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강영선 기자 | 화순군은 오는 3월 11일 화순군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농산물 소형 저온저장고 지원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사업 대상 농가 74곳을 대상으로 사업 지침 설명과 저온저장고 설치 기준, 부가가치세 환급 등 사업 추진 방법을 안내해 보조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선정된 시공업체의 제품 소개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지원사업은 지난 2월 업체 공모를 통해 시공 능력과 A/S 체계 등을 평가해 선정된 4개 업체에 대한 설명회도 같이 진행된다. 이에 따라 농가들이 충분한 설명을 듣고 시공업체와 계약을 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그동안 보조 및 자체 재원을 투입해 농산물 소형저온저장고 보급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를 통해 농산물의 출하 여건 개선과 신선도 유지 등 농가소득 향상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으며, 실제 농업인들의 선호도 및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안진환 농촌활력과장은 “과수와 채소 등 2ha 미만 소규모 원예농산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사업 추진 방법 등을 적극 안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은행(은행장 정일선)은 9일 본점에서 ‘텐텐(Ten Ten) 양궁단’의 2026년 출정식과 함께 오예진 선수 입단식을 개최하고 새 시즌을 향한 각오를 다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신규 영입한 오예진 선수의 입단 계약서 서명과 유니폼 전달식이 진행됐다. 오예진 선수는 2024년 국가대표로 아시안컵대회 3관왕을 차지하고, 2025년 전국체전에서도 3관왕에 오른 유망 선수다. 현재 진행 중인 2026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는 2차 선발전까지 6위를 기록하며 예비 국가대표로서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 광주은행은 지난 2022년 ‘10점 만점에 10점 명중’을 의미를 담아 여자 실업 양궁단 ‘텐텐양궁단’을 창단했다. 김성은 감독의 지도 아래 최미선, 안산, 최예진, 곽진영, 오예진 선수 등이 활약하며 젊고 역동적인 팀으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광주·전남 자치단체 운영팀을 제외하면 기업이 창단한 최초의 양궁단이라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하고 있다. 올해는 굵직한 국제대회들이 많이 예정돼 있어 선수단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는 안산 선수가 2위, 오예진 선
전남투데이 문경식 기자 | 진도군이 지역 농업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성공적인 영농 설계를 돕기 위해 추진한 ‘2026년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이 지난 2월 27일에 조도면 교육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1월 27일부터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관내 농업인 약 2,000명이 참여했는데,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지역 농가의 강한 실천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교육장과 거리가 멀어 참여가 어려운 농업인을 위해 7개 읍면을 직접 찾아가는 순회 교육을 병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은 기후변화에 대응한 쌀 재배 기술과 논콩, 대파, 고추 등 품목별 전문 교육은 물론, 농가의 편의를 위해 공익직불제와 친환경 인증 의무교육을 병행했다. 아울러, ‘중대재해처벌법 이해’와 농작업 안전관리 교육 또한 함께 진행해, 농사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노력했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교육 현장을 직접 방문해 농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우리 군이 2025년산 공공비축미의 특등 비율 전국 1위라는 대기록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순천시장 경선 선거전의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법률사무소 『순천』 의 대표변호사로,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부위원장인 손훈모 순천시장 예비후보가 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연향동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이날 개소식에는 약 1천여명의 지지자들이 몰려 행사장 내부는 물론 건물 입구까지 인산인해를 이뤘다. 미처 입장하지 못한 시민들은 유투브 방송을 시청하거나 발길을 돌릴 정도로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된 개소식은 접전을 벌이고 있는 손훈모 예비후보의 최근 가파른 상승세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김영호 의원을 비롯해 지역 위원장인 김문수 의원과 권향엽 의원 등 현직 국회의원을 비롯한 정・재계 인사들과 지역 원로, 주부, 청년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계층의 순천 시민들이 참석해 손훈모 예비후보의 지지세를 엿볼 수 있게 했다. 또한 국회 법사위원회 위원장인 추미애 의원과 국가균형성장특별위원장 김태년 의원을 비롯해 전 원내대표 박찬대 의원, 이언주 수석 최고위원과 송영길 전 당대표, 문금주 의원, 민병덕 의원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영광군은 지난 6일 개학기를 맞아 지역 아동과 청소년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 예방 및 청소년 유해환경 근절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영광우체국 사거리 일대에서 진행됐으며, 아동학대의 심각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술·담배·마약 등 청소년 유해요인 차단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영광경찰서, 영광교육지원청, 전남중부권아동보호전문기관 등 유관기관이 함께해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참여자들은 아동학대 신고 절차와 예방 수칙이 담긴 홍보물, 청소년 유해환경 근절 안내 리플릿 등을 배부하며 지역 주민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이어갔다. 영광군 관계자는 “아동학대는 무엇보다도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아동 보호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청소년 유해환경 차단과 관련 범죄 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전남투데이 이현승 기자 | 장성군이 첨단 관제 시스템을 활용해 극단적 선택이 의심되는 주민을 조기 발견해 구조했다. 상황이 벌어진 시각은 지난 26일 오전 10시 23분경이다. 군은 경찰 상황실로부터 극단적 선택을 시도할 것으로 보이는 주민의 차량 정보를 받았다. 이후 즉시 통합관제센터 차량번호인식 CCTV(폐쇄회로티브이)와 ‘지능형 선별관제 시스템’을 활용해 차량 이동 경로를 실시간으로 추적했다. ‘지능형 선별관제 시스템’은 CCTV에 촬영된 영상을 인공지능으로 분석하는 기술이다. △사람, 차량 식별 및 동선 추적 △인상착의 검색 △화재, 폭력 등 이상행위 자동 감지 △차량번호 검색 등을 수행할 수 있다. 시스템을 통해 진원면 모처에서 차량의 최종 위치를 확인한 군은 곧바로 경찰 상황실에 이같은 내용을 전파했다. 현장으로 출동한 경찰은 해당 주민을 발견해 구조하고, 가까운 병원으로 이송시켰다. 이로써, 상황 접수 10분 만인 10시 33분에 차량 식별과 위치 추적, 구조까지 모든 과정을 해내며 ‘골든 타임’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구조된 주민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출범에 따라 확보될 정부지원금 20조 원의 재정 운용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전남 청책대동회 ‘바란’을 지난 28일 장성 문화예술회관에서 열었다. 강위원 전남도 경제부지사가 주재한 이번 행사에선 통합으로 확보될 20조 원 규모 재정을 시·도민이 직접 설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참여형 재정 운영을 통합특별시의 핵심 거버넌스로 정착시키기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 산업·일자리·복지·농업·문화 등 주요 분야별 전문가 8명이 발제에 나섰으며, 시·도민 제안 발표와 자유토론이 진행됐다. 단순한 의견 수렴을 넘어 실행 가능한 투자 방향과 우선순위에 대한 구체적 의견이 제시됐다. 특히 참석자들은 20조 원 재정이 지역 최대 현안인 인구 감소 대응과 산업 구조 전환을 견인하는 전략적 투자로 활용돼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주요 과제로는 ▲청년 유입 기반 조성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 ▲생활밀착형 정책 확대 등이 도출됐다. 전남도는 이날 제안된 의견을 바탕으로 관련 부서 검토와 협의를 거쳐 향후 재정 운용 계획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아울러 ‘20조 시민공동체 포럼’을 중심으로 정책 제안부터 실행까지 시·도민이 주도하는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2026 빛가람 페스티벌’의 성공적 개최와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26일 나주 빛가람 복합문화체육센터에서 이전공공기관회의를 열었다. 회의에선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9월 열리는 빛가람 페스티벌 활성화 방향 공유와 개선 방안 마련, 이전공공기관 임직원과 지역 주민들이 체감하는 체감형 정주여건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 전남도는 축제의 핵심 변화로 ‘축제 주간’ 도입을 제시했다. 그동안 일회성 행사로 진행된 한계를 보완해 도시 전체 축제 분위기 조성을 위해 행사 기간과 공간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각 기관이 개별적으로 진행한 프로그램을 축제 기간 중 통합 운영해 행사 콘텐츠 다양화와 이전공공기관 참여 확대 등 효과를 높일 방침이다. 회의에 참석한 이전공공기관 관계자들은 축제 주간 전환을 통한 지역 상권 활성화와 임직원 및 가족 참여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으며, 기관별 특성을 살린 체험부스와 각종 프로그램 운영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최근 빛가람동에 개관한 신규 복합시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 행정안전부가 오는 7월 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유기적 협업체계를 가동하는 등 통합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남도와 광주시, 행안부는 25일 광주일가정양립지원본부에서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황기연 전남도지사 권한대행, 고광완 광주시장 권한대행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준비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선 행정통합 실무준비단 출범 이후 처음 열린 합동회의다. 그동안의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출범 전까지 해결해야 할 핵심과제를 점검했다. 워크숍은 조직, 인사, 재정, 자치법규, 전산시스템, 지방의회 등 6개 분과별 회의와 전체회의로 나눠 진행됐다. 특히 자치법규 정비와 통합조례 마련, 재정·회계 통합, 행정정보시스템 통합 및 데이터 전환 등 출범과 직결되는 핵심과제에 대한 협의가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또 출범 초기 대민서비스 연속성 확보와 행정공백 방지 방안도 논의됐다. 전체회의에는 윤호중 장관과 두 시·도 권한대행이 참석해 통합특별시 출범 로드맵을 면밀히 점검했다. 참석자들은 출범 초기 혼선을 최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박정훈(20.종근당)이 2026시즌 ‘KPGA 챌린지투어 1회 대회(총상금 1억 원, 우승상금 2천만 원)’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3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충남 태안에 위치한 솔라고CC 라고코스(파71. 7,286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날 박정훈은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2개를 묶어 중간합계 5언더파 66타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2위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 보기 1개를 범했지만 버디만 7개를 기록하며 이날만 6타를 줄여낸 박정훈은 최종합계 11언더파 131타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후 박정훈은 “시즌 첫 대회에서 우승해 기쁘다. 종근당 이장환 회장님을 비롯해 타이틀리스트, 웅빈매니지먼트그룹 관계자분들과 LK아카데미 이길희 프로님, 무엇보다 부모님께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오늘 경기 시작 전까지 우승에 대한 생각은 없었다. 전체적으로 감이 좋았고 이틀간 퍼트가 잘 따라주며 우승까지 할 수 있었다. 긴장하지 않고 편한 마음가짐으로 플레이 한 것이 좋은 결과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2023년과 2025년에 국가 상비군
전남투데이 강영선 기자 | 화순군은 지역 청년들의 자기 계발과 문화생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6년 전남 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사업’ 대상자를 오는 3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청년들에게 도서, 영화, 공연, 학원 수강, 체육시설 이용, 여행 등 폭넓은 문화·복지 활동을 지원하여 지역 정착을 돕는 사업이다. 선정된 청년에게는 1인당 연 최대 25만 원의 체크카드 포인트가 지급된다. 지원 대상은 현재 화순군에 주소를 두고 2024년 2월 9일 이전부터 도내에 2년 이상 거주한 청년으로, 1998년부터 2007년 사이 출생자이다. 다만 복지포인트를 지급받는 공공기관 근무자, 학교 밖 청소년 교육수당 지급 대상자, 전라남도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대상자 등은 제외된다. 문화복지카드는 공연 관람, 학원 수강, 여행, 체육시설 이용 등 자기계발과 문화활동을 위한 용도로 도내 지정 가맹점에서 오프라인으로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은 NH농협카드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또는,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가능하며, 지난해 지원을 받았던 기존 수혜자라도 매년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25일 고흥문화회관에서 열린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결의대회 및 정책포럼’에서 대한민국 우주경제의 성공적 도약과 전남 우주산업 발전 전략을 제시했다. 행사에는 강위원 전남도 경제부지사, 공영민 고흥군수, 류제동 고흥군의회 의장, 도·군의원, 우주항공 관련 산·학·연 전문가와 군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우주산업을 단발성 이벤트가 아닌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로 전환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특히 국내 유일 발사 인프라를 보유한 고흥이 우주산업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해선 우주항공복합도시 조성과 우주항공산업진흥원 유치가 필요하다는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앞서 문금주·서천호 국회의원은 지난해 12월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특별법을 대표 발의해 제도적 기반 마련에 나섰다. 전남도는 이를 바탕으로 고흥을 첨단산업과 주거·교육·의료가 결합한 ‘K-우주 광역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다. 1부 결의대회에선 우주항공복합도시와 인프라 유치 관련 영상 시청, 결의문 낭독, 손피켓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 2부 정책포럼에선 유덕룡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본부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