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합천군 합천읍 소재 명지조경건설(대표 김선호)은 20일 합천스포츠클럽 사무실을 방문해 유소년 축구부 육성을 위한 발전기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선호 명지조경건설 대표와 문정욱 합천스포츠클럽 회장, 주현용 체육지원과장이 참석했으며, 관내 기업이 지역 체육 발전을 위해 나섰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김선호 명지조경건설 대표는 “지역 아이들이 마음껏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기탁이 합천 유소년 축구가 더욱 성장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기탁 취지를 밝혔다. 문정욱 합천스포츠클럽 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유소년 체육 발전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금은 유소년 선수 육성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기탁은 군과 스포츠클럽, 지역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상생 협력의 모범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의회 박미정 의원(더불어민주당·동구2)은 22일, 광주시의회 대회의실에서'광주·전남 통합시대, 탄소배출권 확보 방안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이 지방정부의 핵심 정책 과제로 부상한 가운데, 광주·전남 통합 논의 흐름에 발맞춰 권역 차원의 탄소배출권 확보 전략과 실질적인 정책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탄소배출권을 단순히 구매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지방정부가 직접 감축 성과를 창출·관리하는 정책 전환의 필요성에 초점을 맞췄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최성호 아포코(AFoCO) 산소팀장은 ‘AFoCO 산림탄소 사업 사례 소개’를 통해 산림 탄소가 비용 효율적인 국제감축 수단임과 동시에 산림 복원, 생물다양성 증진, 지역사회 생계 개선 등 다양한 ‘공동편익’을 창출하는 핵심 모델임을 강조했다. 특히 아포코를 정부 승인 기반의 현장 실행과 국제적 기준(MRV) 성과관리를 연결하는 협력 플랫폼으로 제시하며, 향후 필리핀 등 주요 협력국과 ‘도시 협력형 산림탄소 모델’을 시범적으로 도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두 번째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남대학교 스마트수산양식연구센터(센터장 김태호 교수)가 에코아쿠아팜(주)와 스마트양식 분야 기술협력 및 인력양성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은 19일 부산 에코아쿠아팜(주) 2층 컨퍼런스 홀에서 진행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스마트양식 분야 공동 연구 및 기술 개발 ▲육상 순환여과시스템(RAS) 기반 양식 기술의 현장 적용 및 고도화 ▲스마트양식 장비·기자재 국산화 연구 ▲현장 및 실무 중심 교육·훈련 프로그램 공동 개발 ▲전문 인력 양성 및 상호 교류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연구센터는 산업 현장과의 연계를 한층 강화하고, 연구 성과의 실증과 확산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에코아쿠아팜(주)는 GS건설의 자회사로, 해양수산부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부산 기장에서 육상 순환여과시스템(RAS) 기반의 대서양 연어 스마트양식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기업이다. 친환경·첨단 스마트양식 기술을 활용해 안정적인 수산물 생산과 지속가능한 수산양식 산업 모델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태호 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연구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가 'RE100 반도체 국가산단' 유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전담 TF 킥오프 회의를 개최하고, 부서 간 협업체계를 본격 가동했다. TF는 지난 7일, 노관규 순천시장이 전남도에 반도체 국가산단 유치를 공식 건의한 이후 정부 정책 흐름에 신속히 대응하고 산단 조성·유치 활동을 체계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구성됐다. 시는 지난 2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부시장 주재로 RE100 반도체 국가산단 유치 TF 첫 회의를 열어 그간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실행전략과 추진과제를 집중 논의했다. TF 단장인 정광현 부시장은 “반도체 국가산단 유치는 전남 동부권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기회”라며, “TF 구성원 모두가 책임감을 가지고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TF(3개 팀 11개 부서 18명) 운영과 함께 최근 반도체 전담팀(1팀 3명)을 신설해 유치 대응력과 실행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정부·전남도·관계기관 대응을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해남군은 일하는 저소득층의 자립과 탈수급을 지원하기 위한 희망저축계좌Ⅰ·Ⅱ 신규가입자를 모집한다. 희망저축계좌는 저소득 가구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3년간 본인 저축액에 정부지원금(근로소득장려금)을 추가로 적립해 주는 사업이다. ‘희망저축계좌Ⅰ’은 일하는 생계‧의료 수급 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3년간 근로활동을 하며 매월 10만원 이상 저축하면 매월 30만원의 근로소득장려금을 추가 적립 받을 수 있다. 3년 만기 탈수급 시 최대 1,440만원(본인 저축액 360만원 포함)과 이자를 받게 된다. 모집기간은 3월 3~13일, 6월 1~15일, 9월 1~14일, 11월 2~16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희망저축계좌Ⅱ’는 주거‧교육 수급가구 및 차상위 가구(기준 중위소득 50%이하)를 대상으로 한다. 3년간 근로활동을 지속하면서 매월 10만원 이상 저축하면 1년차 매월 10만원, 2년차 매월 20만원, 3년차 매월 30만원의 근로소득장려금을 추가 적립 받을 수 있으며 1,080만원(본인 저축액 360만원 포함)과 이자를 받는다. 모집기간은 2월 2~24일, 7월 1~27일, 10월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23일 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광주교육가족 대토론회'를 열고 교육 통합과 관련한 교육가족의 의견을 수렴한다. 대토론회에는 강기정 시장·이정선 교육감·광주민주진보교육감후보시민공천위원회(김용태, 오경미, 정성홍 대표 포함)·교원단체·공무원노조·공무직노조·학부모·교장 및 행정실장 등 8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자유로운 질의‧응답을 통해 교육가족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한편 시교육청은 대토론회 외에도 ▲22일 동부권 교육가족 공청회 ▲23일 시민단체 공동 토론회 ▲26일 서부권 교육가족 공청회를 개최하여 교육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할 예정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앞으로 진행할 공청회 등을 통해 교육가족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숙의하여 교육 구성원들이 공감할 수 있는 합리적인 모델을 만들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김 양식어장 활성처리제 사용기준에 관한 고시’ 개정에 따라 수협중앙회, 4개 수협(고흥·해남·진도·신안)과 공동으로 서울대학교에 의뢰해 개발한 신규 김 활성처리제를 어업 현장에 보급한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김 양식 어업인의 현장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서울대학교와 3년간 연구용역을 추진해 신규 김 활성처리제를 개발했으며, 국내외 특허 출원도 완료했다. 신규 김 활성처리제는 기존 활성처리제에 비해 파래·요각류 제거 효과가 3배, 균 억제 효과가 2배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작업시간은 3배 단축되고, 연간 사용량도 8분의 1로 줄어 약 88%의 비용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2025년 대규모 시험양식을 통해 성능과 작업 편의성이 확인돼 어업인 만족도가 높았으며, 불법 무기산을 대체할 합법적·안전한 약제로 현장 보급을 요구하는 어업인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또한 철저한 안전성 검증을 위해 ‘신규 김 활성처리제 환경영향 조사’ 연구용역을 추가로 추진한다. 연구용역은 완도금일수협과 완도소안수협이 연구비를 공동으로 부담해 진행되며, 양식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해양경찰교육원 직무교육훈련센터는 1월 22일 오후 교수요원을 대상으로 교육개선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2026년 본격적인 교육 운영에 앞서 현재 운영 중인 교육 내용을 점검하고, 변화하는 정책 환경과 현장 상황을 교육에 보다 충실히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강의 자료에 최근 정책 변화와 법령 개정 사항, 최신 현장 사례나 통계 변화가 적절히 반영돼 있는지를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됐다. 또한, 교육이 이론 설명에 치우치지 않고, 업무 이해와 적용을 돕는 방향으로 구성돼 있는지, 공직자로서의 올바른 판단과 태도를 기를 수 있는 내용이 포함돼 있는지도 점검했다. 박승규 직무교육훈련센터장은 “교육은 현장 업무를 이해하고 수행하는 데 도움이 되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교육생의 입장에서 교육 내용을 살피고, 실무와 연계된 교육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해양경찰교육원은 이번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교육 내용을 순차적으로 보완하고, 2026년 상반기 교육과정 점검을 통해 개선 사항을 이어갈 계획이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는 지난 20일, 순천만국가정원에서 봄의 전령으로 불리는 ‘복수초’가 개화했다고 밝혔다. 복수초는 눈과 추위를 이겨내고 가장 먼저 피어나는 대표적인 봄꽃으로, 선명한 노란빛 꽃망울이 특징이다. 특히 겨울이 끝나지 않은 시기에도 꽃을 피우는 강인한 생명력 덕분에 예로부터 행복과 장수를 상징하고, 동시에 희망과 새봄의 시작을 알리는 식물로 알려져 있다. 순천만국가정원은 매년 계절의 변화를 가장 먼저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이번 복수초 개화는 한겨울 정원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봄의 기운과 자연의 생명력을 전하는 반가운 소식이 되고 있다. 특히 순천만국가정원은 복수초 개화를 시작으로 다가오는 2월 설 명절을 맞아 정원을 찾는 방문객들이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편안한 관람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울러 3월 본격적인 봄 정원의 절정을 앞두고 계절별 꽃과 정원의 매력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경관 연출에 힘쓰고 있다. 시 관계자는 “추운 겨울 속에서도 복수초가 피어난 모습은 시민들에게 봄의 희망을 전하는 자연의 메시지”라며 “순천만국가정원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22일 시교육청 누리집 및 NEIS 고입 시스템을 통해 2026학년도 평준화 일반고 합격자 1만1천711명의 배정 고등학교를 발표했다. 학생들은 시교육청 누리집에서 출신 중학교명, 생년월일, 성명을 입력하면 배정된 고교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배정은 2026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과 전형요강에 명시된 배정 원칙에 따라 공정하게 진행했다. 자율형공립고와 과학중점학교는 지망 순서에 따라 전산 추첨 배정하고, 그 외 일반고는 지망 순서와 상관없이 전산 추첨으로 배정했다. 이번 평준화 일반고 배정은 한 명의 임의(강제) 배정 없이 학생이 지원한 학교 중에서만 추첨 배정됐다. 광주 지역 평준화 일반고 배정은 중학교와 고등학교 분포의 지리적 불균형과 특정지역 인구 과밀 등으로 광산구에서 북구와 서구로, 북구와 서구에서 동구와 남구로 밀려 배정되는 현상으로 어려움이 있었다. 이러한 밀림 배정 현상은 최근 3년간 상당 부분 완화되는 결과를 보였다. 시교육청은 학교 유형의 변경, 자치구별 정원 탄력 적용, 명진고 남녀공학 전환, 과밀학급 완화를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김대현 제2차관은 1월 21일, 서울에서 프로스포츠 단체 관계자들을 만나 프로스포츠 산업의 주요 현안과 중장기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한국야구위원회(KBO) 허구연 총재,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신상훈 총재, 한국프로축구연맹(K리그) 한웅수 부총재, 한국농구연맹(KBL) 신해용 사무총장, 한국배구연맹(KOVO) 신무철 사무총장,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이준우 사무처장,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김순희 수석부회장 등 주요 프로스포츠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2025년 프로스포츠는 관중 1천7백만 명을 넘어서며 매출 확대 등의 성과를 냈으며, 특히 프로야구는 지난해 사상 최초로 연간 관중 1천2백만 명을 돌파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이에 참석자들은 프로스포츠가 국민 여가문화의 핵심 산업으로 자리 잡았다고 입을 모았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안정적인 리그 운영을 위한 경기장 기반 시설 개선, 암표 근절 필요성 등 현안을 해결하는 방안은 물론 프로스포츠산업의 발전을 위한 과제, 대형 스포츠 및 문화 행사를 수용할 수 있는 스포츠
전남투데이 이현승 기자 | 장성군 농업기술센터가 2026년도 농업분야 보조사업 신청을 받는다. 올해 사업은 농업기술센터 내 6개 부서 소관 30개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청년농업인 육성 △귀농·귀촌 정착 지원 △농산물 가공기술 및 신기술 시범사업 등이 포함돼 있다. 세부적인 사업 내용과 지원 자격, 신청 방법 등은 장성군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뉴스·소식 항목에서 ‘고시/공고’로 들어간 뒤, 제목 검색란에 ‘보조사업’을 입력하면 시행지침 문서를 찾을 수 있다. 장성군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의 참여마당 공지사항에서 ‘보조사업’을 검색해도 같은 자료를 받을 수 있다. 접수 기간은 오는 2월 2일까지며, 장성군 농업기술센터를 직접 방문해 신청한다. 자세한 문의는 농촌지원과로 연락하면 된다. 군은 사업별 선정 기준에 따른 서류·현지 심사와 장성군산학협동심의회 심의를 거쳐 사업 대상을 최종 선정하고, 3월부터 본격적인 사업 시행에 나설 계획이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농업인 소득 향상과 장성 농업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준비하는 올해 보조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면서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