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오곡면 ~ 압록 구간이 오후 4시경, 갑자리 퍼붓는 집중호우로 산사태가 발생해 통행하는 차량이 멈춰서는등 곡성군과 관계공무원들이 긴급히 출동해 산사태 지역에서 차량의 통행을 막고 토사유출부의 복구에 여념이 없었다, 이날 오후 현장에 도착한 "유근기 곡성군수" 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호우로 인한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 하여 가용 가능한 비상근무 직원들을 배치해 줄것과 산사태로 인한 인명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사고 예방을 당부 했다, 하지만 당시 현장을 지나는 주민의 말에 의하면 전에는 이보다 더한 빗줄기에도 산사태나 토사가 도로에 까지 덮치는 경우는 처음 있는 일이라며, 원인은 구 철길을 이용하는 관광열차의 운행에만 치중한 나머지 구간의 배수구에 잡목이 쌓여 배수로 기능을 상실해 일어난 인재는 아닌지 철저한 대비가 요구 된다고 했다, 이번 구간 산사태로 인해 그 시간, 곡성기차마을 을 출발 가정역에 도착한 관광용 미니기차가 철길에 쌓인 토사유출로 가정역에 머물수 밖에 없게 되여 관광객들의 불편을 가중시켰다는 지적도 없지 않다,,곡성군은 신속한 구 철길 위의 토사를 치우고 원상복구 시켜 관광곡성의 이미지가 실추되는 일이 없길 바란다,
[속보]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전당대회에서 이해찬 [속보]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전당대회에서 이해찬 40.57% 선출,
민주당 전당대회, 오늘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 대의원 1만5천명,열성권리당원 73만명이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당 대표 선출을 위한 제3차 정기 전국대의원대회가 진행되고 있다, 이날 전당대회는 대의원45% 권리당원 40% 일반국민과 당원 여론조사를 통해 대표를 선출한다, 따라서 후보중 누가 가장 많이 더불어민주당 열성당원들의 표심을 얻느냐가 관건이다, 지난번 2016년도 1기 지도부 선출 때보다도 천여명이 늘어난 계기로는 6.13 지방선거에서 압승한 민주당의 제도권 당연직과 그에 따른 권리당원이 증가한 결과로 볼 수 있다, 이번 당대표 선출 후보들은 누가 호남의 민심을 가장 잘 알고 지지를 받아 내느냐에 딸려 있다, 또한 권리당원의 분포가 가장 많은 전체 27%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민주당의 텃밭인 호남에서 압도적 지지를 받는 후보가 최종 당대표 선출에서 승리 할 것으로 보인다, 오늘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당대표 선출 현장에 참여한 전국에서 상경한 더불어민주당 권리당원과 대의원들 중에서 SNS 망을 통해 보내온 내용에 의하면, 다른 전당대회 때보다도 세대를 뛰어넘어 많은 분들이 함께하여 축제 분위기였다는 평가다, 특히 기호 3번 이해찬
[영상뉴스] 어제 아침뉴스 첫머리는 국내 재벌 CJ 그룹 거 누군가가 한강에 17억 짜리 요트를 동동 뛰어놓고 있고 자기 사무실 비서들을 10명씩이나 고용해 쓰고 있다 해서 알고보니, 그 여성 비서급 직원들을 자신의 심심풀이 가지고 노는 노리개감으로 보고 암마를 시키는 등의 뉴스보도를 보면서, 더럽게 찌들어온 자본주의의 병폐가 현실이 돼여 순박한 서민의 마음에 또한번 아픈 상처의 소금을 뿌리는 소식에 다운되는 하루가 시작될 듯 했다, 나라 경제는 작은 구멍가게가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고 가뜩이나 취업난에 허덕이는 이 나라의 젊은 청년들은 매순간이 삶의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절대절명의 시간들을 보낸다, 이에 정부도 어떻게하면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고 안정된 가정이라는 울타리 둥지를 틀어 정착하게 할것인지 정부도 하루하루 고민이 깊을것이다, 나라안의 가진 10% 는 양보할 기미도 없고 양보없는 이들에게 과감한 국세행정도 부동산정책도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면서 실효를 거두지 못한다, 이런 모든 문제들을 풀어 내는 일은 국가가 국민의 세금으로 고용한 공공기관 및 공직자의 몫이고 책임일 게다, 하지만 최저임금의 문제만을 보더라도 규모와 상황 지역을 고려하지 못하고 세부적
장성군이 젊은 농업인, 이른바 ‘청년 연어’ 육성에 적극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장성군이 22개 전남 시군 가운데 청년 농업인 육성에 가장 많은 자체 추진 사업비를 투입한 것으로 조사됐다. 장성군이 자체 집계한 ‘2018년도 청년 농업인 육성 시군별 자체추진 보조사업 현황’에 따르면 장성군은 자체 사업으로 ‘청년 농업인 창업지원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해 총 10개소에 2억 3,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청년 농업인을 육성하는 데 지원했다. 이는 22개 전남 시군에서 가장 많은 액수다. 장성군의 성과는 사업량 부문에서도 돋보인다. 장성군이 추진하는 사업은 총 10개소로 두 번째로 많은 사업을 추진하는 지방자치단체보다 사업량이 두 배나 많다. 장성군이 이처럼 청년 농업인 육성에 발 벗고 나서는 까닭은 고령화와 인력 감소 등 농업 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다. 장성군은 다양한 청년 농업인 육성 정책을 추진함으로써 장성 미래 농업의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장성군은 농촌사회가 고령화가 급속하게 진행됨에 따라 젊은 영농 인재를 발굴해 농업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게 절실하다고 판단해 다양한 청년 농업인 육성 지원 사업을 벌여오고 있다.
연일 찜통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지난 14일, 제8대 영광군의회(의장 강필구) 초선의원 5명은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이 주최한 ‘2018년 지방의회 아카데미’ 교육에 참석했다. 폭염 속에서 이루어진 지방의회 아카데미에서는 자치분권 시대에 걸맞은 성공적인 의정활동 수행 및 기초 역량 배양 등 의원 간 인적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학습의 장이 마련됐다. 이날 참석한 군 의원들은 의정역량 강화를 위한 배움의 열정은 폭염보다 더 뜨거웠으며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의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지식 습득뿐만 아니라 선배의원들의 의정활동 경험과 지혜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정순관 자치분권위원장이 ‘자치분권 시대의 지방의회 역할’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고, 정현백 여성가족부장관이 ‘지역정책과 성평등’을, 국민권익위원회에서는 ‘청렴과 공정’이라는 주제로 강의가 이뤄졌다. 군 의원들은 “집행부를 감시하는 일뿐만 아니라 새로운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의정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며 “지역 발전을 위해 항상 공부하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활발한 의정활동에
광주지방법원은 16일 담양 메타프로방스 실시계획인가 무효소송건에 대해 ‘이유 없음’으로 원고 기각 판결을 내렸다. 이번 판결로 3년여 동안 진행되어 온 재판기간 동안 속을 태우던 군민, 입주상인, 사업시행자의 걱정을 덜고, 담양군은 메타프로방스 조성사업이 정상화로 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군은 메타세쿼이아 전통놀이마당 조성사업이 정상 완료되면 국내·외 관광객 유입 증가로 지역경제에 더욱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사업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담양군 관계자는 메타프로방스 조성사업과 관련, “소유권 이전등기 소송 등 부수적인 소송들이 진행되고 있으나, 본 사업을 진행하는데 큰 장애가 되지 않는다”는 견해를 밝혔다. 최형식 담양군수는 “현명한 결정을 내려주신 사법부에 경의를 표하며, 메타프로방스 사업이 정상화될 수 있도록 관심과 성원을 보내 주신 군민과 언론인, 사회단체 임직원, 협력을 다해 주신 토지소유자분들과 상가연합회 그리고 공동사업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군은 “담양군의 염원인 본 사업을 하루빨리 정상화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새로운 담양천년의 자산이자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5
전남 나주시(시장 강인규)가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18년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에서 우수 자치단체에 선정돼 재정인센티브 3,500만 원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시행된 이번 평가는 금년 상반기 신속집행실적, 일자리사업 및 사회간접자본(SOC)사업 집행실적 등을 평가했다. 나주시는 지난 5월 1/4분기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데 이어, 이번 상반기 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면서 올해에만 7천만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시는 지난해부터 이월예산을 최소화하고, 균특 신규사업에 대한 설계비를 미리 반영해 실시설계 및 계약심사 등을 선제적으로 실시해왔다. 또, 5천만 원 이상 사업의 경우, 사전 집행계획 수립 및 관리카드 작성을 통해 체계적인 예산 관리에 힘쓰는 등 재정 신속집행을 역점 추진해왔다. 시는 6월 말 기준, 당초 신속집행 목표액인 2,039억 원 보다 무려 209억 원을 초과한 2,248억 원을 집행하여 목표액 대비 110.3%에 달하는 집행 실적을 올렸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상반기 신속집행 실적 제고를 위해 전부서가 한 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열심히 노력한 결과”라며,
함평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기영)는 함평경찰서(서장 정규열)와 연계해 진행한 여름방학 공부방 프로그램을 지난 14일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광모자원 시설에 입소한 한부모가정 및 다문화가정 초등자녀 5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4일부터 주1회 운영됐다. 특히, 자녀들의 기초학력 향상을 위해 개인별 욕구에 따른 여름방학 과제를 제공하고 독서지도, 일기쓰기 등 맞춤형 학습방법을 지도하며 학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강사로 참여한 의무경찰 장 모 씨는 “아이들과 지식을 함께 나누며 보살필 수 있어 개인적으로도 의미 있는 활동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군 관계자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반응이 좋은 만큼, 겨울방학 기간에도 공부방 확대․운영하는 방안을 함평경찰서와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토뉴스] 김산 무안군수는 지난 16일 폭염과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해제면 산길리 강산뜰, 만풍리 진목뜰 현장을 정찬수 전 군의원, 농경지 경작자와 함께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였으며, 농업용수 공급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새마을지도자영암군협의회(회장 박찬)는 지난 14일 11읍면회장 및 지도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8년 훈훈한 지역 만들기 질서·친절·청결운동’ 일환으로 버스정류장 청결활동에 나섰다. 이번 청결활동은 영암읍 주요 버스정류장에 먼지와 때를 제거하는 물청소는 물론 무분별하게 부착된 불법 광고스티커 제거와 의자 청소, 주변 풀베기 등 오염된 버스정류장을 청결하고 쾌적하게 유지 관리하여, 영암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영암을 찾은 관광객뿐만 아니라 주민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킴으로서 이미지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관내 버스정류장을 돌며 청소 사업을 실시했다. 박찬 협의회장은 “우리 지역 버스정류장 청결문화를 새마을회가 만들어 감으로서 우리지역을 찾은 관광객 및 지역주민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제고하고 새마을지도자로서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난 8월 1일 고용노동부의 ‘고용노동 행정개혁위원회’(이하 개혁위)는 “모법의 위임이 없거나 위임 범위를 초과해 노동권을 침해하는 것으로 지적받아온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시행령 제9조 제2항과 시행령 제7조를 폐지할 것”을 권고했다.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시행령 제9조 제2항은 노동조합이 노조 설립신고서 반려 사유가 발생했는데도 행정관청의 시정요구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행정관청은 노동관계조정법에 의한 노조로 보지 않음을 통보하도록 하고 있다. 박근혜정부는 이 조항을 근거로 2013년 10월 전교조에게 법외노조 통보를 했고 14년 만에 합법적 노조 지위를 상실한 전교조는 행정소송을 제기하였으나 1,2심 모두 패소했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양승태 대법원은 박근혜정부와 재판거래를 했다는 추문에 휩싸이는 등 전교조 법외노조 통보는 박근혜정부의 대표적인 노동적폐로 지적받아 왔다. 개혁위는 이에 “전교조에 대한 ‘노동조합 아님 통보’ 문제를 조속히 해결할 것”을 권고하며 구체적 방안으로 ‘즉시 직권으로 취소할 것’과 ‘노동관계조정법 시행령 제9조 제2항을 조기 삭제해 해결할 것’ 2가지를 제시함으로서 적폐청산의 메시지를 정부에 강력히 전달했다. 이뿐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