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목포자연사박물관과 목포어린이바다과학관은 2026년 상반기 새 학기를 맞아 다채로운 체험 중심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자연사박물관은 자연과학 분야의 탐구 능력 향상을 위한 ‘상반기 자연사교실’을 마련했다. 정규과정은 3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매주 토요일 운영되며,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한 참여형 수업으로 구성된다. 단체교육은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진행되며, 초·중·고등학생 단체를 대상으로 자연사 및 문예역사 분야와 연계한 진로 탐색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정규교육 참가 신청은 3월 4일부터 자연사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단체교육은 전화 예약(270-4101)을 통해 접수한다. 어린이바다과학관은 3월부터 6월까지 매주 토요일 ‘2026년 상반기 토요해양과학교실’을 운영한다. 해양과학의 원리를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해양과학 일반과정 총 13차시로 진행된다. 참가 접수는 3월 18일부터 어린이바다과학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20명을 모집하며, 교육은 3월 28일부터 6월 20일까지 이어진다. 박물관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 ‘흑백요리사’ 매장 옆에서 매주 토·일요일 지역 농산물 직거래 부스가 미식관광객을 맞는다. 영암농부남생이마켓 유통사업단이, 7일부터 왕인박사유적지 안 미식 관광명소 ‘천상현의 천상멋집’ 곁에서 농산물 판매장을 연다. 천상멋집은 대통령의 요리사 천상현 셰프가 운영하는 중식집으로, 영암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최 셰프가 온라인 영상 콘텐츠 서비스(OTT)의 '흑백요리사'에 출연하면서 주말이면 긴 대기 줄이 있을 정도로 지역 안팎의 각광을 받고 있는 관광명소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 10월 ‘관광거점 특화음식점 육성사업’으로 천상멋집의 개점을 도운 영암군은, 유명 미식관광 콘텐츠를 지역 소농·고령농의 농산물 판로 확보에 활용해 공익 가치를 더한다는 계획. 특히 지역을 찾은 관광객에게 지역 농가의 신선한 제철 농산물을 수집·제공해 첫상멋집 식도락, 왕인박사유적지 관람, 지역 농산물 경제적 구입으로 이어지는 미식관광의 삼박자를 완성한다는 방침이다. 농부남생이마켓사업단이 운영하는 농산물 직거래 부스에는 지역 농가 누구나 참여할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군이 청년의 문화 향유와 자기 계발을 위해 ‘전남 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사업’ ‘청년문화수당 지원사업’을 함께 추진한다. 전남 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사업은 도내 2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19~28세의 영암 청년에게 연 25만원의 문화복지비를 전남 문화·복지 가맹점에서 쓸 수 있는 바우처로 지급한다. 사업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청년을 위해서 영암군은 청년문화수당 지원사업을 병행한다. 영암군에 2년 이상 거주하고 29~49세의 소득요건을 갖춘 청년에게 1인당 연 20만원의 수당을 지역화폐인 월출페이로 지급한다. 문화복지카드는 3/3~31일, 청년문화수당은 3/3~20일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최종 지원 청년으로 선정되면 지원금은 카드에 충전하는 방식으로 지급된다. 김선미 영암군 인구청년과장은 “청년이 문화생활로 삶의 활력을 얻고 지역에 안정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 많은 청년의 사업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두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영암군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볼 수 있고, 안내는 인구청년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가 봄나들이 시즌을 맞아 관광지 순환버스 ‘남도한바퀴’ 봄 여행코스를 출시해 본격적인 상춘객 몰이에 나섰다. 남도한바퀴는 버스를 타고 다양한 여행코스를 최소 1만 2천900원의 합리적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전남도 대표 관광상품이다. 코스마다 문화관광해설사의 알찬 해설까지 곁들여져 이용객의 만족도가 높다. 이번 봄 코스는 아름다운 봄꽃과 정원, 수려한 섬과 바다, 남도 미식 등을 만끽할 수 있는 23개 테마코스로, 오는 3월부터 5월까지 운행한다. 봄 정취 가득한 주요 코스로 ▲섬진강 벚꽃 흩날리는 곡성·구례 봄꽃여행 ▲꽃과 예술, 숲길이 어우러진 신안·함평 슬로우여행 ▲봄꽃과 다도해 오션뷰가 일품인 고흥 쑥섬·금당8경 여행 ▲선암사와 오동도·향일암으로 이어지는 여수·순천여행 ▲초록에 잠기는 담양·장성 숲캉스여행 ▲레트로 감성 가득한 목포·무안 시간여행 등이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5일 개관하는 남도의병역사박물관 코스도 신규로 포함돼 남도 의병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수려한 영산강 뷰까지 관람할 랜드마크로, 여행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미경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시교육청시민협치진흥원이 고등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주도 프로젝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청소년 주도 프로젝트’는 시민협치진흥원과 광주청소년삶디자인센터가 청소년들이 학교 밖 전문가와 함께 다양한 분야를 경험하며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프로젝트는 ▲공간건축 ▲단편소설창작 ▲미디어아트 ▲사서 ▲베이킹 ▲영화비평 등 총 6개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28일부터 6월 20일까지 매주 토요일 광주청소년삶디자인센터에서 진행된다. 각 과정은 주제별로 10명 이내 소규모 모둠으로 나눠 운영된다. 대상은 고등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 등으로, 오는 3월 3일부터 16일까지 학교 또는 포스터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민협치진흥원 또는 광주청소년삶디자인센터에서 확인하면 된다. 광주광역시교육청시민협치진흥원 김진구 원장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배움의 주체가 되어 한 단계 더 성장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자신의 진로를 직접 설계하고 싶은 청소년들의 많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주민 주도의 지속 가능한 농촌개발 기반 마련을 위해 추진한 ‘2026 시군역량강화사업 행복함평 마을학교’ 열매반 교육을 성황리에 마치며 단계별 교육 모든 과정을 마무리했다. 함평군은 “지난달 25-26일 함평읍 주포권역다목적센터에서 농촌지역개발사업 완료지구 마을 리더를 대상으로 ‘행복함평 마을학교 열매반’ 교육을 실시하고 수료식을 마쳤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열매반 교육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완료 후 마을이 직면하는 운영·관리 문제를 진단하고, 거점시설 활성화와 지역 재도약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뒀다. 앞서 함평군은 지난달 23일부터 이틀간 엄다면 오선박주권역 다목적센터에서 농촌지역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마을 리더를 대상으로 ‘새싹반’ 교육을 운영했으며, 9일부터 이틀간은 대동면 휴센터에서 마을만들기 사업을 준비하는 마을을 대상으로 ‘씨앗반’ 교육을 진행했다. 이로써 함평군은 ‘씨앗(기초)–새싹(성장)–열매(완성)’로 이어지는 단계별 맞춤형 교육 체계를 구축해, 사업 준비 단계부터 추진, 사업 완료 후까지 전 과정에 걸친 주민 역량 강화 교육을 체계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시는 옥내급수시설의 노후로 수도꼭지 녹물 발생 등 불편을 겪는 시민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019년부터 추진해 온 ‘노후 주택 옥내급수시설 개량사업’을 2026년 3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노후 급수관 교체 수요가 지속됨에 따라 2026년에도 사업을 이어가기로 하고, 시비 4억 원을 확보해 총 1,300세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옥내급수관 교체·세척·갱생 등 다양한 방식으로 개량을 지원하며, 시민 부담을 최소화하고 실질적인 사업 효과를 높이기 위해 사업비 지원 폭 확대도 함께 검토하고 있다. 아울러 노후 옥내급수시설로 인한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연차적으로 사업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사용검사일 기준 25년 이상 경과한 주택 가운데 전용면적 130㎡ 이하 공동주택과 연면적 130㎡ 이하 단독주택의 옥내급수시설이며, 개인 배관은 물론 공용 배관도 지원한다. 지원 규모는 세대별 40만 원~110만 원 범위 내에서 최대 90%까지 지원된다. 특히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소유 주택, 사회복지시설, 국·공립어린이집은 사업비를 전액 지원한다. 사업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시는 2월 26일 시청 창의실에서 ‘2026년 제1회 광양시 장애인복지위원회’를 개최하고, 지역 장애인 복지정책 추진 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향후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위원장인 광양시장을 비롯해 장애인복지위원으로 위촉된 장애인복지분야 시설·단체장 등 총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광양시 장애인정책 주요 성과를 보고하고, 2026년 광양시 장애인 정책 시행계획(안)을 심의·의결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광양시는 2025년 '제1차 광양시 장애인정책 종합계획'을 수립한 이후 ‘장애인 맞춤형 지원으로 모두가 행복한 감동도시 광양’ 실현을 비전으로 장애인의 권익 증진과 복지 향상에 힘써왔다. 올해에도 20개 과 36개 팀이 4대 중점과제를 중심으로 106개 사업(신규 7, 강화 36, 일반 63)을 추진하며 총 42,459백만원의 예산을 편성해 정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특히 주요 신규사업으로는 ▲중증장애인 저축형 통장 지원 ▲발달장애아동 치료비 지원 ▲의료·요양·돌봄 통합돌봄 지원 ▲광양시 공공산후조리원 이용료 전액 지원 ▲저소득장애인 건강검진비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는 지난 26일 교육경비의 효율적인 지원을 위해 관내 88개 초·중·고교 및 특수학교 부장 교사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여수교육지원청 관계자와 각급 학교 부장 교사가 참석해 지난해 교육경비 보조사업 성과와 2026년 교육경비 지원계획을 공유했다. 아울러 효율적인 지원 방안과 학교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여수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교육지원청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지역 학생들을 위한 교육경비가 지원체계를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앞으로도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학생 중심 맞춤형 교육경비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여수시는 올해 교육경비 예산으로 총 87억 원을 편성해 ▲고등학교 지원 ▲지역 우수 인재 육성 ▲글로벌 역량 강화 ▲교육복지 향상 ▲예체능 인성·적성 함양 ▲학교 환경개선 분야 등 40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앞두고 시민과 관광객이 신뢰할 수 있는 가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3월 3일부터 기존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상반기 일제 정비를 실시한다. 신규 업소는 수시 신청을 받아 관리할 계획이다. ‘착한가격업소’란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업소로 행정안전부 기준에 따라 지정된다. 점검은 물가모니터요원의 현장 방문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기존 업소와 신규 신청 업소를 대상으로 착한가격 유지 여부와 위생 관리 상태 등을 확인한다. 다만, 신규 지정업소의 경우에는 ▲주변업소 평균가격을 초과하는 업소 ▲가맹점 ▲최근 2년 이내 행정처분 받은 업소 ▲지방세 3회 이상 또는 100만 원 이상 체납 업소 ▲영업개시 후 6개월이 경과하지 않은 업소는 지정 대상에서 제외된다. 착한가격업소 인센티브는 7월부터 지원될 예정이며, 시는 고물가 상황에서도 착한가격을 유지해 온 업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일제 정비는 단순 점검이 아니라 시민과 관광객이 체감할 수 있
전남투데이 강영선 기자 | 화순군은 26일 새 학기를 맞아 단체생활로 인한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집단발생 예방을 위한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고 26일 밝혔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은 전년도에 비해 발생 건수와 사례 수가 증가했으며, 집단발생사례(537건) 중 학교와 영유아 관련 시설에서의 발생 비율이 41.6%(228건)로 높게 나타났다.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은 주로 오염된 물이나 충분히 익히지 않은 음식물 섭취로 감염되며, 설사, 복통, 구토 등 위장관 증상을 동반한다. 특히, 급식을 실시하는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등 집단생활 시설에서 집단 발생할 우려가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음식은 충분히 익혀 위생적으로 조리하기 ▲비누로 30초 이상 손 자주 씻기 ▲기침 시 옷소매로 입과 코 가리기 ▲전염 기간 중 등원·등교 등 자제 ▲예방접종 기록 확인 및 누락 접종 완료 ▲의심 증상 발생 시 타인 접촉을 최소화하고 의료기관 진료 받기 박미라 화순군보건소
전남투데이 강영선 기자 | 화순군은 ㈜부영주택과 2026년도 만원임대주택 신규 100호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만원임대주택 사업은 화순군이 부영아파트를 임차해 청년과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월 1만 원의 임대료로 재임대하는 주거 지원 정책이다. ㈜부영주택은 2022년 12월 양해각서 체결을 시작으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임대주택 300호를 제공했으며, 올해도 100호를 추가 공급하기로 했다. 그동안 ㈜부영주택은 만원 임대주택의 내부 보수와 현장 민원 처리 등에 적극 협조해 입주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그 결과 3년간 관외에서 청년과 신혼부부 134명이 화순군으로 전입했고, 입주 이후 자녀 21명을 출산하는 등 인구 감소에 따른 지역 소멸 극복에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군은 지난 2월 10일부터 공고를 시작해 만원임대주택 1차분 23호를 공급 중이다. 이어 2차분 지원사업은 ▲3월 16일 입주자 모집공고를 실시하고 ▲3월 20일부터 4월 3일까지 정부24를 통한 신청·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이후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