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곡성소방서(서장 박용주)는 3월26일 목요일, 옥과면 성륜사 등산로 일원에서 옥과면 여성의용소방대 대원 13명과 소방공무원 등 총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봄철 의용소방대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에 산불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산불예방을 위한 주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참가자들은 현수막 게첨, 홍보물 배부 등 산불예방 분위기 조성 활동과 함께 입산객들의 인화물질 휴대 금지, 산림 인접 가구의 화목난방기 안전사용에 대한 교육·홍보도 실시했다. 곡성소방서는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 기간(3월14일~ 4월19일)을 맞아 논·밭두렁 태우기 및 농부산물 소각행위에 대한 감시와 순찰을 강화하고 있으며, 산불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옥과119센터장(소방경 박태호)은 "국내·외 이상기후 영향으로 산불이 점차 대형화되고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추세"라며"산불은 봄철(3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입산자 실화나 농부산물 소각 등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만큼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곡성소방서(서장 박용주)는 27일, 소방기관 및 지방자치단체를 사칭하여 업소 관계인에게 리튬이온 소화기 구매를 유도하는 사기 행위가 발생함에 따라 관내 군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번 사기 행위는 27일 오전 10시 30분경 곡성군 옥과면 소재의 한 스크린골프장에서 발생했다. 사칭인은 ‘곡성군청 안전건설과’ 직원을 사칭하며 “3월 13일자로 법이 개정되어 리튬이온전지 전용 소화기를 구비하지 않을 경우 행정처분을 받을 수 있다”고 허위 안내를 한 후, 특정 제품의 구매를 유도했다. 해당 업소 관계자는 즉시 곡성소방서 예방안전과에 사실 여부를 확인하여 사기임을 인지했고, 다행히 실제 금전적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에 곡성소방서는 즉시 전남소방본부 및 도내 전 소방관서에 사례를 전파하고, 곡성군청 안전건설과에 주의 및 예방 협조문을 발송했다. 또한 관내 다중이용업소 25개소에 사칭 주의 메시지를 발송하는 등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한 신속한 조치를 취했다. 조사 결과, 사칭인은 실제 관청 공문 양식을 정교하게 모방한 허위 문서를 사용했으며, 법적 처벌 가능성을 언급하며 업주의 공포심을 자극하는 수법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소방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김영록 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예비후보가 규모 축소로 쪼그라들고, 예산 불용으로 지지부진한 ‘국립심뇌혈관센터’를 정상화해 빠르게 추진하겠다고 27일 밝혔다. 국립연구소와 부속병원(500병상) 등으로 구성된 국립심뇌혈관센터는 2007년부터 장성군 남면(광주 R&D 특구 제 3지구) 5만3,919㎡(1만6,311평)의 부지에 설립이 추진돼 왔다. 하지만 2024년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면서 당초 계획과는 달리 ‘국립심뇌혈관연구소’로 축소돼 설계가 진행 중이다. 장성군과 보건복지부 연구용역 등을 통해 연구소와 함께 연구병원 등 설립이 꼭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지만, 예타과정에서 연구병원 등이 통째로 빠지면서 전체 예산도 당초 3,500억 규모에서 769억 원까지 줄어든 것이다. 더구나 주무부처인 질병관리청은 2021년부터 확보된 설계비와 토지매입비를 매년 불용처리해, 지금까지 168억여 원이 집행되지 않았다. 김 예비후보는 “우선 지지부진한 설계부터 최대한 빨리 끝내 곧바로 토지매입과 착공이 이뤄질 수 있게 하겠다”면서 “처음 계획대로 연구병원 설립 등이 포함한 예산을 확보하는 등 국립심뇌혈관센터로서의 위상을 되찾는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지난 25일 오후 임지락 화순군수 예비후보는 페이스북을 통해 ‘군민께서 알려준 화순을 바꿀 소소한 정책’을 발표하였다. 이 정책들은 온라인, 문자 메시지 등으로 제안 받은 정책 가운데 선별한 것이다. 임 예비후보가 밝힌 ‘소소한 정책’은 총 9가지로 ▲더 밝은 화순(가로등 확대, LED으로 교체) ▲더 걷고 싶은 화순(인도·보행로 안전 및 편의 확보) ▲어르신 LPG 자동 차단 장치 보급 ▲어르신 속옷 지원, 생필품 배송 ▲군청 주변 주차난 해소 ▲소규모 키즈카페, 광장형 어린이 체험 놀이터 구축 ▲학교폭력 예방 화순군·교육청·경찰 상시 협업화 ▲복지·지원 프로그램 신청 누락 없도록 시스템 개편 ▲능주 동원예비군 훈련장 재설치 등이다. 임 예비후보는 이들 9개 정책에 대해 “많은 군민들께서 좋은 아이디어를 보내주셨다. 감사하다”며, “비록 공약에 채택되지 않았더라도 데이터로 남겨 놓고 항상 챙기겠다”고 했다. 이어 “일반적인 복지 확대 등을 예상했으나, 의외로 안전에 대한 요구가 컸다”며, “화순에 사시는 모든 분들이 더 안전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안전망을 세밀하게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많은 분들이 면 지역 어르신들에 대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곡성군 옥과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8일 청소년의 주도적인 자치 활동 활성화를 위한 ‘2026년 제8기 청소년운영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중학생 12명, 고등학생 3명, 학교 밖 청소년 1명 등 총 16명이 위원으로 위촉됐다. 행사는 ▲관장 환영사 ▲위촉장 수여 ▲위원장 선출 ▲청소년 참여활동 이해 교육 ▲연간 활동계획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위원들은 발대식을 통해 기관 운영 방향과 비전을 공유하고, 교류를 통해 유대감을 형성하며 향후 활동에 대한 책임감과 참여 의지를 다졌다. 앞으로 위원들은 정기회의를 비롯해 시설 및 프로그램 모니터링, 청소년 축제 기획·운영 등에 참여해 청소년의 시각을 반영한 개선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사회 청소년 참여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옥과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청소년이 스스로 의견을 제시하고 시설 운영에 참여하는 경험은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청소년운영위원회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청소년이 주체로 참여하는 문화공간 조성에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전남 곡성군이 기후 위기에 따른 집중호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산사태 예방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올해 총 40억 원을 투입해 사방댐 설치 등 산사태 예방 인프라를 확충하고, ‘산사태 피해 제로화’를 목표로 예방 중심의 대응체계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3월 해빙기와 동시에 사방사업에 착수해 ▲사방댐 3개소 ▲계류보전 5km ▲산지사방 4ha ▲산림유역관리 2개소를 여름철 장마 이전까지 완료할 방침이다. 사업을 조기 추진해 집중호우에 따른 산사태 위험을 사전에 차단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기존 사방시설의 방재 효과가 입증된 만큼 산사태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위험도를 고려해 사업 대상지를 우선 선정하고, 사업의 실효성을 높여 나간다. 아울러 주민 안전 확보를 위해 산사태 예방 홍보와 행동요령 안내 등 교육도 병행해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산사태는 작은 징후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비가 많이 내리는 경우 산비탈 주변 접근을 자제하고, 위험이 느껴지면 즉시 대피하는 등 적극적인 안전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전남 곡성군은 지난 27일 곡성읍 시가지 일원에서 ‘옹기종기 마음정원 투어’ 2차 시범운영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시범운영은 지난 1차 전문가 투어를 통해 코스 구성과 콘텐츠 전반에 대한 기본적인 검증을 마친 데 이어, 향후 투어를 직접 운영하게 될 ‘옹기종기 친구들’이 참여하는 실운영자 중심 점검 단계로 추진됐다. 특히 이번 2차 시범운영은 단순한 사업 프로그램 점검을 넘어, 실제 운영을 전제로 한 동선 점검과 프로그램 완성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본 사업은 행정안전부 지역특성 살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곡성라운지 옹기종기를 거점으로 생활형 로컬투어 콘텐츠를 구축하고 주민 참여형 관광 모델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날 투어는 ‘옹기종기 친구들’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예비 운영자의 입장에서 코스를 직접 체험하며 전반적인 운영 요소를 점검했다. 투어는 낭만가옥 달꼴에서 시작해 사업 취지와 운영 방향을 공유한 뒤, 학정천과 감성충전길을 따라 도심 산책 코스를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골목과 생활 공간의 이야기를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전남 곡성군은 국토교통부와 함께 추진하는 ‘청년월세 지원사업’신청을 3월 30일부터 오는 5월 29일 16시까지 접수한다고 30일 밝혔다. 청년월세 지원사업은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한시적으로 운영되던 특별지원 사업이었으나, 지난해 국토부의 계속사업 전환 결정에 따라 올해부터는 매년 대상자를 선정해 지원한다. 선정된 청년에게는 생애 1회에 한해 최대 24개월간 월 20만 원씩, 총 480만 원이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곡성군에 주소를 둔 19세 이상 34세 이하(1991년~2007년생)의 부모와 별도로 거주하는 무주택 청년이다. 소득·재산 요건 심사를 통해 ▲청년 독립가구는 중위소득 60% 이하 및 재산 1억 2,200만 원 이하 ▲원가구는 중위소득 100% 이하 및 재산 4억 7,000만 원 이하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다만, 기존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에서 24개월 지원을 모두 받은 경우엔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은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선정 결과는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3월 27일 서울 용산 국방부에서 김경률 신임 해군참모총장에게 삼정검 수치를 수여했다.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29일 오전, 제주 4·3 평화공원을 찾아 영령들께 참배하고 유족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국가기념일인 ‘제주 4·3 희생자 추념일’을 앞두고 이루어진 것으로, 이 대통령 내외는 헌화와 분향을 통해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다. 이어 이 대통령 내외는 희생자 15,126위의 위패가 모셔진 ‘위패봉안실’과 4·3 당시 행방불명되어 시신조차 찾지 못한 희생자들의 표석이 설치된 ‘행방불명인 표석’을 찾아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이 대통령은 위패봉안실에서 나와 방명록에 ‘제주 4·3을 기억하며 국가폭력의 재발을 막기 위해, 민형사 시효제도를 폐기하겠습니다.“라고 남겼다. 이 대통령이 방명록을 작성하는 모습을 지켜보던 임문철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문구를 보고 박수로 호응했다. 참배 이후 이 대통령 내외는 제주 4·3 희생자 유족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아픔을 나누고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찬 간담회에는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과 오영훈 제주도지사, 김한규·문대림·위성곤 국회의원을 비롯해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김영록 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예비후보는 28일 순천대 초석홀에서 열린 ‘정책배심원 심층토론회’에서 전남 동부권 발전 전략으로, 여수․순천․광양을 합쳐 인구 100만 특례도시를 조성하고 한국환경공단(순천)․수협중앙회(여수)․우주항공산업진흥원(고흥) 등 공공기관을 유치하겠다는 약속을 내놨다. 그는 특히 최근 관세 폭탄과 구조조정 등으로 위기에 빠진 철강․석유산업의 미래형 산업 대전환을 위해 4조5천억 원을 투입, 전남 동부권의 대도약과 대부흥을 이뤄내겠다는 각오도 밝혔다. 동부권에 RE100산단 200만 평을 조성, 고기능 반도체(HBM) 등 미래산업 기반을 구축하겠다는 비전도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자신을 ‘약속하면 반드시 지키는 사람’이라고 강조하면서, 내세운 공약은 반드시 실현함으로써 특별시민과 대통령이 원하는 특별시장이 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당장의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공단 근로자 등 정책배심원단의 질문에는, 특별시 출범과 함께 1조 원대의 예산을 들여 근로자와 중소기업 등을 위한 긴급경제안정대책을 추진하겠다고 확약했다. 기업에 대한 고용 유지․경영 안정 지원금, 근로자에 대한 주거․생활 안정 지원금 등 구체적인 지원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김영록 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예비후보가 28일 ‘행복한 여성을 위한 전남광주특별시 8대 정책’을 발표했다. 여성이 생애주기 전반에서 안전하게 일하고, 돌봄 부담을 덜며, 차별 없이 동등한 기회를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 ‘영‧유아, 어린이 등 24시간 돌봄 시스템’을 보다 체계적으로 구축하겠다는 약속을 우선적으로 내놨다. 2023년 화순군이 실시해 호평을 받은 ‘24시간 돌봄 어린이집’을 확대하고, 긴급‧야간 돌봄 서비스도 시범 실시할 예정이다. 마을 공동 육아를 활성화하기 위해 주민자치센터 등 주거지 인접 공공시설에 돌봄 인프라도 조성한다. 발달장애인‧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는 의료-돌봄-일상을 연계하는 통합 돌봄 시범서비스를 실시한다. 두 번째로 광주와 전남 일부 시․군에서 시행 중인 ‘공공심야어린이병원’을 특별시 전역으로 확대, 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는 야간 소아 응급진료 시스템을 제대로 구현할 계획이다. 광주‧전남의사협회와의 협약을 통해 ‘영유아‧소아 주치의 제도’ 도입도 추진한다. 양육 스트레스 완화와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0~36개월 영유아 가정에 보육교사‧아이돌보미 등 전문인력을 파견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