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는 공동주택 전기차 충전시설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화재 예방 안전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전기차 충전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를 조기에 감지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안전장비를 확충해 공동주택 주거환경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전기차 충전시설 및 전용주차구역 설치 의무 대상인 공동주택이며 연기감지기, 열화상 CCTV, 질식소화포, 소화기 등 화재 안전 장비 설치 비용을 개소당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4월30일까지이며 지원 희망자는 서구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의 관련 서류를 준비해 서구청 기후환경과로 제출하면 된다. 정명숙 기후환경과장은 “전기차 보급 확대에 따라 충전시설 안전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전기차 충전시설 화재로부터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예방 중심의 지원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지난해 공동주택 40개소를 선정해 화재 예방 안전용품 구입비 2000만원을 지원했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남소방본부는 최근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석유 공급의 불안정 및 유가의 변동성 등에 따라 도민 일생활에 밀접한 주유소, 정유사, 탱크터미널 등 위험물 시설 937개소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 계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국가산단·항만협의회 및 대량 위험물 제조소 등의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추진한다. 위험물 안전관리 철저를 당부하고, 민·관 협업을 통한 효율적인 안전관리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전쟁 종식 시까지 대량 위험물 시설에 대해 소방관서장 주관의 현장 확인 점검을 실시한다. 중점 확인 사항으로는 안전관리자 업무 이행 실태, 무허가 위험물 저장·취급 여부 등 이다. 또한, 정유사 및 탱크터미널 등 대형 시설을 중심으로 1일 1회 이상 기동 순찰을 실시하고, 불특정 다수의 접근이 쉬운 사외배관 등 외부 노출 시설의 관리 상태와 출입자 감독 상황을 집중 확인하게 된다. 최민철 소방본부장은 “중동 정세 변화는 국내 에너지 수급뿐만 아니라, 안전 관리 측면에서도 매우 중요한 변수”라며, “도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위험물 시설에 대한 철저한 감독과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에 모든 역량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남 나주시가 시민 누구나 배우고 배운 지식을 일상에 활용할 수 있는 평생학습관을 개관하며 시민 중심 평생교육 도시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나주시는 12일 평생학습관을 개관하고 시민 중심의 평생교육 거점시설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관한 평생학습관은 시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평생학습 플랫폼으로 직업능력 교육과 생활기술 교육, 문화예술 교육, 시민 참여 프로그램 등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시민의 일상과 밀접한 생활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용형 교육을 강화해 배움이 실제 생활 변화로 이어지는 평생교육 모델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나주시는 교육부가 주관하는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며 평생교육 정책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공모사업은 경미한 고장에도 제품을 폐기하거나 과도한 수리비를 부담하는 사례가 늘어나는 사회적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시민들이 생활기술을 익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문제해결형 평생교육 모델로 추진된다. 주요 교육과정은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시교육청과 전남도교육청은 12일 나주 진로진학센터에서 ‘광주·전남 교육행정통합 논의를 위한 제2차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광주전남교육행정통합실무준비단(광주 실무준비단)과 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추진단(전남 통합추진단)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 관련 업무와 실무협의체 운영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통합 과정에서 학생·학부모·교직원의 혼선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통합 준비 체계를 마련하는 데 집중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광주 실무준비단, 전남 통합추진단은 단계별 추진 일정과 과제, 분야별 역할 분담, 협의·점검 체계 등 교육행정통합 업무 로드맵을 협의했다. 분야별 실무협의체를 구성·운영하는 방안도 집중 논의했다. 양 기관은 1차 실무협의체에 ▲정보시스템 통합 ▲자치법규 정비 ▲조직·기구 및 정원 설계 ▲교육재정 및 공유재산 통합 관리 체계 구축 ▲교육정책 중 교육과정 등 분야를 우선 포함하기로 했다. 이 밖에 정례협의를 통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 시행령(안)에 반영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등 교육행정통합이 안정적으로 이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행정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자체 운영한 드론으로 2025년 기준 119개소(138㎢)의 최신 항공영상을 촬영해 4억 1천만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나주혁신도시와 남악신도시 등 주요 개발 지역을 고정밀 영상으로 촬영·제작한 데이터를 공간정보 플랫폼을 통해 도민에게 제공하고 있다. 또한 도 실과소에서 요청한 도민 참여 행사, 공공건축 심의 등 주요 현안 사업 대상지를 신속히 촬영·지원해 행정업무 효율을 높였다. 올해도 실과소와 시군 신청을 받아 선정한 100여 개소를 대상으로 영상 촬영에 나선다. 특히 ‘더 위대한 전라남도’ 미래 비전을 이끌 인공태양,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해상풍력 단지 등 국가공모사업이나 핵심 시책 사업의 최신 영상을 선제적으로 제작·지원할 계획이다. 전남도는 매년 지역 주요 신도시와 산업단지를 고정밀 영상으로 제작해 연도별 토지이용 현황을 체계적으로 데이터화하고, 도시의 발전 및 변화 과정을 기록으로 남기는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향후 목포 갓바위, 나주 빛가람전망대 등 시군의 주요 랜드마크를 3
전남투데이 문경식 기자 | 진도군은 청년들의 지역 활동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와의 연결을 강화하기 위해 ‘청년 활동 포인트제’를 올해 새롭게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에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는 청년들에게 점수(포인트)를 지급하고 이를 지역화폐로 전환해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년 활동 점수(포인트)제는 진도군에 거주하는 18세 이상부터 49세 이하의 청년이 참여할 수 있고,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는데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청년들은 ▲군정 홍보 ▲지역 명소 홍보 ▲군에서 주관하는 축제, 행사, 강의 참여 ▲청년센터 프로그램 참여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면 항목별로 점수(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점수(포인트)는 1인당 연간 최대 15만 점(포인트)까지 받을 수 있고, 1만 점(포인트) 이상 누적되면 진도아리랑상품권 카드에 전환이 가능하며, 1점(포인트)당 1원으로 전환된다. 진도군은 청년 활동 점수(포인트)제를 통해 청년들이 지역 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해외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농민들의 한숨이 깊어지는 가운데 전라남도의회가 정부의 적극 대응을 요구하고 나섰다. 전남도의회 차영수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진)은 3월 11일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국제 분쟁에 따른 농자재 가격 불안, 정부 대응 촉구 성명서’를 발표했다. 해당 성명서에는 농업 현장의 위기감과 농업인 보호를 위한 전라남도의회의 선제 대응 요구가 담겼다. 농업 현장은 이미 생산비 상승과 소득 감소라는 이중 부담을 안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4년 농가소득은 약 5,060만 원이지만 실제 농업활동으로 얻는 농업소득은 약 960만 원에 그쳐 전년보다 14.1% 감소했다. 반면 농업경영비는 전년보다 1.8% 증가해 농가의 경영 압박은 더 커진 상태다. 차영수 의원은 "국제 분쟁은 외교·안보 문제를 넘어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경제 변수"라며, "에너지 가격 상승과 물류 차질이 겹치면 농업 생산비 증가로 이어지고, 비료·사료·농약 등 주요 농자재의 수급 불안 부담도 결국 농민에게 전가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해외 원자재 가격 상승까지 겹치면
전남투데이 강영선 기자 | 임지락 전라남도의원(화순1, 화순군수 출마예정자)은 10일 오전 정책시리즈 1편으로 ‘4不 정책’을 발표하였다. 임 의원은 “선거 때 마다 뭘 하겠다는 공약만 넘쳐나지만 실제 유권자들이 바라는 것은 다른 것일 수도 있다”며 “그리하여 저는 정책 발표에 앞서 이것은 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먼저 드린다”고 밝혔다. 임 의원이 밝힌 4가지 ‘하지 않겠다’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세금 낭비 없음 / 편가르기 없음 / 밀실 결정 없음 / 미래 세대 부담 없음 이다. 이에대해 임 의원은 “화순군 예산이 과거 보다 줄어드는 등 그 한계가 명백하다. 불필요한 보여주기식 예산이나, 비효율적으로 집행되는 예산을 짚어내서 소중한 혈세가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철저히 살피겠다”고 했다. 다음으로 “설령 상대 후보를 지지했거나 도와주었던 분들이라도 화순을 위해 그 역량이 필요하다면 편견 없이 중용하겠다”며, “선거가 끝나는 즉시 군수는 모든 군민을 위한 군수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어려운 일이나 중요한 일을 밀실에서 몇몇 참모와 결정하지 않고, 군민들에게 솔직하게 밝히고 의사 결정 과정을 공개하겠다”며, “군민들의 집단 지성을 믿고 군민들과 함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소방서(서장 이병산)는 10일 한국산업단지공단 포럼동 대회의실에서 대불산단 관계자 100명을 대상으로 부주의 및 전기화재 예방 캠페인과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산업단지 내 전기 사용 증가와 부주의로 인한 화재 위험성을 알리고 관계자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실제 화재 사례를 중심으로 화재 발생 원인과 예방 방법을 설명하고, 사업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전기화재 예방 안전수칙을 안내했다. 또한 ▲전기설비 정기 점검 ▲노후 전선 교체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금지 ▲사용하지 않는 전기기기 전원 차단 등 화재 예방 수칙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하며 관계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였다. 아울러 산업단지 특성상 외국인 근로자가 다수 거주하는 기숙사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위험에 대해서도 설명하며, 전열기구 사용 시 안전수칙 준수와 전기기기 사용 후 전원 차단 등 기숙사 화재 예방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병산 영암소방서장은 “작은 부주의와 전기설비 관리 소홀도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과 안전교육을 통해 화재 예방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프로축구 광주FC의 2026시즌 홈 개막전은 그야말로 뜨겁게 불타올랐다. 광주는 지난 7일 16시 30분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인천유나이티드와 ‘하나은행 K리그1 2026’ 2라운드 홈 개막전에서 3-2 승리를 이루며, 2경기 만에 올 시즌 첫 승리를 신고했다. K리그 통산 200경기 출전을 이룬 김경민이 경기 종료 직전 페널티 킥 선방으로 극적인 3-2 스코어를 지켜내며 팬들의 즐거움을 더했다. 경기 당일 꽃샘추위와 강한 바람으로 체감온도는 영하 가까이 떨어지는 어려움 속에 많은 팬들이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에게 힘을 실어줬다. 광주는 극적인 승리는 물론 달라진 팬 서비스에 즐거움까지 더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먹거리 서비스 강화다. 그동안 광주월드컵경기장은 경기 관람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먹거리 선택지가 제한적이라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구단은 팬들의 의견을 반영해 F&B 시설 확충과 운영 방식을 전면 개선했다. 이번 홈 개막전에 맞춰 광주월드컵경기장 동쪽 3층 광장에는 푸드부스가 새롭게 설치됐다. 푸드부스에서는 떡갈비, 감자튀김, 회오리감자, 소시지, 나초, 샌드위치, 콜팝 등 다양한 메뉴가 판매되며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글로벌 선박 시장의 탈탄소화에 대응하고 친환경 선박 기술의 핵심 거점을 구축하기 위해 10일 목포 대양일반산업단지에서 ‘친환경 암모니아 선박 연료공급 실증센터’ 착공식을 열었다. 착공식에는 김기홍 전남도 전략산업국장, 조석훈 목포시장 권한대행, 최정훈·최선국 도의원, 배정철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장,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착공을 축하하고 안전 시공을 기원했다. 센터는 총사업비 200억 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6천370㎡, 연면적 1천280㎡ 규모로 건립되며, 올해 10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센터에는 중대형 암모니아 연료공급 시스템과 통합 성능평가 설비 등 해상 환경을 구현한 실증 장비가 구축된다. 또 암모니아 연료공급 기자재의 성능평가와 한국인정기구(KOLAS) 인증 지원, 관련 기술 표준화 개발 등을 통해 기업의 기술 상용화와 산업 전환을 지원한다. 최근 국제해사기구(IMO)와 유럽연합(EU)의 환경 규제가 강화되면서 액화천연가스(LNG), 수소, 암모니아 등 친환경 연료를 사용하는 선박 발주가 지난 10년간 약 5배 늘었다. &nbs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은행은 오는 8월 31일까지 지역 프로축구단 광주FC와 연계한 스포츠 특화 금융상품 ‘광주FC적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광주FC적금’은 광주FC의 경기 성적과 팬 참여 활동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참여형 금융상품으로, 지역 스포츠와 금융을 연계해 팬과 지역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상품은 만 14세 이상 실명의 개인을 대상으로 하며, 1인 1계좌 가입이 가능하다. 월 5만 원 이상 50만 원 이하로 납입할 수 있는 정액적립식 또는 자유적립식 상품으로, 계약기간은 12개월이다. 우대조건을 모두 충족할 경우 정액적립식은 최고 연 3.50%, 자유적립식은 최고 연 3.30%의 금리가 적용된다. (2026.03.10. 세전 기준) 우대금리는 ▲2026시즌 K리그1에서 광주FC의 최종 성적에 따라 최고 연 0.30%p ▲광주FC 홈구장 방문 인증 시 최고 연 0.40%p ▲광주FC 제휴 체크카드 10만원 이상 사용 시 연 0.20%p가 제공된다. 광주FC를 응원하는 팬들의 참여 활동을 금융 혜택으로 연결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광주·전남 통합을 응원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