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 한전KDN(사장 박상형)은 19일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소재 본사 대회의실에서 IBK기업은행과 ‘AI기업 생태계 조성 및 중소기업기술마켓 활성화를 위한 동반성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정수옥 한전KDN 기획관리본부장과 김영욱 IBK기업은행 호남지역본부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 주요 내용 설명과 협약서 서명,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양 기관은 지역 AI 기술기업과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협력 모델로써 추진된 이번 협약을 통해 ▲동반성장예탁금 규모 확대 ▲중소기업 대출이자 지원 등에 협력을 기울이게 된다. 한전KDN은 기존 동반성장 예탁금의 규모를 100억으로 확대하고 해당 예탁금의 운용수익을 활용하여 중소기업 대출이자의 일부를 3.33%로 확대 지원함으로써 기업들의 자금 조달 부담을 한층 경감시켜 보다 많은 중소기업이 실질적인 금융 지원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AI, 데이터, 에너지ICT 분야 스타트업 및 벤처기업의 초기 투자 부담이 경감되는만큼 실질적인 성장 촉진 장치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 후보인 민형배 국회의원(광주 광산구을)이 22일 전남·광주를 ‘물순환도시’로 전환하는 종합 물관리 정책을 발표했다. 민 의원은 이날 정책자료를 통해 “물 문제는 더 이상 환경 문제가 아니라 시민의 안전, 농업의 생존, 산업의 경쟁력과 직결된 핵심 과제”라며 “홍수와 가뭄이 반복되는 시대에 맞는 물관리 대전환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실제로 전남·광주는 홍수와 가뭄이 반복되는 기후 환경에 들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7월 기록적 폭우로 농작물 피해가 7,786.8ha에 달하고 다수 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가뭄 대응을 위해 하루 61만㎥ 규모의 추가 용수 확보 대책도 추진되는 등 물관리 위기가 동시에 심화되고 있다. 이는 전남광주가 이미 홍수와 가뭄이 동시에 반복되는 ‘구조적 물위기’에 진입했음을 보여준다는 분석이다. 민 의원은 이에 대한 대안으로 ▲광주 ‘도심 물순환 회복 도시’ 전환 ▲나주·순천·담양·곡성·구례 ‘유역형 홍수대응 체계’ 구축 ▲함평·무안·영암·해남·강진·장흥·고흥·보성 ‘농업용수 안전망’ 구축 ▲목포·도서 지역 ‘식수 안전 체계’ 강화 ▲여수·광양 ‘산업용수 국가전략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1일 오후, 20일 대전 대덕구에서 발생한 안전공업 화재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과 구조활동 전반을 점검하고, 유가족들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현장에 도착한 이 대통령은 소방차와 구급차 앞에 대기 중이던 소방대원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구조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이들을 격려하고 남은 실종자 수습에도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소방청 중앙긴급구조통제 단장으로부터 사상자 현황 등 피해 상황과 구조자 의료 지원 현황, 실종자 수색 현황 등을 보고받았다. 보고를 받은 이 대통령은 발화 위치와 투입된 구조 인력의 규모, 실종자 수색의 진행 상황 등을 구체적으로 점검했다. 화재 현장을 둘러본 이 대통령은 화재가 빠르게 확산된 원인을 물으며 실종자 3명에 대한 수습과 함께 신속한 신원 확인을 지시했다. 또한 공장 건물의 붕괴 위험 등을 고려하여 2차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유가족 등 피해 가족을 만나 유가족들의 손을 꼭 잡고 위로의 뜻을 전했다. 이 대통령은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글로벌 산업구조가 인공지능(AI)·반도체 중심으로 재편되는 가운데 광주광역시 북구가 지역의 미래 산업 기반 강화에 나선다. 22일 북구에 따르면 ‘2026년도 4차 산업 육성·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다각적인 지원에 나선다. 이번 계획은 4차 산업 중심도시 도약을 위해 5대 분야 21개 세부 과제로 구성됐다. 예산은 총 31억 원이 투입된다. 추진 과제를 살펴보면 북구는 올 하반기 중 ‘인공지능 기본 조례’를 제정해 AI 산업을 독자적으로 육성 및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할 예정이다. 내년 하반기 개소 예정인 ‘전남대 혁신파크’가 차질 없이 조성돼 첨단 산업의 산학연 혁신 허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시설 건축비 일부와 진입도로 부지를 제공한다. 국토교통부로부터 드론 특구로 지정받은 석곡동 인근 산지 18.6㎢를 관계 기관 및 기업에게 실증공간으로 제공해 드론 산업의 저변을 확대한다. 또한 북구 드론공원에서는 연령별 드론 체험 프로그램이 연중 펼쳐지고 전국 단위 드론 축구대회를 개최해 드론 문화 확산에 힘쓴다. 미래 인재 양성을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장흥군은 3월 20일 보훈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2026년 제1차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인 부군수를 비롯해 위촉직·당연직 위원 등 총 15명이 참석해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주요 정책 방향과 추진 사항을 논의했다. 회의는 위원 위촉을 시작으로 부위원장 호선, 의견 수렴 및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으며, 위원회 운영의 내실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특히 위원 간 호선을 통해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향후 아동친화도시 정책 추진에 있어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이어진 아동권리교육에서는 세이브더칠드런 전문 강사를 초빙해 아동의 권리와 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장흥군 관계자는 “아동이 행복한 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위원회와 함께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흥군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목표로 아동의 참여권·보호권·발달권·생존권 보장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전남 곡성군이 제81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고달면 고달리 임야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곡성군청, 곡성교육지원청, 곡성고등학교, 곡성군산림조합, 곡성군임업후계자협회 회원 등 학생과 주민 230여 명이 참여해 1헥타르(ha) 면적에 편백나무 1,500그루를 식재했다. 행사 대상지는 오랜 기간에 자란 편백과 삼나무 목재를 수확한 후, 4년생 편백나무 묘목을 심는 곳으로, 이번 나무 심기를 통해 새로운 산림자원을 조성하고, 탄소흡수원을 확충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참가자들은 행사 후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산불 예방 캠페인을 전개하며 산림보호에 앞장섰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은 “식목일을 맞이하여 나무심기의 중요성을 배우고 직접 나무를 심어보고 가꾸는 활동을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정성을 다해 심은 편백나무가 잘 자라 주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오늘 우리가 심은 것은 작은 묘목이지만 시간이 흐르면 울창한 숲이 되어 다음 세대에 푸른 자연과 쉼터를 선물할 것”이라며 “곡성의 백년 숲을 가꾼다는 마음으로 나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군은 지난 19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제19기 영암농업대학 입학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교육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입학식에는 교육생 82명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교육과정의 시작을 알리고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올해 영암농업대학은 지역 특화산업 육성과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무화과 과정과 전통주 과정으로 나누어 운영된다. 무화과는 영암을 대표하는 작목으로 지역 농업의 핵심 소득원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전통주는 농산물 가공을 통한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 분야로 주목받고 있다. 교육은 재배기술과 현장실습을 중심으로 가공·유통, 마케팅, 경영관리 등 실무 위주로 진행된다. 영암농업대학은 지금까지 690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지역 농업을 이끄는 전문농업인을 꾸준히 양성해 왔다. 졸업생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지역 농업의 경쟁력 강화와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영암군농업기술센터 이정소장은 “무화과와 전통주 등 지역 특화 자원을 활용한 교육을 통해 농업인의 실질적인 소득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교육을 강화해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2026년도 국기원 태권도시범단(이하 시범단)’의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국기원은 3월 20일 오전 11시 50분 무주 태권도원에서 윤웅석 원장, 이종갑 행정부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활동할 상근 및 비상근 시범단 총 87명에 대한 임명장 및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수여식에서 윤웅석 원장은 상근 시범단 32명(감독, 코치, 단원, 운동처방사)에게 임명장을, 비상근 시범단 55명(감독, 코치, 단원)에게는 위촉장을 전달했다. 윤웅석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곧 국기원의 얼굴이며 여러분의 동작 하나하나가 태권도의 품격이다”며 “태권도의 위상을 보여준다는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슴에 새기고 활동해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시범단은 수여식이 끝난 뒤 곧바로 3일간 전지훈련에 돌입하며, 올해 5월 캐나다와 미국, 중국 파견을 앞두고 있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전남 고흥군은 청정 자연과 풍부한 해양자원을 바탕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미식 자원인‘고흥 9미(美)’를 통해 건강한 농수산물의 우수성과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고흥군의 9미는 장어탕·구이, 서대회무침·조림, 유자술, 매생이국, 삼치회·구이, 전어회·구이, 모듬생선 숯불구이, 바지락회무침·짓갱, 한우구이로 구성되며, 지붕 없는 미술관 고흥을 찾는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전국적으로 맛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1미 장어탕·구이는 청정 남해 고흥 해역에서 자란 붕장어는 단백질, 비타민 A, 오메가-3가 풍부해 피로 회복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며, 탕·구이·회 등 다양한 요리로 즐길 수 있다. 녹동장어거리 13개 전문점과 주변 백반집에서 여름철 갯장어회와 샤부샤부 등 담백하고 고소한 장어요리를 맛볼 수 있다. 2미 서대회무침·조림은 고흥산 서대 특유의 담백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며, 봄철 나로도 해역에서 잡혀 신선도가 뛰어난 수산물이다. 막걸리 식초로 무친 회무침과 감자 고추장 양념의 서대 조림은 고흥의 전통 향토 음식으로, 맛과 풍미를 동시에 즐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시가 학교라는 울타리 밖에서 새로운 미래를 설계하는 청소년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촘촘한 교육안전망을 가동한다. 광주광역시는 학교 밖 청소년의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안정적인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학교 밖 청소년 교육활동비 지원사업’을 운영키로 하고, 오는 23일부터 신청을 받는다. 이 사업은 9세부터 18세까지 학교 밖 청소년에게 교육비와 문화체험비 등을 지원해 학습과 진로 탐색을 돕는 맞춤형 정책으로, 교육 공백을 최소화하고 균형 있는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광주광역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9~18세 학교 밖 청소년이며, 연령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9~12세는 연간 40만원(분기별 10만원) ▲13~18세는 연간 60만원(분기별 15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금은 청소년들의 사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제로페이 모바일 포인트’ 형식으로 지급된다. ▲검정고시 준비 등 교육비 ▲도서 구입비 ▲독서실 이용료 ▲문화체험비 등 학습과 진로 형성을 위한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국시도자치경찰위원장협의회는 19일 여수 소노캄호텔에서 자치경찰제도의 발전과 시·도 간 협력 강화를 위해 제37차 정기회를 열었다. 정기회에는 전국 18개 시·도 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과 사무국장,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치경찰제 개선 방향을 논의하고 시·도 간 치안 행정 사례를 공유했다. 또한 운영체계 개선과 제도 보완 방안 등도 검토됐으며, 지난해 결산을 보고하고 제6대 임원진을 선출했다. 이어 올해 주요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특히 지역별 혁신 치안 모델인 ▲실버 CPO(인천) ▲우리동네 안심 순찰대(충북) 등 고령화 대응 사례가 소개됐으며, 자치경찰 홍보 강화(울산), 정책 실무협의체 구성(제주) 등 제도 활성화 방안이 제시됐다. 정기회와 연계된 워크숍에서는 향후 자치경찰 정책 방향과 현안 대응 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를 대비한 내륙·해안 안전 경비 대책도 발표돼 대규모 국제행사 대응에서 자치경찰의 역할과 책임을 재확인했다. 황기연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은 환영사를 통해 “‘완전한 자치경찰제’로 전환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남 나주시가 윤병태 시장의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시장 예비후보 등록에 따라 3월 19일부터 강상구 부시장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하고 6월 3일 지방선거일까지 시정 공백 없는 안정적인 행정 운영에 나선다. 나주시는 윤병태 시장이 19일 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함에 따라 '지방자치법' 제124조 제2항(지방단체장의 권한대행 등)에 근거해 이날부터 강상구 부시장이 시장 권한을 대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법령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장이 그 직을 가진 상태에서 해당 지방자치단체장 선거에 입후보할 경우 예비후보자 또는 후보자로 등록한 날부터 선거일까지 부단체장이 단체장의 권한을 대행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강상구 권한대행은 19일부터 지방선거가 치러지는 오는 6월 3일(24시)까지 법령에서 정한 행정 사무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 시는 권한대행 체제 전환 사실을 이날 공문을 통해 전라남도와 나주시의회에 통보했다. 강상구 권한대행은 전남 담양군 출신으로 前)기획재정부 정부예산편성·정책조정 부서에서 근무하며 전남의 심부름꾼을 자처하며 지역 사회 현안 해결을 위해 힘써온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