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체육회(회장 전갑수)는 19일 오후 2시 체육회관 중회의실에서 제107회 동계체육대회 선수단 해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해단식은 전갑수 광주광역시체육회장, 박찬국 광주스키협회장, 송주현 광주컬링연맹회장 등 종목단체장과 임원진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수단 영상 시청, 입상선수 포상금 지급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컬링 남자 15세 이하부에 처음 참가하여 광주선수단의 첫 동메달을 획득한 광주체육중학교(김현호, 박해성, 유태민, 임강민) 팀이 포상금을 받았다. 광주효광중학교 이준재 교장(前 광주체육중학교)은 하계 중심의 훈련 환경 속에서 동계종목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시도를 통해 학생 선수들의 종목 참여 기회를 확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전갑수 시체육회장은 “광주체육중학교 선수단의 값진 동메달 획득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광주 동계체육의 새로운 희망을 증명했다.”며 “제108회 전국 동계체육대회에서는 더 큰 도약을 위해 체계적으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선수단은 전년 대비 36점 증가한 195점을 획득하며 종합순위 12위를 차지하여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지역 대학생들을 만나 광주전남 통합 이후 청년정책에 대해 소통했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19일 송원대학교 학생회관에서 ‘광주광역시가 전하는 광주전남 통합특별법 이야기’ 행사를 열어 통합특별법의 주요 내용과 통합 이후 변화상에 대해 청년들과 대화했다. 이번 행사는 통합특별시의 미래 주역이 될 지역 대학생·청년들의 생각과 질문을 직접 듣고 광주전남 통합의 실질적 체감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최수태 송원대학교 총장과 대학생 등 150여명이 참석해 통합과 지역의 미래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강 시장은 먼저 광주전남 통합에 대한 정부 특전(인센티브)과 통합특별시 출범이 지역 산업·일자리·생활 여건에 가져올 변화 등을 소개했다. 청년 지원 특별법 특례와 정책 방향으로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형 청년 일자리 구축 ▲청년 지원정책 재정 지원 ▲인재 고용 지원 및 촉진 ▲청년발전기금 설치 등을 설명했다. 특히 특별법에 반영된 ‘청년발전기금’은 청년 지원 정책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할 제도적 기반이라고 강조했다. &n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재)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경주, 이하 GICON)은 문화콘텐츠 전문 창·제작자 양성 과정 ‘GCC 사관학교’ 3기 교육생 100명을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 올해로 3기째를 맞이하는 GCC사관학교는 광주시와 문화체육관광부, GICON이 운영하는 콘텐츠 인재 양성 교육 플랫폼으로, 국내외 콘텐츠 산업을 선도할 실무형 인재를 배출하고 있다. GCC사관학교는 ▲실감콘텐츠 ▲게임 ▲애니메이션 ▲웹툰 문화콘텐츠 4대 핵심 분야에 특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특히 이번 3기는 생성형 AI 기술과 콘텐츠 산업을 접목한 커리큘럼을 기반으로, AI 활용 콘텐츠 융복합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또한 교육과정에는 기업 연계 팀 프로젝트를 포함하여, 콘텐츠 기업과 협업하는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수료 후 실무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인재 양성에 중점을 뒀다. GCC사관학교는 1기 132명, 2기 106명의 문화콘텐츠 인재를 배출하여 이 중 120여 명의 수료생이 취·창업에 성공했다. GICON은 취·창업 개별 멘토링, 취업 박람회, 취업 지원위원회 운영 등 후속 지원을 통해 수료생의 취업 연계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번 3기 교육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전남드래곤즈가 오는 3월 21일 토요일 오후 2시 파주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6 4라운드 파주프런티어FC 원정경기에서 승점 3점 획득에 나선다. 전남은 지난 1일 열린 개막전에서 경남을 4-1로 크게 꺾으며 시즌을 기분 좋게 승리했다. 그러나 이후 대구, 수원과의 원정 2연전에서 각각 2-4, 0-2로 패하며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 특히 이번 파주 원정을 시작으로 천안, 용인, 화성, 충남아산, 안산, 성남으로 이어지는 7연속 원정 일정이 예정되어 있어, 초반 원정 성과가 향후 순위 경쟁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4라운드 상대 파주는 올 시즌 프로 무대에 처음 도전장을 내민 신생팀이다. 개막 후 충남아산과 수원에 연패를 당했지만, 3라운드에서 안산을 2-1로 꺾고 창단 첫 승을 신고했다. 홍정운, 김현태 등 베테랑들이 중심을 잡고 있는 가운데, 장신 외국인 공격수 보르하 바스톤과 이준석, 이대광 등 빠른 측면 자원을 활용한 공격적인 경기 운영이 특징이다. 양 팀은 이번 경기가 첫 맞대결이다. 전력상 전남이 우위를 점할 것으로 평가되지만 변수도 적지 않다. 파주스타디움은 전남의 연고지 광양에서 약 376km 떨어진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남소방본부는 지난 18일 최민철 본부장이 담양소방서를 찾아 봄철 재난 대응 태세를 집중 점검하고,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현장 대원들과 진솔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취임 이후 일선 소방관서의 현장 대응 역량을 직접 살피고, '현장 중심의 소방 행정'을 실현하겠다는 최 본부장의 강한 의지에 따라 추진됐다. 이날 최 본부장은 이중희 담양소방서장으로부터 2026년 주요 업무 추진 계획을 보고받았다. 특히 산림 자원이 풍부하고 관광객 유입이 많은 담양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봄철 산림 인접 지역 화재 예방 대책 ▲주요 관광지 소방안전관리 방안 등 핵심 현안을 깊이 있게 논의했다. 이어 의용소방대 연합회장과 차담회를 갖고 민관 협력 체계를 점검한 최 본부장은 "담양의 지리적 여건상 대형 재난에 대비한 유관기관과의 확고한 공조가 필수적"이라며 "어떠한 위기 상황에서도 도민을 안전하게 구해낼 수 있는 실전과 같은 훈련과 압도적인 현장 역량을 갖춰달라"고 주문했다. 업무 점검을 마친 최 본부장은 담양119안전센터로 이동해 출동 장비 운영 실태를 꼼꼼히 살피고, 현
전남투데이 강영선 기자 | 화순군 청소년수련관은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문화·여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2분기 문화 프로그램 참가자 166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소년수련관은 지역 청소년들이 자신의 잠재력과 재능을 발견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스포츠·문화·예술·자기계발 분야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청소년들의 선호도를 반영해 스트레스 해소와 창의력 향상 등 건강한 여가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운영된다. 2분기 프로그램은 ▲스포츠 ▲다트 ▲발레 ▲체스 ▲브런치 ▲클라이밍 ▲창의 미술 ▲통기타(초급) ▲그래비트랙스 ▲통기타(중급) ▲바둑 ▲바이올린 등 총 12개 강좌로 구성돼 청소년들의 다양한 관심과 수준을 고려해 운영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4월 16일부터 6월 28일까지 진행되며, 화순군에 주소를 둔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4월 4일부터 4월 9일까지 화순군청소년수련관 누리집에서 ‘프로그램 신청 게시판’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일정과 강좌별 세부 내용은 화순군청소년수련관 누리집 또는 화순군청소년수련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시가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위험 부담 완화를 위해 ‘소상공인 상생보험’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광주광역시는 금융위원회가 주관하는 ‘보험업권-지자체 상생보험 공모’에 선정돼 앞으로 3년간 총사업비 20억원을 투입, 소상공인을 위한 무상 보험 가입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고물가와 경기 둔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이 각종 사고와 위기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광주시는 보험료를 지원해 소상공인이 별도의 비용 부담 없이 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보험은 손해보험과 생명보험 2가지 유형으로 운영된다. 손해보험은 소상공인의 영업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로 타인에게 피해를 입힌 경우 손해배상 책임 비용을 보장하고, 생명보험은 대출을 이용 중인 소상공인이 사망하거나 중대 질병이 발생했을 때 대출금 상환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광주시는 보험업권과 실무 협의를 통해 가입 대상과 보장 범위, 신청 절차 등을 구체화한 뒤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광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소상공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3월 12일부터 미국을 방문중인 김민석 국무총리는 현지시간 3월 16일부터 미국 뉴욕에서 유엔 본부, UNICEF(유엔아동기금) 및 UNDP(유엔개발계획)를 방문하여 본격적인 글로벌 AI 허브 유치 지원 활동을 개시했다. 김 총리는 안토니우 구테레쉬(Antonio Guterres) 유엔 사무총장과의 면담에서 국제사회가 직면한 공동의 도전과제 해결을 위해 유엔 중심의 다자주의와 유엔의 역량이 강화되어야 함을 강조하면서, 이를 위한 우리나라의 책임있는 역할과 기여 의지를 재확인했다. 특히 한국이 기술ㆍ규범 차원에서 AI 다자 협력에 기여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피력하고, 동 과정에서 글로벌 사우스를 포함한 유엔 회원국 및 국제기구 등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또한 김 총리는 북한과의 대화와 한반도 평화를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과 관련하여 유엔의 역할과 도움을 당부했다. 구테레쉬 사무총장은 이재명 정부의 대북정책을 포함한 글로벌ㆍ지역 정책에 대해 높이 평가하고, 한국이 다자외교의 핵심축으로 국제사회에서 중요한 이니셔티브를 주도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특히 신기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군이 17일 군청에서 전라남도,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전남테크노파크와 ‘어선 건조·개조업 진흥단지 및 지원센터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성공 운영을 위해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날 협약은 영암군과 전라남도가 협업하여 13일 해양수산부가 전국 공모한 ‘어선건조·개조업 진흥단지’에 선정되어 단지 내 어선건조 지원센터 건립을 위한 국비 400억원 유치에 성공한 후속 조치다 어선 건조·개조업 진흥단지의 핵심인 어선건조지원센터는, 친환경·스마트 기술을 도입해 미래형 어선 건조를 지원하고, 국내 어선 건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확보된 국비는 올해 기본·실시설계를 시작으로 2027년 착공, 2029년 준공·운영을 목표로 대불산단에 센터 건립과 첨단 장비 구축 등에 투입될 예정이다. 영암군은 이번 진흥단지 지정과 센터 건립이 조선업 고도화를 바라는 대불산단 20여 어서 건조사와 90여 연관 기업을 포함해, 인근 지역 관련 기업 등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협약을 바탕으로 국내 어선 건조·개조의 핵심 기관이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완도군이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해상 가 이식 과정을 생략한 ‘다시마 종자 본양성 시범 사업’을 추진한다. 최근 장기적인 바다 수온 상승과 해양 환경 변화로 기존 방식의 종자 생산과 양식 과정에 어려움이 발생함에 따라 군은 본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기존에는 모조를 구입하여 육상에서 종자를 생산한 뒤 해상 가 이식을 거쳐 어가에 공급했으나 본 사업은 육상에서 종자를 양성한 후 가 이식 과정 없이 곧바로 어가에 공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가 이식을 생략한 다시마 종자 생산 기술은 2015년부터 종자를 분양한 이남용 전 수산업경영인 완도군연합회장이 연구·개발해 왔으며, 지난 2017년 양성 실험에 성공했다. 당시에는 해양 환경이 비교적 안정적이어서 기존 방식으로 종자 생산과 양식이 원활하게 이루어져 현장 적용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2023년 이후 고수온 등 해양 환경 변화가 나타나면서 미역과 다시마 모조가 녹는 사례가 발생했고, 채묘 및 가 이식 과정에서 어려움이 발생하는 등 기존 방식의 한계가 드러나기 시작했다. 이에 군은 가 이식 없는 종자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 후보인 민형배 국회의원(광주 광산구을)이 전남 여수를 국제 해양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한 비전과 전략을 16일 발표했다. 민 의원은 이날 정책발표를 통해 “여수산단과 관광, 두 축을 혁신해 여수를 국제 해양도시로 키우겠다”고 밝히며 이를 위한 4가지 핵심 전략을 제시했다. 민 의원이 제시한 전략은 ▲여수산단 산업구조를 국가프로젝트로 대개조 ▲체류형 관광도시로 대전환 ▲해양·기후 글로벌 포럼 도시 전략 ▲국제공항 인프라 구축 등을 통해 남해안을 대표하는 국제 해양도시로 도약시키겠다는 구상이다. 민 의원은 “여수는 국내 최대 석유화학 산업기지인 여수국가산업단지와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개최 경험 등 산업·관광 도시의 강점을 동시에 가진 도시”라며 “그러나 최근 여수산단 생산액과 수출이 각각 약 10%, 14% 감소하고 있으며 연간 관광객 역시 한때 1,500만 명에서 최근 1,000만 명 수준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민 의원은 이같은 위기 극복을 위한 핵심 정책으로 ‘여수산단 대개조 국가 프로젝트’와 ‘체류형 관광 산업 대전환’을 제시했다. 여수산단을 탄소중립과 AI 기반 첨단 제조 산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봄을 맞아 고흥만 수변노을공원을 새롭게 정비하고 군민과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고흥만 수변노을공원은 탁 트인 바다와 아름다운 노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지역 대표 휴식 공간으로, 많은 방문객이 찾는 명소다. 군은 봄철 방문객 증가에 대비해 공원 환경을 정비하고 편의시설을 보강하는 등 공원 전반에 걸쳐 새 단장을 추진했다. 이번 정비를 통해 공원 내 산책로와 쉼터를 보수하고 노후 시설물을 교체했다. 또한 공원 전반에 걸쳐 환경 정화 활동과 녹지 관리도 함께 실시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휴식 공간으로 조성했다. 고흥군은 이번 공원 정비를 통해 고흥만 수변노을공원이 군민과 관광객이 즐겨 찾는 힐링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산림정원과 관계자는 “고흥만 수변노을공원을 찾는 군민과 관광객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자연을 즐길 수 있도록 공원을 정비했다”며 “앞으로도 고흥의 대표적인 휴식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