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의회 박형대 의원(진보당·장흥1)은 지난 28일 장흥군농민회가 주최한 자전거 이동수리센터 봉사활동 현장을 찾아 운영 상황을 살피고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자전거 이동수리 사업은 자전거 수리점이 없는 장흥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덜기 위해 장흥군농민회가 지난해부터 4차례에 걸쳐 추진해 온 사업니다. 광주광역시의 위탁 자전거 수리기관 기술자들이 참여해 타이어와 체인 교체 등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의 수리를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현장에 대한 주민 호응도 높다. 행사가 열릴 때마다 평균 150명 가량의 주민이 찾고 있으며 이번 행사 역시 시작 2시간 전부터 줄을 서서 기다릴 정도로 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이번 장흥군농민회의 이동수리 사업은 박형대 의원의 정책연구를 바탕으로 추진됐다. 박 의원은 지역 인구 감소로 기초생활서비스 기반이 약화되고 자전거 수리점마저 사라지는 농촌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광주광역시의 이동수리 모델을 대안으로 제시해왔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박 의원은 이동수리 사업의 제도적 지원을 위해 전라남도 자전거 이용 활성화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소방서(서장 이병산)는 3월 26일 미암면 신한에어 영암비행장에서 의용소방대원들과 함께 산불 예방 및 환경정화 활동의 일환으로 ‘안전줍깅데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전줍깅데이’는 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Plogging) 활동에 안전의 개념을 더한 것으로, 산불 발생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지역 환경을 정비하는 참여형 캠페인이다. 이번 활동에는 영암소방서 직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이 함께 참여해 비행장 일대에 방치된 생활쓰레기 및 인화성 물질 등을 집중 수거하며 산불 예방에 힘을 보탰다. 또한,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해 쓰레기 소각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불법 소각 금지 및 화재 예방 수칙 홍보도 병행했다. 특히 농산 부산물 및 생활쓰레기 소각 행위는 작은 불씨가 바람을 타고 대형 산불로 확산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며, 소각 전 신고 및 지정된 장소 이용 등 안전수칙 준수가 중요함을 강조했다. 이병산 영암소방서장은 “쓰레기 소각 등 사소한 부주의가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군민 여러분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광산구가 민방위 대원들의 교육 참석률을 높이고 편의를 크게 높이기 위해 광주·전남 최초로 ‘자율선택형 민방위 교육 예약 시스템’을 도입했다. 광산구는 기존 교육 일정을 대원에게 통보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민방위 집합교육 예약센터를 통해 대원들이 원하는 교육 날짜를 선택해 예약과 변경, 취소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예약시스템 마련은 생업 부담을 최소화하고 교육 자율성은 높여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민방위 교육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취지다. 이번 교육은 민방위대원의 임무와 역할, 화재 안전, 응급처치 등 꼭 알아야 할 기본교육과 실습 훈련으로 진행되며, 광산구 소속 모든 민방위 대원 연차에 따라 나눠 운영한다. 1∼2년차 대상을 위한 4시간 집합교육은 4월 1일부터 17일까지 광산구민방위교육장, 수완문화체육센터,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총 21회 실시한다. 3년차 이상 대원을 대상으로 하는 사이버 교육은 4월 6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하며, 선거기간인 5월 21일부터 6월 3일까지는 운영을 중단한다. 신청 방법은 교육 기간 내 컴퓨터나 스마트폰
전남투데이 강영선 기자 | 화순군은 30일 청정 산림자원 보호와 안전한 계곡 환경 조성을 위해 산림 내 계곡과 주변 지역의 불법 시설물에 대한 전수조사를 마치고, 원상복구 조치와 사법처리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앞서 군은 지난 3월 6일, 산림 계곡 내 불법 점용시설에 대한 강력 단속과 정비 계획을 발표하고 대대적인 정화 활동과 지도·단속을 예고한 바 있다. 이번 조치는 국무회의에서 지시된 산림 계곡 및 주변 지역 불법시설 정비 방침에 발맞춰 추진된다. 군은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불법행위가 확인된 시설물 소유주에게 자진 철거를 유도하고 원상복구 명령을 내릴 방침이다. 정해진 기간 내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에는 관련 법령에 따라 사법처리 등 행정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상당수의 불법 시설물이 행위자를 알 수 없는 소유주 불명 상태로 방치돼 행정 조치에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군은 공고·고시 절차를 거쳐 일정 기간 내 소유자가 확인되지 않을 경우 즉시 철거하는 등 적극 대응에 나설 예정이다. 김두환 산림과장은 “이번 특별 단속은 일회성 점검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가 봄철 자살 고위험 시기를 맞아 청소년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서로 배려하는 건강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한 ‘청소년 생명존중 릴레이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봄철은 청소년의 정서가 불안정해지고 우울·불안 증상이 심화되기 쉬운 시기로, 순천시는 이 기간을 집중 관리기간으로 지정해 정신건강 상담 강화, 지역사회 연계 자살 예방 활동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들을 직접 찾아가 등굣길에서 마음을 살피고 서로 격려하는 따뜻한 분위기를 조성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는 데 중점을 뒀다. 17일 왕운중학교를 시작으로 25일 연향중학교, 26일 금당중학교, 30일 팔마중학교에서 마무리했으며, 학생들의 활기찬 아침을 응원하기 위해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 정보 제공 △순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이용 안내 △홈페이지 내 온라인 자가검진 이용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이 함께 진행됐다. 또한 스마트폰 사용에 익숙한 청소년들의 특성을 고려해 마음건강관리 앱 ‘터치마인드’의 가입과 이용 방법을 집중 홍보하여 언제 어디서든 자신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생태문명도시 순천의 새로운 미래를 설계할 ‘순천에코칼리지 촉진자 양성과정’이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문을 열었다. 순천시는 지난 28일, 정원워케이션센터에서 전국 각지에서 모인 34명의 예비 촉진자들과 함께 ‘제1회 순천에코칼리지 촉진자 양성과정’ 개강 및 열림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세대와 분야를 넘나드는 34인의 생태 파트너십 구축 이번 과정은 모집 단계부터 큰 화제를 모았으며, 최종적으로 34명(여성 22명, 남성 12명)의 참가자가 선발되어 공동 여정에 합류했다. 특히 10대부터 70대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연령 구성은 물론 변호사, 시각예술가, 지역활동가, 농업인 등 다채로운 전문 분야를 가진 시민들이 참여해 다주체 네트워크의 의미를 더했다. 개강 첫날인 28일에는 최연소자와 최연장자 참가자가 나란히 서서 공동 여정의 시작을 선언하며, 세대 간의 벽을 허물고 생태적 가치를 공유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 왜 지금 생태문명인가? 현장과 이론이 맞닿은 커리큘럼 개강과 함께 진행된 첫 강연에서는 윤순진 서울대 환경대학원장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곡성소방서(서장 박용주)는 3월26일 목요일, 옥과면 성륜사 등산로 일원에서 옥과면 여성의용소방대 대원 13명과 소방공무원 등 총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봄철 의용소방대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에 산불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산불예방을 위한 주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참가자들은 현수막 게첨, 홍보물 배부 등 산불예방 분위기 조성 활동과 함께 입산객들의 인화물질 휴대 금지, 산림 인접 가구의 화목난방기 안전사용에 대한 교육·홍보도 실시했다. 곡성소방서는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 기간(3월14일~ 4월19일)을 맞아 논·밭두렁 태우기 및 농부산물 소각행위에 대한 감시와 순찰을 강화하고 있으며, 산불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옥과119센터장(소방경 박태호)은 "국내·외 이상기후 영향으로 산불이 점차 대형화되고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추세"라며"산불은 봄철(3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입산자 실화나 농부산물 소각 등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만큼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시는 지난 3월 27일, 공직자의 비리 예방과 행정 오류 방지를 위해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 및 청백-e 시스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 부서 서무 및 회계 담당자 등 약 100여 명을 대상으로,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청백-e 시스템 운영지원단의 전문 강사를 초빙해 약 2시간에 걸쳐 이뤄졌다. 교육에서는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 안내 ▲청백-e 시스템 개요 ▲주요 업무 기능 ▲모니터링 처리 흐름 및 방법 ▲자기진단 제도 활용법 등 실무에 직접 도움이 되는 다양한 주제가 다뤄졌다. 특히 실질적인 업무 예시와 예방 프로그램 사례 등을 통해 담당자들이 실제 행정 현장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자율적 내부통제란 행정 업무 전반에 대해 공무원 스스로 공직 비리를 예방하고, 행정의 효율성과 공직 윤리문화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운영되는 제도다. 광양시는 이를 ▲청백-e 시스템(지방재정, 세외수입 등 행정정보시스템 연계로 비리·오류 경보 및 시정) ▲자기진단 제도(공직자가 스스로 업무 취약 분야 점검) ▲자기관리 시스템(청렴윤리 활동 수치화 및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시교육청학생교육원은 지난 27~28일 학생교육원 분원 청풍수련장에서 ‘2026 우리가족 1박2일 봄 캠프(2기)’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새 학기를 맞은 학생들이 가족과 함께하는 체험 활동을 하며,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에는 초·중학생 자녀와 부모 등 72명의 가족이 참여해 ▲가족 사진 찍기 ▲가족 장기자랑 ▲행운 나눔 빙고 ▲보물찾기 ▲모험활동 ▲퓨전 양궁 게임 등을 즐겼다. 캠프에 참가한 김유리 학부모는 "두딸이 청풍수련장 가족캠프를 너무 좋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참여했다"며 "알찬 프로그램으로 우리 가족에게 소중한 추억을 만들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학생교육원은 오는 4월 3~4일에는 3기 캠프를 진행하고, 이어 10월에는 겨울 캠프 신청을 받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학생교육원 청풍수련장에서 확인하면 된다. 학생교육원 정종재 원장은 “학생들이 가족과 함께 만든 소중한 추억을 바탕으로 새 학기를 힘차게 시작하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공동체와 함께 성장할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는 신재생에너지원을 설치하는 단독·공동주택 가구를 대상으로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태양광·태양열·지열·연료전지·소형풍력 등 신재생에너지원을 설치하는 시민이 국비와 시비를 동시에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정부 재생에너지 보급(주택지원) 사업과 연계해 추진한다. 광주시는 올해 시비 1억2600만원을 투입해 약 84가구를 대상으로 재생에너지설비 설치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광주시 보조금은 에너지원·용량별로 차등 지원한다. 공동주택은 1동당 최대 900만원을, 단독주택은 1가구당 최대 150만원을 정부 보조금에 추가해 지원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단독주택이 3㎾(킬로와트시)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면 총 비용 454만원 중 315만원(국비 165만원·시비 150만원)의 지원을 받게 된다. 태양광 발전설비 3㎾를 설치하면 월 발전량은 약 315㎾h로, 4인 가구 월평균 전기 사용량인 약 307㎾h를 넘겨 재생에너지 100%(RE100) 달성이 가능하다. 이를 월 전기료로 환산하면 약 5만원을 절감할 수 있다. 올해 정부 재
전남투데이 이현승 기자 | 장성군이 재단법인 장성장학회가 오는 30일부터 4월 17일까지 장학생 신청을 받는다고 전했다. 선발 인원은 총 268명으로, 신청 자격은 학생 또는 보호자가 공고일인 올해 3월 20일 기준 6개월 이상 장성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국내 학교 재학생이다. 지원 금액은 초등학생 30만 원, 중학생 50만 원, 고등학생 70만 원, 대학생 최대 200만 원이다. 초·중등생은 별도의 신청 없이 학교장 추천을 통해 선발하며, 고등학생과 대학생은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직접 신청 절차를 밟아야 한다. 고등학생은 △성적 우수 △다자녀 △복지 △특기자 4개 분야, 대학생은 △복지 △위기가정 2개 분야 가운데 선택해 신청한다. 별도 사업인 대학생 등록금 지원사업은 5월 중순부터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장성군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행정복지센터 또는 장성군 문화교육과 교육지원팀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남 함평군 인재양성기금의 수혜를 받은 장학생이 취업 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의미로 장학금을 기부해 귀감이 되고 있다. 함평군은 29일 “인재양성기금 장학생 출신인 정예림(23)씨가 지난 27일 지역 인재양성을 위해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정 씨는 기부 배경에 대해 “함평군 인재양성기금 장학금을 학기 중 총 7회를 지원받아 학비 부담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었다”며 “취업 성공 이후 ‘지역에서 받은 도움을 다시 돌려주고 싶다’는 뜻에서 후배들을 위해 인재양성기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번 기탁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인재양성기금 장학사업의 수혜자가 다시 지역사회 인재양성을 위해 환원하는 ‘선순환 구조’를 보여주는 사례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 함평군은 지역 학생들의 학업 여건 개선과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전남 최초 대학생 등록금 실납부액’ 지원 ▲소득여건에 따른 ‘생활비성 학업장려금’ 100만 원 지원 ▲고등학교 신입생 성적우수, 복지장학생 50만 원 지원 ▲인원 제한 없이 특기자 장학생 선발 등 인재양성기금 관련, 다양한 장학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