, 클래식 악기 연주자 등 다양한 참여자가 함께했다. 글로벌 컬처댄스 강의는 광양시가족센터 소속 댄스그룹 ‘원더우먼’에서 활동 중인 필리핀 결혼이민자 이조이 강사가 진행했다. 한국 청년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적의 다문화 청년들이 참여해 필리핀 전통춤을 배우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여자는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판소리를 직접 배워보며 국악의 매력을 새롭게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궁시전수교육관은 국가유산청과 광양시가 주최하는 '2026 전수교육관 활성화사업'을 4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수교육관 활성화사업은 지역 무형유산의 가치를 알리고 시민들이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교육·체험·전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이다. 광양궁시전수교육관은 궁시장 전통기능을 중심으로 한 특화 프로그램을 마련해 4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무형유산 전승자와 문화예술교육사, 궁시전수교육관 운영 인력이 함께 참여해 프로그램 기획부터 운영까지 협력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특히 문화예술교육사가 참여해 교육 내용을 보완하고, 참여자 수준에 맞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궁시장의 미학’은 학생을 대상으로 궁시 전승자의 시연과 화살 제작 과정을 체험하며, 화살에 담긴 미적 가치와 예술성을 살펴보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전수관 보물지도’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등 단체 참여 어린이를 대상으로 전시 공간을 탐방하고 오감 체험을 진행하는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대나무에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장도전수교육관은 국가유산청과 광양시가 주최하는 '2026년 광양장도전수교육관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오는 4월 18일부터 6월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장인의 숨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국가무형유산 장도장의 기술과 예술적 가치를 알리고, 전통 공예의 발전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전시, 교육, 체험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장도장의 실제 작품 제작 과정과 제작에 쓰이는 재료를 살펴볼 수 있으며, 장도 이미지를 활용한 공예 체험에도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공예 분야 장인들과의 협업 사례도 함께 소개해 전통 공예의 활용 가능성을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프로그램은 4월 18일부터 6월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광양읍에 있는 광양장도전수교육관에서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4월부터 수시로 받는다.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광양장도전수교육관(전남 광양시 광양읍 매천로 771)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국립순천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하는 광양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4월 7일부터 9일까지 국립순천대학교 농업과학교육원에서 체험형 영양교육 프로그램 ‘흙에서 배우는 식사’를 운영했다. ‘흙에서 배우는 식사’는 국립순천대학교와 광양시가 함께 추진한 연계사업으로, 국립순천대학교 농업과학교육원의 협조를 받아 지능형 농장(그린스마트팜) 시설인 유리온실과 교육 공간에서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센터에 등록된 어린이 급식소 19개소의 어린이 약 320명이 참여했으며, 현장 체험과 이론 교육을 연계해 운영됐다. 유리온실을 둘러보며 식재료가 자라는 과정과 작물의 생육 과정을 살펴보고, 딸기·토마토·한라봉·무화과 등 다양한 작물을 직접 살피고 먹어보는 체험으로 식재료에 대한 흥미를 높였다. 체험활동 후에는 영양 인형극 ‘돌아와요 튼튼 대장 호랑이’를 통해 올바른 식습관의 중요성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전달했으며, 체험에서 느낀 관심을 올바른 식생활 실천으로 이어지도록 했다. 이해인 센터장은 “아이들이 지능형농장 온실에서 자라는 작물을 직접 보고 만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