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 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중·장년 남성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과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1일부터 ‘남성요리교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증가하는 1인 가구와 중·장년 남성의 ‘자기 관리’필요성을 반영해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생활 자립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요리교실은 만 46세 이상 65세 미만 중·장년 남성을 대상으로, 4월부터 6월까지 총 10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매주 1회 2시간씩 진행되며, 인생이모작지원센터 내 공유 부엌에서 실습 중심 교육으로 이루어진다. 교육 내용은 기초 조리 이론, 식재료 이해, 균형 잡힌 식단 구성, 저염·저당 건강식, 간편 가정식, 1인 가구 맞춤 요리 등으로 구성해, 참여자들이 실생활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최근 관심이 높은 ‘건강 관리형 식단’과 ‘간편하면서도 영양을 갖춘 요리’를 중심으로 실습이 진행된다. 또한, 참여자 간 교류를 통한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관계 형성도 함께 도모하여, 중·장년 남성의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체육회는 지난 3일 광주스포츠과학원에서 스포츠 전공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진로·직업체험에 참여한 조선대학교 스포츠 전공 학생 57명은 광주스포츠과학센터 연구원과 컨디셔닝센터 트레이너, 건강운동관리사 등 현장 전문인력의 역할을 체험하며 졸업 후 진로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얻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은 엘리트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지원하는 다양한 스포츠과학 분야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인공지능 시대에 발맞춘 운동생리학 및 운동역학, 스포츠 심리 및 컨디셔닝 전략 등 실제 현장에서 활용되는 최신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 냈다. 또한 체력 측정과 스포츠 컨디셔닝과정에 직접 참여하여 스포츠과학 지원이 이뤄지는 현장의 분위기를 체감하고 실무적 이해를 높이는 기회를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조준연(조선대 1학년)은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스포츠과학 분야를 직접 경험할 수 있어 뜻깊었다.” 며 “졸업 후 진로에 대해 고민이 많았는데, 현장 전문가들의 구체적인 조언을 들을수 있어 큰 도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재)2026여수세계섬박람회조직위원회는 4월 2일 전남도청 VIP실에서 탑솔라㈜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입장권 구매약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약정식에는 유병진 탑솔라㈜ 대표이사, 황기연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과 정현구 여수시장 권한대행, 김종기 조직위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으며, 탑솔라㈜는 2천만 원 상당의 입장권을 구매하기로 약정했다. 전남에 본점을 둔 탑솔라㈜는 태양광 발전 사업을 기반으로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성장하고 있는 기업으로, 친환경 에너지 확산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현재 전남개발공사와 공동으로 무안군·영광군에 BESS 160MW를 추진 중이며, 태양광발전 누적 시공용량 1.6GW, 에너지저장장치 1.1GWh 시공 등 대한민국 대표 신재생 에너지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유병진 대표이사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약정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박람회 성공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종기 사무총장은 “기업의 참여는 박람회 성공 개최를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산구의회 경제복지위원회(위원장 김영선)가 2일 ‘광산구마을돌봄활동가네트워크’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광산구의회 경제복지위원회가 아동 돌봄 환경 개선과 마을공동체 활동 지원을 위해 기울여온 노력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수여됐다. 특히 제300회 광산구의회 임시회에서 조영임 의원이 대표 발의한 ‘광산구 마을아동돌봄터 지원에 관한 조례안’ 심사 과정에서, 위원들이 아동 돌봄의 지속성과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뜻을 모아 세밀한 검토와 협의를 통해 조례의 완성도를 높인 점이 의미 있게 평가됐다. 광산구의회 경제복지위원회는 김영선 위원장을 비롯해 윤혜영, 조영임, 정재봉, 이우형, 김명숙 의원 등 6명으로 구성돼 있다. 위원회는 이번 조례 제정을 위한 간담회와 안건 심사 과정에서 돌봄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실질적인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실효성 있는 논의를 이어왔다. 해당 조례는 마을 중심의 돌봄 체계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설계된 것으로, 지역사회 내 돌봄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아동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공동체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신안군은 지난 1일 담양군 전천후게이트볼장에서 개최된 ‘제19회 전라남도지사기 노인게이트볼대회’에서 신안군 대표팀이 종합 우승을 차지하며 군의 위상을 높였다고 밝혔다. 전라남도 22개 시군이 모두 참가해 기량을 겨룬 이번 대회에 신안군은 증도면 노인회 소속 어르신 12명이 남·여부 대표로 출전했다. 신안군 대표팀은 치열한 토너먼트 경기 속에서 탄탄한 조직력과 높은 집중력을 발휘하며 상대 팀들을 압도했고 그 결과 남·여부 합산 점수에서 최고점을 기록하며 종합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우승으로 신안군 대표팀은 종합 우승기와 상금 50만 원을 수상했으며, 전라남도 대표로서 전국대회 출전 자격까지 확보했다. 이에 대표팀은 오는 6월 경북 영주시에서 개최되는 ‘제24회 대통령기 전국 노인게이트볼대회’에 참가해 전국 제패를 향한 도전에 나설 계획이다. 대한노인회 신안군지회 오호근 지회장은 “이번 우승은 단순한 승리를 넘어, 신안군 어르신들의 건강한 에너지와 화합의 힘을 전남 전역에 증명한
전남투데이 이현승 기자 | 김한종 장성군수 예비후보가 장성과 광주를 연계한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핵심으로 하는 ‘지역밀착형 포괄케어센터’ 공약을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광주의 통합돌봄 인프라를 활용해 장성과 광주 간 경계를 넘어서는 통합돌봄 지원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통해 의료·요양 등 돌봄이 필요한 군민들에게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공약에 따르면 오는 2027년 3월부터 사업을 추진하며, 전 군민을 대상으로 계층별 다양한 돌봄 수요에 대응하는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첨단3지구 내 포괄형 통합돌봄센터를 도입해 광주 의료·재활 인프라와 연계한 방문형 재활프로그램과 방문의료서비스를 운영할 방침이다. 의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사회복지사 등 전문 인력이 참여하며, 취약계층에는 본인부담금 면제 또는 경감 혜택도 제공된다. 또한 통합 AI 돌봄 플랫폼을 구축해 생애주기별 데이터를 기반으로 돌봄 서비스를 관리하고, 광역 돌봄 인프라 공유와 서비스 표준화, 데이터 통합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광주 전 지역 복지관과 의료기관 이용을 확대하는 광역 돌봄 바우처 도입도 포함됐다. 김 예비후보는 “광주의 의료·돌봄 인프라
전남투데이 허은석 기자 | 담양소방서(서장 이중희)는 건조하고 강한 바람이 잦은 봄철을 맞아 부주의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고 지역 주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봄철 부주의 화재예방 안전수칙’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봄철은 기온이 상승하고 습도가 낮아져 화재 발생에 최적의 조건이 형성되는 시기다. 통계에 따르면 전체 화재 원인 중 담배꽁초 무단 투기나 쓰레기 소각 등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시민들의 자발적인 안전수칙 준수와 주의가 무엇보다 필요하다. 주요 홍보 내용은 ▲담배꽁초 투기 금지 및 지정된 장소 흡연 ▲쓰레기 및 논·밭두렁 등 불법 소각 행위 절대 금지 ▲음식물 조리 시 가스레인지 주변 자리 비움 금지 ▲캠핑장 및 가정 내 화기 사용 전 상태 점검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금지 및 노후 전선 교체 등이다. 화재 발생 시에는 발견 즉시 “불이야”라고 외쳐 주변에 알리고 119에 신고해야 하며, 불길이 커진 경우 젖은 수건으로 코와 입을 막고 낮은 자세로 신속히 대피해야 한다. 또한 평소 비상구 주변에 장애물을 쌓아두지 않는 등 피난로 확보를 생활화해야 한다. 이중희 담양소방서장은 “봄철 화재는 한순간의 방심으로 소중한 생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시교육청과 전남도교육청은 2일 국회를 찾아 의원들과 잇따라 면담을 갖고 성공적인 교육행정통합을 위한 재정 지원 협력을 요청했다. 오는 7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초기 통합 비용과 교육재정 특례 반영이 시급한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국회 차원의 협력을 이끌기 위한 행보다. 우선 광주·전남교육청은 교육부와 협력해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고민정·김문수 의원실에 통합예산의 필요성과 당위성, 재정 운영의 어려움을 상세히 전달했으며 양 의원실과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어 국회 의원회관에서 문금주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과 면담을 갖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인 이소영 의원실을 비롯해 안도걸(광주 동구·남구 을), 정진욱(광주 동구·남구 갑), 조계원(전남 여수 을) 의원실과 교육위원회 백승아(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의원실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정의찬 정무실장을 방문해 통합 교육행정의 안정적 출발을 위한 핵심 현안을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양 교육청은 전남·광주 교육행정통합이 국가 균형발전의 선도 모델임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광산구는 최근 지속적인 화재 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산업단지 내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8일까지 지역 내 산업단지 건축물에 대한 건축법 위반 사항을 점검한다고 2일 밝혔다. 광산구는 최근 5년(2021년∼2025년) 화재안전정보조사에 따른 조사 의뢰 대상 중에서 산업단지에 위치한 건축물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산업단지는 노후화된 공장들이 밀집해 있어 위반건축물 설치, 불법 구조변경, 용도변경 등 안전에 취약한 사항을 중점적으로 살핀다. 특히 건축물 불법 증축 및 가설건축물 설치, 건축물 내 복층 설치 등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건축법 위반 사항을 집중적으로 점검해 재해 발생 시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이번 점검은 건축안전센터와 건축과 공무원 등이 현장을 방문해 건축물 대장 및 가설 건축물 축조신고 현황 등을 획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위반 사항이 확인될 경우, 위반건축물 지도·단속, 이행강제금 부과 등 강력한 행정지도를 시행할 계획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이번 건축물 지도·점검을 통해 인명피해를 예방하고 산업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2023년부터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문을 연 ‘차범근 축구교실’이 4월 1일 생활체육공원에서 개강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고흥 차범근 축구교실은 지역 유소년들에게 체계적인 축구 교육을 제공하고 건강한 성장과 스포츠 정신을 함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고흥 지역 학생뿐만 아니라 보성, 순천, 여수 등 인근지역 학생들까지 총 80여 명이 신청했다. 올해 축구교실은 기본적으로 매주 1회 수요일 운영되며, 저학년부와 고학년부로 나뉘어 60분간 수업이 진행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고학년(4~6학년)을 대상으로 주 2회(화·목) 추가 운영해 더욱 체계적인 교육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혹서기(7~8월)에는 휴강하며 5월과 10월에는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이후 11월까지 전문 코치진의 지도 아래 운영할 계획이다. 차범근 감독은 “축구교실의 목표는 선수 육성이 아니라 축구를 즐기며 스포츠 정신을 키우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흥 지역 유소년 축구 발전을 위해 작은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축구교실에 참가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운동장에서 활기차게 뛰는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군공항 이전 사업이 1일 무안군민과의 첫 공식 설명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소통 궤도에 올랐다. 광주광역시는 이날 오후 2시 전남 무안군 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국방부 주관으로 ‘광주 군공항 이전 관련 주민설명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군공항 이전과 관련해 무안군민을 대상으로 공식적으로 마련된 첫 번째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현장에는 500여명의 주민이 참석해 사업 추진 계획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설명회는 국방부가 주관하고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무안군 등 관계기관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설명회에서 국방부는 ▲이전사업의 세부 절차 ▲이전 주변지역 지원사업 ▲정부 차원의 지원 대책 등 광주 군공항 이전사업의 전반적인 추진계획을 상세히 설명했다. 이어진 질의 응답시간에는 국방부와 광주시, 전남도 관계자들이 주민들의 주요 관심사인 소음 피해 방지 대책, 지역 발전 방안 등에 대해 직접 답변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설명회에서 주민들은 ▲군공항 이전사업 실행력 담보를 위해 국가가 주도적으로 추진 ▲주민 수용성 확보를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미래 핵심 성장동력인 첨단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과 ‘호남권 첨단바이오헬스복합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남의 바이오·백신 산업 기반과 광주의 의료기기·디지털헬스 역량을 결합해 초광역 산업 협력을 본격화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전남도는 1일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에서 바이오기업, 대학, 병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남권 첨단바이오헬스 복합단지 조성 정책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첨단의료단지법’ 개정안 통과와 ‘호남권 첨단 바이오헬스복합단지’ 지정을 위한 범지역적 공감대를 확산하고, 지역 바이오기업의 혁신 성장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개최된 컨퍼런스는 ‘호남권 첨단바이오헬스 복합단지 조성 필요성’ 논의를 시작으로 글로벌 바이오 트렌드와 지역 기업 육성 전략을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코스닥 상장에 성공한 정대현 바이오에프디엔씨 대표는 기업 성장 스토리를 공유했고, 오일웅 식품의약품안전처 과장이 오가노이드 기술 및 규제동향을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