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도시공사는 노사 합동으로 '2026년 집중안전점검' 계획을 확정하고, 내달 20일부터 시민 이용 시설 및 건설 현장에 대한 대대적인 정밀 점검에 나선다. 광주도시공사는 30일 본사 중회3의실에서 김승남 사장과 박정팔 노동조합위원장 등 노사 대표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1분기 산업안전보건협의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안건을 원안 의결했다. 점검 대상은 총 10개소로 체육시설 3곳(실내수영장, 상무골프연습장, 실내빙상장), 공동주택 3곳(쌍촌영구임대, 금호빛여울채, 우산빛여울채), 공사 현장 2곳(첨단3지구 부지조성 3공구, 영락공원 자연장지), 기타 다중이용시설 2곳(전일빌딩245, 황금주차장)이다. 점검은 내달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2개월간 진행한다. 공사는 전문성과 객관성 확보를 위해 안전보건경영위원회 외부 위원과 시민안전관찰단 등 외부 전문가를 포함한 합동 점검반을 꾸린다. 드론 등 전문 장비를 투입해 구조물 노후화를 진단하고, 전기·소방·가스 설비 상태를 입체적으로 점검한다. 경영진이 직접 현장을 살피는 합동 확인 점검도 병행해 실행력을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시교육청AI교육원은 오는 11월까지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2026년 AI정보영재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인공지능 시대의 핵심 역량인 창의적 사고와 협력적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초·중학생 186명이 참여한다. 광주AI교육원은 지난 28일 대강당에서 학생과 학부모, 지도강사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식을 개최했으며, 오는 30일부터 ▲초등 AI도전·발전 과정 ▲중등 IoT·게임·앱개발 프로그래밍 등 10개 과정을 12개 학급으로 나눠 운영한다. 참여 학생들은 매주 월·화요일 방과 후 시간과 토요일 오전에 광주AI교육원과 거점학교(장산초·산정초)에서 연간 100시간의 교육과정에 참여한다. 또 8월 ‘영재 캠프’와 10~11월 ‘창의적 산출물 발표회’를 통해 교육과정의 성과를 공유·시연하는 프로젝트도 진행한다. 중등 IoT과정에 참여하는 정시원 학생(광주주월중 1학년) 은 “평소 관심있던 분야를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AI 전문가의 꿈에 한 발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최휘영 장관은 3월 2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솔(SOL) 케이비오(KBO)리그’ 개막전[엘지(LG) 트윈스 대 케이티(KT) 위즈]을 찾아 프로야구 시즌의 개막을 축하하고, 선수단을 응원했다. 또한 프로야구 발전을 위한 현장 목소리를 듣고 경기장을 가득 메운 관람객들의 함성과 열기를 직접 체험했다. 최 장관은 먼저 구단 관계자들을 만나 새로운 시즌을 준비하고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한 노고에 대해 격려했다. 이어 관람객의 입장에서 입장 동선, 좌석 운영, 안전관리, 편의시설 등 관람환경 전반을 점검했다. 프로야구 지속 성장 위한 간담회 개최, 암표 근절로 공정한 관람 문화 조성 특히 최휘영 장관은 한국야구위원회(KBO) 허구연 총재, 엘지(LG) 트윈스 김인석 대표이사 등 현장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열어 ▴팬 중심 관람환경 조성, ▴경기장 시설 및 기반 확충, ▴구단 경쟁력 및 자생력 강화, ▴유소년 및 선수 육성 기반 확대 등 프로야구의 지속 성장을 위한 다양한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증가하는 관람 수요를 지속 가능한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가 친환경농업 실천 농가의 소득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친환경농업직불금’ 신청을 오는 6월 30일까지 접수한다. 친환경농업직불제는 친환경농업 실천에 따른 초기 소득 감소와 생산비 차이를 보전해 농가의 경영 안정을 도모하고, 농업의 공익적 기능 증진과 친환경농업 확산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신청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비대면 온라인 신청을 새롭게 도입했다. 4월 30일까지는 온라인 ‘농업e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는 농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신청 대상은 친환경농산물(유기·무농약) 인증을 받은 농업인으로, 신청 시 직불금 신청서와 친환경농산물 인증서 사본을 제출해야 한다. 올해는 유기·무농약·저농약 구분 없이 총 5회까지 지급하던 기존 방식에서 저농약 지급을 제외했으며, 신규 인증 농업인은 사업 신청일 현재 유효한 인증서를 보유하면 신청할 수 있도록 요건을 완화했다. 지원 대상은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인·농업법인으로, 사업 기간(전년도 11월 1일~당해연도 10월 31일) 친환경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의회는 3월 27일 제25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0일간의 회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한 각종 안건을 심의·의결하며 지역 현안 전반을 점검했다. 백인숙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여수산단의 어려움과 대외 여건의 불안이 겹치며 지역경제 전반의 어려움이 심화되고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행정은 더 빠르고 정확하게 움직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추경은 민생과 지역경제를 위한 중요한 재정인 만큼, 사업별 집행 시기를 철저히 관리하고 시민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신속하고 책임 있게 집행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중동 정세 장기화에 따른 에너지·물가 불안 가능성을 언급하며 “관련 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해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봄 관광철을 앞두고는 “관광객 한 분, 한 분의 경험이 곧 여수의 이미지로 이어진다”며 “친절과 질서, 기본을 지키는 모습으로 다시 찾고 싶은 여수를 만들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유엔기후변화협
전남투데이 박동운 기자 | 강진군 지역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경영 애로 해소를 위해 개최한 ‘소상공인 사업설명회 및 간담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현장 중심 소통 행정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번 행사는 강진군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추진된 첫 공식 설명회이자 간담회로, 지역 소상공인과 행정이 직접 소통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된 것이 특징이다. 사업설명회에는 강진군 소상공인지원센터 소개와 지원사업 안내, 강진사랑상품권, 추진 계획 및 목표 순으로 설명되어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했고 센터는 현장 밀착형 지원기관임을 알리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소상공인 간담회는 김준철 강진군 부군수가 진행했으며 지역 경제에서 소상공인이 차지하는 중요성을 강조하고, 상인들 또한 상권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에 나서야 한다는 점을 밝혔다. 김 부군수는 도청 일자리경제과장, 회계과장, 인재개발원 교육지원과장 등 주요 직책을 역임한 소상공인 지원 분야 전문가로, 이번 간담회가 단발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소통의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는 점을 언급하며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정식 의료기기제조업 허가를 바탕으로 신뢰할 수 있는 헬스케어 서비스를 선도하는 의료정보제공 기업 루미투스 주식회사가, 자사의 독자적인 비만 솔루션 ‘엔드컷 주사’를 통해 환자와 의료진 모두를 만족시키는 새로운 프리미엄 케어 문화를 전국 병의원에 확산시키고 있다. 특히, ‘엔드컷 주사’는 루미투스의 법인 설립과 동시에 연구개발(R&D)에 착수하여 완성된 기업의 핵심 프로젝트, ‘엔드컷 솔루션’의 진정한 시작점이다. 현직 의사 출신 대표가 다년간 축적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전 개발 과정을 직접 진두지휘했다. 기존 시장의 부작용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스테로이드 성분을 완전히 배제하고,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한 독자적인 프로토콜을 완성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러한 시작점을 바탕으로, 루미투스의 솔루션은 단순한 1회성 주사 시술에 그치지 않고 확장된다. 피부 탄력과 원활한 일상 복귀를 돕는 특화된 ‘엔드컷 애프터 케어(After-care)’ 프로그램을 솔루션에 완벽하게 통합했다. 무엇보다 루미투스만의 독보적인 경쟁력은 현직 의사인 대표가 직접 제휴 병원에 방문하여 원내 진료 및 환자 케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남 나주시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업인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며 풍년 농사를 기원하는 영농발대식을 개최했다. 나주시는 지난 25일 영산강둔치체육공원에서 ‘2026년 농업인 영농발대식’을 열고 한 해 농사의 시작을 알렸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나주농민회(회장 박용래)와 나주시여성농민회(회장 송숙희)가 공동 주관했으며 지역 농업인과 시민 등 150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농사의 출발을 함께했다. 영농발대식은 매년 영농철을 앞두고 농업인의 무사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고 영농 의지를 다지는 나주시 대표 농업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기후변화와 농자재 가격 상승, 농촌 고령화와 인력 부족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농업인의 사기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 의지를 다지는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는 풍물패 길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나주시립국악단 축하공연과 고천제가 이어지며 한 해 풍년과 농업인의 안녕을 기원했다. 기념식에서는 농민회장과 여성농민회장의 대회사와 함께 전농 광주전남연맹 의장의 격려사, 농업 발전과 농민 권익 향상을 위한 결의문이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남과 광주가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통합되는 전남광주특별시 시대가 가시화되면서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인 빛가람혁신도시가 초광역 통합의 핵심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2014년 공공기관 지방 이전으로 출발한 빛가람은 전국 유일의 공동혁신도시라는 태생적 특성을 바탕으로 광주와 전남의 상생발전을 실질적으로 구현해 온 계획도시이다. 공공기관 협력체계, 공동 발전 기금 조성, 생활 인프라 공유 등 초광역 통합이 지향하는 방향을 선제적으로 실증해 온 사례로 평가된다. 행정 통합이 제도적 틀이라면 빛가람은 20여 년 전부터 광주와 전남의 상생과 통합을 시민 삶 속에서 구현해 보고자 했던 실증 무대라 할 수 있다. 전남광주특별시 출범과 2차 공공기관 이전을 앞두고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빛가람혁신도시의 역할과 발전 방안 등을 조명해 본다. 에너지 공공기관 집적…‘대한민국 에너지 수도’ 도약 빛가람혁신도시에는 한국전력공사, 한전KDN, 한전KPS, 전력거래소 등 에너지 관련 공기업을 중심으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한국농어촌공사,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등 총 16개 공공기관이 이전을 완료하여 에너지를 비롯
전남투데이 강영선 기자 | 화순군은 3월 25일 ‘화순형 의료·요양 통합돌봄 서비스 제공기관 협약식’을 개최하고, 돌봄이 필요한 군민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대상자가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자신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통합돌봄 체계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는 공모와 심의를 통해 선정된 5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일상생활 지원 ▲주거지원 등 2개 분야, 6개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일상생활 지원 분야에서는 ▲가사지원 ▲병원동행 ▲방문목욕 ▲영양도시락 ▲이미용서비스를 제공한다. 효사랑복지센터와 화순삼성노인복지센터는 가사지원·병원동행·방문목욕 서비스를 맡고, 화순지역자활센터는 영양도시락 지원을, 화순군 미용사협회는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거지원 분야에서는 ▲주거환경개선 사업이 추진되며, 화순지역자활센터와 ㈜미소지음이 참여해 대상자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할 예정이다. 협약 기간은 2026년 3월 25일부터 2028년 12월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동구가 중동 지역 분쟁 장기화로 인한 종량제봉투 원료 수급 불안 가능성에 대비해 선제적인 공급 안정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동구의 종량제봉투 연간 소비량은 약 25만~50만 장 규모다. 동구는 국제 정세 변화로 원자재 확보가 지연돼 일시적으로 수요가 증가할 상황에 대비해 제조업체와 협의를 통해 5개월분 재고를 확보하는 등 구민 수요에 맞춘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마련했다. 확보된 원료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생산 일정과 물량을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제작업체 다변화해 추가 발주를 고려하는 등 공급선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를 통해 종량제봉투 공급 차질을 최소화하고, 구민 생활에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종량제봉투 가격 인상 계획은 없으며, 종량제봉투가 물가에 부담이 되지 않도록 가격 관리를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다만 향후 가격 상승에 대한 우려로 과도한 선구매나 사재기가 발생할 경우 실제 수급 불안과 유통 혼선을 초래할 수 있는 만큼, 가정과 사업장에서는 필요한 만큼만 계획적으로 구매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25일 순천시혁신농업인센터에서 도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사고 예방을 책임질 ‘남도안전학당’ 전문강사 양성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안전 분야 교육경력과 자격증을 갖춘 전문인력 12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 과정은 사례와 체험 중심의 생활안전 강의, 완도해양경찰서와 협업해 물놀이 안전수칙과 익수자 구조법 등 강사들의 실질적 현장 대응 역량 강화에 집중했다. 양성된 124명의 강사는 앞으로 22개 시군의 마을회관, 경로당, 노인대학 등을 직접 방문한다. 고령인구 비중이 높은 지역 특성에 맞춰 교통안전, 화재예방, 생활안전 등 어르신 눈높이에 맞는 ‘생활 밀착형 안전교육’을 수행하게 된다. 지난 2016년부터 운영 중인 ‘남도안전학당’은 전남의 안전 지표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 지속적인 안전 예방 활동 결과 2017년 374명에 달했던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2025년 212명(잠정)으로 44%가량 대폭 감소하는 성과를 거뒀다. 전남도는 올해도 마을 현장을 중심으로 3만 명 이상을 교육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할 방침이다. 배준 전남도 안전정책과장은 “첨단 시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