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남대학교가 지역소멸 위기 대응의 현실적 해법으로 ‘국제이주자 정주 마을’ 조성 필요성을 제기했다. 민·관·학 협력 기반의 중장기 마스터플랜을 통해 이주민을 지역 정착 인구로 전환하는 전략적 접근이 시급하다는 정책 제안이 나왔다. 6일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외국인 밀집 지역인 광주 광산구 월곡동에서 국제이주 및 디아스포라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국제이주자 500만 시대 지역소멸 위기와 국제이주 타운 조성 공유 세미나’가 지난 2월 3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는 전남대학교 ‘국제이주민 500만 시대 지역소멸위기 대응 Living Lab(책임교수 정치외교학과 김재기)’이 주최했으며, 광산구 월곡동 소재 국제이주민지원센터에서 진행됐다. 행사에는 광주 광산구, 전남 나주, 경기 안산 등 국내 이주민 정책을 선도하는 지역 전문가와 현장 활동가들이 대거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세미나에서는 국제이주민 밀집 지역을 단순한 거주 공간이 아닌 지역 경제와 문화의 거점으로 발전시킨 다양한 사례가 공유됐다. 김병학 고려문화관 ‘결’ 관장은 지난 5년간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소방서는 지난 2월 5일 쏠비치 진도에서 전라남도 소방본부 주관으로 열린 2026년 구조·구급대응 업무 담당자 워크숍에 참석해, 별도로 진행된 『2025년 우수 구조‧구급대원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시상식에서 연등119안전센터 소방장 이은혁 대원은 구급 최장 활동 부문(566건), 화학119구조대 소방교 김도형 대원은 구조 최다 출동 부문(507건) 우수대원으로 각각 선정되며, 전남 전체를 통틀어 가장 뛰어난 현장 대응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두 대원은 2025년 한 해 동안 각종 긴급 상황에서 누구보다 신속하게 출동해 최다 출동 실적과 최장 활동시간을 기록했으며,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구조‧구급 업무를 수행하며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왔다. 이날 시상식은 119 구조‧구급 대응 담당자 워크숍과 함께 진행됐으며, 공로패와 시상품이 전달됐다. 여수소방서(서장 서승호)는 “이번 수상은 개인의 노력뿐 아니라, 언제든 출동할 수 있도록 현장을 뒷받침한 모든 동료들의 헌신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여수소방서는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사회서비스 취약 지역에 거주하는 도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보건·복지·정신건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2026년 찾아가는 전남 버스삼총사’ 출발식을 5일 장성 하오마을회관에서 개최, 본격 서비스에 나섰다. 이번 출발식은 전남행복버스, 전남건강버스, 마음안심버스가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출발하는 행사로, 사회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농어촌·오지마을을 찾아가 주민들에게 통합 서비스 제공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혈압·혈당 검사, 치과·한방 치료 등 보건 서비스와 함께 키오스크 교육, 이·미용, 보행보조기 살균 세척 등 맞춤형 복지 서비스가 제공됐다. 또한, 우울·스트레스 등 정신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심리 상담과 정서 지원을 제공해 도민의 마음 건강까지 세심하게 살폈다. 현장에서 한방치료를 받은 한 80대 어르신은 “무릎과 허리가 늘 아파도 참고 지냈는데, 마을로 직접 와서 침도 놔주고 설명도 해줘 정말 고맙다”며 “병원 가기 힘들었는데 집 근처에서 편하게 진료받을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키오스크 교육에 참여한 또 다른 어르신(79)은 “병원이나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보물 금성관의 해체수리를 앞두고 시민과 함께 현재의 모습을 기록하는 기념사진 촬영 행사를 마련해 역사적 순간을 공유한다. 나주시는 전통건축수리기술진흥재단(국가유산청 산하기관) 주관으로 오는 2월 7일부터 14일까지 8일간 나주 금성관에서 ‘보물 금성관, 기억을 담다’ 기념사진 촬영 행사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체수리에 들어가기 전 금성관의 현재 모습을 시민들과 함께 기록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전통건축수리기술진흥재단이 직접 운영한다. 행사 기간에 금성관을 찾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기념사진 촬영과 즉석 인화 서비스를 제공하며 종이 액자에 담아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되며 나주 금성관을 방문하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금성관은 역사적, 문화적 가치가 높은 보물로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문화유산의 의미를 더욱 가까이에서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금성관은 조선시대 객사 가운데 가장 큰 규모로 2019년 보물로 지정됐고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해남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월 복지급여를 당초 예정일보다 7일 앞당겨 오는 13일 조기 지급한다. 복지급여는 매월 20일에 지급되는 것이 원칙이나, 올해 2월은 설 연휴 전 소비 지출이 집중되는 시기임을 고려해 군민들이 제때 명절을 준비하고 따뜻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지급일을 13일로 전격 조정했다. 조기 지급 대상 급여는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주거급여 ▲장애인연금 ▲장애수당 등이다. 군 관계자는“설 명절을 앞두고 복지급여 조기 지급으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해남군은 설 연휴 기간 동안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위기 가구 발굴 및 현장 중심의 상담 지원 체계를 더욱 촘촘히 운영할 계획이다.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2026년 나주방문의 해’를 앞두고 관광객과 시민 모두에게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관내 관광안내판 전수조사에 착수하고 조사 결과를 반영한 체계적인 맞춤 정비를 추진한다. 5일 나주시에 따르면 도로와 공공시설, 관광지, 문화유산 등 관내 전역에 설치된 관광안내판을 대상으로 노후 및 훼손 상태, 정보의 정확성, 가독성, 설치 위치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이번 전수조사는 안내판 유형별 특성을 고려해 세부적으로 추진된다. 관광유도표지판은 노후되거나 훼손된 시설을 중심으로 반사지 교체 등 기능 회복을 위한 보수를 실시해 운전자와 보행자의 시인성과 안전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관광종합안내판은 설치 위치의 적정성을 점검하고 관광지 명칭과 위치 표기 등 안내 내용의 오류 여부를 면밀히 확인해 방문객에게 정확한 정보가 전달되도록 정비할 예정이다. 문화유산 안내판은 역사적, 문화적 사실의 정확성을 중점적으로 검토하고 최신 조사 결과와 공신력 있는 자료를 반영해 내용 보수를 추진함으로써 시민과 관광객이 올바른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
전남투데이 강영선 기자 | 화순군은 전남광주특별시 행정통합 논의에 발맞춰 ‘전남광주특별시 행정통합 미래전략 TF’를 구성하고, 지난 3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TF 구성은 전남광주 행정통합 추진 과정에서 광주광역시와 연계된 지역 현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통합을 계기로 발생할 수 있는 시너지 효과를 활용한 새로운 정책과 미래 전략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 미래전략 TF는 부군수를 단장, 자치행정과장을 부단장으로 하여 구성됐으며, ▲운영지원반 ▲기업유치반 ▲지역현안반 등 3개 반으로 편성해 분야별 전략 수립에 행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군은 과제 발굴 및 추진 상황에 따라 필요시 수시로 회의를 개최하고, 추가 과제가 도출될 경우 TF를 확대·개편하는 등 대응력을 높일 계획이다. 주창현 자치행정과장은 “행정통합은 단순한 행정 구역의 결합을 넘어 지역의 미래 지도가 바뀌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이번 TF 가동을 통해 화순군만의 강점을 십분 활용한 미래 전략을 수립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체계적으로 준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는 올해 1월 여수민속전시관의 상설 전시를 개편하고, 오는 14일부터 시작되는 설 연휴 기간 동안 어린이를 위한 체험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여수의 민속과 설화’를 주제로 여수의 세시풍속과 농악(매구), 설화 등 지역 고유 민속문화를 소개한다. 특히 여수 농악을 대표하는 전라남도 지정문화유산인 현천소동패놀이와 여수삼동매구를 중심으로 사진과 영상자료, 의상, 농악기 등을 전시해 지역의 우수한 민속유산을 경험해 볼 수 있다. 전시 관람과 체험 모두 무료이며, 어린이 관람객을 위한 전통 혼례복 입기 체험 등은 상시 체험이 가능하다. 또한 매월 2~4회 토요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여수민속전시관은 올해 설 연휴 기간 중 16일과 설 당일인 17일을 제외하고 정상 개관하며, 연날리기‧널뛰기‧굴렁쇠‧투호‧윷놀이‧실뜨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와 제기‧팽이 등 전통 놀이기구 만들기 체험도 진행한다. 만들기 체험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준비된 재료가 소진될 때까지 무료로 운영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관람객들이 여수의 독특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남 함평군 월야면은 “지난 4일부터 관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심봉사도 눈뜨GO 밝은 눈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월야면 지역특화사업인 ‘심봉사도 눈뜨GO 밝은 눈 만들기’는 시력 저하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경제적 부담이나 거동의 불편함 등으로 적절한 안경을 맞추지 못하는 어르신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사업은 월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가온안경(대표 김유한)이 함께 추진하며, 월 1회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저소득·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돋보기 지원 ▲시력에 맞는 안경 교정 ▲올바른 안경 사용법 안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월야면은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병행해 복지 정보 접근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복지제도를 안내하고, 상담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박승이 월야면장은 “어르신들께 실질적으로 필요한 도움을 주신 가온안경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통해 주민들의 작은 불편함까지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2025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고등급인 ‘가’ 등급을 획득, 특·광역시 최초로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과 함께 재정 특전(인센티브)을 받게 됐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민원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매년 전국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민원행정 전략과 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고충민원 처리 ▲민원만족도 등 5개 항목에 대해 실시한다. 이번 평가는 전국 307개 기관(중앙행정기관 47곳, 광역지자체 17곳, 시·도 교육청 17곳, 기초지자체 226곳)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이 중 광주시를 포함한 32곳이 최고등급인 ‘가’ 등급을 받았다. 광주시는 5개 평가항목에서 전반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고충민원 처리 등 2개 항목에는 만점을 획득했다. 광주시는 ‘시민 중심 민원서비스 구현’을 목표로 공정하고 신속한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고충민원 협업, 민원소통 체계 구축, 불필요한 서류 감축 등에 힘썼다. &nb
전남투데이 이현승 기자 | 장수군은 중장기 전문교육을 통한 농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오는 26일까지 ‘제24기 농업인대학 입학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사과(30명), 두릅(30명), 신규농업인 기초영농(30명), 지속가능한 치유농업(30명) 등 4개 과정 총 12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교육은 3월부터 농업기술센터에서 매월 2~3회의 이론교육과 현장 견학 및 실습을 병행해 11월까지 진행될 계획이다. 교육 내용은 품목별 재배기술 전반을 비롯해 신규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위한 영농 설계 및 작목 선정, 생태정원 조성 및 운영 등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고 분야별 전문강사가 강의한다. 특히 올해 처음 편성된 신규농업인 기초영농 과정은 귀농인의 작목 선정부터 농지법 이해, 미생물 농업 활용 등 영농 초기 단계에 필요한 핵심 내용을 포함해 체계적인 교육이 이뤄지도록 구성됐다. 장수군 농업인대학은 농업 관련 전문 분야를 배우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 군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전체 교육 시간 중 70% 이상 출석자에게 수료 자격이 주어진다.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KBO는 2월 4일(수) 2026 KBO 시범경기 일정을 발표했다. 2026 KBO 시범경기는 3월 12일(목)부터 24일(화)까지 팀당 12경기씩 총 60경기가 치러진다. 개막전은 이천(키움-두산), 대전(삼성-한화), 광주(SSG-KIA), 사직(KT-롯데), 마산(LG-NC) 5개 구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시범경기 일정은 그라운드 공사 등으로 사용이 불가한 구장(잠실: 3월 12일(목)~20일(금)/ 고척: 3월 12일(목)~24일(화)/ 문학: 3월 12일(목)~15일(일)/ 수원: 3월 12일(목)~15일(일)/ 대구: 3월 12일(목)~20일(금)/ 광주: 3월 16일(월)~20일(금)/ 창원: 3월 12일(목)~15일(일))의 상황을 고려해 편성했다. 시범경기는 소속선수 및 육성선수가 출장 가능하며, 출장 선수 인원 제한은 없다. 모든 시범경기는 오후 1시에 개시되고 연장전과 더블헤더는 실시하지 않는다. 취소 경기는 재편성되지 않으며, 비디오 판독은 각 팀당 2회 신청 가능하다(단, 2회 연속 판정 번복 시 1회 추가). 또한, 체크 스윙 비디오 판독도 팀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