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는 지역 청년들이 취업 준비의 부담을 덜고 건강한 마음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오는 4월1일부터 ‘구직청년 자격증 취득지원 사업’과 ‘마음건강상담소’ 운영을 시작한다. 이 사업은 광주청년센터와 함께 추진하며, 취업 준비 과정에서 마주하는 경제적 부담과 심리적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펴 청년들의 안정적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구직청년 자격증 취득지원 사업’은 직무역량 중심의 채용 환경에 발맞춰 청년들의 응시료 부담을 덜어주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광주시에 거주하는 19세부터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다. 한국사와 어학시험 20종을 포함해 국가기술자격증, 국가전문자격증(운전면허 제외), 국가공인민간자격증 시험 응시료를 1인당 연 1회, 최대 10만원까지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필기와 실기시험을 모두 치러야 하는 경우 두 시험 비용을 통합 지원받을 수 있도록 확대해 실질적인 혜택을 늘렸다. 또 학습 과정을 인증하는 ‘열공 흔적’ 이벤트를 통해 청년들의 소중한 구직 준비 경험을 향후 정책 발굴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마음건강상담소’는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 우치공원관리사무소는 봄철 방문객 증가에 따라 사육사와 수의사가 직접 진행하는 우치동물원 동물 해설·교육 프로그램 ‘동물과 사는 남자’를 오는 4월1일부터 5월31일까지 두달간 운영한다. ‘동물과 사는 남자’는 동물원의 호랑이, 코끼리, 기린, 낙타, 들소들의 이야기를 남자 사육사들과 수의사들이 생생하게 전달하는 동물해설 프로그램으로, 제목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를 패러디한 것이다. 프로그램은 각 동물 사육사가 진행하는 ▲기린생태설명회 ▲코끼리 모녀의 목욕시간 ▲호광이의 새참시간 ▲낙타들소 소개시간, 수의사가 진행하는 ▲동물원 회진으로 구성했다. ‘기린생태설명회’는 기린의 행동풍부화를 위한 사육사의 이야기를 담았으며, ‘코끼리 모녀의 목욕시간’에서는 코끼리가 물놀이를 하며 사육사와 교감하는 장면을 관람할 수 있다. ‘호광이의 새참시간’은 작년에 실내동물원에서 구조된 호광이의 이야기를 들으며 간식 먹는 모습을 볼 수 있고, ‘낙타들소 소개시간’에는 낙타들소의 행동 생태적 특성을 배울 수 있다. ‘동물원 회진’을 통해서는 수의사와 함께 동물병원에서 동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 관광객들이 축제 기간 중 KTX를 타고 함평에 방문할 수 있을 전망이다. 전남 함평군은 29일 “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 기간 동안 관광객들의 교통 편의를 높이기 위해 KTX 호남선 일부 열차가 함평역에 임시 정차한다”고 밝혔다. 임시 정차는 축제 기간 중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그리고 5월 1일부터 5일까지 주말과 휴일을 중심으로, 하루 4회(하행 2회, 상행 2회) 정차한다. 해당 열차는 수도권 관광객들의 축제장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다. 운행 시간은 ▲하행은 오전 8시 20분·10시 32분 ▲상행은 오후 16시 6분·18시 19분이다. 이번 조치는 축제 기간 증가하는 방문 수요에 대응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함평축제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더 자세한 사항을 알 수 있다. 아울러 함평군은 KTX 도착 및 출발 시간에 맞춰 함평역과 축제장을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해 방문객들의 이동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열차 이용객을 대상으로 축제 입장권 할인과 기념품 제공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군이 왕인문화축제 기간 동안 폐건전지 교환행사를 운영해 자원순환 실천 참여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군은 4월 4일부터 12일까지 왕인박사유적지 일원에서 폐건전지를 새 건전지로 교환해주는 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가정 내 방치된 폐건전지를 수거하고, 올바른 분리배출과 자원 재활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축제 기간에는 교환 기준을 완화해 폐건전지 4개를 가져오면 새 건전지 1개로 교환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영암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3톤 이상의 폐건전지를 수거하고, 방문객들이 생활 속에서 자원순환을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동채 영암군 환경기후과장은 “자원순환은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행동에서 시작된다”며 “많은 군민과 방문객이 함께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영광군은 만성질환 관리가 필요한 65세 이상 영광군민을 대상으로 AI-IoT(인공지능사물인터넷)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신규 참여자 300명을 선착순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스마트 건강기기를 통해 수집되는 건강데이터를 바탕으로 보건소 전문 인력이 비대면으로 건강상태를 모니터링하고, 6개월간 맞춤형 관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대상자별 건강측정결과에 따라 AI스피커, 손목활동량계, 체성분계, 혈압계, 혈당계 등 블루투스 기반 건강측정기기를 1~2종씩 제공하며, 모니터링은 스마트폰 ‘오늘건강’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이루어진다. 측정된 건강 정보는 전문 인력이 상시 확인하며, 지속적인 상담과 피드백을 제공해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과 만성질환 관리를 지원한다. 또한 매월 주어진 미션을 성실히 수행한 참여자에게는 인센티브가 제공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독거어르신을 비롯하여 건강위험요인(혈압, 혈당, BMI 등) 판정수치 중 1개 이상 해당하는 어르신을 우선순위에 따라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보건소 방문보건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해남군은 2026년 귀농·귀촌 우수마을 육성사업 대상지로 현산면 분토마을을 선정, 사업비 3,000만원을 지원한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되는 이번 사업은 고령화와 저출산으로 인한 농촌 인구 감소 문제에 대응하고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분토마을은 귀농·귀촌인과 기존 주민이 함께하는 공동체 활동을 활발히 추진해 온 가운데 사업에 대한 높은 참여 의지를 보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분토마을은 귀농·귀촌인과 원주민 간의 교류와 재능 기부 활동을 통해 마을 주민의 문화·복지 증진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마을회관을 리모델링해 마을 식당 및 노래방, 영화관람이 가능한 마을 카페를 조성하고,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공동 식당과 놀이·여가 공간 등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귀농·귀촌인의 다양한 재능을 활용한 바리스타 교육과 쓰레기 재활용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마을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공동체 공간으로도 활용된다. 분토마을 주민들은“귀농·귀촌인과 기존 주민들이 함께 어울려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이번 우수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27일까지 이틀간 여수 디오션호텔에서 ‘제22회 전국 광역자치단체 수산연구기관 세미나’를 개최, 전국 해양수산 연구기관 간 협력과 미래 수산업 대응 전략 논의를 주도했다. 이번 세미나는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 주관으로 전국 10개 광역자치단체 수산연구기관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기후변화로 급변하는 해양환경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수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협력 기반을 한층 공고히 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전국 10개 : 전라남도, 인천광역시, 부산광역시, 경기도, 전북특별자치도, 충청남도, 경상북도, 경상남도, 강원특별자치도, 제주특별자치도 특히 고수온 등 기후변화 영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내성 품종 개발과 AI 기반 어장환경 관측·예보 기술 등 첨단 대응 전략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기관 간 연구정보 공유와 기술 교류, 공동연구 확대를 통해 실질적인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세미나에는 전국 수산연구 전문가 150여 명이 참석해 총 5건의 주요 연구성과를 공유했다. 발표에서는 뱀장어 인공종자 생산기술 개발(전남도)을 비롯해 능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KBO는 CJ온스타일과 협업한 라이프스타일 굿즈를 오는 4월 9일(목) 모바일 앱을 통해 정식 출시한다. 이번 협업은 CJ온스타일의 자체 홈리빙 및 프래그런스 브랜드 ‘나른’, ‘앳센셜’, ‘테일러센츠’와 함께 기획됐으며, ‘2026 신한 SOL KBO리그 미디어데이&팬페스트’ 현장에서 선공개돼 팬들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일상 속 우승기원’을 콘셉트로 기획된 이번 컬렉션은 대형 피크닉 매트, 경량 양우산, 방도 스카프, 타월 키링과 핸드타월, 유니폼 샤쉐, 우승기원 명태 등 총 12종으로 구성됐다. 각 제품에는 10개 구단의 컬러를 바탕으로 로고와 마스코트를 반영했으며, 참여 브랜드별 특성에 맞춰 제품 요소를 차별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야외 활동뿐 아니라 실내 인테리어나 차량 방향제 등 다양한 환경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실용성을 더했다. 이번 협업은 KBOXCJ온스타일의 팬 참여형 캠페인 ‘응원즁’과 연계해 굿즈와 콘텐츠, 캠페인을 결합한 형태로 기획됐으며, 단순 상품을 넘어 다양한 팬 경험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시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동구는 최근 악성·고질 민원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폭언·폭행 등 민원인의 위법행위 발생 시 비상 대응반을 통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자 동부경찰서와 합동으로 ‘특이 민원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실제 상황과 유사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행정안전부 특이 민원 대응 매뉴얼에 따라 ▲민원인의 폭언 중단 요청 및 퇴거 안내 ▲폭언·기물파손 상황 녹음‧녹화 및 비상벨 작동 ▲피해 공무원 및 타 민원인 대피 ▲민원인 제지 및 경찰 인계 등의 절차를 단계별로 점검했다. 특히 모의훈련과 연계해 민원 담당자를 대상으로 공무 수행을 방해하는 민원인의 출입 제한 및 퇴거 조치에 대한 법적 근거와 기준을 안내하고, 실제 상황 발생 시 필요한 현장 대응 절차를 숙지할 수 있도록 교육을 병행했다. 이를 통해 민원 담당자는 물론 민원실을 찾는 모든 방문 민원인의 안전을 확보해, 안전하고 신뢰받는 민원실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아울러 이번 합동 모의훈련에 이어 지난 16일부터 27일까지 관내 13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관할 경찰서와 연계한 개별 ‘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장흥군은 3월 27일부터 의료·요양·돌봄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통합돌봄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통합돌봄사업은 노쇠, 장애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이 기존 거주지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보건의료, 장기요양, 일상돌봄, 주거서비스 등을 통합 제공하는 지역 중심 돌봄체계이다. 장흥군은 ‘따뜻한 정이 머무는 곳, 돌봄이 일상이 되는 행복한 장흥 구현’을 비전으로 다양한 특화 서비스를 마련했다. 주요 서비스로는 ▲의사·간호사·사회복지사로 구성된 다학제팀이 가정을 방문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접수부터 진료, 입·퇴원 전 과정을 지원하는 ‘병원동행서비스 ’▲낙상 및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사업’ ▲가사지원, 이·미용, 식사지원, 생활공간 청소지원 ▲퇴원환자 재가복귀 꾸러미 지원 등 기존 돌봄 연계 서비스를 포함해 총 6개 분야 60여 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군은 10개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통합돌봄 지원창구를 설치해 주민 접근성을 높이고, 한 번의 신청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연계·지원받을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신안소방서(서장 고상민)는 25일 봄철 건조한 날씨로 화재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지도읍 일대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캠페인과 ‘안전 줍깅 데이’를 함께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주요 거점 지역에서 진행됐으며,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이 참여해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홍보하는 한편, 환경정화 활동도 병행했다. 특히 참가자들은 ‘외출 시 플러그 뽑기’, ‘산불 예방 동참’ 등 생활 속 실천 가능한 안전수칙을 홍보하며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줍깅(플로깅)’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지역 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봄철은 건조한 기후와 강풍으로 인해 작은 부주의가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신안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예방과 환경 보호는 모두의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군민 여러분께서도 안전수칙 준수와 환경 보호에 함께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26일까지 이틀간 여순사건 미처리 3천294건을 법정 조사기한에 처리하기 위해 ‘2026 상반기 여순사건 사실조사단 역량강화교육’을 했다. 여순사건 희생자·유족 및 진상규명신고(1~3차) 1만 879건 가운데 시군 사실조사는 8천42건(73.9%)이 처리됐으며, 전남도 실무위원회는 시군 조사 완료 건 중 7천585건(94.3%)의 심의를 마쳤다. 현재 3천294건이 남아 있다. 또한 서울 중앙위원회에서는 실무위원회 심의 완료 건 중 4천392건(57.9%)이 최종 결정됐다. 전남도는 미처리 3천294건 중 희생자·유족 신고 875건은 8월까지, 진상규명 신고 2천419건은 9월까지 처리해 법정조사기한(2026년 10월 4일)에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이 같은 목표 속에 필수 조사기법 이론교육과 현장답사 중심으로 진행됐다. 1일차에는 박종길 여수지역사회연구소 이사의 ‘여순사건 발발과 전개과정’, 강승일 제주특별자치도 4·3지원과 전문관의 ‘희생자 명예회복 및 유족 지원 사례’, 박수용·윤영아 전남도 조사관의 ‘조사업무 처리지침 및 사전조사 방법’ 강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