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시 광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미란, 민간위원장 송근배)는 비엘건설(대표 박성배)이 지난 1월 2일과 2월 2일, 두 차례에 걸쳐 백미 300kg(150만 원 상당)씩 총 600kg(30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백미는 광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연계해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순차적으로 전달되며, 관내 취약계층 지원과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활용될 계획이다. 박성배 대표는 “순천 시민이지만 광양에서 사업체를 운영하며 지역과 함께 성장해 온 만큼,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나눔을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송근배 민간위원장은 “지역 기업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후원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광양읍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쌀은 쌀값 인상으로 부담을 느끼는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은 기후변화에 따른 농업환경 변화와 농업 여건의 불확실성 확대에 대응하고,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26년 농촌진흥 신기술보급사업에 총 141개 사업, 453억 원을 투입한다. 올해는 저탄소·AI 기반 농업 생산구조 혁신을 핵심 방향으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병해충·기상재해 대응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저탄소 농업기술의 현장 확산에 중점을 뒀다. 이를 위해 AI 기술을 접목한 병해충 예측과 기상재해 대응 분야에 114억 원을 집중 투입한다. AI 무인예찰트랩과 비래해충 예측 시스템을 통한 주요 병해충 발생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민·관 협력 예찰·방제 체계를 강화해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저탄소 농업 확산을 위한 기술보급도 본격 추진된다. 벼 재배 분야에서 마른논 써레질, 논물관리 등 온실가스 감축 기술을 현장에 보급하고, 장립종 벼·내수발아성 가루쌀 등 기후적응형 신품종을 확대해 안정적 식량 생산 기반을 구축한다. 스마트농업 분야에는 124억 원을 투입해 데이터 기반 노지 스마트농업과 농작업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3~4일 순천대학교에서 교육활동 중 응급상황 발생 시 현장 대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학교 응급처치 실습 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보건교사 140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의 대응 역량을 실질적으로 높이기 위해 단순 이론교육을 넘어 마네킹을 활용한 조별 실습 교육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 에피네프린 자가주사기 사용법 ▲ 상처 유형별 드레싱 방법 ▲ 인슐린 주사 방법 등 실제 학교 응급상황에서 즉각 활용가능한 내용으로 구성돼, 보건교사의 현장 대응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 아울러, 학교 내 응급상황 대응 절차에 대한 이론교육과 함께 상처 및 화상 응급처치, 당뇨병·아나필락시스·천식 등 질병으로 인한 응급상황 대처 방법을 폭넓게 다룬다. 특히 이번 연수는 전남대학교 응급실에서 근무 중인 응급의학과 전문의를 비롯해,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전문 강사 자격을 갖춘 간호사와 1급 응급구조사 등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교육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높였다. 박재현 체육건강과장은 “이번 연수가 보건교사들의 전문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군이 2일 군청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직선거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6/3일로 다가온 지방선거에서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강화하고, 선거 관련 법령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배기범 영암군선거관리위원회 사무과장이 강사로 나와 공무원의 선거중립의무 관계법과 주요 제한·금지사례를 중심으로 강의했다. 박영하 영암군 자치행정과장은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은 공정한 선거의 핵심이다. 공무원의 선거 관여 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깨끗한 지방선거가 진행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는 5/29~30일 사전투표, 6/3일 본투표가 실시되며, 영암군은 선거일까지 공직사회 중립성 강화를 위한 예방 활동을 지속할 방침이다.
전남투데이 박동운 기자 | 강진군 선수단이 전남 대표로 출전한 제23회 동계 장애인체육대회 크로스컨트리 종목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강진군 선수단이 획득한 메달로 전라남도 선수단의 종합 성적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그 결과 전라남도는 지난 대회 종합순위 9위에서 이번 대회 6위로 3계단 상승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이는 강진군 선수단의 활약이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 성과는 대회를 앞두고 약 20여 일간 실시한 전지훈련을 통해 실전 감각과 체력을 집중적으로 끌어올린 결과로, 체계적인 훈련과 선수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만들어낸 값진 결실이다. 이를 통해 전남 장애인 체육의 경쟁력이 한 단계 도약했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또한 개인성과로 강진군의 최재형 선수는 크로스컨트리 종목에서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며 금메달 2개를 획득해 강진군 선수단의 중심 역할을 했으며, 강유림 선수 역시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 은메달 1개와 동메달 1개를 차지했다. 강진군 김종윤 스포츠산업과장은 “선수들이 혹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을 맞아 3월 첫째 주를 ‘산불예방 집중 홍보 주간’으로 정하고 22개 모든 시군과 함께 대대적 산불예방 캠페인을 추진한다. 캠페인은 전통시장, 등산로 입구, 주요 관광지 등 산불 발생 위험이 큰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도와 시군(읍면동 포함)을 비롯한 경찰·소방·산림조합 등 유관기관과 시민단체 등 총 3천672명이 참여해 현장 홍보와 계도 활동을 펼친다. 주요 활동은 ▲등산객·관광객 대상 산불 예방 수칙 안내 ▲마을회관·경로당 방문을 통한 불법 소각금지 홍보와 안내문 배부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 불씨 관리 현장 점검 ▲주요 산림 내 인화물질 제거 작업 등이다. 전남도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산불 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도민의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방침이다. 특히 봄철 인파가 집중되는 축제장과 다중이용시설인 ▲광양 매화축제장 ▲신안 홍매화 축제장 ▲담양 죽녹원 ▲완도 수목원 ▲월출산 국립공원 ▲불갑산 도립공원 ▲여수 서시장 ▲순천 아랫장 ▲보성 향토시장 ▲해남·강진 전통시장 등이 주요 대상지다. 곡성과 화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우리나라와 싱가포르는 올해로 발효 20년을 맞은 자유무역협정(FTA)에 대한 개선 협상을 개시하기로 합의했으며, 투자 협력도 더 전략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또 첨단기술과 에너지 안보 분야에 있어서도 협력을 확대해 나가는 한편, 안보 분야 공조 확대와 역내 평화와 안정을 위해 지속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로렌스 웡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진 후 공동언론발표를 통해 "작년 수교 50년을 계기로 격상된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기반으로 양국 간 협력을 더욱 심화해 나가기로 했다"며 이 같은 성과를 밝혔다. 이 대통령은 "그동안 양국 관계 발전을 견인해 온 경제 분야 연계를 더욱 공고하게 하는 한편으로, 인공지능 등 미래 첨단 분야의 혁신을 가속화하고, 국방·안보 분야 협력 기반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를 위해 양국 정부는 선언문 1건을 채택하고, MOU 5건을 체결했다"며 주요 결과를 구체적으로 공개했다. 이 대통령은 먼저 "역내 자유무역질서를 선도해 온 양국은 경제적 연대와 경제안보 협력, 전략적 투자 협력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3일 “행정통합 제1의 중요한 문제는 산업 유치다. 전남·광주가 모두 잘 살도록 어느 지역이나 계층도 소외됨이 없고, 한분 한분이 손해보는 일이 없도록 구체적 로드맵을 준비하자”고 강조했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실국 정책회의를 열어 “지난해 말 행정통합 의지를 밝히면서 ‘잘 될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광주시장이 즉시 화답하고, 대통령의 청와대 오찬과 정부의 20조 재정 인센티브 발표에 더해 민주당 양 시도당위원장이 시·도 균형을 맞추면서 선도적 역할을 해줘 특별법이 제정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대한민국 제1호 광역통합으로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은 온 시도민과 함께 일군 역사적인 쾌거”라며 “앞으로는 보다 구체적인 통합추진 로드맵을 만드는 등 7월 출범 이후 혼선이 없도록 준비하자”고 당부였다. 최우선 과제로 산업 육성을 제시했다. 이는 대통령의 강조 사항이기도 하고, 행정통합 관련 시도민 여론조사에서도 나타났다. 김영록 지사는 “젊은 청년에게 일자리를 만들어줄 Y4-노믹스 비전을 발표했는데, ‘Y’는 젊은세대(Younger)를 의미하기도 하고, 전남·광주에 깔대기처럼 집중한다는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장 출마를 선언한 서영학 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이 (사)기본사회(이사장 직무대행 정균승)로부터 기본사회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상’을 수상했다. (사)기본사회는 지난 2월 28일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2026년도 정기총회 및 정책연구소 출범식’을 개최하고, 기본사회 운동의 제도화와 대중화에 앞장선 인물들을 선정해 시상식을 진행했다. 조직활동 부문 공로상을 수상한 서영학 여수시장 예비후보(기본사회 여수 상임대표, 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는 그동안 기본사회 의제를 여수 지역 내에서 확산하고 시민들과 함께 정책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행사에서 (사)기본사회는 2026년을 ‘기본사회 원년’으로 선포하며, 현재 정선·횡성 등 10개 군 단위에서 시행 중인 농어촌 기본소득을 전국으로 확대하고 정책연구소를 통해 실행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청사진을 발표했다. 서영학 여수시장 예비후보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여수시의 미래 비전과 기본사회 정책의 결합을 더욱 구체화할 계획이다. 서 예비후보는 “기본사회는 이제 단순한 운동의 단계를 넘어 설계와 실행의 단계로 진입했다”며,
전남투데이 이현승 기자 | 장성군이 지역 특산물 ‘고로쇠 수액’ 출하 소식을 전했다. 장성 고로쇠 수액은 천혜의 환경을 자랑하는 축령산에서 채취해 품질이 뛰어나다. 현대인에게 부족한 칼슘, 미네랄 등 몸에 좋은 성분이 가득해 ‘숲이 주는 선물’이라 불린다.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장성군은 고로쇠 수액의 상품 가치를 높이기 위해 임산물 산지유통센터를 개설·운영하고 있다. 수액 가공 단계를 자동화하고 신식 정제·살균시설을 도입해 신뢰도를 높였다 달큰하면서도 시원한 특유의 맛도 인기 요소다. 군에 따르면 매년 1000명 가량의 소비자들이 꾸준히 장성 고로쇠 수액을 찾고 있다. 제품은 1.5리터와 1.8리터 포장 용기로 판매되며 현지 방문 및 인터넷 구입 모두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남창마을, 가인마을로 연락하면 된다.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일 "우리 선열들이 주창했고 국민이 이어온 3·1혁명의 정신이야말로 민주주의와 평화가 흔들리는 위기의 시대를 살아가는 세계인들을 새로운 희망으로 인도할 밝은 빛"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107주년 3·1절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통해 "한 세기가 지난 오늘날, 세계는 또다시 격변의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우리 선열들의 3·1혁명 정신은 오늘날 우리를 비롯한 전 세계인들에게 크나큰 가르침을 주고 있다"며 "3·1혁명은 독립선언이자 평화 선언이었으며, 우리가 나아갈 평화와 공존의 미래를 제시한 나침반이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80여년간 확립됐던 국제 규범은 힘의 논리에 의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다"며 "다시 민주주의와 평화가 위협받는 위기의 시대에 우리 모두가 3·1혁명의 정신을 깊이 되새겨야 하는 이유"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또 "선열들의 헌신을 기리고 예우하는 것은 특별한 희생에 대한 특별한 보상이자 공동체 유지를 위한 최소한의 조치"라며 나라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애국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매화축제가 매화를 사계절 이어지는 빛으로 재해석하는 미디어아트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광양시는 제25회 광양매화축제 주제인 ‘매화, 사계절 꺼지지 않는 빛 속에서 피어나다’를 예술로 확장한 기획 전시 '피어나는 데이터, 숨 쉬는 자연(Blooming Data, Breathing Nature)' 를 3월 9일부터 28일까지 광양매화문화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본 행사 기간(3월 14일~23일)을 포함해 총 20일간 운영되며, 축제 분위기를 조기에 조성하고 종료 이후까지 여운을 이어가는 ‘확장형 콘텐츠’로 기능할 전망이다. 전시에는 이이남, 김창겸, 방우송, 신호윤, 유영동, 조병철, Ustudio(이경호·장태산), 구남콜렉티브(구혜영·김영남) 등 국내 대표 미디어아트 작가 8팀이 참여한다. 작가들은 ‘데이터와 자연’, ‘빛과 생명’을 키워드로 영상·사운드·설치·조형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자연의 리듬과 환경의 징후를 감각적으로 시각화하고, 매화가 상징하는 순환과 재생의 의미를 관람객이 직접 체감하는 경험으로 확장한다. 특히 ‘빛의 도시 광양’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