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곡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7일 곡성군 지역아동센터 실무자 19명을 대상으로 ‘아동·청소년 시기 ADHD의 이해 및 지도 전략’ 강좌를 실시했다. 이번 강좌는 윤현주 곡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장(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 지역아동센터 실무자를 대상으로 전문성 향상과 대응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강의는 ▲ADHD의 정의와 원인 ▲핵심 증상 및 유형 이해 ▲아동의 심리·정서적 특성 ▲현장에서 활용이 가능한 행동 및 학습 지원 전략 ▲가정·학교·전문기관 간 협력 방안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ADHD가 단순한 행동 문제가 아닌 뇌 기능 발달의 차이에서 비롯되는 신경 발달장애임을 강조하며, 올바른 이해를 통한 조기 개입의 중요성을 제시했다. 또한 교실과 지역아동센터 환경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과제 쪼개기, 시각적 구조화, 긍정적 행동 강화 등 구체적인 실천 전략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아울러 ADHD 아동의 창의성, 높은 에너지, 공감 능력 등 강점을 기반으로 한 ‘강점 중심 접근’의 필요성과 함께, 교사·부모·전문기관이 협력하는 통합적 지원 체계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전남 곡성군은 오는 4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꾸덕꾸덕 크림치즈 화분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섬진강기차마을 내 ‘장미의 뜰’에서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이다. 봄을 맞아 나만의 화분을 만들고 장미를 직접 식재해, 장미의 향기와 감성을 오롯이 담아갈 수 있도록 마련됐다. 운영시간은 오후 1시부터이며, 하루 20명씩 총 40명을 모집한다. 참가자들은 석고와 물감을 활용해 질감 있는 화분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디자인하고, 집으로 돌아가 장미를 심어 가꿀 수 있도록 장미와 흙을 별도로 제공받는다. 아울러 체험 기간에는 곡성에서만 특별히 만날 수 있는 다마스크 장미 개화 시기와 맞물려, 참여자들이 다마스크 장미를 함께 감상할 수 있도록 전시할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4월 19일까지 네이버폼을 통한 사전 접수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1인 1만 5천 원이며, 체험 소요 시간은 2시간 내외다. 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화분 만들기와 장미 식재 체험을 통해 장미를 보는 데서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 시립도서관은 초등학생이 직접 작가가 되어 자신만의 상상력을 한 권의 책으로 담아내는 ‘어린이 그림책 창작교실’을 무등도서관 1층 소회의실에서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단순히 글을 쓰고 그림 그리는 것을 넘어 기획부터 편집까지 그림책이 탄생하는 전 과정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아이들의 정성이 담긴 출간 도서는 시민들과 함께 감상할 수 있도록 특별 전시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창작교실은 5월 9일부터 7월 18일까지 매주 토요일 무등도서관에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4월15일부터 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무등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송경희 시립도서관장은 “그림책 창작 과정을 통해 아이들이 문화예술적 감수성을 함양하고, 자신의 창의력이 결실을 맺는 과정을 경험하며 성취감과 자부심을 느끼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는 기후환경·에너지 산업의 미래 비전을 제시할 ‘2026 대한민국 기후환경에너지 대전’을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여수세계박람회장 엑스포디지털갤러리에서 개최한다. 광주시, 전남도, 영산강유역환경청이 주최하고 광주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주최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제3차 기후주간 및 녹색대전환(GX) 국제주간’과 함께 열린다. 이를 통해 국내 행사를 넘어 전 세계 기후리더들이 집결하는 국제적 비즈니스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전시회는 광주·전남 행정통합의 상징적 의미를 담아 특별히 여수에서 열린다. 통합 지방정부의 연대와 협력 의지를 대내외에 알리고, 기후·에너지 산업 분야의 공동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시 분야는 ▲신재생에너지 ▲태양광(열) ▲수질환경 ▲대기환경 ▲폐기물처리 ▲환경신기술 ▲자원순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에너지저장장치(ESS) ▲분산에너지 ▲이차전지 ▲스마트그리드 등 12개 영역으로 구성된다. 국내외 유망 혁신 기관·기업 70여곳이 참가해 탄소중립을 선도할 최신 기술과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기후에너지환경부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지역 환경기술 전문기관인 녹색환경지원센터와 협업하여, 오는 2026년 9월까지 광주·전남·제주 지역의 영세 사업장 20개소를 대상으로 대기·폐수·폐기물 등 환경 분야별 전문가 밀착형 기술지원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고의성은 없으나 환경법령 미숙지로 인해 반복 위반이 발생하는 영세 사업장의 자율 준수 역량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기존의 단속·처벌 중심 행정에서 탈피하여, 유관기관 협력을 통해 영세 사업장의 자율적 환경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선제적·예방적 환경관리’로 행정 패러다임을 전환하는데 목적이 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관할 지역 사업장의 환경법령 위반 이력 데이터를 기반으로 영세 사업장 20개소에 대한 사례 분석을 마쳤으며, 향후 업종별 환경 전문가를 현장에 직접 투입해 ▲ 사업장별 맞춤형 환경법령 교육 ▲오염방지시설 운영 최적화 ▲오염물질 저감 기술 전수 등 맞춤형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단순 규제에서 벗어나 기업의 실질적 개선을 돕는 ‘동반자적 지원 행정’을 통해 반복 위반으로 인한 행정력 낭비를 줄이고, 지역 환경 관리 수준을 높일 것으로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남교과교육연구회가 지난 11일 예울초등학교와 예울초병설유치원에서 ‘생각을 키우는 수업, 함께 성장하는 교실, 미래로 도약하는 전남교육’을 주제로 ‘2026학년도 제1차 수업 나눔 연수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연수회는 전남 지역 유·초등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2,400여 명이 참석하여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발맞춘 ‘학생 주도성 키움 수업’의 실천 방안을 공유하는 장이 됐다. 행사는 카피라이터 정철의 ‘문해력 시대, 누구나 카피라이터’라는 주제의 특강으로 문을 열었다. 정철 작가는 고정관념을 깨는 창의적인 시선과 언어의 힘을 강조하며, 교실 수업에서도 학생들의 생각을 일깨우는 질문과 표현의 중요성을 역설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국어, 도덕, 사회, 수학 등 13개 분과에서 총 16학급의 수업 공개와 깊이 있는 수업 협의회가 진행됐으며, 특히 ‘전남 초등 수업모델’을 적용해 지역 연계, 생태전환, 사회정서, AI 활용 등 다양한 주제와 방법의 결합을 시도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수학과 수업을 공개한 과역초 박○○ 교사는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전남투데이 박동운 기자 | 강진군이 자난 10일 강진군 시문학파기념관 1층 세미나실에서 행정안전부 및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주관 ‘2026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했다. 군은 ‘2026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기본계획을 보다 체계적이고 촘촘한 사회복지망을 구현하고자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번 컨설팅에서는 읍면별 주민복지팀장(맞춤형복지팀장) 및 복지 담당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2026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주요 정책 안내’, ‘우수사례를 기반으로 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추진 방향 제안’, ‘강진군 기본계획에 따른 개선 방향 제시’ 순으로 컨설팅이 진행됐다. 컨설팅단은 이번 컨설팅에서 “복지 위기가구의 조기 발굴과 다양한 서비스 자원 연계를 위한 종합 상담 체계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강진군만의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된 사업 체계를 수립함으로써,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의 효과성을 높여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은숙 주민복지과장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시스템을 만들어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보완‧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
전남투데이 박동운 기자 | 강진군이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해 드론을 활용한 감시체계를 구축하고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군은 2026년 봄철 산불조심기간(1월 15일~5월 15일) 동안 ‘산림재난드론’과 ‘산불드론감시단’을 운영해 산불 취약지역 감시를 강화하고 초기 대응 역량을 높이고 있다. 최근 강풍 발생이 잦아지면서 대형 산불 위험이 커지고 있으며, 입산자 실화와 불법 소각행위 등으로 인한 산불 발생도 지속되고 있다. 이에 강진군은 드론을 활용한 상시 감시체계를 구축해 산불을 사전에 차단하고 신속 대응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 산불드론감시단은 드론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 인력 6명으로 구성되며, 2인 1조로 운영된다. 감시단은 산불 취약지역과 주요 등산로, 산림 연접 농경지 등을 중심으로 주 2회 정기 순찰을 실시하고, 오후 시간대 집중 감시를 통해 산불 발생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있다. 특히 건조특보 발효 시나 산불위험등급이 ‘높음’ 이상으로 상향될 경우 드론 감시를 강화하고, 실시간 영상 확인을 통해 이상 징후 발생 시 즉시 보고·대응 체계를 가동한다.
전남투데이 박동운 기자 | 강진군과 강진경찰서가 지난 8일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난에 대비해 주요 재해 취약지역에 대한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하며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강진군 안전재난교통과와 강진경찰서 경비정보안보과와 합동으로 급경사지, 산사태, 침수위험지역 등을 중심으로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기후변화로 인해 국지성 호우 발생 빈도가 증가함에 따라 인명피해를 예방하고 사전 대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현장에서 하천 정비 상태, 제방 균열 여부, 토사 유출 가능성 등을 꼼꼼히 확인해 즉시 조치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신속한 보수·보강을 지시했다. 특히 인명피해 우려가 있는 지역에 대해서는 주민 대피계획과 비상연락체계 점검도 병행했다. 강진군 관계자는 “여름철 자연재난은 사전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위험요인을 철저히 관리하고,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진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여 강진군 인명피해 예방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이라고
전남투데이 박동운 기자 | 강진군이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병영면 일원의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고령자 친화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하고, 이를 기반으로 주민의 건강관리와 돌봄이 마을 안에서 자연스럽게 이뤄지는 ‘살기 좋은 공동체’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 강진군이 지난 10일, 병영면 여자경로당(커뮤니티케어 사랑방)에서 30여 명의 어르신과 인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강진소방서와 연계하여 소방대원이 직접 시연하고 지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주민들이 마을에 비치된 장비를 위급 상황에서 직접 활용해 이웃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말 병영 여자경로당을 고령자 친화 공간으로 기능 보강한 데 따른 후속 조치로 병영 여자경로당은 지난해 리모델링을 통해 어르신들의 신체 특성을 고려한 입식 식탁과 주방 시설을 갖춰, 어르신들의 관절 건강에 무리 없이 식사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했다. 또한 스마트 건강 체크 기기와 자동심장충격기 등 응급 의료 기기를 보급해 마을 내 헬스케어 인프라를 구축한 바 있다.  
전남투데이 박동운 기자 | 강진군이 전라남도가 주관한 ‘전남행복드림 여성친화 특화사업 공모’에 선정돼 여성과 아동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보행환경 조성을 위한 ‘여성·아동 안심귀갓길 안전체계 구축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사업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 10일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안전부서전담팀(TF) 회의를 열고, 사업 대상지 선정과 부서별 역할, 추진 일정, 사후관리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번 사업은 총 2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여성과 아동의 통학로와 귀갓길 안전을 강화하고, 주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여성친화도시 조성, 특히 학교와 돌봄시설 인근 생활권, 정류장과 주거지를 연결하는 보행 동선 중 상대적으로 안전 취약 요소가 있는 구간을 중심으로 환경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벽화 정비 사업은 학교 앞이나 생활권 주변의 탈색되거나 훼손된 벽화를 정비해 보행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단순한 미관 정비를 넘어 범죄예방 환경디자인인 CPTED 개념을 반영해 밝고 개방감 있는 공간으로 개선함으로써, 주민 불안감을 줄이고 안전 체감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둘 방침이다. 여성 안심 귀갓길 위치
전남투데이 박동운 기자 | 강진군이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열리는 '강진 전라병영성축제' 기간 동안, 새롭게 복원된 병영성내 ‘연희당’에서 특별한 전통 다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연희당’은 과거 조선시대 전라병영성 내에서 관원들이 업무의 피로를 풀고 휴식을 취하거나 연회를 열었던 상징적인 공간이다. 강진군은 그동안의 전라병영성 내부 건물지 복원 사업을 통해 연희당 건물은 물론 주변의 연못과 담장까지 옛 모습 그대로 정교하게 되살려냈다. 복원된 연희당은 성내 전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탁 트인 조망을 자랑한다. 전통 한옥 특유의 고즈넉함과 웅장한 병영성 성곽이 아름답게 어우러져, 이번 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최고의 휴식처이자 ‘인생 사진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기간 한정으로 진행되는 ‘다도 체험’은 방문객들이 옛 관원들이 머물렀던 마루에 앉아 향긋한 전통차를 음미하며, 활기찬 축제의 열기 속에서 잠시 여유를 찾는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단순히 눈으로 보는 관람을 넘어, 역사적인 공간 안에서 직접 차를 마시며 오감으로 문화를 체험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