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20일 고흥읍 파리바게뜨 로터리에서 고흥군의회, 고흥경찰서, 고흥교육지원청과 합동으로 ‘불법도박 근절 및 예방을 위한 범군민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온·오프라인을 통한 불법도박 접근성이 높아지면서 청·장년층 등 다양한 연령대에서 도박 노출 사례가 급증하는 상황을 엄중히 인식하고, 도박의 위험성을 알려 사회적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공영민 고흥군수와 류제동 고흥군의회 의장, 안민탁 고흥경찰서장과 고흥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유관기관 임직원 13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불법도박 없는 깨끗한 고흥! 우리 모두의 감시가 시작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어깨띠와 피켓을 활용해 도박 근절에 대한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특히 현장에서는 도박 예방 수칙과 신고 방법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하며, 도박이 개인의 경제적 파탄을 넘어 가정해체와 강력범죄로 이어지는 심각한 ‘범죄’이자 ‘질병’임을 강조했다. 고흥군은 캠페인 효과 극대화를 위해 읍·면별로 릴레이 캠페인을 이어나가는 한편,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해 청소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은 19일 교사성장마루에서 ‘교실 속 바른 몸 관리’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장시간 서서 근무하는 교사의 신체 부담을 줄이고 건강한 교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이은상 광주보건대학교 물리치료학과 교수가 강사로 참여해 교실 생활에서 반복되는 자세로 인해 발생하는 신체 불균형의 원리를 설명하고, 바른 자세와 생활 습관을 안내했다. 또 신체 불균형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질환에 따른 근육 이완 스트레칭을 직접 실습하며 교실에서도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몸 관리 방법을 공유했다. 광주학운초 이난주 교사는 “바른 자세의 중요성과 부위별 올바른 스트레칭 방법 배워 건강하게 교육활동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교사성장마루는 매월 두 차례 ‘창의적 감성을 깨우는 교사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오는 26일에는 사례를 중심으로 새학기에 필요한 맞춤형 상담 대화법을 주제로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교사성장 프로그램이 통해 교사들의 전문성뿐만 아니라 삶의 균형과 내면의 성장을 함께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시가 지역 종교계와 손을 맞잡고 자살예방 안전망을 강화하는 등 생명존중문화 확산에 나선다. 광주광역시는 19일 시청 다목적홀에서 국무조정실 범정부생명지킴추진본부, 광주·전남지역 종교계 관계자와 함께 ‘자살예방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광주·전남지역 자살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생명존중 인식을 사회 전반에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지역사회에서 영향력이 큰 종교계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위기 시민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하기 위한 취지다. 이날 간담회에는 기독교, 불교, 원불교, 천주교 등 4대 종교 관계자들이 참석해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자살예방 홍보스티커 배포 ▲종교지도자의 ‘생명지킴이’ 활동 참여 ▲설교·법문·강론 등을 통한 생명존중 메시지 확산 등을 중점 논의했다. 광주시는 특히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가 안내된 홍보스티커를 지역 내 종교시설과 편의점, 상점, 다중이용시설 등에 부착해 시민 접근성을 높이고, 위기 상황에서 신속한 상담 연결이 이뤄질 수 있
전남투데이 허은석 기자 | 담양소방서(서장 이중희)는 지난 18일, 최민철 제21대 전남소방본부장이 담양소방서를 방문해 지역 소방환경을 점검하고 직원들과 진솔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취임 후 일선 소방기관의 현장 대응 역량을 직접 살피고, 재난 현장의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대원들을 격려하고자 하는 최 본부장의 ‘현장 중심 경영’ 의지에 따라 마련됐다. 이날 최 본부장은 담양소방서장으로부터 2026년 주요 업무 추진 계획과 더불어, 담양의 지리적 특성을 반영한 ▲봄철 산림 인접 지역 화재예방대책 ▲주요 관광지 소방안전관리 ▲재난 현장 대응 역량 강화 방안등 핵심 현안을 보고받았다. 이어 의용소방대 연합회장과의 차담회를 통해 민관 협력 체계 강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최 본부장은 담양의 풍부한 산림 자원과 많은 관광객 유동 인구를 언급하며, 유관기관과의 공고한 공조 체계를 통해 대형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실전과 같은 강도 높은 훈련을 통해 어떤 위기 상황에서도 도민을 구해낼 수 있는 압도적인 현장 역량을 갖춰달라고 주문했다. 업무보고 후에는 담양119안전센터를 방문해 장비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직원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교통공사(사장 문석환)가 지역 내 취약계층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임직원들의 전문 기술을 활용한 ‘재능나눔 주거환경 개선 봉사’를 펼쳤다. 공사는 19일 광주시 동구 소태동의 한 독거노인 세대를 방문해 노후 시설물을 보수하고 생활환경을 정비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공사 임직원 10여 명을 비롯해 광주시의회 김용임 의원, 지원2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생활 형편이 어려워 주거지 보수가 쉽지 않았던 어르신의 사연을 접하고 주거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공사 직원들은 전문성을 살려 화재 위험이 있는 노후 등기구와 콘센트, 스위치 등 전기시설을 전면 교체했다. 또한 도배와 장판을 새로 시공하고, 실내외 정리와 대청소를 실시하는 등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구슬땀을 흘렸다. 광주교통공사는 이 같은 재능기부 활동을 비롯해 취약계층 시설 방문 봉사와 사회공헌 성금 지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지역사회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문석환 광주교통공사 사장은 “직원들의 재능이 모여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18일 도청 황현교육장에서 도·시군 법제업무 공무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자치법규 입안 역량 강화를 위한 ‘2026 상반기 법제교육’을 했다. 교육은 실전 조례 사례연구, 자치법규 입안 실무, 법령안편집기 활용 방법 등 3개 과목으로 진행됐다. 박의준 법제처 법제교육 담당 사무관과 부길환 전남도 국회협력관이 강사로 참여해 실무 중심으로 교육했다. 세부적으론 자치법규 입안 절차와 조문 작성 방법, 법령안편집기 실습을 통한 문서 작성 방법 등을 교육하고 실제 조례 사례를 분석해 입법 과정의 주요 쟁점과 개선 방향을 공유했다. 또한 사례 중심 교육을 통해 법제업무 담당 공무원의 입법 실무 이해도를 높이고 자치법규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중점을 뒀다. 송문정 전남도 법무담당관은 “자치입법 이해와 입안 역량은 행정의 신뢰와 직결된다”며 “법제교육을 통해 도와 시군의 입법 역량을 강화하고 완성도 높은 자치법규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남 나주시가 탄소중립 실천과 지속 가능한 산림 조성을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나무심기 행사를 열고 생활권 녹지 확충에 나섰다. 나주시는 지난 17일 문평면 대도리 일원에서 ‘제81회 나주사랑 나무심기’ 식목행사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강상구 부시장을 비롯해 이재남 나주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전라남도산림연구원, 국립나주숲체원, 나주시산림조합, 한국치산기술협회, 한국전문임업인협회 나주시협의회 등 지역 기관단체 회원 50여 명과 시청 공무원 22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뛰어나고 목재 품질이 우수한 편백 2700주를 문평면 대도리 소재 임야 1.8ha 면적에 식재하며 산림 조성에 힘을 보탰다. 또한 행사와 함께 봄철 산불 예방과 쾌적한 산림 환경 조성을 위한 산지 정화 활동과 쓰레기 수거 활동도 병행해 의미를 더했다. 나주시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도시 숲 조성과 조림 사업, 숲 가꾸기 등을 통해 생활권 녹지 공간을 확대하고 나무심기부터 목재 수확과 활용까지 이어지는 지속 가능한 목재 산업 선순환 체계를 구축해 2050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3월 17일 최근 중동 상황과 관련해 우리 국민들이 위험지역을 벗어나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따뜻한 배려와 실질적인 도움을 준 일본 총리와 카타르 국왕 및 사우디 왕세자에게 감사 서한을 발송했다. 이 대통령은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에게 보내는 감사 서한에서, 3월 11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우리 국민 11명과 외국인 배우자 1명(총 12명), 3월 13일 오만 무스카트에서 우리 국민 4명이 일본 측 전세기에 탑승해 일본으로 안전하게 도착할 수 있도록 일본 측이 적극 협조해 준 데 대해 깊은 감사를 표했다. 또한, 우리 군수송기를 통해 일본 국민이 우리 국민들과 함께 이동하게 된 것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 대통령은 그간 한일 양국이 여러 위기 상황에서 재외국민 보호를 위해 서로 도우며 협력했던 사실을 언급하면서 2024년 9월 양국이 체결한 「제3국 내 재외국민보호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바탕으로 이번 우리 국민의 대피 과정에서도 양국의 외교당국과 현지 공관들이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한 것을 높이 평가했다. 이 대통령은 양국의 우정이 이번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남대학교 수의과대학 출신 김건 박사(지도교수 이창민, 노웅빈)가 국립제주대학교 수의과대학 수의내과학 교수로 임용되어 강단에 선다.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김건 박사는 2020년 전남대 수의과대학 학부를 졸업한 뒤, 동 대학원에서 수의내과학 전공으로 석박사 통합과정과 전문연구요원을 거쳐 2025년에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김 박사는 학위 과정 중 수의학 분야에서 보기 드문 압도적인 연구 성과를 기록하며 일찍이 학계의 주목을 받아왔다. 졸업 후, 박사후 연구원으로 미국의 North Carolina State University에 재직 중 6개월만에 임용됐다. 김 박사는 학위 과정 동안 SCI(과학기술논문 인용색인)급 국제 학술지 29편(주저자 19편)을 비롯해 SCOPUS급 7편, KCI급 2편 등 총 38편의 방대한 연구 실적을 축적하며 임상 수의학 연구의 외연을 넓혀왔다. 특히 이 중 16편(주저자 10편)을 학술적 영향력이 높은 JCR 상위 10% 이내 최상위권 학술지에 게재하며 질적·양적 측면 모두에서 탁월한 역량을 증명했으며, 이를 통해 수의내과학 분야에서 탄탄한 학문적 전문성을 확고히 다졌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청계면 한꼴농장(대표 서복현)과 무안군어린이집연합회 민간분과(대표 문정희)는 지난 17일 지역 영유아를 위한 자연 체험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농촌 자원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정서 발달을 지원하고, 농가와 연계한 교육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안전한 체험환경 조성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홍보 및 협력 체계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서복현 대표는 “지난해 전라남도ESG 선도 친환경체험농장 1호 인증을 받은 이후 첫 실천 사례인만큼 농촌 체험 교육의 전문성을 높이고, 지역 아동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체육회가 스포츠 인재 발굴의 출발점인 ‘제55회 전국소년체전 예선대회’ 현장을 방문하여 격려했다. 광주광역시체육회는 오는 5월 부산광역시에서 열리는 제55회 전국소년체전에 참가할 우리 시 대표선수를 선발하기 위해 예선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광주 대표선수 선발 예선대회는 지난 9일 축구 경기를 시작으로 내달 5일까지 야구, 탁구 등 22개 종목별 경기장에서 열린다. 체육회 임직원들은 보라매 축구공원과 빛고을체육관을 방문해 축구, 태권도 종목의 선수들을 직접 격려하며 현장 분위기를 살폈다. 시 체육회는 지난해부터 소년체전 예선대회를 주관하여 개최하고 있다. 체육 전문기관으로서 종목단체와 연계하여 학교팀뿐만 아니라 지역 클럽 선수 등의 참여를 확대하고, 공정한 절차를 통해 대표선수를 선발할 계획이다. 지난해 54회 소년체전에서는 전년 대비 17개 늘어난 75개(금19, 은24, 동32)의 메달을 획득하며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전갑수 체육회장은 “광주체육 인재들이 공정한 경쟁과 스포츠 정신을 배우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학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광산구가 시민들이 심정지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2026년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찾아가는 교육, 상시교육장 운영, 무인 체험 공간 등 다양하게 구성했다. 보건소 2층 대강당에서는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상시 교육을 운영한다. 또한 ‘무인 키오스크형 심폐소생술 체험 공간’을 설치해 시민들이 심폐소생술을 배우고 실습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교육을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광산구 평생학습포털 ‘배우랑께’ 또는 보건행정과로 신청하면 된다. 광산구 관계자는 “시민들이 심폐소생술 시행 능력을 높이고 누구나 쉽게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해 안전한 광산구를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찾아가는 교육은 17일까지 광산구장애인협회 활동 보호사 400명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20명 이상 단체가 신청할 경우 전문 강사들이 방문해 교육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