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60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검진(인지선별검사)을 연중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특히 군은 치매 발병 위험이 높아 집중 관리가 필요한 대상자에게 우편과 문자 안내, 마을 단위 홍보를 병행해 검진 참여를 적극적으로 독려할 예정이다. 안내 대상은 ▲치매 고위험군(인지 저하자, 치매 전 단계인 경도인지장애 진단자) ▲집중 검진 대상자(75세 이상 독거 어르신, 올해 75세 신규 진입자)이며, 군은 이를 통해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치료 및 돌봄 서비스로 연계할 계획이다. 검진은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보건기관(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서 진행되며, 검사 결과 인지 저하가 의심되면 협약병원과 연계해 진단검사와 감별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치매 진단을 받은 대상자는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돼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기저귀 등 조호물품 지원 ▲맞춤형 사례관리 등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75세 이상 어르신은 건강검진을 받듯 매년 인지선별검사를 통해 기억력 변화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어르신들이 건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탄소 흡수원 확충과 우량한 목재 자원 육성을 위해 오는 4월부터 5월까지 관내 주요 산림을 대상으로 ‘2026년 어린나무가꾸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2억 1,0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약 90헥타르 규모로 시행되며, 조림 후 5~10년이 경과한 편백나무와 황칠나무 등 어린나무를 대상으로 한다. ‘어린나무가꾸기 사업’은 숲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조림목 간 수관 경쟁이 심화되는 시기에 생장이 불량하거나 경쟁하는 나무를 솎아내 우량목의 생육을 촉진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숲의 밀도를 적정하게 유지하고 산림의 건강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군은 사업 추진에 앞서 작업자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사업 기간에도 지속적인 현장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과 품질 관리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군 산림정원과 관계자는 “어린나무가꾸기 사업은 산림의 경제적·환경적 가치를 동시에 높이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숲 가꾸기를 통해 건강하고 가치 있는 산림자원을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2026년 재래식 화장실 정비사업’의 대상자 선정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시설 개선에 나선다고 밝혔다. 군은 재래식 화장실에서 발생하는 악취와 위생 해충으로 불편을 겪는 군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3월 말 접수된 신청 가구를 대상으로 심의를 거쳐 지원이 시급한 8가구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 사업에는 군비 4,800만 원이 투입되며, 선정된 가구에는 환경개선을 위한 맞춤형 보조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된 가구는 기존 재래식 화장실 분뇨처리 및 수세식 화장실 교체 비용, 개인하수처리시설 설치, 타일·수도·전기공사 등 부대공사 전반을 지원받는다. 특히 군은 취약계층 가구에 최대 800만 원, 일반 가구에 최대 50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완화할 방침이다. 군은 그동안 주거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정비사업을 지속 확대해 왔다. 2025년까지 총 51가구에 3억 2,000만 원을 투입해 정비를 완료하는 등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 선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 큰잔치 특별 이벤트로 어린이 댄스대회를 개최하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어린이들이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해 재능과 잠재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무대로 마련되며, 어린이가 주인공이 되는 축제 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대상은 관내 초등학생으로 구성된 팀이며, 총 7팀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팀은 오는 4월 17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고흥군청 여성가족과로 제출하면 된다. 대회에서는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즐겁게 표현하는 무대를 선보인 팀 가운데 3팀을 선정해 총상금 75만 원을 수여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성취감과 자신감을 심어주는 뜻깊은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군 여성가족과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수요와 관심을 반영해 올해 어린이날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어린이들이 무대의 주인공이 되어 재능을 마음껏 펼치며 축제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2026년도 상반기 전기자동차 민간 보급사업(승용·화물) 예산이 소진됨에 따라 신청 접수를 조기 마감했다고 14일 밝혔다. 군은 지난 2월 3일 접수를 시작한 이후 승용 110여 건, 화물 60여 건의 신청을 받았으며, 이 중 예산 범위 내인 승용 86대와 화물 62대를 최종 지원 대상자로 선정하고 보조금을 지급했다. 군은 이번 수요 급증 원인을 예기치 못한 중동 전쟁으로 인한 유가 폭등과 2026년 신설된 내연기관 전환지원금 등 제도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하고 있다. 군 환경정책과 관계자는 “전기차 구매 수요 증가에 발맞춰 오는 9월 예정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관련 예산을 최대한 확보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2026 전남 방문의 해’를 맞아 외지 관광객을 대상으로 숙박비를 파격적으로 지원하는 ‘남도 숙박할인 BIG 이벤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전남관광 통합 플랫폼인 ‘전남관광플랫폼(JN TOUR)’ 앱을 통해 고흥군 내 숙박시설을 예약하는 외지 관광객(전남·광주 외 거주자)에게 숙박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숙박 할인액은 결제 금액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10만 원 이상 결제 시 4만 원, 7만 원 이상 결제 시 3만 원, 5만 원 이상 결제 시 2만 원이 즉시 할인된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스마트폰에 ‘전남관광플랫폼(JN TOUR)’ 앱을 설치한 뒤 회원가입을 하고, 거주지 인증을 통해 쿠폰을 발급받아 고흥군 숙박업소 예약 시 적용하면 된다. 군 관광정책실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많은 관광객이 고흥의 푸른 바다와 수려한 섬 풍광 속에서 진정한 휴식을 만끽하시길 바란다”며 “단순한 숙박 지원을 넘어 고흥의 따뜻한 정을 느끼고 다시 방문하고 싶은 ‘힐링 도시’로 기억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 후보인 민형배 국회의원(광주 광산구을)이 14일 고흥을 대한민국 우주산업과 미래항공, 스마트농수산업, 해양치유관광이 결합된 ‘남해안 미래전략 거점 도시’로 육성하는 정책 구상을 발표했다. 민 의원은 이날 정책자료를 통해“고흥은 더 이상 남해안의 끝이 아니라 대한민국 우주산업의 출발점이자 미래항공 산업의 시험장”이라며 “흩어진 잠재력을 하나로 묶어 산업과 일자리, 정주 여건까지 완성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핵심 정책은 나로우주센터를 중심으로 한 ‘우주발사체 산업 융복합 클러스터’ 구축이다. 발사장 중심 기능을 넘어 연구·실증·기업지원·교육·체험이 결합된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 민간 전용 발사장, 제2우주센터 유치, 우주항공산업진흥원 설립, 우주 사이언스 컴플렉스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고흥이 보유한 비행시험 공역과 국가종합비행성능시험장을 기반으로 드론과 도심항공교통(UAM) 산업을 집중 육성한다. 전기추진 항공기 평가·인증 체계를 구축하고, 미래비행체 안전성 모니터링과 조종사 양성 시스템을 마련해 우주산업과 미래항공 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구조를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김영록 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예비후보는 13일 완도 냉동창고 화재로 숨진 박승원 소방위와 노태영 소방사의 빈소가 마련된 완도 장례식장을 전날에 이어 다시 찾아 유가족과 동료 소방대원들을 위로했다. 김민석 국무총리도 이날 빈소를 찾아, 두 소방관에게 옥조근정훈장을 추서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어 나주 머시머시 농장에서 나주지역 청년농업인 20여 명과 정책 간담회를 갖고, 청년농업인들의 ‘희망찾기’에 동참했다. 이 자리에서, 임정아 농장 대표 등 청년농업인들은 농업진흥기금 등의 상환기간 연장과 에너지 자급자족을 위한 건축물 활용 태양광에 대한 규제 철폐 등을 제안했다. 그는 또 순천 글로벌 웹툰센터 내 웹툰제작 및 공급 기업인 케나즈 스튜디오를 찾아 경영상의 어려움과 지역이전 기업혜택 확대 건의 등 사항을 챙겼다. 김 예비후보는 “경선 마지막 순간까지 직접 시민들과 소통하는 등 조금이라도 더 민생을 가깝게 보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시민이 원하는, 대통령이 원하는 전남광주특별시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 후보인 민형배 국회의원(광주 광산구을)이 14일 교육당국과 협력해 청소년의 시간과 기회를 확대하는 ‘청소년 활동 천국’ 조성 정책을 발표했다. 학교 중심 교육을 넘어 도시 전체를 배움터로 전환하고, 참여·돌봄·국제교류를 통합한 새로운 청소년 정책 모델을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광주 청소년 활동 실태조사에 따르면 활동에 참여하지 못하는 이유는 ‘시간 부족’(30.1%), ‘정보 부족’(28.5%) 순으로 나타났으며, 활동 참여 경험이 있는 청소년의 82.6%는 역량 향상에 도움이 됐다고 응답했다. 민 후보는 “문제는 의지나 효과가 아니라 시간과 연결 구조”라며 “교육청과 협력해 청소년의 시간을 제도적으로 확보하고 도시 전체를 활동 공간으로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핵심 정책으로는 매주 수요일을 ‘청소년 활동의 날’로 지정해 보충수업과 야간자율학습 없이 다양한 학교 밖 활동에 참여하도록 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해당 활동은 학교생활기록부와 연계해 교육과정의 일부로 인정받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또 통합특별시와 교육청이 공동 운영하는 통합 프로그램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청소년시설을 연결해 입문·심화·진로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무안군은 지난 8일 자혜양로원에서 입소 어르신과 종사자 50명을 대상으로 ‘2026년 결핵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면역력이 약해 결핵 발병 위험이 높은 노인복지시설을 대상으로 감염병 전파를 사전에 차단하고 결핵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무안군은 지난해부터 국립목포병원 소속 결핵 예방교육 강사를 초빙해 65세 이상 어르신을 중심으로 예방 및 관리 방법을 지속적으로 교육하며, 고령층 결핵 발생률 감소를 위한 선제적 대응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결핵에 대한 인식 개선 △예방 및 관리 방법 △결핵검진의 중요성 등에 대해 안내해 시설 입소자와 종사자의 이해도를 높였다. 아울러 결핵 예방뿐만 아니라 집단시설 내 수인성 감염병 예방과 올바른 손 씻기 방법도 함께 홍보해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었다. 송미영 무안군보건소장은 “결핵은 조기 발견과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한 감염병”이라며 “이번 교육이 어르신과 종사자들의 건강 관리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군민을 대상으로 지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남악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 댄스동아리 ‘썬샤인(SSUNSHINE)’은 지난 11일 남악중앙공원에서 열린 ‘2026년 전라남도 대표 청소년어울림마당’ 개막식 공연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전라남도 대표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지역 청소년들이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끼와 재능을 발산하고 건전한 여가문화를 형성할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다. 이날 ‘썬샤인’은 K-POP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공연 기획부터 안무 구성, 연습까지 전 과정에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더욱 의미 있는 무대를 완성했다. 공연에 참여한 동아리 청소년들은 “무대를 통해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영희 주민생활과장은 “이번 활동이 청소년들의 자신감과 성취감을 높이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 북구시설관리공단은 4월 2일 14시, 광주테크노파크 본부동 1층 광주RISE센터 회의실에서 광주광역시 대학교육혁신센터(광주RISE센터)와 시민사회 활성화 및 지역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공단이 보유한 문화시설과 운영 역량을 기반으로, 기존 지역사회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시민 공익활동 증진 및 지역상생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단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협력사업 발굴, 인재양성 및 지역 정주 기반 강화를 위한 협력 방향을 보다 구체화하고, 협력 가능한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공단이 운영하는 문화시설과 현장 인프라를 활용하여 지역대학 및 관련 기관과의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고, 교육·연구·콘텐츠 분야에서 연계 가능한 협력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이옥춘 북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협약은 기존에 추진해온 지역사회 협력을 더욱 체계화하고 확장하는 계기”라며 “앞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공공문화서비스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