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허은석 기자 | 담양소방서(서장 이중희)는 겨울철 기간 화재예방과 다중이용시설 안전 강화를 위해 공연장과 영화상영관을 대상으로 피난로 확보 및 화재안전 컨설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의 특성을 반영해 마련됐다. 화재 발생 시 대규모 인명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사전 지도·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제거하고 관계인의 안전관리 의식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했다. 주요 추진 내용으로는 ▲비상구 및 피난통로 확보 상태 점검과 적치물 제거 지도 ▲이동식 난로 사용 금지 안내 및 난방기기 안전수칙 교육 ▲화재 위험요소 사전 점검 및 현장 맞춤형 화재예방 컨설팅 ▲공연·행사 시 다중밀집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당부 등을 실시했다. 이중희 담양소방서장은 “비상구와 피난통로는 위급 상황에서 생명을 지키는 가장 중요한 안전시설”이라며 “군민이 안심하고 문화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관계인의 책임 있는 안전관리와 자율점검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광산구가 지역 사회의 성별 격차를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실효성 있는 성평등 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기초 자료인 ‘2025 광산구 성인지 통계’ 보고서를 발간했다. 광산구는 기존 ‘여성 통계’를 분석 대상을 남녀 모두로 확대한 ‘성인지 통계’로 전환, 지난해 8월부터 성인지 통계집 제작을 위한 연구용역을 진행해 왔다. 광산구는 사회 전반에 대한 성별 인식을 입체적으로 반영한 통계, 전문 정책 기초 자료를 풍부하게 확보하기 위해 기존 6개 부문 86개 지표를 11개 부문 258개 지표로 3배 이상 분석 범위를 확대했다. 광산구의 첫 ‘성인지 통계’ 보고서는 연구용역으로 수집‧분석한 인구, 가족, 보육, 교육, 경제활동, 건강 및 복지, 정치 및 사회 참여, 안전 등 여러 분야의 통계 데이터를 포괄하고 있다. 특히, 이주민이 증가하는 광산구의 지역 특수성을 반영해 ‘다문화(이주배경)‧외국인 가구’를 ‘성인지 통계’ 특화 지표로 개발한 것은 전국 자치구 최초다. 이와 관련, 광산구 다문화 가구 수는 2024년 기준 3,869개 가구, 가구원 수는 1만 1,160명으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광산구가 주민 주도형 자치분권 정책인 ‘동(洞) 미래발전계획’을 한층 더 고도화한다. 지난해 실행 성과를 토대로, 올해는 동별 미래 청사진의 실행력을 높이면서, 주민 스스로 지역을 변화시키는 시도가 마을 경계를 넘어 확장하도록 연계 모델 발굴 등을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동 미래발전계획’은 자치구에 머문 자치분권을 동, 마을로 확대해 생활 자치를 구현하는 정책이다. 지난 2024년 1호 결재로 시작돼 2년간 21개 동에서 주민 스스로 지역 여건과 과제를 진단해 마을의 미래를 설계하고, 마련한 청사진을 사업으로 실행하는 과정을 거쳤다. 광산구는 3년 차에 접어든 ‘동 미래발전계획’의 핵심 방향을 주체적 주민 참여 확대, 지속가능성 확보로 설정, 동 단위 생활 자치의 내실을 높인다. 21개 동에서 총 35개 사업을 중심으로, 중장기 비전을 완성하기 위한 다음 단계를 밟는다. 송정1동은 지난해 주민 숙의로 마련한 주민 공동체 공간 ‘송정다락’ 구상을 본격 실행한다. 공간 조성과 더불어 마을 소통 · 문화 거점 활용 전략을 구체화해 지속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 북구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공급업체를 오는 27일까지 공개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특색있는 답례품을 발굴해 주민들의 기부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진행된다. 북구 내에서 생산 및 제공되는 ▲농·축산물 ▲가공식품 ▲공예품 등의 물품과 ▲숙박권 ▲입장권 ▲식사권 ▲돌봄 서비스 등은 모두 답례품이 될 수 있다. 품목별 가격대는 배송비를 제외한 최저 1만 원부터 최고 600만 원까지이다. 다만, 고가의 귀금속 및 보석류, 스포츠용품, 전자제품 등은 제외된다. 공모 참여 업체는 북구에 사업장을 두고 있으면서 답례품을 안정적으로 생산하고 배송할 수 있어야 한다. 북구는 오는 27일까지 서류를 접수한 뒤 업체의 생산 능력, 답례품 상징성, 상품 우수성, 가격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3월 중 답례품 공급업체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업체에는 2028년 12월까지 답례품을 공급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이번 공모에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북구청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구비서류를 북구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조선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현장 중심의 기술 고도화와 산업 영역 확장을 본격 추진한다. 특히 AI 기반으로 생산 공정의 자동화 수준을 높이고, 친환경 선박과 수리·정비 분야까지 산업 기반을 확장해 중소조선을 포함한 지역 기업의 생산성과 기술 경쟁력을 높여 조선산업 전반의 안정적 성장 기반을 단계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전남도는 조선산업 현장의 생산 효율과 안전 수준을 동시에 끌어올리기 위해 자동화와 디지털 기술의 현장 적용을 지속해서 확대한다. 대불산단 AI 전환(AX) 실증산단 구축(2025~2028·220억 원)을 통해 조선업 현장의 AI·디지털 전환을 실제 공정에 적용하고, 공정 운영 현황을 공유·관리하는 협업 플랫폼을 조성해 이를 대불산단 전체에 확산할 계획이다. 또한 사물인터넷(IoT)과 센서 기반 안전관리 체계를 도입해 안전한 작업환경을 구축(2024~2027·60억 원)하고 현장의 생산성과 안전성을 높인다. 또 HD현대삼호와 대불산단 기업이 참여하는 AI 기반 자율운영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구축해 공정 관리와 생산 운영 효율을 높인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가 나주 왕곡면 일원에 인공태양(핵융합) 연구시설을 유치하며, 대한민국 미래 에너지 산업을 선도할 국가 연구거점 구축과 함께 지역 경제·산업 구조 전환의 전기를 마련했다. 전남도는 지역의 미래 100년을 책임질 핵심 국책사업인 인공태양 연구시설의 성공적 구축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 에너지 연구 중심지…기업·일자리 10조 경제 효과에 정주 여건 개선 2025년 12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핵융합(인공태양) 핵심기술 개발 및 첨단인프라 구축사업’ 최종 부지로 나주 왕곡면 일원이 확정되면서, 전남이 국내 미래 에너지 연구의 핵심 거점으로 부상했다. 이번 인공태양 연구시설 구축은 단순한 연구시설 건립을 넘어 나주 에너지밸리의 기존 에너지·연구 인프라와 결합해 국내 에너지 산업 구조 재편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공태양 연구시설은 침체한 지역 경제에 구조적 활력을 불어넣을 핵심 성장 동력으로 평가된다. 연구시설 구축에만 약 1조 원이 투입되는 초대형 프로젝트로, ▲관련 기업 300여 개 유치 ▲일자리 1만 개 이상 창출 ▲10조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는 지난 13일 순천역 광장에서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을 반기는 환영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류순천시민운동본부, 읍면동 주민 등 300여 명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귀성객에게 환영 인사를 하며 고향을 찾은 이들에게 따뜻한 환대를 선사했다. 현장에서는 고향 방문의 즐거움을 더하기 위한 시립합창단, 포크밴드 공연의 소규모 문화프로그램 등 볼거리도 펼쳐졌다. 또한, 자원봉사자들이 준비한 차 나눔 행사도 진행되어 장거리 여정에 지친 귀성객들의 마음을 녹이며 넉넉한 인심과 정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설을 맞아 설레는 마음으로 고향을 찾은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귀성객과 시민 모두가 소중한 가족과 함께 안전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순천시는 연휴 5일 동안 재난·안전, 보건의료, 관광 등 8개 분야의 세부 대책을 수립하고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한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의회가 설 명절을 맞아 13일 순천역에서 고향을 찾은 귀성객을 대상으로 환영 인사에 나섰다. 이날 순천시의원들은 고향을 방문한 귀성객들에게 따뜻한 환영 인사를 건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현장에서 만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며 소통했다. 강형구 의장은 “고향을 찾아주신 귀성객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가족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는 행복한 설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순천시의회는 앞으로도 민생 현장을 중심으로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청취한 다양한 의견을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나주문화재단(이사장 윤병태)이 일상 공간을 기반으로 시민의 취향과 관계가 문화로 확장되는 지역 밀착형 커뮤니티 조성에 나선다. 재단은 시민 주도의 생활문화를 활성화하고 지역 기반 커뮤니티를 발굴 및 육성하기 위해 2026 나주형 커뮤니티 발굴사업 ‘취향살롱’에 참여할 공간운영자를 오는 3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취향살롱’은 생활권별 특색을 반영해 공통의 취향을 매개로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관계를 형성하고 이를 문화 활동으로 확장하는 커뮤니티 프로젝트다. 특히 카페, 책방, 공방 등 일상 공간에서 운영자의 관심사와 개성을 바탕으로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커뮤니티로 발전하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모집 대상은 나주시 내 카페, 음식점, 책방, 공방, 스튜디오, 농장 등 소규모 상업 공간을 운영하는 개인 및 민간단체로 재단은 총 13개 커뮤니티를 선정해 각 공간에 커뮤니티 활동비 15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된 공간운영자는 운영자의 취향을 기반으로 5~7회차 프로그램을 기획 및 운영하게 되며 재단은 역량 강화 워크숍과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경찰서(서장 김대원) 남문파출소는 12일 순천시 아랫장 일대에서‘교통질서 등 기초질서 확립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명절 연휴 기간 동안 교통량 증가와 유동인구 확대로 인해 빈번히 발생하는 새치기 유턴, 꼬리물기, 끼어들기 등 교통질서 위반 행위를 예방하고, 안전하고 성숙한 지역사회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협력단체 등 시민과 함께하는 캠페인을 통해 경각심을 높이고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자 하였다. 남문파출소 경찰관, 생활안전협의회, 남문·중앙자율방범대원 등 약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치기유턴금지, 쓰레기 투기금지, 노쇼사기, 무전취식 금지 등을 주제로 순천 최대 인파가 모이는 아랫장날을 찾아온 시민들에 현수막, 어깨띠 홍보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남문파출소장은“명절을 맞아 가족과 이웃이 함께하는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기본적인 기초질서 준수가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생활 속 캠페인을 지속 추진해 신뢰받는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남문파출소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협력하여 지속적인 질서유지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며, 특히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캠페인, 계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소방서(서장 김옥연)는 설 명절을 맞아 9일부터 20일까지 관내 기차역, 버스터미널 등 교통시설 홍보매체 등을 통해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 등으로 화재 초기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효과적인 필수 안전시설이다. 명절 기간에는 난방기기 사용 증가와 장시간 부재로 인한 화재 위험이 높아 사전 대비가 중요하다. 광양소방서는 귀성·귀경객과 시민의 접근성이 높은 관내 기차역, 버스터미널, 버스정류장을 중심으로 전광판, 모니터 등 홍보매체를 활용해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 명절 안전 선물로 준비하자’는 메시지를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김옥연 광양소방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은 비용 부담이 크지 않으면서도 화재 발생 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안전장비”라며“설 명절을 맞아 마음과 함께 안전을 선물하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소방서는 2월 12일, 보임그룹 한문선 회장의 기부로 마련된 심폐소생술 교육차량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된 차량은 스타리아 차량에 소방안전교육 맞춤 특장을 완료한 교육전용 차량으로, 열쇠 모양의 전달보드와 함께 기증되어 의미를 더했다. 해당 차량은 여수시민의 안전의식 향상과 체계적인 소방안전교육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여수소방서는 매년 시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하임리히법 등 응급처치 교육과 화재 예방을 위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나, 교육 장비를 탑재하고 이동할 수 있는 전용 차량이 부족해 현장 중심 교육 운영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 교육차량 기증으로 보다 효율적이고 찾아가는 맞춤형 안전교육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심폐소생술 교육차량은 각종 교육 기자재를 탑재해 화재 예방, 생활안전, 재난 대응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현장에서 바로 운영할 수 있도록 특장 설계됐다. 이날 전달식에서 한문선 회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 여러분께 늘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며 “이번 기증을 통해 여수시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