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의회는 341회 임시회 기간 중인 오는 2월 4일 오전 11시 본회의를 열어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통합에 대한 의견제시의 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 1월 30일 행정통합 특별법안이 국회 발의됨에 따라, 지방자치법제5조 지방자치단체의 명칭과 구역을 바꾸는 등의 경우 관계 지방의회의 의견을 듣도록하는 규정에 의한 법적절차이다. 시의회는 촉박한 일정 속에서도 그동안 행정통합 선언 직후, 신수정 의장을 단장으로 한 ‘행정통합 대응 TF’를 구성해 현재까지 8차례 TF 회의와 6차례 전체의원 간담회를 통해 특별법안을 면밀히 검토해 왔다. 그리고 국회를 두 차례 방문 지역·상임위·정개특위 소속 국회의원들을 만나 시민의견을 전달했으며, 주민자치회장단·구의회의장·공무원노조·전교조와 간담회 및 전문가·시민사회단체와의 토론회를 개최하고 5개구 권역별 공청회와 10개 직능별 공청회에도 참여하는 등 각계 각층의 폭넓은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쳤다. 시의회 홈페이지 내에는 온라인 ‘행정통합 시민소통플랫폼’을 개설하여 시민 누구나 언제든지 의견을 개진할 수 있도록 상시 소통 창구를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가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여성의 사회참여·권익 확대를 위해 오는 11일까지 ‘2026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을 접수한다. 올해는 예산을 증액하고 기획공모 분야를 신설해 정책 현장 대응력을 강화한다. 전남도는 이번 공모를 통해 일반분야 3개와 기획분야 2개 등 총 5개 분야 사업을 지원한다. 일반분야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 ▲성평등한 사회참여 확대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이며, 기획분야는 ▲2030 청년세대 성평등 공감대 형성 프로젝트 ▲디지털 성범죄·교제폭력 등 폭력 예방 사업으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부터는 최근 정부 국정기조와 연계해 청년 세대와 디지털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기획공모 2개 분야를 새롭게 신설했다. 올해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 예산은 전년보다 9천만 원 증액된 총 2억 원 규모로 확대됐다. 이에 따라 사업당 최대 지원액도 1천200만 원으로 상향돼, 보다 내실 있는 사업 추진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 참여 대상은 전남에 주사무소를 두고 양성평등 촉진, 여성 인권 보호와 복지 증진을 위해 활동하는 단체·비영리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남악건강생활지원센터는 2월 3일부터 3월 26일까지 만성질환 유소견 중년층을 대상으로 건강증진 프로그램 '3GO!(배우고·운동하고·실천하고)'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총 15회에 걸쳐 진행되며 남악·오룡 지역에 거주하는 만성질환 유소견 중년층 20명을 대상으로 만성질환 예방과 자가 건강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3GO!(배우고·운동하고·실천하고)' 프로그램은 배우고(건강지식 습득), 운동하고(규칙적인 신체활동 실천), 실천하고(생활습관 개선)의 3단계 구조로 구성돼, 참여자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이해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지속 가능한 건강관리 실천이 가능하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교육 내용은 소도구를 활용한 전신 유산소 및 근력 강화 운동을 비롯해 명상과 호흡, 스트레칭과 요가 등 만성질환 예방에 필요한 핵심 요소를 중심으로 체계적으로 구성됐으며, 전문 인력의 지도 아래 교육과 운동이 병행되는 실효성 높은 과정으로 운영된다. 남악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은 참여자 스스로 건강관리의 주체가 되는 계기를 마련하는 데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보성군은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조성면희망드림협의체가 조성면 46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경로당 새해 정[情] 꾸러미 나눔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병오년 새해를 맞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고, 따뜻한 공동체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으며, 떡국떡, 계란, 김, 생굴, 귤, 밑반찬 등으로 구성된 ‘새해 정[情] 꾸러미’를 경로당 46개소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꾸러미는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역연계모금사업과 사랑의 쌀 모으기 운동을 통해 기탁된 백미를 활용해 마련돼, 지역사회 연대의 가치를 한층 더했다. 전달된 꾸러미는 조성면희망드림협의체와 마을별 여성자원봉사단체의 협력을 통해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에게 떡국으로 조리·제공될 예정이다. 정인숙 공동위원장은 “새해를 맞아 어르신들께서 건강한 새해를 보내실 수 있도록 따뜻한 떡국 한 그릇으로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올해도 지역사회에 소외되는 어르신이 없도록 세심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한국전력이 국내 기업들과 협력해 미국 괌 지역에서 추진중인 태양광·ESS 연계 재생에너지 전력사업에 대해 총 약 5억 달러(약 7천억원) 규모의 프로젝트파이낸스(이하 PF) 계약을 성공적으로 체결했다. 이번 PF계약은 모회사 상환보증 없이 현지 사업법인의 사업성과 장기 전력판매계약(PPA)를 기반으로 자금을 조달하는 구조로 추진됐다. 최근 국제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된 상황에서 한국수출입은행을 중심으로 국제상업은행을 포함한 대주단이 참여해 경쟁력 있는 조건의 금융조달을 이끌어 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본 사업은 괌 전력청(Guam Power Authority)이 발주한 전력사업으로 괌 요나(Yona) 지역에 태양광 설비 132MW와 에너지저장장치(ESS) 84MW/325MWh를 구축해 친환경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이 완료되면 연간 약 222GWh 규모의 전력 공급이 가능해져 괌 지역 약 2만 가구의 연간 전력수요를 충당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괌에서 한전이 주도하는 발전 설비용량은 기존 258MW에서 390MW로 확대되며, 이는 괌 전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울산광역시(시장 김두겸)는 2월 2일(월)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울산 웨일즈' 공식 창단식을 개최했다. KBO와 울산광역시(시장 김두겸)는 지난 해 11월 KBO 퓨처스리그 참가 협약을 체결했다. KBO는 리그 전반의 경쟁력 제고와 저변 확대를 목표로 울산광역시와 함께 참가 구단 창단을 위한 준비를 해왔다. 이후 지난 12월 9일(화)에 열린 KBO 이사회에서 퓨처스리그 참가가 최종 승인됨에 따라 울산프로야구단은 지방자치단체가 주도해 창단한 최초의 KBO 리그 참가 구단이 됐다. 이날 창단식에는 김두겸 울산시장, 허구연 KBO 총재, KBO 조계현 전력강화위원장, 류지현 한국 대표팀 감독, 김철욱 울산시체육회장, 시의회 의원, 구.군 단체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울산 웨일즈의 출범을 함께 축하했다. 김두겸 시장은 "오늘의 뜻깊은 순간이 있기까지 묵묵히 준비해 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제 울산 웨일즈가 지역사회와 함께 건강한 스포츠 문화와 프로야구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갈 수 있도록 든든한 동반자로서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허구연 총재는 "오늘 우리는 한국
전남투데이 이현승 기자 | 장성군이 지난달 30일 장성읍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산림·공원 기간제 근로자 89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필수 안전보건교육으로, 작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근로자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기본 안전수칙을 비롯해 △현장 유해·위험 요인 △개인 보호장비 착용 방법 △사고 발생 시 응급조치 요령 △중대재해 예방 △한파·폭염 등 계절별 안전수칙 등을 체계적으로 교육했다. 휴대전화를 이용한 사례 중심 교육으로 집중도를 높였다. 현장을 찾은 김한종 장성군수는 “그 어떤 성과보다 근로자 여러분의 안전이 중요하다”며 “관련 수칙을 잘 지켜 안전하게 작업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는 2일 나주에서 전남·광주 행정통합 추진 제6차 추진협의체 회의를 열어 국회에 발의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안’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대응 방안과 향후 추진 일정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강기정 광주시장, 두 시·도 공동위원장, 추진협의체 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전남광주통합 특별법안은 전남도와 광주시를 하나의 통합특별시로 설치하기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것으로, 통합특별시의 지위와 권한, 행정·재정 특례, 국가 지원 사항 등 387개 조문(375개 특례)을 담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에너지·문화수도를 비전으로, 첨단산업 육성과 국가 기간산업 경쟁력 강화, 농어촌의 균형 있는 발전 등을 담아 수도권에 대응하는 남부권 성장 축으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명확히 하고 있다. 특별법 발의 이후 처음 열리는 이번 회의는 특별법 통과 시까지 전남·광주의 핵심 특례사항이 충실히 반영되도록 민·관 공동 대응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도 나눴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회의에서 “발의된 명칭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인데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프로축구 광주FC가 프리시즌을 맞아 팬들과의 소통 강화를 위한 특별한 행사에 나선다. 광주는 오는 6일(금) 2차 동계 전지훈련이 진행 중인 남해스포츠파크에서 ‘2026시즌 광주FC 남해 전지훈련 팬 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팬 투어는 팬들이 직접 훈련 현장을 찾아 선수단을 응원하고 교감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선수단 훈련 관람 ▲팬 사인회 ▲선수단과 함께하는 경품 추첨 ▲저녁 식사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비는 인당 20,000원이며, 참가 신청은 2일(월) 오전 11시부터 3일(화) 오후 3시까지 티켓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1인당 최대 4매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참가 인원은 선착순 50명으로 제한된다. 광주는 이번 팬 투어를 통해 전지훈련 기간에도 팬들과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훈련 분위기와 선수단의 진솔한 모습을 공유할 계획이다. 구단 관계자는 “전지훈련 기간에도 팬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이번 팬 투어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팬들과 현장에서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빛가람 혁신도시의 노후 가로등을 고효율 LED 조명으로 전면 교체하며 시민의 야간 보행과 교통안전을 높이는 도시 기반 개선 성과를 거뒀다. 나주시는 야간 안전성 향상과 에너지 효율 제고를 위해 사업비 27억 원을 투입해 혁신도시 일원에 설치된 노후 가로등과 보행등 4122등을 고효율 LED 조명으로 교체하는 사업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비 8억 원과 시비 8억 원, 민간 투자 11억 원으로 재원을 구성해 추진됐다. 민간 투자분은 선투자 후 전기요금 절감분으로 상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교체 완료 이후 5년간 무상 유지보수가 제공된다. 사업은 2025년 8월부터 2026년 1월까지 진행됐으며 2015년 혁신도시 조성 당시 설치돼 10년 이상 사용된 노후 가로등 2956등과 보행등 1166등을 대상으로 교체가 이뤄졌다. 새로 설치된 LED 가로등은 기존 조명보다 전력 소모가 적고 수명이 긴 고효율 제품으로 광효율 156lm/W, 연색성 80Ra 이상, 고조파전류 10% 이하의 우수한 성능을 갖췄다. 이를 통해 밝고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7일 새만금 로봇·수소·AI 시티 투자 협약식에 참석해 "현대자동차그룹의 혁신 역량 그리고 풍부한 자원이 합쳐진다면 새만금은 최적의 시너지를 발휘하는 기회의 땅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전북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GSCO)에서 열린 투자 협약식 축사를 통해 "현대자동차그룹의 새만금 투자를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번 행사는 로봇, 수소, AI 산업을 집적하는 대규모 투자를 계기로 새만금을 첨단산업 거점이자 수소 기반 AI 미래도시로 본격 육성하기 위한 상징적 출발점이라는 의미를 지닌다. 이 대통령은 "정부를 믿고 이런 대결단을 해 준 우리 현대차그룹에 우리 국민을 대신해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북의 성장과 발전의 상징인 이곳 새만금에서 전북의 미래, 대한민국의 내일을 이끌 새로운 성장 동력이 마련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곳 새만금은 여의도 면적의 약 140배에 달하는 광활한 부지와 풍부한 일조량을 자랑하며, 물류와 교통 인프라 또한 탄탄하게 갖춰나가고 있다"며 "새만금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해남군의 4개 읍면에 수돗물을 공급하는 해남정수장 현대화 사업이 올 1월 준공되어, 수돗물 공급 안전성이 크게 향상됐다. 삼산면 송정리에 위치한 해남정수장은 해남읍, 삼산면, 화산면, 현산면 등 91개 마을에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으며, 2021년부터 노후 정수장을 정비하는 현대화 사업을 추진해 왔다. 총 사업비 235억원을 투입, 정수장을 재건설하고 설비를 교체하면서 일 4,000톤 규모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시설이 확충되었고, 노후된 배수관로 약 1.2km를 전면 교체했다. 또한, 자동화 시스템과 원격 모니터링 기능을 구축하면서 정수장 운영의 효율성이 개선되었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졌다. 수돗물 공급 전 과정과 수질을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수질 사고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는 등 능동적인 대처가 가능해져 수돗물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한층 높일 수 있게 됐다. 해남군은 향후 수도 사용량 증가와 시설 확장에 맞춰 상수도 시설물 정비를 계속해서 진행할 예정으로, 군민들에게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