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담빛청소년문화의집·담빛꿈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최근 관내 청소년들과 함께 광주의 한 실내 놀이터를 찾아 주말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의 신체 활동을 늘리고 창의적인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또래 간의 협력과 소통 능력을 키우고자 마련했으며, 참가 청소년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번에 방문한 실내 놀이공간은 놀이와 체험이 어우러진 곳으로,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몸을 움직이며 도전하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활동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친구들과 마음껏 뛰어놀 수 있어 정말 즐거웠고, 다음에 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활동으로 청소년들이 학업으로 쌓인 피로를 풀고 건강한 여가 문화를 경험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돕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꾸준히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담빛청소년문화의집과 담빛꿈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역사회와 연계한 체험 활동, 자기계발 프로그램, 생활지도 등을 통해 청소년이 건강하고 주체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군이 2일 군청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직선거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6/3일로 다가온 지방선거에서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강화하고, 선거 관련 법령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배기범 영암군선거관리위원회 사무과장이 강사로 나와 공무원의 선거중립의무 관계법과 주요 제한·금지사례를 중심으로 강의했다. 박영하 영암군 자치행정과장은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은 공정한 선거의 핵심이다. 공무원의 선거 관여 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깨끗한 지방선거가 진행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는 5/29~30일 사전투표, 6/3일 본투표가 실시되며, 영암군은 선거일까지 공직사회 중립성 강화를 위한 예방 활동을 지속할 방침이다.
전남투데이 박동운 기자 | 강진군 선수단이 전남 대표로 출전한 제23회 동계 장애인체육대회 크로스컨트리 종목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강진군 선수단이 획득한 메달로 전라남도 선수단의 종합 성적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그 결과 전라남도는 지난 대회 종합순위 9위에서 이번 대회 6위로 3계단 상승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이는 강진군 선수단의 활약이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 성과는 대회를 앞두고 약 20여 일간 실시한 전지훈련을 통해 실전 감각과 체력을 집중적으로 끌어올린 결과로, 체계적인 훈련과 선수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만들어낸 값진 결실이다. 이를 통해 전남 장애인 체육의 경쟁력이 한 단계 도약했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또한 개인성과로 강진군의 최재형 선수는 크로스컨트리 종목에서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며 금메달 2개를 획득해 강진군 선수단의 중심 역할을 했으며, 강유림 선수 역시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 은메달 1개와 동메달 1개를 차지했다. 강진군 김종윤 스포츠산업과장은 “선수들이 혹
전남투데이 박동운 기자 | 강진군농업기술센터가 농업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유용 미생물 활용 교육을 실시하며 친환경 농·축산업 확산에 힘을 보태고 있다. 지난달 29일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유용 미생물 활용 농가와 관심 농가 등 60명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유용 미생물 활용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농가의 미생물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캠포트 차준철 부장이 강사로 참여해 강진군에서 공급 중인 유용 미생물의 균종별 특성과 활용법을 설명했다. 특히 작물·축산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실증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돼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단순한 이론 설명에 그치지 않고, 농가별 여건에 맞춘 사용 방법을 공유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충분히 운영한 점도 호평을 받았다. 교육 참석 농업인들은 실제 현장에서 겪는 문제를 놓고 구체적인 활용법을 들을 수 있어 도움이 됐다는 반응을 보였다. 강진군농업기술센터 최영아 소장은 “매년 추진하는 유용 미생물 무상 공급 사업과 교육을 연계해, 농가가 미생물을 적재적소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과학영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2일 광양만권 소재부품 지식산업센터에서 제5차 ‘광양만권 철강산업 위기대응 협의체’ 회의를 개최, 광양만권 철강산업 위기 대응에 나섰다. 이날 회의는 전남 철강산업 위기대응 전략 수립 연구용역의 최종 결과 발표와 함께 2026년 광양시 위기대응 지원사업, 순천시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 보고 및 향후 전략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협의체는 광양만권 철강산업이 ▲건설경기 장기 침체 ▲미국의 고율 철강 관세 ▲수입산 저가 철강 유입 ▲산업용 전기요금 인상 등 이른바 ‘4중고’를 겪고 있다고 분석하고 이를 단순한 단기 경기 침체를 넘어 ‘구조적 위기’ 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진단했다. 실제로 2025년 3분기 기준 광양 지역 철강 생산액은 4조 2천997억 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9.2% 줄었으며, 수출액 또한 1조 8천680억 원으로 10.1% 줄었다. 고용 지표 역시 악화해 실업률이 2.2%에서 3%대 중반으로 상승하고, 소규모 상가 공실률이 12.9%까지 치솟는 등 산업 위기가 지역 경제 전반으로 확산되는 양상이다. 이에 따라 지난해 11월 ‘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의 2026년 국가·지방관리방조제 개보수사업 신규 착수 대상지로 13개 지구(국가관리 3·지방관리 10)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선정된 신규 착수 대상지는 전국 25곳 가운데 전남이 13곳(52%)을 차지해 가장 많은 규모다. 전년보다 3곳이 늘어났으며, 국비 예산도 356억 원을 추가로 확보했다. 국가관리방조제 3개 지구는 ▲해남 ▲영암 영산강1 ▲영광 백수다. 지방관리방조제는 영광·장흥·무안·고흥·신안 등 5개 군 10개 지구다. 방조제 개보수사업은 노후 방조제 제방과 배수갑문, 부속시설을 사전에 보수·보강해 홍수, 태풍, 해안침식 등 자연재해에 따른 시설물 붕괴를 예방하고 바닷물 유입으로부터 농경지를 보호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신규지구는 설계단계부터 도·시군·한국농어촌공사가 협력해 기후변화에 따른 기상이변에 대응하고, 주민 의견을 반영한 세부설계를 연내 완료해 2027년 상반기 착공토록 할 계획이다. 완도 세동지구 등 계속지구 41지구는 공사 추진 중이며 2028년까지 준공 예정이다. 김현미 전남도 농업정
전남투데이 문경식 기자 | 진도소방서는 겨울철 난방기기 사용 증가와 함께 주방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가정과 음식점을 대상으로 겨울철 주방 화재 예방 및 대응요령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겨울철 주방 화재는 조리 중 부주의, 가스레인지 과열, 전기조리기구의 장시간 사용 등으로 주로 발생하며, 특히 식용유를 사용하는 튀김 요리 중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작은 불꽃이라도 순식간에 확산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주방 화재 예방을 위해 진도소방서는 ▲조리 중 자리를 비우지 않기 ▲가스레인지 주변에 행주, 종이컵 등 가연물 두지 않기 ▲전기조리기구 사용 후 전원 차단 확인 ▲노후 가스호스 및 전기배선 정기 점검 ▲주방용 소화기 비치 등을 강조했다. 특히 주방 화재 발생 시 올바른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 가스레인지에서 불이 날 경우 즉시 가스 밸브를 차단하고, 불길이 크지 않다면 냄비 뚜껑이나 젖은 수건 등으로 덮어 산소를 차단해야 한다. 이때 식용유 화재에 물을 뿌리면 물이 기름보다 무거워 아래로 가라앉았다가 순간적으로 수증기로 변하면서 불붙은 기름이 튀어 오르는 현상이 발생해 화재가 오히려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나주문화재단이 두 개의 역사적 문화공간을 무대로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조명하는 첫 기획전시를 열며 ‘생태도시 나주’의 정체성을 예술 언어로 확장한다. 나주문화재단(이사장 윤병태)은 2026년 첫 기획전시로 재불(在佛) 화가 홍일화 작가의 개인전 ‘화가의 숲(The Painter’s Forest)’을 오는 2월 4일부터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나빌레라문화센터와 작은미술관(정미소) 두 공간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각각 다른 서사와 감각으로 자연의 생명력과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입체적으로 풀어낸다. 특히 한국과 프랑스 수교 이전 첫 교류의 도시로 알려진 나주에서 재불 작가의 전시가 열린다는 점에서 역사적 의미를 더한다. 나빌레라문화센터에서는 ‘화가의 숲_연결의 존재들’을 통해 인간과 자연이 서로 연결된 존재임을 감각적으로 제시하며 공존의 메시지를 전한다. 나주 작은미술관에서는 ‘화가의 숲_야생의 위로’를 주제로 자연이 건네는 위로와 회복의 정서를 담아 일상 속 쉼의 시간을 제안한다. 이번 전시는 나주의 문화재생 공간인 나빌레라문화센터와 나주정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장흥군은 1월 26일부터 2월 6일까지 농수산식품 수출기업 36개소를 대상으로 현장방문 및 간담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은 경기 침체와 대외 경제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관내 수출기업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현장방문단은 수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기업별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파악해 향후 수출 확대를 위한 맞춤형 지원 정책과 신규 시책 발굴에 나섰다. 간담회 기간 동안 장흥군은 ▲2026년 수출 동향 공유 ▲수출 보조사업 지원 안내 ▲2026년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홍보 및 참가 독려 ▲해외 전자상거래(아마존 전남브랜드관 쇼핑몰) 입점 안내 ▲기업별 건의 및 애로사항 청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수출기업과의 소통을 강화했다. 장흥군은 2025년 농수산식품 수출액 547억 원을 기록하며 목표액인 500억 원을 초과 달성했다. 이는 전년 대비 37% 증가한 수치로, 그간 추진해 온 지속적인 수출 지원 정책의 성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난 결과다. 장흥군은 2026년 수출 목표액을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남도의회 임형석 의원(더불어민주당ㆍ광양1)은 2월 2일, 광양장애인자립생활센터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위문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지역 내 장애인 복지 현장을 직접 살피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문화 확산과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양장애인자립생활센터(대표 김정)는 장애인 권익옹호와 자립생활 지원, 자립생활주택 운영, 권리중심 공공일자리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인식 전환을 통한 차별과 편견 없는 통합사회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임형석 의원은 센터 관계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장애인의 자립과 권리 보장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고 계신 종사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장애인이 지역사회 안에서 당당한 주체로 살아갈 수 있어야 진정한 복지국가”라며 “도의회 차원에서도 장애인 자립생활 기반을 강화하고,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입춘을 이틀 앞둔 2일, 밤사이 눈이 내린 가운데 광양시청 앞 미관광장 매화동산에서 홍매가 개화했다. 이번 홍매 개화는 다가오는 제25회 광양매화축제와 함께 봄의 도래를 알리는 신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광양시 관계자는 “매화 개화 시기에 맞춰 축제 준비를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며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매화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겨울철 한파와 대설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가운데, 담양군의용소방대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점검과 돌봄활동, 국민행동요령 교육에 나섰다. 담양소방서(서장 이중희)는 겨울철 화재 및 한파 사고 예방을 위해 의용소방대를 활용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재난 취약계층을 직접 방문하는 맞춤형 안전관리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겨울철 난방기기 사용 증가로 인한 화재 위험과 폭설·한파로 인한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용소방대원들은 각 가정을 방문해 전기·가스시설 및 난방기기 상태를 점검하고, 화재 위험 요소를 제거하는 한편 생활 불편 사항을 살피는 돌봄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또한 한파와 대설 시 국민행동요령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난방기기 안전 사용법 ▲화재 발생 시 대처 요령 ▲한파 대비 건강관리 방법 ▲폭설 시 외출 및 차량 운행 시 유의사항 등으로, 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고 있다. 담양소방서 관계자는 “겨울철에는 작은 부주의가 큰 화재나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사전 점검과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역 사정을 잘 아는 의용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