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19일 오전 시청에서 기아자동차 정찬민 광주공장장으로부터 기아자동차에 남다른 애정과 관심을 쏟고, 지역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매년 단오날 봉행하는 덕진여사 추모제를 금년에는 지난 18일 덕진면 덕송재에서 대석교창주 덕진공덕보존회(회장 정도섭) 주관으로 덕진여사의 숭고한 공덕과 지역화합․안녕을 기원하는 추모제를 봉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황인섭 부군수를 비롯한 200여명의 각급 기관․사회단체장과 유림, 지역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문진규 덕진면장이 초헌관, 아헌관에 이재면 영암낭주농협장, 종헌관에 정도섭 보존회장이 제관을 맡아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또한, 기념식에서 정도섭 회장은 추모사를 통해 통일신라때 우기철이면 영암천을 건너는 행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개인 재산을 모아 대석교(大石橋)를 만들어준 덕진여사의 공덕을 기리고, 예와 덕을 겸비한 그분의 숭고한 정신을 후손들에게 널리 계승․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했다. 특히, 추모제에 참석한 황인섭 부군수는 축사에서 덕진면을 대표하는 훌륭한 인물로써 다른 지역에서 찾아보기 힘든 덕진여사의 인보정신이 그 어느 때 보다도 훈훈한 정감으로 다가오고 있다며, 군민 모두가 덕진여사의 고귀한 뜻을 이어받아『하나된 군민 풍요로운 복지영암』건설에 다함께 매진할 수 있도록 변함없는 사랑과 성원을 당부했다.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농어촌버스 단일요금 보상과 벽지 및 비수익 노선에 대한 적정 손실보상액을 산정하여 운수업체에 적정 보상과 농어촌버스 이용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간 한가람연구소에 연구용역을 의뢰해 추진 중에 있다. 이에 따라 곡성군은 오는 6월 20일부터 6월 24일까지 5일 동안 관내 벽지, 수익․비수익 노선 68개 농어촌버스, 전 노선에 대해 실차조사를 실시한다. 이를 위해 용역사 주관으로 실차조사요원 30명에 대한 사전교육을 18일 군민회관 소강당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곡성군은 앞으로 나올 용역결과를 심층 분석해서 벽지 및 비수익 노선에 대한 문제점이나 운수업체의 애로사항 등을 반영하여 2019년도 본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다. 유근기 군수는 “우리군의 버스 단일요금 교통복지시책이 전국의 농어촌버스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어 타 시군 지자체에서도 벤치마킹을 다녀가는 상황이다”며 “앞으로도 천원버스와 100원(효도)택시 등 우리 농촌 실정에 맞는 새로운 농촌형 교통복지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지역 주민들이 농촌에서도 선진 교통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곡성군은 지난 해 12월에
영광군, 운행제한차량 합동단속 참여-주민 교통안전을 위한 유관기관과의 협력에 나서-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6월 18일 도로 위의 무법자로 알려진 덤프트럭 등 대형 화물차를 대상으로 실시한 합동 운행제한차량 단속에 참여했다. 이날 단속은 광주국토관리사무소 주관으로 영광군, 영광경찰서가 참여하여 과적차량, 길이, 너비, 높이 등 적재 초과, 적재불량 차량 등을 대상으로 영광읍 우평리 검문소(국도23호선) 구간 등에서 이뤄졌다. 군은 도로 파손과 대형사고의 주원인이 되는 과적차량 등의 근절을 위해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단속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운전자 스스로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단속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운행 제한 차량 관련 안내 등을 적극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한편, 군 관계자는 “적발보다는 예방 차원의 계도를 중점적으로 시행할 것”이라며, “유관기관과의 연계 강화를 통한 예방 단속 활동으로 도로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이용섭 광주시장 당선인의 민선 7기 ‘광주혁신위원회’가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광주시 혁신 작업에 돌입했다.‘광주혁신위원회’는 17일 광주도시공사 2층에 마련된 광주혁신위원회 사무실에서 이용섭 당선인을 비롯해 김윤수 광주혁신위원장과 7명의 분과위원장 및 15명의 위원 등 23명, 광주시 광주혁신위원회 지원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갖고 오는 30일까지 운영에 들어간다. ‘시대와 더불어 시민과 함께 새로운 광주시대를 열겠습니다’라는 기치로 출범한 광주혁신위원회는 시민주권위원회, 일자리·경제위원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복지·여성위원회, 환경·교통·안전위원회, 도시재생위원회, 민주·인권·평화 위원회 등 7개 분과위원회로 구성됐다. 또한, 김윤수 광주혁신위원장과 7개 분과별 위원회 위원장 및 위원들은 혁신성·전문성·통합성을 인정받은 학계, 시민사회 등 각계각층에서 인선된 전문가들이다. 특히, 광주혁신위원회는 이용섭 당선인의 ‘광주시민이 주인이 되고 시민 중심의 시정을 이끌겠다’는 의중을 반영해 시민주권분과위원회를 선임분과위원회로 배치했다. 그리고 온라인 플랫폼 ‘광주혁신위원회에 바란다’(http://bit.ly/ideagwangju )를 구축하고 광주시민
더불어민주당 "허석" 순천시장 당선자 는, 15일 오전 11시 순천시 노인회관 4층에서 민선 7기 순천시장직 인수위원회 현판식을 했다. 이날 현판식 인수위원회 위원장으로 서희원 변호사를 비롯하여 5개분과 14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총괄분과에는 이형권 언론인 및 교수, 강명원 세무사, 정원휘 전 언론인, 이진영 청년단체대표, 기획·행정분과에는 정철균 전시의원, 이종관 전 언론인, 경제·건설·농업 분과에는 장흥훈 교수, 김일곤 교수, 교육·관광·문화 분과에는 신근홍 전 교육공무원, 공옥희 교수, 이옥기 전 시의원, 환경·복지·보건 분과는 심순섭 전 공무원, 조병철 복지관장, 박경숙 전 생협이사장 위원 20여명 으로 19일부터 ‘새로운 순천 준비위원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인수위는 오는 30일까지 ▷총괄 ▷기획ㆍ행정 ▷경제ㆍ건설ㆍ농업 ▷교육ㆍ관광ㆍ문화 ▷환경ㆍ복지ㆍ보건 등 5개부문으로 나눠 부문별 직속 부서별로 보고를 받게 된다. 인수위를 운영하게 될 허석 당선자는“민선7기 순천시장직 인수위원회는 ‘새로운 순천 준비위원회’라는 슬로건으로 , 인수인계에 필요한 최소한의 역할을 담당하는 작은 위원회 기능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수위 관계자는 제7기 인수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김재무 광양시장 후보의 딸 김주희씨(30)가, 김 후보를 둘러싼 온갖 네거티브에 “이제 그만 아빠를 향한 네거티브를 멈춰달라”는 눈물의 유세를 해 유권자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다. 김 후보의 딸 김주희 씨는 11일 유세에서 “제 아버지는 4년 전 선거에서 패했다”면서 “그 때 아버지의 회사 운영상 짊어져야 했던 벌금형 전과를 마치 파렴치한 행위를 한 것처럼 포장하고 재생산해서 시민들에게 진실을 가린 상대의 네거티브로 인해 깊은 상처를 입었다”고 밝혔다. ‘결혼을 다섯 번 한 사람이 되어 있었다’는 대목에서 주희씨는 울음을 참느라 울먹이며 잠시 말을 멈췄다. 주희씨는 목이 메는 울음을 참으며 “아버지는 파렴치한 전과자, 조직폭력배를 넘어 결혼을 다섯 번 여섯 번 한 사람이 되어 있었고, 저희 엄마는 술을 따르던 사람이 되어 있었다”며 끝내 울음을 터뜨렸다. 주희씨는 잠시 말을 잇지 못하다가 “그날 이후 저희 가족은 시간이 멈춰버렸다”면서 “솔직히 저는 선거라면 치를 떨었고, 다시는 아버지가 선거에 출마하지 않기를 바랐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저희 엄마는 술 따르던 사람이 되어 있었다’는 부분에서 주희씨는 끝내 울음을 터뜨렸다. 이어 “한편으론 아
구충곤 더불어민주당 화순군수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12일 화순읍 청전아파트 유세를 끝으로 13일간의 대장정을 축제 한마당으로 장식했다. 이날 마지막 집중유세에는 선거운동 기간 최대 인파가 운집한 가운데 연호와 율동이 어우러지며 마치 축제장을 방불케 했다. 특히 유세가 끝났는데도 지지자들이 삼삼오오 모여 ‘구충곤을 연호하며 압승을 기원하기도 했다. 구충곤 후보는 “13일간의 선거운동이 벅차고 감격스러웠다”고 운을 뗐다. 구 후보는 “군민 여러분으로부터 분에 넘치는 대접을 받았다.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격려가 큰 힘이 됐다”며 “고맙고 감드린다. 결코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열성적으로 선거운동에 함께 해주신 도의원, 군의원 후보님들의 승리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상대 후보인 임호경 후보에 대한 격려도 잊지 않았다. 구충곤 후보는 “임호경 후보에게도 격려의 말씀과 함께 감사드린다”며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구충곤 후보는 “당선되면 오직 군민의 이익과 행복을 위해 더 열심히 하겠다. 4년 안에 화순군 예산 7천억 시대를 열어 행복한 화순을 만들겠다”며 도의원, 군의원 후보와 함께 큰절을 올렸다.
구충곤 더불어민주당 화순군수 후보는 12일 나드리복지관 경로식당에서 배식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배식봉사활동에는 문행주(1선거구)·구복규(2선거구) 도의원 후보, 화순군의원 가 선거구 강순팔·이선·윤영민 후보가 함께 했다. 구충곤 후보는 배식 봉사활동에 이어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구충곤 후보는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 경로당 급식도우미사업 확대 시행, 노인회관 건립 등을 통해 ‘행복 1번지 화순’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유근기 곡성군수 후보가 , 6.13 지방선거운동 기간 내내 참고 참고 또 참았던 마음을 곡성군청 앞 유세 에서 결국 폭발해 버렸다, 유 후보는, "어떻게 곡성에서 군수 까지 한 냥반이 사촌동생의 군수선거 유세 지원연설에서, 자기 얼굴에 먹칠을 하는것과 같은 발언들을 서슴치 않고 할수 있느냐" 선거가 내일 바로 코앞으로 다가온 시점에, 한번 뱉으면 돌이킬 수 없는 악담 들이 축제와도 같이 치러져야 할 지방선거 분위기에 재를 뿌리고 있다, 어제 6.13 선거 군청앞 마지막 유세 ,단상에 오른 "유근기 곡성군수 후보" 는 정말 화가 나 있었다" 그것은 지금까지 유 군수가 선거기난 동안 선거운동원 들을 비롯한 모든 선거 관계자들에게 "이번 선거는 정말 깨끗한 선거, 정책선거, 곡성의 미래에 대한 비전제시, 등 곡성군민들께 '곡성도 앞으로 4 년만 더 계획했던 정책들이 착실히 완료 되면 어느 시 군 못지않게 잘살게 될것이라는, 믿음, 과 굳은 의지가 담겨 있다, 고 말했던 것처럼,,, 이제 수준이 높아진 곡성군민들께 다가 서는 선거전략은 "오직 진실" " 나 유근기를 믿어 주시라" 는 강한 의지가 선거전략이다, 할 정도로 상대를 비방 한다거나 "술수" "꼼수" 를 부
더불어민주당 김재무 광양시장 후보가 ‘보육교사 처우 개선 확대’, ‘보육시설 운영 보조 확대’ 등의 공약을 내놨다. ‘우리아이들의 첫 번째 선생님’이란 공약 아래 김 후보는 “▲보육교사 처우개선 확대를 위해 휴게시간 보조교사 지원, 보육교사 연차 휴가 보장, 보육교사 능력개발비 ▲보육시설 운영보조 확대 차원에는 보육시설 환경개선 지원 확대, 보육시설 교재. 교구비 추가 지원, 보육시설 취사부 인건비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공약은 어린이집 보육교사들이 휴가와 유연근무제, 보조인력 도움 등의 직업 행복감이 낮게 나타나 처우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특히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사들은 근로기준법에 명시된 휴가, 휴직, 유연근무제의 활용이 어려운 상황이다. 또 교사를 위한 휴식공간조차 마련돼 있지 않은 어린이집도 태반으로 조사됐다. 김재무 후보는 먼저 “많은 어린이집들이 각종 평가와 인증 업무에 시달리니 정작 아이들을 제대로 돌보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면서 “보육교사들이 온전히 아이들의 보육에만 집중하도록 보육 교사, 시설 등을 확대지원”을 약속했다.
전통무예 궁도를 통해 호연지기 기른다! “제15회 곡성군수기 전국 남녀 궁도대회 성황리 종료” 곡성군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곡성군 곡성읍 반구정에서 개최된 “제15회 곡성군수기 전국 남녀 궁도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곡성군체육회가 주최하고 곡성군 궁도협회에서 주관한 대회로써 곡성군수 권한대행 심남식 부군수, 이만수 곡성군의회 의장, 심종선 곡성군체육회 상임부회장, 나일환 전라남도궁도협회장 등이 참석하고, 전국에서 1,0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단체전 및 개인전(노년부, 장년부, 여자부, 실업부) 등 궁도대회가 치러졌다. 이청행 곡성 반구정 사두는 “이번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특히 호국 보훈의 달 6월을 맞아 민족 전통 호국 무예인 궁도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그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심남식 부군수는 “궁도는 오랜 역사를 가진 민족 고유의 전통무예이자 정신수양이 요구되는 스포츠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면서 “이번 대회를 통해 선조들의 호국정신을 이어 받고 궁도가 활성화되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내년 대회에는 고전 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