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전남 곡성군은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사업인‘소아과를 선물하세요’의 2026년 소아과 상시진료 운영을 위한 목표 모금액인 3억 원을 초과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이와 함께 2025년 곡성군 고향사랑기금 전체 모금액이 당초 목표였던 10억 원을 넘어서는 성과를 거두며,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 현안 해결의 실질적인 재원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소아과를 선물하세요’사업은 지역 내 소아 의료 공백 해소를 목표로 단계적으로 추진돼 왔다. 곡성군은 2024년‘소아과를 선물하세요’시즌 1을 통해 출장진료 형태의 소아과 진료를 처음 도입하며, 의료 접근성이 취약했던 지역 현실을 개선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당시 출장진료는 군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으며 소아과 상시진료에 대한 필요성과 정책적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이를 바탕으로 곡성군은 2025년‘소아과를 선물하세요’시즌 2를 본격 추진해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상시진료 전환을 목표로 고향사랑기부금 모금목표액 3억 원을 달성했고, 실제 소아과 개시로 이어지는 성과를 거뒀다. 그 결과‘매일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는 5일 시청에서 ‘2026 질주하라! 광주’를 주제로 병오년 첫 정례조회를 열어 새해 힘찬 각오를 다졌다. 특히 광주시가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광주·전남 행정통합’에 대해 공직자들의 소통의 장이 됐다. 이날 정례조회에서 이병철 기획조정실장은 행정통합의 필요성, 추진 경과 및 향후 추진 일정, 시도민 및 시도의회 의견청취 및 공감대 형성 등에 대해 밝혔다. 이어 강기정 시장은 광주시의 2025년 성과를 짚는 동시에 광주·전남 행정통합을 포함한 올해 시정 방향을 분명히 했다. 강 시장은 “여러분이 열심히 일해준 덕분에 지난 1년간 광주에는 좋은 일들이 정말 많았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10년 만의 복합쇼핑몰 착공, 18년 넘게 답보상태였던 군공항 무안 이전 합의, 도시철도2호선 1단계 공사 구간 도로개방 등을 대표 성과로 꼽았다. 강 시장은 이어 “역대 최대 국비 확보, 자율주행차 200대 시범 실증, 반도체 혁신벨트 지정, 암(ARM)스쿨 설립과 지스트(GIST) 인재양성까지 이 모든 호재는 우연이 아니라 우리가 만들어낸 결과”라며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이 2025년 농수산물 수출 분야에서 전국 군(郡) 단위 지자체 중 1위를 차지하며, 대한민국 농수산물 수출의 새로운 메카로 급부상했다. 고흥군은 지난 2일, 2025년도 농수산물 수출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1억 2,400만 달러(한화 약 1,795억 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도 실적을 뛰어넘은 역대 최고치일 뿐만 아니라, 전국 군 단위 지자체 중 가장 높은 수출액이다. 특히 이번 성과는 일시적인 결과가 아니라, 3년 연속 수출액 1억 달러 이상을 유지하며 달성한 쾌거라는 점에서 고흥 농수산물의 탄탄한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같은 가파른 성장세 뒤에는 고흥군의 치밀한 전략이 있었다. 군은 실적 상승의 주요 동력으로 ▲공격적인 해외 세일즈 마케팅 ▲수출 시장 다변화 ▲현장 맞춤형 기업 지원 등을 꼽았다. 고흥군은 기존 주력 시장인 미국·일본·중국에 머물지 않고, K-푸드 열풍의 중심지로 떠오른 동남아시아와 유럽으로 눈을 돌려 ‘수출 영토’를 넓히는 데 주력했다. 특히 군 관계자들이 현지 판촉 현장을 직접 발로 뛰고, 해외 바이어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5일 “병오년 새해를 ‘전라남도 과학기술 진흥’ 원년으로 선포하고, 모두가 함께 잘사는 ‘포용성장’과 ‘기본사회’를 선도하며, 특히 ‘AI·에너지 수도 광주·전남 대부흥’의 길을 걷겠다”고 강조했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왕인실에서 열린 시무식을 통해 “꿈꾸는 자만이 미래를 열고 도전하는 자만이 길을 만들 수 있다. 과학으로 먹고 사는 전남시대, 천 년 역사를 새롭게 쓰는 ‘전남 황금시대’를 힘차게 열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영록 지사는 “지난해 12·3 헌정 위기를 오월 정신으로 이겨내 국민주권정부를 탄생시켰고, 사상 최초 국비 10조 원 시대를 열었으며, 글로벌 초일류 기업이 몰려드는 ‘대한민국 AI・에너지 수도 전남’으로 부상하는 등 전남의 운명을 바꾸는 황금빛 대도약의 길을 열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이제는 땀 흘려 일궈낸 이 희망의 터전 위에, 태양광, 풍력 등 대규모 재생에너지를 과감히 확대해 대한민국 미래 산업의 판을 바꾸겠다”며 “영농형 태양광을 대폭 확충해 농가소득을 5배 이상 높이고, 공공주도 재생에너지 개발로 도민과 에너지 기본소득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동구는 지난 2일 ‘다름이 아닌 공감으로 함께하는 장애인 친화도시 조성’ 일환으로 ‘2026년 장애인 일자리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218명을 비롯해 수행기관장, 배치기관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장애인일자리사업 추진 방향 안내와 함께 직장 예절교육, 인권 교육, 안전보건교육 등 필수 소양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올해 장애인 일자리사업은 역대 최대 규모인 218명을 선발해 운영한다. 선발 인원은 ▲일반형 일자리 92명 ▲복지형 일자리 110명 ▲특화형 일자리 16명으로 구성됐으며, 동 행정복지센터, 복지관, 도서관 등 총 81개 기관·시설에 배치돼 1년간 다양한 직무에 참여하게 된다. 동구는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일자리 발굴·확대와 함께 참여자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는 등 장애인 친화도시 기반을 더욱 공고히 다져 나갈 계획이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장애인일자리 발대식이 참여자 여러분께 자부심과 책임감을 느낄 수 있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
전남투데이 이현승 기자 | 장성군 삼계·황룡면이 2일 주민자치회 신규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삼계면 행정복지센터와 황룡면 문화센터에서 열린 위촉식에는 주민자치회 위원과 주민,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두 지역은 위원 공백을 최소화하고, 주민자치회를 보다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추가 모집을 추진해 왔다. 주민자치 기본교육 이수 등 필요할 절차를 거쳐 최종 임명된 위원은 삼계면 9명, 황룡면 7명이다. 임명장을 받은 신규 위원들은 기존 자치위원들과 함께 주민 의견 수렴, 지역 현안 발굴·추진 등의 활동에 나서게 된다. 삼계면에선 새해를 맞아 모은 회비 100만 원을 이웃 돕기 성금으로 기탁해 훈훈함을 더했다. 위원 임기는 올해 말까지다. 새해 첫 외부 일정으로 위촉식을 찾은 김한종 군수는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에 있어 주민자치회가 중심축 역할을 맡고 있는 만큼, 올 한 해 더욱 관심을 갖고 지원할 방침”이라며, 신규 위원들에게 “군민이 주인이 되는 행복한 장성을 만드는 데 힘을 모아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국민의 알권리 강화와 건강한 식생활 유도를 위해 일부 품목에만 적용되던 축산물가공품 영양성분 표시제도가 1월부터 전면 확대된다고 밝혔다. 영양성분 표시 대상은 축산물(식품 포함)을 제조·가공·소분·수입하는 업체다. 표시해야 할 영양성분은 ▲열량 ▲나트륨 ▲탄수화물 ▲당류 ▲지방 ▲트랜스지방 ▲포화지방 ▲콜레스테롤 ▲단백질, 9종이다. 영양성분 표시제도는 1996년부터 우유류, 햄·소시지류 등 일부 품목을 대상으로 운영됐다. 이번 확대 시행에 따라 기존 의무화 대상이 아니었던 베이컨류, 건조저장육류, 양념육류, 식육추출가공품, 알가공품류, 산양유를 생산하면서 품목류 연 매출액 50억 원 미만 업체가 의무 적용 대상에 추가된다. 이후 2028년까지는 식육케이싱, 식육간편조리세트 등 특수 품목 제조업체로 적용 범위가 확대될 예정이다. 다만 식육즉석판매가공품이나 식당 등으로 납품해 최종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되지 않는 제품은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영양성분표시 의무를 이행하지 않거나 거짓으로 표시하면 과태료(1차 위반 20만~100만 원)와 시정명령 등 처분이 내려질 수 있어 업체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전남 무안군종합사회복지관은 새해를 맞아 2일, 경로식당을 이용하는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따뜻한 새해 출발을 알렸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무안군종합사회복지관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식사 준비부터 배식까지 함께하며 어르신 한 분 한 분께 정성껏 점심식사를 제공했고, 식사 시간 동안 말벗 서비스를 병행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는 등 정서적 교감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으로 진행됐다. 경로식당을 이용한 한 어르신은 “새해부터 따뜻한 식사와 함께 반갑게 맞아주는 복지관 직원들 덕분에 마음까지 든든해진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무안군종합사회복지관은 올해에도 기존 지역조직화 사업과 복지서비스를 내실 있게 추진하는 한편, 9개 읍·면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신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지역주민과 더욱 가까이 호흡하는 종합사회복지관의 역할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는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청사 대강당에서 제26대 김태환 완도해양경찰서장 취임식 및 2026년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임 서장의 취임과 함께 새해 업무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로, 완도해양경찰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조직의 새로운 출발과 도약을 다짐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김태환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현장에 강한 완도해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한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고, 완도해역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해양안전 활동으로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태환 서장은 경비함정 전용부두 및 완도파출소를 차례로 방문해 △예방 중심의 선제적 안전관리 △현장 대응력 및 구조 역량 강화 △해양안전문화 확산 등을 강조하며, 책임과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완도해경은 이번 취임식 및 시무식을 계기로 붉은 말의 기상처럼 힘차게 도약하며, 국민이 신뢰하는 해양경찰로서 현장 중심의 치안 활동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 공산면은 향토기업인 ㈜신우산업(대표 하태형)에서 사랑나눔 후원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하태형 ㈜신우산업 대표는 지난해 12월 31일 공산초등학교에 100만 원, 공산중학교에 2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하며 “학생들이 지역에서 꿈을 키우고 멋진 꿈나무들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공산면 소재 향토기업인 신우산업은 재활용품 가공업체로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지역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지금까지 지원한 누적 금액은 1100만 원에 이른다. 노성수 공산면 이장협의회장은 “학생들이 줄어드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기업과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 합심해 나간다면 얼마든지 지역과 학생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다”며 “지역의 미래인 학생들을 위해 후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하태형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존경하고 사랑하는 12만 나주시민 여러분! 2026년 희망찬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붉은 말의 해,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첫 아침, 시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면, 우리 나주는 미래 100년을 좌우할 중대한 전환점 위에서, 새로운 도약을 향해 쉼 없이 전진해 온 시간이었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땀과 헌신, 그리고 변함없는 응원 덕분에 우리 시는 모든 분야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우리 나주시는 대한민국 미래 에너지 전략의 핵심이 될 인공태양(핵융합) 연구시설 부지로 최종 확정되는 역사적인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더불어, 460억 원 규모의 국립 나주 에너지전문과학관 건립 예산도 정부에 최종 반영되며, 우리 나주 유치가 확정되는 또 하나의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2026년도 정부예산에 역대 최대 규모인 5,403억 원의 국비를 확보하며, 도시 성장과 시민 삶의 질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확실한 재정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이를 통해 인
전남투데이 문경식 기자 | 2025년 송년사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고향을 사랑하시는 향우 여러분! 올 한 해도 군정에 많은 관심과 애정으로 한결같은 성원을 보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돌아보면 올해도 다사다난했습니다. 하지만 군민 여러분과 함께 숱한 위기와 어려움을 잘 헤쳐 왔습니다. 그 결과 군정 곳곳에서 많은 성과를 올리고 진도군의 미래 발전을 위한 청신호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이 여러분 덕분입니다.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2026년 새해에는 지금까지 쌓아온 성과를 지렛대 삼아 진도군의 대도약을 위해 혼신의 여정을 이어가겠습니다. 새해에는 우리 모두가 서로를 보듬고 응원하며 화합하는 진도군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군민 한 분 한 분의 삶에 행복이 스며들 수 있도록 저와 진도군 공직자 모두가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군민이 주인! 살기좋은 진도'를 위해 더 멀리, 더 힘차게 뛰겠습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