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사회복지법인 이랜드복지재단이 운영하는 목포이랜드노인복지관은 3일, 노인일자리 역량활용사업 참여자 및 스쿨존안전도우미사업 조별 팀장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목포소방서 예방안전과와 협력해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응급처치 방법 ▲ 응급상황 발생 시 대응 요령 등 포함해 노인일자리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응급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목포이랜노인복지관은 목포소방서와의 지속적인 연계를 통해 정기적인 안전교육을 실시하며,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해오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직접 실습으로 심폐소생술을 하게 되어 긴장됐다”며 “실제로 응급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주저하지 않고 배운 대로 행동할 수 있도록 계속 공부하고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은주 관장은 “노인일자리 참여에 있어 가장 중요한 가치는 안전”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참여 어르신들의 안전 의식이 높아지고, 위기 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역량이 강화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목포이랜드노인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이 2027년 전라남도체육대회 개최를 앞두고 지난 2일 군청 우주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7년 전남체전 기본 방향과 추진 전략을 공유하며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고흥에서 전남체전이 열리는 것은 지난 2008년 이후 19년 만이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전남체전 기본구상과 추진 상황, 부서별 역할 분담 등을 종합적으로 공유하며, 이번 체전이 단순한 체육행사가 아닌 체육·산업·문화가 융합된 전남도민의 대화합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힘을 모으고 부서 간 협업을 다짐했다. 군 문화체육과 관계자는 “대회가 개최되는 동안 많은 방문객이 유입돼 관광산업과 지역경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2027년 전남체전이 성공적으로 개최되고, 군민 건강증진과 여가문화 확산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체육 기반 시설 구축 등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고흥군은 우주·드론·스마트팜의 3대 미래 전략산업 등 고흥의 강점을 전남체전과 연계해 ‘우주항공 중심도시 고흥’ 이미지를 전국에 각인시키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군은 이번 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시 광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미란, 민간위원장 송근배)는 비엘건설(대표 박성배)이 지난 1월 2일과 2월 2일, 두 차례에 걸쳐 백미 300kg(150만 원 상당)씩 총 600kg(30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백미는 광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연계해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순차적으로 전달되며, 관내 취약계층 지원과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활용될 계획이다. 박성배 대표는 “순천 시민이지만 광양에서 사업체를 운영하며 지역과 함께 성장해 온 만큼,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나눔을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송근배 민간위원장은 “지역 기업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후원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광양읍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쌀은 쌀값 인상으로 부담을 느끼는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무안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 곳곳에서 온기를 전하는 이웃사랑 나눔 활동이 이어지며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일 무안군청에서 열린 기탁식에서는 ▲해제면 김공장 카페 담미소(대표 조은경)가 470만 원 상당의 김 세트를, ▲포미아구찜 오룡점(대표 노승찬)과 ▲일로읍 이장협의회(회장 이점복)가 500만 원 상당의 반건조 민어를 각각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설 명절을 앞두고 경로당 이용 어르신과 사회복지시설 입소자 등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된 물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상자들에게 나눔의 정과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무안군은 지역 내 기부 자원 확충과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 있으며, 겨울철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민·관 협력 강화와 든든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지난해 광주지역 수출 증가율이 12.6%로 특·광역시 중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한국무역협회의 2025년 특·광역시 수출 증감율 동향을 분석한 결과, 광주시 수출액은 175억2000만 달러로, 전년 155억5000만 달러 대비 12.6%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8개 특·광역시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이며, 이어 대전 9.1%, 대구 1.8%, 인천 1%, 서울 0.5% 순이었다. 광주지역 수출 증가는 자동차와 반도체 산업이 자리했다. 자동차 수출액은 75억1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9.1% 증가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특히 전기차(EV)와 하이브리드 등 친환경 차량 비중이 확대돼 단순 물량 증가를 넘어 수출 단가 상승을 동반한 질적 성장을 이뤘다는 분석이다. 반도체 수출은 57억5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40.2% 급증했다. 글로벌 인공지능(AI) 산업 확산에 따른 고성능 메모리 수요 증가와 함께 지역 내 첨단 후공정(패키징) 기업들의 기술 경쟁력이 수출 확대를 뒷받침한 것으로 분석된다. 국가별로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조직위원회가 달리는 섬박람회 홍보관 ‘다섬이 트럭’을 운영한다. ‘다섬이 트럭’은 전국 각지의 대규모 축제 등 행사에 직접 찾아가는 이동형 홍보 플랫폼으로, 보다 많은 국민들에게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의미와 비전을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했다. 트럭 외부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마스코트와 로고로 꾸몄으며, 내부는 섬박람회 홍보영상 송출이 가능하다. 현장 여건에 따라 리플릿 배포, 이벤트 운영 등 다양한 홍보를 펼칠 예정이다. 조직위는 섬박람회 D-200일 기념하여 여수 주요 거점을 시작으로 3월 부산국제보트쇼, 4월 고양국제꽃박람회, 10월 순천만갈대축제 등 전국 주요 행사에 운영할 계획이다. 조직위 김종기 사무총장은 “다섬이 트럭을 통해 전국 대규모 행사와 연계한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며 “이를 통해 섬박람회에 대한 인지도와 관심을 높이고 적집 방문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의회 송하진 의원(미평·만덕·삼일·묘도, 무소속)은 전남·광주 행정통합 논의와 관련해 “행정 효율성과 초광역 경쟁력을 말하기에 앞서, 여수국가산단이 처한 구조적 위기에 대한 해법부터 제시돼야 한다”고 밝혔다. 송 의원은 2일 열린 제25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행정통합 논의가 반복적으로 ‘규모의 경제’와 ‘메가시티 경쟁력’을 강조하고 있지만, 정작 여수 시민의 삶과 여수국가산단의 위기를 어떻게 바꿀 것인지에 대한 설명은 부족하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여수산단과 광양제철소가 수십 년간 전남의 일자리와 세수, 지역 경제를 떠받쳐 온 핵심 산업기지였다는 점을 상기시키며, “현재 산단은 공장 가동률 하락, 협력업체 경영난, 고용 불안이 동시에 나타나는 복합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진단했다. 특히 “최근 산단에서 5천 명 이상 노동력이 이탈했다는 이야기까지 나오는 상황에서, 산업 위기는 이미 지역 상권과 경제 전반으로 빠르게 번지고 있다”며 “이런 현실을 충분히 다루지 않은 채 행정통합만 앞세우는 것은 정책의 순서가 뒤바뀐 접근”이라고 지적했다. 송
전남투데이 문경식 기자 | 진도교육지원청은 2월 2일 직장 내 괴롭힘과 갑질을 근절하고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모두가 존중받는 직장 만들기 선서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서식은 “우리는 갑(甲) vs 을(乙) 관계가 아닌 함께가는 동♡행 관계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직장 내 괴롭힘 방지와 갑질 근절을 다짐하는 서약서를 직접 작성하며, 서로를 존중하는 근무환경 조성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김 미 교육장은 “이번 선서식이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건강한 조직문화가 뿌리내리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전 직원이 행복하게 근무할 수 있는 직장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도교육지원청은 이날 선서식과 함께 공무원 행동강령 중 직무상 갑질 금지 규정에 대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직장 내 괴롭힘 및 갑질에 대한 직원들의 인식을 제고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진도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의회 정철 의원(더불어민주당ㆍ장성1)이 2월 2일, 설 장성군 소재 사회복지시설 2곳을 방문해 온정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위문은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 의원은 예담노인복지센터와 시일건강타운을 차례로 찾아 위문품 전달하고 입소 어르신분들께 명절 인사를 전하며 생활 환경을 세심히 살폈다. 또 시설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간보호 서비스와 함께 치매ㆍ중풍 등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지원하는 노인복지시설인 예담노인복지센터와 정신장애인들에게 생활훈련 및 사회재활 프로그램, 의료재활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사회복귀를 지원하는 장애인복지시설인 시일건강타운은 지역사회 돌봄 체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정 의원은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돌봄이 필요한 분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돌봄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역할을 해주고 계신 종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병원 퇴원 이후 발생할 수 있는 돌봄 공백을 줄이기 위해 나주시와 관내 의료기관이 손잡고 지역사회 중심의 연속 돌봄체계 구축에 나섰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지난달 30일 나주종합병원, 동신대한방병원, 빛가람종합병원과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병원 치료가 끝난 이후에도 돌봄과 관리가 필요한 퇴원환자가 지역사회 안에서 돌봄 서비스를 끊김 없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퇴원환자 지역연계 체계 구축과 협력, 퇴원환자 정보 공유 및 연계 지원, 방문건강관리와 재가의료, 돌봄서비스 등 지역자원 연계에 상호 협력하게 된다. 또한 나주시는 시니어클럽(노인일자리)과 협력해 각 참여 의료기관마다 담당 인력 2명을 배치하고 지역연계가 필요한 퇴원환자를 적극 발굴할 방침이다. 사업은 퇴원 예정인 65세 이상 환자 가운데 의료기관에서 지역사회 연계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대상자를 발굴해 나주시에 연계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강상구 나주시 부시장은 “협약을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2일 본청 중회의실에서 이정선 교육감, 민태호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와의 2024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체결일로부터 2028년 8월 1일까지 2년 6개월간 효력을 가진다. 노사 양측은 지난 2024년 4월 요구안 접수를 시작한 이후 본교섭과 68차례 실무교섭을 통해 총 586개의 안건 중 274개 항목에 대해 최종 합의했다. 특히 2025년 3월 전남지방노동위원회의 조정 중지 등 고비가 있었으나, 경조사 휴가 등에 대한 관리규정 우선 개정·시행 합의와 주요 쟁점사항에 대한 집중교섭을 통해 지난 12월 31일 극적으로 잠정합의에 도달했다. 주요 합의 사항은 방학 중 비근무 6개 직종의 근무일수 323일 확대, 단설유치원과 3식 급식학교 조리실무사 365일 상시근무 전환 등이다. 또 전 직종 아이키움휴가(3일), 재해구호휴가(5일)를 신설하고, 근로자의 자기계발과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한 학습휴가(5일), 유급병가(60일), 퇴직준비휴가(5~20일) 등도 대폭 확대했다. 직종의 전문성 존중 분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해남군 가족어울림센터가 연간 이용객 8만여명을 기록하며 농어촌지역 가족친화 복지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2025년 한해동안 해남군 가족어울림센터에는 총 8만 3,254명의 주민들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 2023년 3월 개관 첫해 6만 775명에 이어 2024년 8만 2,180명, 지난해는 8만 3,254명으로 이용자들이 꾸준히 늘면서 생활기반시설이 부족한 농어촌 지역에서 보기드물게 수준높은 가족 친화시설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해남군 가족어울림센터는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4,237㎡ 규모의 복합형 시설로, 다양한 가족 지원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1층에는 365일 연중 무휴의 공립 해남어린이집과 방과 후 초등 돌봄을 위한 다함께 돌봄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2층에는 영유아기 장난감은 물론 돌상, 백일상과 행사 의상 일체를 대여해주는 장난감 도서관이 인기리에 운영 중이며, 만남과 소통이 가능한 동네카페, 어린이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신체활동을 위한 실내놀이터가 자리잡고 있다. 3층에는 부모·부부 역할지원, 가족상담, 다문화가족 관계향상 등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