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의회는 3일 제29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7일간 새해 첫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순천시 가축사육 제한구역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신정란 의원)등 의원발의 조례안 1건을 포함한 총 13건의 안건을 각 상임위원회에서 예비심사 후 다가오는 9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계획이다. 또한,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오는 4일부터 순천시에서 2026년에 추진하게 될 주요 핵심사업에 대한 업무보고가 진행되며, 부서별 추진사업에 대해 꼼꼼히 살펴 합리적인 방향과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제1차 본회의에서는 김영진 의원이‘전남·광주 행정통합 추진 지지 및 전남 동부권 균형발전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을 발의해 최종 의결됐다. 강형구 의장은 “2026년은 전남·광주 행정통합을 비롯해 순천이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되는 해”라며, “그동안 준비해 온 변화들을 차질 없이 완성해 나가며 도약의 속도를 높여야 할 시기”라고 강조했다. 이어 “경청하고 행동하는 시민의 의회로서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시민 여러분의 삶의 질 향상을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전남 곡성군은 산불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예방 홍보와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 마을 방송 및 현수막을 활용한 예방 홍보 ▲ 산림 인접 지역 불법 소각 금지 안내 ▲ 산림재난대응단 및 산불진화대 운영 등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추진 중이다. 특히, 영농폐기물 및 생활쓰레기 소각 등 일상 속 작은 행동이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산불 발견 시에는 즉시 119 또는 군청 상황실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현행 산림보호법에 따르면 산림 또는 산림 인접 지역에서 허가 없이 불을 피우는 경우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과실로 산불을 발생시킨 경우에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산불은 사전 예방이 가장 중요한 사안”이라며, “소중한 산림자원과 군민의 생명·재산을 함께 지켜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전남 곡성군이 2026년 1월 1일부터 전 군민을 대상으로 농어촌버스 무료화를 시행하고 있다. 무료버스 시행 약 한 달이 지난 현재, 병원·시장·통학 등 생활 이동이 전반적으로 늘어나고 면 지역에서 읍내로 이어지는 방문도 증가하는 등 주민 체감 변화가 이어지고 있다. 자동차가 없는 어르신과 면 단위 거주 주민, 청소년 등에게 버스는 주요 이동 수단으로, 무료버스 시행을 통해 의료·문화·행정서비스 접근성도 함께 개선되고 있다. 일부 어르신들은 무료버스를 이용해 읍내나 인근 마을을 찾는 등 일상 외출이 늘었다고 전했다. 또한, 전통시장과 상권을 찾는 생활형 방문이 늘어나는 등 지역 상권 이용도 점차 확대되는 모습이다. 군은 교통 접근성 개선이 생활 편의 증진과 함께 지역 전반의 생활 활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군 관계자는 “무료버스는 주민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한 정책”이라며 “교통을 중심으로 생활 편의 증진과 지역 활력 제고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 원장 후보자(신미경)에 대한 전라남도의회 인사청문회가 2월 3일 보건복지환경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렸다. 청문위원회는 최병용 위원장 등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위원과 임형석 의원, 진호건 의원 등 12명으로 선임됐다. 청문위원들은 후보자의 도덕성 검증을 위한 질문과 전남사회서비스원의 新복지수요 대응을 위한 전문성 높은 사회서비스 개발 방향을 집중 질의했다. 청문 대상자인 신미경 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 원장 후보자는 전남 장흥 출신으로 여수여고와 광주보건대학교를 졸업 후, 의료기관 및 산업장에서 간호사로 근무했다. 이후 한려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하고 여수시노인복지관장 여수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 여수 진달래마을요양원장 등을 역임했다. 최병용 위원장은 “전남사회서비스원은 공공 중심의 사회서비스 기반을 조성하고 다양한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성하는 핵심기관”이라며 “도민에게 제공되는 사회서비스 관리의 컨트롤타워인만큼 전문성, 도덕성, 지역복지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집중 검증했다.”고 밝혔다. 인사청문위원회는 인사청문 결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최무경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4)은 지난 2월 2일 열린 제396회 임시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2026년도 도민안전실 소관 업무보고에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와 관련한 안전대책 추진 실태를 점검하며 도민안전실이 실질적인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강하게 주문했다. 이날 최무경 의원은 “지난해부터 대규모 국제행사에 따른 안전대책 마련을 지속적으로 주문해 왔지만, 이에 상응하는 도 차원의 예산 편성이나 체계적인 대응이 보이지 않는다”며, “형식적인 점검이 아니라 실제 현장을 기준으로 한 선제적 안전관리 체계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최 의원은 “대규모 국제행사의 경우 안전대책이 여러 주체로 분산될수록 책임과 관리가 느슨해질 수 있다”며 “재난·기후·다중운집 사고에 대한 총괄적 안전관리는 명확한 컨트롤타워 아래에서 일원화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삼면이 바다인 전남의 지리적 특성과 9월 개최 시기상 폭염·태풍·기후 재난이 동시에 발생할 가능성이 큰 만큼, 안전은 ‘나중 문제’가 아니라 준비 단계부터 최우선 과제가 돼야 한다”고 밝혔다. &nb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는 ‘2026년도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20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나주시는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포함된 노후 슬레이트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올해 사업비 23억 8200만 원을 투입해 슬레이트 처리 지원 570동(주택 470동, 비주택 100동)과 주택 지붕 개량 30동 등 총 600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 2025년부터 비주택 분야 지원 범위가 확대되어 창고, 축사뿐만 아니라 건축법 제2조 제2항에 따른 노인 및 어린이 시설까지 지원된다. 주택 슬레이트 철거의 경우 일반 가구는 최대 700만 원(352만 원 범위 내 우선지원), 취약계층은 전액 지원되고 비주택 슬레이트 철거는 슬레이트 면적 200㎡ 이하까지는 전액 지원되며 지원 한도 초과비용에 대해서는 자부담으로 처리한다. 슬레이트 지붕 철거 후 새 지붕으로 교체해 주는 지붕개량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취약계층을 우선으로 1동당 최대 1천만 원 내에서 지원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오는 20일까지 지원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첨부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 도시철도건설본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2일부터 11일까지 도시철도 2호선 1·2단계 건설현장 전 구간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광주시는 토목·건축·안전 분야별 외부전문가와 합동점검반을 꾸려 지상 시설물 안전 상태와 주변 미관을 꼼꼼히 확인하고 위험요인을 제거해 시민 불편과 안전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점검 대상은 시청~백운광장~광주역~첨단~수완~시청을 잇는 본선 구간 11개 공구 전 구간의 건설현장이다. 주요 점검 항목은 ▲임시 교통통제시설 및 안전시설물 설치 상태 ▲차선 도색·복공판 단차·포트홀 등 보도·차도 정비 실태 ▲공사장 주변 자재와 건설기계·잔재물 정리정돈 상태 ▲비상연락망 구축과 비상대기반 편성·운영 여부 등이다. 발견된 위험요소는 현장 조치가 가능한 경우 즉시 개선하고, 보강이나 보수가 필요한 경우는 신속히 개선방안을 마련해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문점환 도시철도건설본부장은 “사고 없는 설 명절이 되도록 선제적인 안전점검을 진행한다”며 “철저한 현장관리로 사고 없는 광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박동운 기자 | 강진군은 6대 국가암검진(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폐암) 중 폐암검진기관이 신규 지정돼 강진군에서 6대 국가암검진 전체를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다고 3일 밝혔다. 최근 발표된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암환자의 5년 상대생존율은 72.9%에 달해서 10명 중 7명이 암을 극복하고 있다. 특히 국가가 권고하는 6대암은 조기에 발견해 치료할 경우 완치율과 치료 효과가 매우 높다. 위암과 대장암의 경우 조기 진단시 생존율이 90% 이상이며, 자궁경부암 역시 조기 발견 시 95% 이상 완치율을 보인다. 암은 초기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증상여부와 상관없이 주기적으로 검진을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동안 강진군 내에는 폐암 검진(저선량 흉부 CT)을 받을 수 있는 지정 검진기관이 없어 타 지역으로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최근 종합병원으로 승격한 전라남도강진의료원이 폐암검진기관으로 신규 지정됨에 따라 폐암 조기 발견율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폐암 검진 대상자는 만 54~74세 중 30갑년(하루 1갑씩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2일 광양만권 소재부품 지식산업센터에서 제5차 ‘광양만권 철강산업 위기대응 협의체’ 회의를 개최, 광양만권 철강산업 위기 대응에 나섰다. 이날 회의는 전남 철강산업 위기대응 전략 수립 연구용역의 최종 결과 발표와 함께 2026년 광양시 위기대응 지원사업, 순천시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 보고 및 향후 전략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협의체는 광양만권 철강산업이 ▲건설경기 장기 침체 ▲미국의 고율 철강 관세 ▲수입산 저가 철강 유입 ▲산업용 전기요금 인상 등 이른바 ‘4중고’를 겪고 있다고 분석하고 이를 단순한 단기 경기 침체를 넘어 ‘구조적 위기’ 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진단했다. 실제로 2025년 3분기 기준 광양 지역 철강 생산액은 4조 2천997억 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9.2% 줄었으며, 수출액 또한 1조 8천680억 원으로 10.1% 줄었다. 고용 지표 역시 악화해 실업률이 2.2%에서 3%대 중반으로 상승하고, 소규모 상가 공실률이 12.9%까지 치솟는 등 산업 위기가 지역 경제 전반으로 확산되는 양상이다. 이에 따라 지난해 11월 ‘
전남투데이 문경식 기자 | 진도소방서는 겨울철 난방기기 사용 증가와 함께 주방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가정과 음식점을 대상으로 겨울철 주방 화재 예방 및 대응요령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겨울철 주방 화재는 조리 중 부주의, 가스레인지 과열, 전기조리기구의 장시간 사용 등으로 주로 발생하며, 특히 식용유를 사용하는 튀김 요리 중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작은 불꽃이라도 순식간에 확산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주방 화재 예방을 위해 진도소방서는 ▲조리 중 자리를 비우지 않기 ▲가스레인지 주변에 행주, 종이컵 등 가연물 두지 않기 ▲전기조리기구 사용 후 전원 차단 확인 ▲노후 가스호스 및 전기배선 정기 점검 ▲주방용 소화기 비치 등을 강조했다. 특히 주방 화재 발생 시 올바른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 가스레인지에서 불이 날 경우 즉시 가스 밸브를 차단하고, 불길이 크지 않다면 냄비 뚜껑이나 젖은 수건 등으로 덮어 산소를 차단해야 한다. 이때 식용유 화재에 물을 뿌리면 물이 기름보다 무거워 아래로 가라앉았다가 순간적으로 수증기로 변하면서 불붙은 기름이 튀어 오르는 현상이 발생해 화재가 오히려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오후 '한·싱 AI 커넥트 서밋'에 참석해 "대한민국과 싱가포르의 동반성장으로 AI 산업의 흐름을 선도하는 'AI 대항해 시대'를 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세계적 수준의 AI 경쟁력을 보유한 양국이 글로벌 AI 시장을 함께 선도하기 위해 미래 AI 리더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AI 분야 협력을 대폭 확대하기 위한 추진체계인 '한·싱 AI 얼라이언스' 출범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싱가포르 유일의 공영 뉴스 방송이자 아시아 전역 29개 이상 국가, 지역에 송출되는 CNA가 단독 특집 생방송을 편성해 보도하는 등 현지 언론의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 이 대통령은 축사에서 "양국은 제한된 국토와 자원의 한계를 사람과 기술의 힘으로 극복하며, 끊임없는 혁신으로 번영을 일구어낸 공통의 경험을 가지고 있다"며 "혁신의 DNA를 AI 산업으로 확장해 디지털 경제의 새로운 지평을 함께 열어가야 할 때"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 대통령은 '한-싱 AI 협력 프레임워크'를 제시하며 "자본, 기술, 인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완도군은 총 59억 원을 투입, '친환경 수산물 인증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본 사업은 친환경 수산물의 경쟁력 확보와 유통망 확대 및 수출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해 오고 있다. 군에서는 그동안 전복, 미역, 다시마, 파래 등을 생산하는 478개 어가에서 친환경 수산물 국내 인증(유기·무항생제)을 받았으며, 전복, 미역, 쇠미역 등을 생산하는 80개 어가에서 친환경 수산물 국제 인증(ASC, ASC-MSC)을 받은 바 있다. 올해 지원하는 사업은 크게 4가지로 ▲친환경 수산물 인증 직불금 ▲친환경 수산물 국제 인증 지원 ▲유기 수산물 인증 컨설팅 ▲친환경 수산물 인증비 지원 등이다. ‘친환경 수산물 인증 직불금’은 전액 국비(53억 원)로 추진되며 친환경 인증을 받은 생산자에게 일정 금액을 지원한다. 직불금 지급으로 생산자는 생산 비용 부담을 줄이고 지속 가능한 생산 활동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친환경 수산물 국제 인증 지원’은 3억 4천만 원을 투입, 국내외로 친환경 수산물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절차를 지원하며, 이는 완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