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장흥군은 9일 정남진수산물위판장에서 장흥군수협 주관으로 ‘2026년 초매식 및 풍어제’를 개최하고, 새해 수산물 첫 경매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행사는 새해를 맞아 어업인들의 안전한 조업과 풍어를 기원하고, 장흥 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김성 장흥군수, 김재승 장흥군의회 의장, 이성배 장흥군수협 조합장을 비롯한 수산 관계자와 어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초매식에서는 장흥의 대표 특산물인 친환경 무산김과 득량만 청정해역에서 갓 잡아 올린 낙지 등이 주 품목으로 올라 활기찬 경매가 이어졌다. 장흥군은 이번 초매식을 기점으로 고품질 수산물 생산 체계를 공고히 구축하고, 온·오프라인 유통망 확대를 통해 장흥 수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김성 장흥군수는 “어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풍요로운 결실을 거두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며 “장흥 무산김을 비롯한 득량만 청정 수산물이 전국적인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와 판로 개척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는 2026년 한 해 동안 시민들이 안심하고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관내 주요 공원을 대상으로 주말 및 공휴일 집중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이용객이 많은 휴일에 발생할 수 있는 불편사항과 안전사고 요인을 사전에 점검·조치해 민원 발생 최소화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점검은 매주 토·일요일과 공휴일에 정기적으로 실시하며, 평일에도 월 2회 이상 병행하여 점검할 예정이다. 대상은 오천그린광장을 포함한 관내 주요 공원 160개소로, 4개 권역으로 나눠 공원녹지과 직원 17명이 현장 점검에 나선다. 주요 점검 내용은 △어린이놀이시설·분수대·안내판 등 시설물 파손 여부 △데크·벤치·정자 등 편의시설 상태 △CCTV·비상벨·가로등 작동 여부 △수목 및 잔디 생육 상태 △맨발걷기길 배수 및 토사 유실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보수가 필요한 사항은 신속히 정비할 계획이다. 특히 시설물 파손 등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긴급 사항은 즉각 대응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공원은 시민 생활과 밀접한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는 그린아일랜드 사면 경관 개선을 위해 버들마편초를 하우스에서 직접 재배해 식재하는 직영재배 사업을 추진, 약 2억3천여만 원의 예산 절감 효과와 함께 시민 만족도를 높이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버들마편초는 6월부터 11월까지 약 6개월간 개화가 이어지는 다년생 초화류로, 보라색 꽃이 이삭 모양으로 피어 경관성이 뛰어나며 수변과 사면 환경에 적합한 식물이다. 또한 내습성과 내한성이 강하고 병해충에도 비교적 강해 유지관리가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시는 2025년 1월 하우스 내 모종트레이에 종자를 파종한 뒤 온도 관리와 관수를 통해 생육을 관리했으며, 2월 발아와 3월 모종 분리 이식을 거쳐 4월 그린아일랜드 사면과 동천변 일원에 식재를 완료했다. 식재 작업은 오천그린광장 조경관리단 등 자체 인력을 활용해 추진했다. 이번 사업으로 식재된 버들마편초는 총 14만 본(1차 6만 본, 2차 8만 본)으로, 약 5,000㎡ 면적에 조성됐다. 도급 방식으로 시행할 경우 2억4천2백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됐으나, 직영재배와 직영식재를 통해 실제 집행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정헌율 익산시장이 1월 7일(수) KBO를 방문해 허구연 총재를 예방했다. KT 위즈의 퓨처스리그 연고지인 익산시는 KBO 퓨처스리그와 KBO의 상생과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논의했다. 조명, 덕아웃, 불펜 등 퓨처스리그 경기장 및 선수 훈련 시설 확충, 지역 시설을 활용한 유소년 선수 훈련 시설 확보 등 전반적인 인프라 개선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퓨처스리그 경기 개최 및 중계 시 지역 홍보 극대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KT 퓨처스리그 팀이 퓨처스리그 챔피언결정전 초대 우승을 차지해 자부심을 느낀다며, 한국야구의 발전을 위해 KBO와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지자체에서 지원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적극적으로 고려하겠다”라고 말했다. KBO 허구연 총재는 “야구 발전을 위해서는 퓨처스리그를 비롯해 기초를 튼튼하게 해야 하며, 퓨처스리그와 여자야구 활성화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주는 익산시에 감사 드린다”고 화답했다. KBO는 앞으로도 지자체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지역 야구 인프라 발전을 위해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신규 및 예비농업인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돕기 위해 ‘2026년 신규 농업인 현장실습교육’ 교육생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 ‘신규 농업인 현장실습교육’은 신규·예비 농업인과 영농 경험이 풍부한 선도농가를 1대 1로 연계, 실제 농업 현장에서 작목별 재배기술과 농업 경영 노하우를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실습 중심 교육이다. 교육생은 일정 기간 선도농가의 지도 아래 농업 현장에서 실습 교육을 받으며, 이를 통해 영농 초기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안정적인 농업 정착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 특히 작목 선택부터 재배기술, 농장 운영 전반까지 실질적인 현장 중심 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광주시에 주소를 둔 신규 및 예비농업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 기간은 3~7개월 과정으로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농업기술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시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현장실습교육은 신규 농업인이 농업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농촌 정착을 희망하는 예비 농업인의 많은 관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전력거래소 제2차 에너지저장장치(ESS) 중앙계약시장 경쟁입찰에서 ESS 물량 확보를 위해 시군과 함께 현장지원단을 운영하는 등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2차 입찰물량은 육지부 500MW, 제주 40MW로 1차 입찰과 같다. 전남도는 1차 입찰에서 6개 시군 7개 변전소에서 입찰물량을 웃도는 523MW 전량을 확보했다. ESS 정부 입찰은 전력계통 부족과 재생에너지 출력제어를 완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전남·광주·전북·강원·경북 5개 시·도 129개 계통관리변전소를 대상으로 하며, 전남은 46개소로 가장 많다. ESS는 재생에너지로 발생하는 잉여 전력을 저장했다가 전력 수요가 높은 시간에 방전하는 설비로, ‘전력 저수지’로도 불린다. 전남도가 1차 입찰에서 확보한 523MW는 1조 5천억 원 규모 설비로, 태양광발전소 872MW의 출력제어 해소와 배터리 제조·건설 분야 신규 일자리 9천300여 개 창출 효과가 기대된다. 전남도는 2차 입찰에서도 시군과 현장지원단을 운영해 입찰에 참여하는 기업에 부지 발굴과 주민 수용성 확보 컨설팅을 제공하고,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곡성군은 농업인의 새해 영농계획 수립과 현장 기술력 강화를 위해 ‘2026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오는 12일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매년 농업인의 접근성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순회 교육 방식으로 추진해 왔으며 올해 역시 1월 중 관내 11개 읍·면을 순회하며 실시한다. 친환경 벼, 과수, 축산, 가공 등 주요 작목을 중심으로 총 20개 반이 운영되며, 관내 농업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읍·면별 일정에 따라 가까운 교육 장소에서 편리하게 수강할 수 있다.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한 해 농사를 시작하기에 앞서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교육에서는 새해 농업정책 방향을 비롯해 작목별 핵심 재배 기술, 병해충 관리 요령, 영농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애로사항에 대한 해결 방안 등을 중심으로 다루었으며 교육 내용이 실제 농사에 바로 적용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군은 이번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시작으로 연중 품목별 단기교육과 지역특화 품목 신기술 실용화 현장컨설팅 등을 연계 추진해 농업인이 현장에서 체감할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프로축구 광주FC가 본격적인 2026시즌 준비에 돌입한다. 광주는 5일(월) 1차 동계 전지훈련을 위해 태국 후아힌으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1차 훈련은 26일까지 약 20일간 진행되며 이후 경상남도 남해로 이동해 내달 15일까지 2차 전지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 따뜻한 기후의 환경인 후아힌에서는 선수단의 기초 체력 향상 및 전술 훈련에 초점을 맞추며, 2차 남해 전훈에서는 실전 감각과 조직력을 끌어올리는 데 집중한다. 이번 전지훈련은 이정규 감독 부임 이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공식 훈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새 사령탑 체제 아래 선수들은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기 위해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훈련에 임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정규 감독이 취임 기자회견에서 “선수를 믿는 것이 아니라 훈련을 믿는다”고 강조한 만큼 선수 개개인이 새로운 훈련 시스템과 원칙에 얼마나 빠르게 적응하느냐가 이번 전훈의 가장 중요한 과제가 될 전망이다. 이정규 감독은 “광주가 그동안 쌓아온 시스템을 잘 유지하면서, 팀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방향을 이번 전지훈련을 통해 만들어 나가겠다”이라며 “전지훈련에서 과정에 집중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 우치공원관리사무소는 최근 ㈜퍼스트펫과 ‘동물 장묘 서비스 및 사후관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우치동물원에서 생을 마감한 동물들이 존중받는 환경에서 마지막 절차를 마칠 수 있도록 장묘와 사후관리 체계를 정비하기 위한 것이다. 협약에 따라 우치공원관리사무소와 ㈜퍼스트펫은 ▲우치동물원 사망 개체의 장례·화장 절차 지원 ▲운구 및 유해 관리 등 사후관리 협력 ▲동물복지 향상 관련한 자문 및 정보 교류 등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양 기관은 장묘 기반시설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과도한 절차를 지양하면서도 합리적인 사후관리 체계를 만들어가는 데 뜻을 모았다. 성창민 우치공원관리사무소장은 “우치동물원은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돌봄과 보호, 동물의 마지막 순간까지 책임지는 역할을 넓혀가고 있다”며 “이번 협약이 시민들에게 생명존중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지난해 시민과 함께 만든 하마 ‘히뽀’ 추모공간의 취지와도 맞닿아 있다. 우치동물원이 동물의 삶을 기억하고 존중하는 공간으로 자리매
전남투데이 문경식 기자 | 진도군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제설 장비와 인력을 총동원하여 신속한 제설 작업을 진행해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했다. 진도군의 적설량은 8센티미터(cm)를 기록한 가운데, 48개 노선 총 281킬로미터(km)에 달하는 도로의 제설 작업을 진행했다. 결빙이 우려되는 지역에 진도군은 사전에 제설제를 살포하고, 대설 주의보가 발표되자 곧바로 특별제설대책반을 가동해 제설 대응 태세를 갖추고, 1일 저녁 9시부터 제설 작업을 진행했다. 진도군은 특별제설대책반 55명과 제설 장비 18대 등을 동원해 주요 도로를 최우선으로 제설하고, 이면도로에 대한 제설 작업을 순차적으로 진행해 주민들이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게 조치했다. 또한, 기상 관찰(모니터링),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등을 통해 시시각각 변화하는 적설량과 도로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이를 제설 작업에 반영하는 등 체계적으로 대응했다. 진도군 관계자는 “군민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삼아 겨울철 강설 대비에 최선을 다하고, 앞으로도 선제적이고 효율적인 제설에 대한 대응을 통해 군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시교육청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오는 2월 3~6일 ‘겨울방학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초등학생들이 방학 기간 체험 중심 활동을 통해 건전한 여가의 즐거움을 느끼고 배움에 대한 시야를 넓힐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초등학생으로, 선착순 155명을 모집한다. 특강은 ▲만화세상 기초교실 ▲도예교실 ▲스포츠 스태킹 ▲댄스교실 ▲과학실험 ▲요리교실 ▲드론교실 ▲AI 탐험대 등 8개 강좌로 구성됐다. 수강료는 무료다. 단, 교재비 및 재료비는 수강생이 부담해야 한다. 수강신청은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20일 오후 4시까지 누리집 온라인 수강신청 게시판을 통해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회관 누리집 또는 문헌정보과로 문의하면 된다. 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김용일 관장은 “겨울방학 특강은 학생들이 교실 밖에서 다채로운 경험을 하며 창의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학생들의 발달 단계와 흥미를 고려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광산구가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로 선정된 10개 업체에 지정증과 표지판을 전달했다. 광산구는 지난해 10월, 3년 이상 자동차관리사업을 운영하고 최근 2년간 관련 법령 위반이 없는 업체를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현장 평가, 심의위원회 심사를 진행해 10개 업체를 선정했다. 선정된 모범사업자는 △㈜삼력자동차 공업사 등 자동차종합정비업 7개소 △부영카클리닉 등 자동차전문정비업소 2개소 △㈜광주스크랩 등 자동차해체재활용업 1개소다. 모범사업자는 2027년 12월 31일까지로, 지정된 업체는 자동차관리사업 검사 면제와 홍보 지원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광산구 관계자는 “이번 모범사업자 지정을 통해 지역 자동차관리사업의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구민의 신뢰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