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노회찬 국회의원님 의 몀복을 빕니다 정의당, 故 노회찬 의원님께서 오늘 아침 투신 사망 하셨습니다, 정의당 여인두 사무처장은 故 노회찬 의원님의 분향소' 를 전남도당 당사와 여수 거북공원에 설치하여 도민들과 함께 애통한 마음을 함께 할 것이다 라고 했다, 모래알 처럼 많은 사람들, 그 누구도 한번의 죽음을 피해 도망칠 수는 없다, 다만 오늘에 이 죽엄에 애통해 할 뿐이다, 대한민국 진보의 별이 떨어지는 순간을 맞은 듯, 온 나라가 슬픔에 잠긴다, 오늘 같은 삼복더위를 꿋꿋하게도 철창안에서 버티고 버티며, 애국보수 들이 언젠가 "나를 다시 반겨줄 그날을 기리며' 잘 살고 있는 두 분과 비교된다, 그래서 더더욱 오늘은 후덥지지근 한 날이다, 정의당 전남도당 전 당원은 오늘 부터 이번 금요일까지 (7,27) 故 노회찬 의원님의 추모 기간으로 정하고 경건하고 엄숙한 마음으로 함께 할 것이다, 라고 했다, 명복을 빕니다
화순군(군수 구충곤)에서는 최근 초등학생들이 건의한 불편사항들을 적극적으로 처리하며 지역에 훈훈함을 전했다. 화순읍 벽라리에 위치한 오성초등학교 4학년 1반은 최근 사회교육 과정에서 ‘우리 지역의 문제를 찾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에 관해 이야기하면서 직접 지역의 문제점을 찾아 나섰다. 총 23명의 학생들은 본인의 눈높이에서 지역의 불편한 점을 직접 조사하여 불법 현수막 철거, 학교 앞 차량 교통속도 준수 등 총 6건에 대해 손수 편지를 쓰고 사진을 찍어 화순군청 행복민원실로 보내왔다. 편지 내용에는 인적사항이 없어 정식으로 민원접수를 할 수는 없었지만 군청 민원실에서는 관련부서 및 경찰서에 편지를 전달하고 답변을 취합하여 초등학교로 답장을 보냈다. 행복민원실 관계자는 ‘학생들이 우리군에 이렇게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어 고맙고 군에서 미처 발견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 처리할 수 있어 다행이었다. 앞으로도 작은 목소리까지도 귀 기울일 수 있는 열린 민원실이 되겠다’고 밝혔다.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특보 발령에 따라 무더위를 식히고 군민들에게 쾌적한 도로환경 제공을 위해 주요 도로변에 살수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군민의 폭염 노출 가능성이 높은 낮 최고기온 시간대(낮 12시~오후 4시)에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1일 2대로 탄력적으로 살수차를 운행할 계획이다. 살수 작업은 도로 복사열을 감소시켜 열섬현상을 완화하고, 미세먼지를 제거해 대기질 개선에도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살수에 의해 달궈진 도로 온도가 낮아지고, 시각적으로 시원한 장면을 연출해 군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살수차 운영 외에도 폭염 대책 합동 T/F팀을 중심으로 다양한 폭염 대책을 추진해 군민들의 건강을 확보하고 폭염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고 밝히며 “고온다습한 날씨로 열사병과 탈진 등 온열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폭염특보 발령 시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물을 마시는 등 군민 스스로 폭염 행동요령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함평군(군수 이윤행)이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열섬현상을 제거하고자 9개 읍·면 시가지 도로에 살수 차량을 운행했다. 군은 살수차 운행에 따른 열섬현상 완화로 온열질환 예방, 도로변 미세먼지 제거 등 생활환경개선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18일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제22회 무안연꽃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종합안전대책계획 사전검토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제22회 무안연꽃축제 기간인 8월 9일부터 12일까지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없이 성황리에 축제를 마칠 수 있도록, 구성남 안전총괄과장을 주재로 하여 4개 관련부서 및 8개 유관기관이 참여해 종합안전대책계획에 대한 사전검토회의를 개최하였다. 회의에서는 행사계획 및 부대행사 적정성에 관한 사항, 종합안전대책 수행 조직 구성·운영에 관한 사항, 구조·구급 등 행사장 안전관리대책에 관한 사항, 행사장 질서유지 등 교통대책에 관한사항, 재난 및 안전사고 발생시 조치계획 등을 중점적으로 검토하였다. 특히, 축제가 한여름에 진행되는 만큼 폭염안전대비책을 중심으로 하여 회의가 진행되었다.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18일과 19일, 이틀에 걸쳐 곡성읍권역․석곡권역․옥과권역 3개 권역으로 나누어 민선7기 첫 번째 군민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군민과의 대화는 7호 태풍 쁘라삐룬으로 인해 민선7기 곡성군수 취임식을 취소하게 되어, 유근기 군수가 “하루빨리 군민들에게 인사드리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해 권역별로 추진하여 시간을 절약하고 예산 낭비 없는 대화의 장이 마련되었다. 18일 오전에는 섬진강기차마을 로즈홀에서 곡성읍권역 주민들과, 오후에는 석곡초등학교에서 석곡권역 주민들과 만났으며, 19일 오전에는 옥과초등학교에서 옥과권역 주민들과 대화의 장을 열었다. 민선7기 첫 만남의 장에서 유근기 군수는 “지난 선거를 통해 군민들께서 보내주신 성원을 잊지 않고 민선6기와 같이 항상 낮은 자세로 군민을 섬기며, 행복지수 1위 곡성 실현할 것”을 공약했다. 지금까지 군민과의 대화에서 실․과장이 군정운영방향에 대해 보고했던 것과는 달리, 올해에는 곡성 100년 대계를 위해 취임 초부터 약 보름간 곡성발전위원회에서 철저하게 검증된 공약사항과 군정운영 방향에 대해 유근기 군수가 강력한 추진의지를 바탕으로 군민들에게 직접 보고하는 뜻 깊은 시간을 군민들과
북한의 전통문화: DVD 31편/책(해설서) 2권 (자료사진) (주)학교환경위생연구회(황선월 회장) 는 그동안 쉽게 접할수 없었던 북한의 문화 유산을 세계 최초로 공개 했다. 학교환경위생연구회는 17일에 북한을 좀 더 폭넓게 인식할 수 있도록. 북한지역의 문화재, 자연 그리고 생활풍습, 문화예술등을 소재해 있는 현존하는 그대로로 보여주는 생생한 영상자료를 (사)외교국방연구소의 자료협찬 으로 영상컨텐츠을 제작하여 각급 교육기관에서 새로운 시청각 자료로 활용할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밝혔다. 그런 가운데 통일부에서는 통일교육지원법이 올 3월 개정되어 9월14일부터 시행된다. “통일교육지원법”읕 모든 교육기관의 공직자와 모든공무원도 통일교육을 받아야 하는 의무와 각 급 학교와 학생들도 더욱 교육이 강화되어 만든 이번 영상자료는 북한문화유산이 통일교육자료로 북한과의 동질성 회복 으로 북한문화를 쉽게 설명 할 수 있다고 했다. 통일교육지원법은 통일을 지향할 수 있게 한민족공동체 발전을 위해 활용되어 남북한이 서로 다른 문화 이해를 위해 통일을 앞당기는 밑거름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남북한 우리 민족은 동일한 언어와 문화를 가진 문화공동체로 반만년의 역사 와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화진바이오텍(대표 김태범)이 지난 13일 영광 대마산단에서 식품 제조공장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태범 ㈜화진바이오텍 대표, 이재영 전라남도 행정부지사, 김준성 영광군수, 장기소 영광군의회 부의장 및 의원, 전남도의회 의원을 비롯하여 짱쉰 중국 신양유한공사 사장, 조영신 (사)한국아로니아협회 회장, 협력사 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화진바이오텍은 영광 대마산단 3,305㎡의 부지에 70억원을 투자해 연간 1천 200백톤 생산능력을 갖춘 동결건조 가공식품 전문공장을 준공하였다. 본 공장이 본격적으로 가동되는 시점인 9월부터는 40여명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게 되며 주로 농수축산물 등 식품 동결건조와 아로니아 분말, 발효제품 등을 생산하게 된다. ‘신이 내린 선물’이라는 아로니아는 현존하는 지구상 식물 중 신체 노화를 늦추는 항사화물질인 안토시안과 폴리페놀 성분을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어 탁월한 효능과 영양으로 전 세계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그 수요가 꾸준히 증가되고 있다. 아로니아는 전국 4천 300여 농가에서 연간 8천톤을 생산하고 있으며, 영광군에서도 43개 농가에서 연간 62톤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3일 각급 기관사회단체장과 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마미해수욕장 개장식을 갖고 본격적인 여름 피서철 손님맞이에 나섰다. 가마미해수욕장은 영광 9경중 하나에 속하는 영광군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이자, 1km의 드넓은 반달모양의 백사장과 낙조가 아름다워 예로부터 호남 3대 해수욕장으로 뽑힐 만큼 명성이 높은 곳이다. 최근 가족단위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물놀이 시설과 카라반 등 새로운 체험공간을 조성하였고, 올해에는 야영장 데크시설 26면을 완공하여 보다 청결하고 안전한 해수욕장 운영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이러한 시설 보완뿐만 아니라 8월 4일부터 5일까지 해변가요제를 개최하고, 장어잡기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함으로써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영광군은 올해 해수욕장 운영의 최우선 목표를 안전에 두고, 해양경찰서, 소방서,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자체 안전관리요원 등을 충분히 확보하여 사고 없는 해수욕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하여 이용객의 안전을 책임지게 될 119 수상구조대와 안전관리요원들은 “영광을 찾는 피서객들의 안전을 지키는 파수꾼으로서 맡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9일~10일 이틀간, 섬진강기차마을에서 관내 예비맘 50명을 초대해 ‘D라인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D라인’이란 배가 나온 임신부를 지칭하는 단어로, 이번 ‘D라인 페스티벌’에서는 제7회 세계인구의 날을 맞이하여 임신과 출산을 소중히 여기고, 배려하는 곡성군 사회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임신부를 대상으로 만삭사진 촬영을 추진했다. 이번 D라인 페스티벌은 “엄마가 행복해야 아기도 행복하다”는 생각에서 출발해 임신으로 인해 외모가 달라지는 예비맘들에게 임신부도 아름다울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부여하고, 행복한 임신기간의 추억을 선물하고자 마련되었으며, 특별한 사진촬영을 진행해서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날 임신부들은 전문 메이크업과 헤어를 받고, 전문 사진작가와 함께 아름다운 섬진강 기차마을과 장미공원을 배경으로 촬영을 진행했으며, 촬영 후 액자와 사진을 추억과 함께 선물 받았다. 한 예비 엄마는 “곡성에서 초보맘들은 출산, 육아 등에 대한 정보를 제때 알기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행사에서 서로 만나 다양한 정보를 교환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며 “임산기간 중 변화된 외모에 자칫 우울해 질 수 있는 기분이 환기되어 참여
무안군 무안읍 철소재길 힐링거리 조성회(회장 이종섭)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아침 건강걷기시간을 활용하여 철소재길과 학교 주변에 화단을 조성해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철소재길 힐링거리 조성회는 성동공원을 시작으로 주바라 복지원 입구 외 4개소에 지난 5월 회원들이 성동공원에 씨를 뿌려서 키운 백일홍 꽃을 파종하여 화단을 조성했다. 또한, 공부하는 학생들의 정서함양을 위해 등하교시 꽃을 볼 수 있도록 초당대에서 무안고등학교 가는 길과 무안교육청과 석호아파트 사이에도 백일홍 꽃을 심어 아름다운 무안 가꾸기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종섭 위원장은 “쓰레기와 잡초가 있는 모든 곳에는 꽃을 심겠다는 각오로 주민공동체가 솔선수범하여 철소재길 명품 힐링 거리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11일 오후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0회 국제기후환경산업전(ICEF 2018)' 개막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광주광역시와 전남도가 공동 주최한 이번 전시회는 포스코, 기아자동차, GS칼텍스, 한국환경공단 등 환경 관련 기업, 공공기관 등 국내외 140개사가 참가해 오는 13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이용섭 광주광역시장(왼쪽 네번째)이 11일 오후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0회 국제기후환경산업전(ICEF 2018)' 개막식에 참석해 이재영 전남도 행정부지사(왼쪽 다섯째), 쑨시엔위 駐광주 중국총영사(왼쪽 세번째) 등 내빈들과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광주광역시와 전남도가 공동 주최한 이번 전시회는 포스코, 기아자동차, GS칼텍스, 한국환경공단 등 환경 관련 기업, 공공기관 등 국내외 140개사가 참가해 오는 13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