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맞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생명 존중과 안전의 가치를 교육 현장에 깊이 뿌리내리기 위한 실천에 나선다. 시교육청은 13~17일을 ‘세월호 참사 12주기 계기교육 주간’으로 정하고 모든 학교에 관련 계기교육 자료를 보급하는 한편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추모 행사를 전개한다. 13일에는 부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간부진이 목포 신항만을 찾아 세월호 선체 앞에서 헌화와 묵념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직접 서명한 노란 리본을 펜스에 매달며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참사의 아픔을 되새겼다. 참사 당일인 16일에는 본청 전 직원이 참여하는 추모 행사가 열린다. 직원들은 각자의 다짐을 담은 추모글을 작성하고 ‘안전한 광주교육, 행복한 사회 만들기 실천 다짐 선언’을 낭독하며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의지를 다질 예정이다. 계기교육 주간에는 모든 학교와 소속 기관에서도 노란 리본 달기, 추모글 남기기, 추모 현수막 게시, 누리집 팝업 운영 등 자율적으로 추모 활동을 펼친다. 광주광역시동·서부교육지원청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는 시의회 의결을 거쳐 정부 고유가 피해지원금과는 별도로,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상위 30%를 포함한 전 시민에게 1인당 15만원의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한다. 이번 지원금은 지급기준일(2026년 4월 2일)부터 신청일까지 계속하여 순천시에 주민등록 또는 체류지를 둔 사람을 대상으로 하며, 약 27만 9천여 명이 해당된다. 지급기간은 4월 20일부터 5월 15일까지이며, 신청 첫 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른 요일제를 적용한다. 다만, 시민 편의를 위해 4월 25일은 주말에도 신청 창구를 운영하며, 이날에는 요일제 운영과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4월 27일부터는 전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은 순천사랑상품권(모바일 또는 지류)으로 지급된다. 모바일 신청은 시 홈페이지 내 신청사이트를 통해 접속 후 진행할 수 있으며, 지류 상품권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모바일로 신청할 경우 순천사랑상품권 앱(CHAK) 가입은 필수다. 신청은 본인 신청을 원칙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신안소방서는 화재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소방시설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고포상제는 소방시설의 기능과 성능을 저해하는 불법행위를 주민이 직접 신고할 수 있도록 하고, 위법사항이 확인될 경우 신고자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신고 대상은 ▲소방시설을 고의로 차단하거나 폐쇄하는 행위 ▲소화펌프·비상전원 차단 ▲피난·방화시설을 훼손하거나 장애물을 설치하는 행위 등으로, 화재 발생 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키울 수 있는 중대한 위반 사항이다. 신고는 증빙자료(사진 등)를 첨부하여 관할 소방서 방문, 우편 또는 온라인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현장 확인 및 심의를 거쳐 포상금 지급 여부가 결정된다. 신안소방서 관계자는 “소방시설은 위급상황에서 생명을 지키는 중요한 안전장치”라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신고 참여가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제65회 전라남도체육대회가 열린 구례군 공설운동장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기부 참여 확산에 나서, 4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진행된 현장 홍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는 전남도민이 함께하는 체육 축제 현장에서 고향사랑기부제를 보다 쉽고 친근하게 알리고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추진됐다. 대회 기간 동안 선수단과 응원단, 관광객 등 다수의 방문객이 현장을 찾은 가운데, 현장 중심의 체험형 홍보가 높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군은 행사 기간 동안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와 참여 방법, 세액공제 혜택, 답례품 구성 등을 알기 쉽게 안내하고, 현장 상담을 통해 기부 절차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특히 스마트폰을 활용한 현장 즉시 기부와 ‘기부 따라하기 체험’을 운영해 방문객들이 기부 절차를 쉽게 이해하고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홍보 배너와 안내물을 활용해 시각적 홍보를 강화하고 방문객의 참여를 자연스럽게 유도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10만 원까지 전액, 10만 원 초과 20만 원까지 44%, 20만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체육회는 지난 9일 체육회관 중회의실에서제109회 전국체전 관계기관 7차 회의를 열고 ‘2028 전국체전 및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경기장 배정(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광주광역시 체육진흥과와 광주광역시체육회, 광주광역시장애인체육회 관계자 등 전국체전 TF 위원 15명이 참석했다. 이번 TF 회의에서는 종목별 경기장 검토 결과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공인 규격 충족 여부, 광주권 접근성, 공공성·경제성, 이용자 편의성 등을 기준으로 전국체전 50개 종목과 전국장애인체전 종목별 경기장 배정(안)의 적정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월드컵경기장, 진월국제테니스장, 광주국제양궁장, 빛고을체육관 등 광주 주요 체육시설을 중심으로 전국체전 경기장 배정이 검토됐다. 전국장애인체전 경기장도 함께 논의됐다. 장애유형과 종목 특성을 반영해 광주권 경기장 우선 배치 원칙을 유지하되, 일부 종목은 공인 규격 충족 여부와 운영 여건 등을 고려해 복수 후보지를 검토했다. 전갑수 시체육회장은 “2028년 제109회 전국체전은 광주를 중심으로 경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은 4월 13일 오후 2시, 도내 22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2026년 1388희망네트워크 실무자 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는 전라남도 청소년안전망 강화를 위한 1388희망네트워크 사업의 실질적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1388희망네트워크를 통해 도, 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간 협력 기반을 더욱 강화하고, 전라남도형 1388희망네트워크 연합 프로그램을 구체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라남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이윤조센터장은 “1388희망네트워크는 위기청소년을 조기 발견하고 연계하는 지역사회 기반의 중요한 협력체계로, 전라남도 내 22개 시·군센터 실무자 회의를 통해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여, 도내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전남의 청소년을 위해 함께 만드는 실효성 있는 연합활동과 지원체계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은 목포시 용해동에 위치하여 있으며, 각 시군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있다. 9세~24세 청소년을 상담, 지원하는 기관으로서 청소년 상담, 위기 개입을 위해 24시간 연중무휴로 청소년
전남투데이 강영선 기자 | 전남 화순군은 ‘화순군 만원임대주택’ 2차분 입주자 모집에 489명이 접수하며 청년과 신혼부부의 높은 관심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2차분 모집은 청년과 신혼부부 각 50호씩 총 100호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청년 436명, 신혼부부 53명이 신청해 각 8.8대 1, 1.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원자 가운데 화순군 외 지역 거주자는 199명으로 전체의 40%를 차지했다. 연령대별로는 ▲19세 이하 4명 ▲20세 이상 29세 이하 204명 ▲30세 이상 39세 이하는 233명 ▲40세 이상 49세 이하는 48명으로 집계됐으며, 29세 이하 신청자가 전체의 42%를 차지했다. 화순군은 오는 17일 화순군청 누리집을 통해 추첨 대상자와 추첨 일정을 공고할 예정이다. 조미화 인구청년정책과장은 “올해도 500명에 가까운 지원자가 몰린 것은 청년과 신혼부부 세대에 안정적인 정주 여건을 제공하는 일이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 정책임을 보여준다”라며, “청년들이 화순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우수한 품질의 주택 공급에 더욱 힘
전남투데이 강영선 기자 | 화순군은 지난 11일 동복면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읍·면 행정복지센터의 추천을 받아 선정된 6가구에 맞춤형 봉사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남도사랑화순군봉사단(단장 조준성) 회원 10여 명이 참여해 대상 가구의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고, 노후화된 멀티탭 교체와 실내 청소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를 통해 대상자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의 안전 돌봄 확산에 힘을 보탰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봉사자는 “작은 손길이지만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뿌듯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재능 나눔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화순군 관계자는 “주민의 안전하고 안락한 삶을 위해 항상 봉사에 헌신해 주신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전남투데이 강영선 기자 | (재)화순군문화관광재단은'2026 꿈의 무용단 화순' 3기 단원 모집이 지역 내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조기 마감됐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당초 4월 1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접수 시작 이후 예상보다 빠르게 정원이 채워지며 조기 마감됐다. 재단은 지역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감사의 뜻을 밝혔다. 선발된 단원들은 오는 4월 25일 참여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사업설명회는 ‘화순 어울림센터’ 1층 다목적 강당에서 열리며, 교육 일정과 프로그램 운영 방향, 참여 안내 등이 공유될 계획이다. '2026 꿈의 무용단 화순'은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정기 교육과 다양한 공연 및 문화예술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연말에는 그동안의 교육과 창작 과정을 집약한 성과발표 공연을 통해 지역 주민과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할 계획이다. 꿈의 무용단 화순은 무용 경험이 없는 초보자도 참여할 수 있는 열린 프로그램으로, 참여 문턱을 낮춰 누구나 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시가 반려동물 양육 인구 1500만 시대를 맞아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건전한 외식문화’ 조성에 앞장선다. 광주광역시는 반려동물과 함께 외식을 즐기려는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주요 역세권과 상권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5개 자치구를 순회하며 ‘반려동물 동반출입 음식점 홍보 캠페인’을 벌인다. 이 캠페인은 지난 3월1일부터 안전기준을 갖춘 음식점에는 반려동물과 함께 출입할 수 있도록 ‘식품위생법 시행규칙’이 개정됐음에도 현장에서 정착되지 않아 시민들의 이해를 돕고 음식점 영업자들의 자율적인 참여를 이끌기 위해 마련했다. 캠페인에서는 ▲반려동물 동반출입 가능 음식점 제도·등록 절차 안내 ▲영업자·이용객 준수사항과 위생 지침(가이드라인) 홍보 ▲책임감 있는 반려문화(펫티켓) 안내 등을 진행한다. 특히 음식점 영업자들에게는 관련 법령 준수를 독려하는 안내문을 배부해 실질적인 제도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비반려인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업소 내 위생관리와 이용객 간 배려를 강조할 계획이다. &nb
전남투데이 이현승 기자 | 장성군이 ‘농촌 돌봄 서비스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 ‘농촌돌봄농장’이 농촌 자산을 활용한 사회 서비스 제공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농촌 돌봄 서비스’는 농업 활동을 바탕으로 도움이 필요한 지역민에게 돌봄, 치유, 교육, 고용 등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농업의 공익적 역할을 통해 취약 주민을 포용하는 ‘사회적 농업’ 확산을 도모한다. 장성군이 중점 추진 중인 ‘농촌돌봄농장’은 지역 복지시설과 함께 △농촌 활동 △농산물 가공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주민들에게 정서적인 돌봄을 지원한다. 청소년에게는 농장 체험과 함께 사회적 연결망도 제공한다. 사업 기간은 5년이며 활동운영비, 네트워크 구축비, 시설비 등 농장별로 연간 사업비 5500만 원을 지원받는다. 장성군에는 전남권에서 가장 많은 총 4곳의 사회적 농장이 있는데, 이 가운데 ‘드림공동체’, ‘축령농원’, ‘홍보리’ 3곳이 농촌돌봄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가장 먼저 사업에 참여한 삼계면 ‘옐로우창농’은 최근 운영 기간이 종료됐다. 삼서면 소재 ‘드림공동체
전남투데이 이현승 기자 | 장성군이 생각을 뒤집어 삶의 방향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군은 16일 제1230회 장성아카데미 강사로 조웅래 ㈜선양소주 회장을 초청했다. 조 회장은 경북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한 뒤, 휴대전화 벨소리 콘텐츠 서비스 기업 ㈜5425 대표를 거쳐 현재 ㈜선양소주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선양소주는 충청도 일원 33개 소주회사가 모여 설립한 ‘금관소주’가 모태로, 충청지역을 대표하는 향토기업이다. 조 회장은 직접 광고에 출연하는 등 차별화 전략을 펼쳐 주목받았다. 소주 1병 당 5원씩 적립해 장학사업을 펼치는가 하면, 20년 넘게 계족산 황톳길 조성·관리에 매진하는 등 상생의 가치를 높이는 데에도 힘써 왔다. 이번 강연의 주제는 ‘역발상’이다. 조 회장은 고정관념을 깨는 사고방식과 실행력을 바탕 삼아 늘 새로운 길을 만들어 온 자신의 경험담을 청중들에게 생생하게 들려줄 예정이다. 가치 있는 삶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세계 최장기간 운영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장성아카데미는 매월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