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12월 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장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노동안전 현안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5년 3분기 재해조사 대상 사고사망자가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함에 따라, 그 원인을 면밀히 분석하고 부처별 산재 감축을 위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김총리는 오늘 회의에서 9월 15일에 발표한 「노동안전 종합대책」은 그대로 책임있게 이행하고 점검하되, 산재 사망자가 증가한 현 상황을 매우 엄중하게 인식하고 단기 집중과제를 선정하여 신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했다. 특히, 초단기적으로도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하며, ❶자율안전 거버넌스의 주체로서 노동자의 권한과 책임 강화, ❷지방정부 등 공공부문 소규모 사업장 점검 확대, ❸노후 석탄발전소 폐지 관련 안전대책 마련, ❹외국인 노동자 안전교육 점검 등 네 가지 분야에 더욱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집중적으로 점검을 실시하고, 실질적인 변화와 성과가 있었는지 면밀하게 평가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하여 각 부처는 다음 사항에 대해 앞으로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 북구가 올해로 77주년이 된 세계인권선언기념일을 맞아 오는 8일부터 16일까지를 ‘북구 인권 주간’으로 정하고 다채로운 행사를 펼친다고 4일 밝혔다. ‘세계인권선언’은 모든 인간은 동등하고 양도할 수 없는 권리를 가진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 선언으로 1948년 12월 10일 국제연합 총회에서 채택된 이후 세계 각국에서는 매년 12월 10일을 ‘인권의 날’로 기념하고 있다. 북구에서도 『북구 인권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주민들과 세계인권선언의 가치를 공유하고 지역 내 인권 문화 확산을 위한 행사를 매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찾아가는 인권 교육 ▲영화·책으로 만나는 인권 ▲인권이 보이는 라디오 ▲인권 네트워크 간담회 등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북구 인권 주간은 어린이와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인권 교육’으로 문을 연다. 8일부터 이틀간 인권 교육 전문 강사가 어린이집과 노인복지관으로 방문해 연령별 눈높이에 맞춘 인권 교육을 제공한다. 9일에는 북구 평생학습관에서 영화 ‘프리 철수 리’ 상영과 함께 보편적 인
전남투데이 박동운 기자 | 강진군은 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 강진군 성전면 백운차실과 월남마을에서 디지털 디톡스 프로그램 ‘힐링 다도(茶道)·휴(休)’를 끝으로 2025년도 ‘구석구석 문화배달’ 사업을 모두 마쳤다. 모두 14차례 진행된 올해 ‘구석구석 문화배달사업’은 강진 곳곳에서 자연·역사·문화가 어우러진 프로그램을 제공해 누적 1,000여 명의 참여하는 등 강진만의 지역 문화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매월 마지막 금요일과 토요일마다 열린 이 사업은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이 일상 속에서 쉽게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돼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힐링 다도(茶道)·휴(休)’ 프로그램은 ▲싱잉볼 사운드·아로마 테라피·퍼스널컬러 진단으로 구성된 테라피 타임 ▲차를 즐기며 마을을 걷는 다담산책 ▲전통 차 문화 체험 ▲월남마을 숲에서 열린 숲속 음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참가자들이 디지털 환경에서 벗어나 온전히 ‘쉼’을 누릴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자연의 흐름에 따라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며, 차 한 잔이 주는 여유와 위로를 경험하기도 했다. (재)강진군문화관광재단 김기
전남투데이 박동운 기자 | 강진군이 50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무료로 전면 시행하며 감염병 예방과 건강복지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강진군은 지난 2023년 강진군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조례를 개정해 기존 60세 이상이던 접종 대상을 50세 이상으로 확대하고, 같은 해 4월부터 확대된 무료 예방접종을 전격 시행했다. 해당 사업은 2020년 처음 시작된 이후 지금까지 8,800여 명의 군민이 접종에 참여하며 높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강진군의 선제적 추진을 계기로 전남 도내 담양, 곡성, 구례, 고흥, 장흥, 영암군 등에서 확대 시행되고 있다. 대상포진은 극심한 신경통을 동반하는 바이러스 질환으로 면역력이 저하된 고령층에서 발병률이 높다. 치료 이후에도 장기간 신경통 등 후유증이 지속될 수 있어 예방이 필수적인 질환이다. 그러나 백신 가격이 고가여서 접종에 부담을 느끼는 군민이 많았고, 이에 강진군은 조례 개정과 함께 무료 접종 지원을 확대해 경제적 부담을 덜고 군민 건강 형평성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예방접종은 강진군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 중인 만 50세 이상 군민(1975년 12월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남대학교는 그린바이오 혁신융합대학사업단이 AI·로보틱스 등 첨단 기술이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지역과 국가의 그린바이오 산업을 이끌 미래형 융합 인재 양성을 위해 지자체 및 연구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전남대 그린바이오 혁신융합대학사업단은 애그테크(AgTech)와 푸드테크(FoodTech)를 핵심 분야로 설정하고,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친환경·자동화 농업 생산 기술과 미래 식품 개발 역량을 갖춘 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다양한 교육체계 혁신과 산학연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전남대는 먼저 지난 10월 13일 전남바이오진흥원과 ‘그린바이오산업 육성 및 상생협력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그린바이오산업 정책 발굴 및 연구개발(R·D) 협력 ▲전문 인력 양성 및 산학 공동 교육 운영 ▲창업 활성화 및 산업화 촉진을 위한 인프라 공유 ▲지역특화 기반 프로그램 공동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손형일 단장은 “대학의 교육·연구 역량과 진흥원의 현장 인프라가 결합하면, 전남이 대한민국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남대학교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단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전남대학교 문화사회과학대학의 후원으로 ‘HUSS 전문가 특강’을 잇따라 개최했다. HUSS 전문가 특강은 전남대학교 디지털 경제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단이 기획한 연사 초청 시리즈로 첫 강의는 지난 19일 동북아역사재단 최기수 정책기획관을 초청해 ‘디지털 시대의 인재양성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진행됐다. 24일에는 ‘디지털시대의 육각형 인재’를 주제로 (재)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이경주 원장을 초청해 빠르게 변화하는 AI 기반 환경 속에서 미래 인재가 갖추어야 할 능력을 다양한 사례와 함께 제시했다. 강의에 참석한 학생들은 “AI 시대에 인문사회 전공이 어떤 방향으로 확장될 수 있는지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었다. 진로에 대해 막연했던 부분이 많이 정리됐다”, “앞으로도 이런 실질적인 진로 탐색 프로그램이 더 많아지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석강 단장은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시대일수록 인문사회적 통찰과 기술 역량을 동시에 갖춘 융합형 인재, 즉 육각형 인재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전남 무안군종합사회복지관은 새해를 맞아 2일, 경로식당을 이용하는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따뜻한 새해 출발을 알렸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무안군종합사회복지관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식사 준비부터 배식까지 함께하며 어르신 한 분 한 분께 정성껏 점심식사를 제공했고, 식사 시간 동안 말벗 서비스를 병행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는 등 정서적 교감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으로 진행됐다. 경로식당을 이용한 한 어르신은 “새해부터 따뜻한 식사와 함께 반갑게 맞아주는 복지관 직원들 덕분에 마음까지 든든해진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무안군종합사회복지관은 올해에도 기존 지역조직화 사업과 복지서비스를 내실 있게 추진하는 한편, 9개 읍·면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신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지역주민과 더욱 가까이 호흡하는 종합사회복지관의 역할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남구는 2일 “새해를 맞아 관내 100세 이상 어르신의 안전과 건강을 살피는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신체적으로 연약한 고령 어르신들이 겨울 한파 등으로 건강 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시기인데다, 새해 연초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다. 어르신 안부 살핌 활동은 100세 이상 어르신 65명을 대상으로 추진되며, 병오년 새해에 100세 상수(上壽)를 맞이한 어르신은 16명으로 파악된다. 남구는 오는 16일까지 안부 확인 대상자 어르신 가정에 전화를 걸어 요양원 입소 여부를 확인한 뒤 각 가정을 방문해 건강 및 생활 상태를 꼼꼼하게 살필 계획이다. 또 필요에 따라 공적‧민간 서비스를 연계해 어르신들의 장수 삶도 지원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관내 17개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긴밀한 비상 연락 체계를 유지해 전화 또는 방문 안부를 수시로 진행할 예정이다. 남구 관계자는 “소소한 안부 인사가 어르신들께는 큰 위로가 될 수 있다”면서 “병오년 새해에도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일상을 보내실 수 있도록 촘촘한 돌봄 체계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는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청사 대강당에서 제26대 김태환 완도해양경찰서장 취임식 및 2026년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임 서장의 취임과 함께 새해 업무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로, 완도해양경찰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조직의 새로운 출발과 도약을 다짐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김태환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현장에 강한 완도해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한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고, 완도해역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해양안전 활동으로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태환 서장은 경비함정 전용부두 및 완도파출소를 차례로 방문해 △예방 중심의 선제적 안전관리 △현장 대응력 및 구조 역량 강화 △해양안전문화 확산 등을 강조하며, 책임과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완도해경은 이번 취임식 및 시무식을 계기로 붉은 말의 기상처럼 힘차게 도약하며, 국민이 신뢰하는 해양경찰로서 현장 중심의 치안 활동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전남투데이 이현승 기자 | 장성군이 새해 첫 결재 안건으로 고려시멘트 건동광산 개발 지원에 관한 대통령 서한문을 채택했다. 군에 따르면 2일 김한종 군수가 집무실에서 해당 서한문에 서명하며, 건동광산 개발에 대한 군의 추진 의지를 재확인했다. 기존 ‘폐광지역 개발 지원에 관한 특별법’은 석탄 광산만 지원하고 있어, 건동광산 같은 석회석 광산은 혜택을 받지 못한다. 석회석 광산 역시 석탄 광산 못지않게 국가 산업 기반 형성에 기여했음에도 폐광 이후의 관리 책임은 오롯이 지자체가 떠안아야 한다. 김한종 군수가 서명한 서한문에는 전국의 쓰임을 다한 석회석 광산이 지원법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국가가 제도 개선에 나서줄 것을 요청하는 내용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장성군은 건동광산 지하 부지를 활용한 데이터센터 구축사업을 구상·추진 중이다.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전남 무안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병순)은 새해를 맞아 2일, 경로식당을 이용하는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따뜻한 새해 출발을 알렸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무안군종합사회복지관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식사 준비부터 배식까지 함께하며 어르신 한 분 한 분께 정성껏 점심식사를 제공했고, 식사 시간 동안 말벗 서비스를 병행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는 등 정서적 교감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으로 진행됐다. 경로식당을 이용한 한 어르신은 “새해부터 따뜻한 식사와 함께 반갑게 맞아주는 복지관 직원들 덕분에 마음까지 든든해진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무안군종합사회복지관은 올해에도 기존 지역조직화 사업과 복지서비스를 내실 있게 추진하는 한편, 9개 읍·면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신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지역주민과 더욱 가까이 호흡하는 종합사회복지관의 역할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장흥군은 2일 선종선·권병옥 ㈜남도어가 대표가 고향사랑기부금 5백만원을 기탁하며 2026년 신년 첫 고향사랑기부이자 1호 고액기부자의 주인공이 됐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2026년을 여는 장흥군 고향사랑기부제의 첫 고액기부 사례로, 새해의 시작과 함께 지역을 향한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하며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과 확산을 알리는 상징적인 출발점이 됐다. 선종선·권병옥 대표는 “새해를 맞아 고향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부에 참여했다”며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에 희망을 더하고, 많은 분들의 공감과 참여로 이어지는 제도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장흥군 관계자는 “2026년 신년 첫 고향사랑기부이자 1호 고액기부로 5백만원을 기탁해 주신 것은 매우 뜻깊은 쾌거”라며 “기부자의 소중한 뜻이 군민 복지 증진과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고향사랑기금을 투명하고 책임감 있게 운용하겠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주민등록상 거주지를 제외한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개인이 연간 2천만원 한도로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