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초대 시장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국회의원(여수시갑)이 이재명 대통령의 순천시 핵심 공약인 ‘2035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이하 U대회)’의 순천 유치를 통합특별시의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주철현 의원은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2035년 하계 유니버시아드 순천 유치는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전남 동부권의 낙후된 SOC를 획기적으로 확충하고, 순천을 전 세계 청년들이 모여드는 ‘국제 스포츠·문화 메가시티’로 도약시킬 절호의 기회”라고 강조했다. 주 의원은 2035 하계 U대회 유치가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당시 순천 지역 1호 공약이었음을 상기시켰다. 특히 주 의원은 당시 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으로서 이재명 후보의 전남 7대 핵심 공약을 직접 진두지휘하며 U대회 유치를 공약화한 장본인이다. 주 의원은 “대통령의 공약을 직접 만들고 추진해 온 제가 통합특별시장이 되는 것이야말로 유치 확정을 위한 가장 강력한 동력이 될 것”이라며, “중앙정부와의 탄탄한 네트워크와 이재명 정부의 국정 철학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임기 내 유치 확정을 이끌어 내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주 의원은 최근 순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곡성소방서(서장 박용주)는 설 연휴 기간인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화재 및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안전점검과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연휴 기간에는 귀성·귀경객 이동 증가와 야외활동 확대로 각종 재난 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역·터미널·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소방력을 탄력적으로 운용하고 화재 취약시설 순찰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대형 재난 발생에 대비해 소방공무원 130명과 의용소방대원 401명, 소방차량 24대를 활용한 즉각 대응체계를 유지하여 군민과 방문객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특별경계근무 기간 중 주요 추진 사항은 ▲화재 위험요인 사전 점검 및 예방 홍보 ▲관서장 중심의 현장 지휘 및 상황관리 강화 ▲화재 취약지역 순찰 확대 ▲ 유관기관 협조체계 점검 및 강화 등이다. 곡성소방서 관계자는 “설 연휴 동안 전 소방 인력이 비상 대응 태세를 유지해 군민과 귀성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신정훈 국회의원(나주·화순)은 11일 광주 라붐웨딩홀에서 지역 선·후배들과 함께 차담회를 열고 지역 발전 방향과 정치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신 의원은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은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과제”라며 “행정 경험과 지역 봉사 경험을 바탕으로 차기 통합 단체장으로서 책임 있게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다가오는 선거에서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며 “지역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이날 차담회에는 지역 사회 각계 인사와 선·후배들이 참석해 신 의원의 행정통합 구상과 지역 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해남소방서가 설 명절을 맞아 나눔과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지역 내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사회복지시설 위문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위문은 지난 2월 11일 오후 2시, 해남읍 소재 등대원에서 진행됐으며, 소방서장을 비롯한 직원 20명이 참여했으며,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 및 입소자들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을 위한 소방안전 컨설팅을 실시했다. 특히 명절 기간 중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점을 고려해 시설 내 소방시설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에게 안전관리 요령을 안내하는 등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으며 시설 주변 환경정리 봉사활동도 병행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박춘천 해남소방서장은 “설 명절을 맞아 마련한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위로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과 촘촘한 안전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해남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남소방서는 매년 명절마다 사회복지시설 위문과 안전점검을 실시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안전문화 확산에 앞장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11일 연말연시를 맞아 공직자들이 모금한 이웃돕기 성금 3천800만 원을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황기연 전남도 행정부지사와 허영호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성금은 혹한기 취약계층의 겨울나기 지원과 사회복지시설 월동 난방비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성금은 2025년 12월 1일부터 2026년 1월 31일까지 두 달간 진행한 ‘희망2026나눔캠페인’ 일환으로, 전남도와 도의회, 소방본부 등 직원 2천242명이 자발적으로 동참해 마련했다. 모금 참여를 통해 공직사회가 솔선수범하는 나눔 문화를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올해 희망2026나눔캠페인은 도민과 기업, 단체 등의 적극적인 참여에 힘입어 114억 8천만 원을 모금해 목표액 대비 101%를 달성했다. 이는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한 나눔 문화와 공동체 연대의 힘을 보여주는 성과로 평가된다. 황기연 부지사는 “경기침체와 매서운 한파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이웃을 위해 선뜻 모금에 동참한 도청 가족들에게 감사하다”며 “전남도는 올해도 ‘따뜻한 행복공동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교통공사를 비롯해 서울·부산·대구·인천·대전 등 전국 6개 도시철도 운영기관 노사 대표자들이 11일 부산교통공사 본사에 모여, 도시철도 법정 무임승차로 발생하는 손실에 대한 국비보전 법제화를 촉구하는 공동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노사 대표자들은 법정 무임승차로 발생하는 공익서비스 비용에 대해 국가 차원의 책임 있는 지원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고, 이를 촉구하는 노사 공동건의문을 채택했다. 아울러 다가오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광역단체장 후보들의 정책공약에 해당 내용이 반영될 수 있도록 공동 대응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도시철도 법정 무임승차’ 제도는 1984년부터 시행된 국가 차원의 교통복지 정책이지만, 이로 인해 발생하는 비용은 대부분 지방자치단체와 도시철도 운영기관이 부담하고 있는 실정이다. 노사 대표자들은 “한국철도공사는 '철도산업발전기본법'에 따라 정부로부터 무임손실 비용을 보전받고 있으나, 사실상 광역철도와 동일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도시철도 운영기관은 국비 지원에서 배제돼 있다”며, 이는 교통복지 실현이라는 정부 정책 취지에도 부합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월드킹(WK) U-14가 2026 STAY 영덕 춘계 중등 U14 유스컵대회(백호그룹)에서 값진 준우승을 차지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광주광역시축구협회 사무국에 따르면 월드킹(WK) U14 팀은 조별리그에서 2승 1무를 기록하며 조 2위로 12강에 진출했다. 이후 12강전에서 부산 동래FC를 4대1, 8강전에서는 경기 성남시티FC를 1대0, 준결승전에서는 강호 천안 SNJ를 1대0으로 꺾는 저력을 보이며 결승전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는 개최지 영덕 강구중학교를 상대로 홈 관중의 열띤 응원속에 팽팽한 경기 흐름 속에 진행됐다. 월드킹(WK) U14는 끝까지 투혼을 발휘했지만 아쉽게 석패하며 준우승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에서 월드킹(WK) U14 이시현 선수는 수비상을, 김지훈 선수는 우수선수상을 각각 수상하며 개인 기량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비록 정상에는 오르지 못했지만, 창단 5년 만에 전국대회 결승에 진출한 월드킹(WK) U14의 도전은 팀의 성장 가능성과 경쟁력을 충분히 입증한 의미 있는 성과였다. 월드킹(WK) U14 이명열 감독은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불이 났을 때부터 가장 적극적으로 나서준 박병규 광산구청장님과 광산구 공직자 모든 분이 우리 일자리, 삶을 지켜준 은인입니다.” 위기를 딛고, 재도약을 준비 중인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의 노동자들이 광산구에 전해온 ‘진심’이다. 10일 광산구에 따르면, 정종오 전국금속노동조합 금호타이어지회 대표지회장 등 관계자들이 이날 광산구청을 찾았다.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라는 초유의 재난 상황에서 피해 수습, 복구, 고용 안정, 공장 재가동 전반에 걸쳐 사태 해결을 이끈 광산구 노력에 감사 뜻을 전하고자 발걸음한 것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과 만난 정종오 대표지회장은 “광산구청의 신속한 행정적 지원, 지역사회의 따뜻한 연대가 있었기에 금호타이어, 일터를 지켜낸 노동자들의 삶이 존재할 수 있었다”라며 광주공장의 2,300여 명 노동자를 대표해 준비한 ‘감사의 글’과 감사패를 전달했다.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 불이 난 건 이날로부터 268일 전인 지난해 5월 17일. 광산구는 주민 안전 확보, 피해 확산 저지를 최우선으로 신속하고, 선제적 대처에 나섰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완도군은 ‘제3차 기후 위기 적응 대책(2026~2030)’을 수립했다. 기후 위기 적응 대책은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녹색 성장 기본법', '완도군 기후변화 대응에 관한 조례'에 따라 5년마다 수립하고 있다. 지난해 7월부터 대책 수립을 위한 용역을 진행해왔으며, 기후에너지환경부 협의와 기후변화대책위원회 심의를 거칠 계획이다. 완도군의 기후 전망 분석 결과, 향후 평균기온 약 1℃ 이상 상승, 폭염, 열대야 일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해수면 상승과 고수온, 집중호우 증가로 연안 침수와 농수산업 피해가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농작물 생산성 저하, 어업 환경 변화, 연안 기반 시설과 산업단지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체계적인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이번에 세운 대책은 ‘제3차 국가 기후 위기 적응 강화 대책’과 연계한 중장기 계획으로 제2차 대책의 결과를 분석하고 완도군의 산업, 연안, 농수산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전략이다. 무엇보다 기후변화로 인한 군민 생활과 지역 경제 전반의 피해를 예방하고 회복력을 높이는 데 중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2026여수세계섬박람회가 해외 국가 및 국제기구 유치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며 성공 개최를 향한 발걸음을 빠르게 내딛고 있다.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조직위원회는 9일 현재, 총 30개 참여 목표 국가 및 국제기구 가운데 프랑스, 그리스, 일본, 필리핀, 에콰도르, 케냐, 마다가스카르 등 25개 국가와 WHO, 유니세프 등 3개 국제기구를 포함한 총 28개 국가 및 국제기구의 참가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그동안 섬과 해양을 주제로 한 국제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각국 정부, 국제기구, 주한 외교공관 등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유치 활동을 전개해 왔다. 특히, 여수시가 국내에서 유일하게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만 협회’를 통해 기후변화 대응, 지속가능한 섬 발전, 해양 생태 보전 등 전지구적 과제를 중심으로 섬박람회의 비전과 차별성을 강조하며 참여 공감대를 넓혀왔다. 이번에 확정된 국가 및 국제기구들은 박람회 기간 동안 각국의 섬 정책과 문화, 기술, 지속가능 발전사례 등을 전시·공유하며 국제 협력의 장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섬박람회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 장흥군 장흥힐링테라피센터 1층에 새롭게 조성된 ‘이로우미 갤러리(다목적전시관)’에서 서각 공예 전시회 ‘흐르는 시간을 나무에 새기다’가 열린다. 장흥군농어촌신활력센터(장흥군신활력플러스사회적협동조합)는 장흥에서 40여 년간 서각 작업을 이어온 지역 예술가 藝堂 김선호 작가(1950년생)의 두 번째 초대 개인전이 2026년 2월 6일부터 20일까지 약 2주간 장흥힐링테라피센터에서 진행된다고 5일 밝혔다. 김선호 작가는 30대 중반 고향인 장흥으로 귀향한 이후 서각 작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대나무 낚싯대 제작을 계기로 서각에 매력을 느낀 그는 고목 나무를 비롯해 조개, 달걀, 도자기, 지팡이 등 일상 속 다양한 생활 소재를 활용한 서각 작품 세계를 꾸준히 확장해 왔다. 약 40여 년간의 창작 활동을 통해 500여 점 이상의 개인 작품을 보유하고 있다. 김선호 작가의 작품은 화려한 장식이나 인위적인 재료를 배제하고, 지역의 자연과 삶에서 얻은 소재를 바탕으로 꼼꼼하게 조각하고 색을 입히는 과정을 거치는 것이 특징이다. 생활 속 재료에 새겨진 글과 형상은 장흥 지역의 일상과 정서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은 오랜만에 가족과 이웃이 한자리에 모여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다. 그러나 명절 기간에는 음식 조리 증가, 난방기기 사용 확대 등으로 화재 발생 위험 또한 높아지는 시기이기도 하다. 실제로 주택화재는 연중 지속적으로 발생하며, 특히 명절 기간에는 사소한 부주의가 큰 인명·재산 피해로 이어지는 사례가 반복되고 있다. 이러한 주택화재 피해를 줄이기 위한 가장 기본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이 바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이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단독경보형 감지기와 소화기를 말하며,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모든 주택에 설치가 의무화되어 있다.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화재 발생 시 연기를 감지해 경보음을 울려 재실자에게 신속히 상황을 알리고, 초기 대피 시간을 확보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 소화기는 화재 초기에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어, 작은 불씨를 큰 화재로 번지기 전에 진압할 수 있는 중요한 장비다. 이 두 가지 시설만 제대로 갖춰져 있어도 주택화재로 인한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다. 특히 설 명절은 부모님, 조부모님 등 화재에 취약한 가족 구성원이 거주하는 주택을 다시 한 번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이번 명절에는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