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무안군은 지난 4일 승달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2026년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은 전라남도가 추진하는 주민 주도형 마을 조성 사업으로, 마을당 3년간 매년 500만 원씩을 지원해 환경정화, 경관 개선, 공동체 활성화 등 마을 특색을 살린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이번 설명회는 읍·면 담당자와 기존 참여 마을 주민, 신규 신청을 희망하는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2025년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 추진 과정에서 나타난 우수 사례와 마을별 특색 있는 사업 성과를 공유해 향후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특히 2025년 으뜸마을 만들기 우수마을로 선정된 무안읍 대사동마을, 청계면 대곡마을, 현경면 조암동마을, 망운면 톱머리마을에는 각각 200만 원의 인센티브가 추가 지원될 예정이다. 최기후 지역개발과장은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은 주민 스스로 마을의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 큰 의미가 있다”며 “올해는 마을공동체 사업을 중심으로 주민 참여를 더욱 확대하고 마을별 맞춤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무안군과 대한노인회 무안군지회(지회장 김천성)는 지난 4일 무안군 노인복지회관 3층 강당에서 2026년도 신임 경로당 회장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올해 새롭게 선출된 마을 경로당 회장 6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경로당 회장 등록증 교부 ▲뱃지 전달 ▲경로당 운영지침 안내 ▲운영비·부식비 집행에 관한 회계교육 등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경로당 재정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보조금 관리와 지출 시 유의사항, 회계 처리 및 정산 방법 등을 중점적으로 다루며, 경로당 운영에 필요한 실질적인 이해를 높였다. 김천성 대한노인회 무안군지회장은 “사회에 모범적인 노인상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경로당 회장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운영비 관리와 정산 요령을 잘 숙지해 보조금이 투명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말했다. 조영희 주민생활과장은 “경로당 활성화와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헌신해 오신 경로당 회장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경로당을 중심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 추진해 어르신들이 편안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광산구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의 인건비 부담을 완화하고, 일자리 창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광산구민 신규 채용 중소기업 고용장려금 지원사업’을 올해 새롭게 추진한다. 광산구는 대유위니아 그룹 경영 위기, 지난해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 등 경제 위기에 적극 대응해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이라는 맞춤형 제도 신설을 끌어내고, 대한민국 1호 대상지로 지정됐다. 이러한 노력으로 지난해 8월부터 고용 불안을 해소하는 다양한 정부 지원이 본격화된 가운데, 광산구는 고용시장 활력과 기업의 경영 안정을 함께 도모하는 지속가능한 일자리 생태계 조성을 위해 중소기업 고용장려금 지원사업을 마련했다. 광산구민을 신규 채용해 ‘4대 보험’ 가입 상태로 6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한 광산구 중소기업에 최대 400만 원(채용인원 1인 기준 200만 원, 기업당 최대 2인)의 고용장려금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광산구는 1억 2,000만 원의 자체 예산을 투입해 이달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일자리 창출에 동참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 광산구에서 운영 중인 제조업 기반 중소기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가 주민 주도의 독서 문화를 활성화하고 책을 통한 소통과 나눔을 확산하기 위해 독서동아리 ‘책씨앗’ 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서구는 올해 총 30개 독서동아리를 선발해 토론 도서와 모임 공간을 지원하고 동아리 운영에 필요한 역량 강화 교육도 함께 제공한다. 이와 함께 ‘독서동아리 서평단’과 착한독서법을 활용한 ‘주제도서 함께읽기’ 프로그램 등을 통해 폭넓은 활동을 지원한다. 또한 연말에는 우수 독서동아리를 선정해 회원들의 서평과 활동 기록을 담은 활동문집 ‘책마중’을 제작·배포하고 동아리 활동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할 계획이다. 신청은 오는 19일까지며 서구에서 활동하는 5인 이상 독서동아리이면서 월 1회 이상 정기 모임을 운영하는 팀이면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서구 통합도서관 누리집의 관련 서류를 준비해 상록도서관을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주민들이 함께 읽고 함께 나누는 생활 독서가 일상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독서동아리 ‘책씨앗’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올해도 많은 독서동아리가 적극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가 설 명절 소비가 집중되는 시기를 맞아 ‘온누리상품권 페이백(환급) 행사’를 대폭 확대 운영한다. 서구는 6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환급 예산을 기존 2억원에서 4억원으로 늘리고 주간 기준 1인당 환급 한도도 1만원에서 2만5천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주민들은 서구 관내에서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할 경우 2만원 이상 결제 시 결제금액의 5%를 환급받을 수 있으며 행사 기간 동안 최대 5만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은 구입 시 10% 선할인 혜택이 제공돼 페이백과 함께 최대 15% 할인 효과를 누릴 수 있어 주민들의 체감 혜택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전국 지방정부 중 유일하게 온누리상품권 환급 정책을 펼치고 있는 서구는 명절을 앞두고 주민들의 경제 부담을 줄이면서도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이번 민생 안정 대책을 마련했다. 앞서 서구는 지난 1월부터 주간 단위로 페이백 행사를 운영해 왔으며 4주간 10만여 명이 행사에 참여해 4억원의 할인 혜택을 누린 것으로 집계됐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명절을 앞두고 소상공인과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 북구의 교통문화가 전국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5일 북구는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주관하는 ‘2025년 교통문화지수 평가’ 결과 가장 높은 A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교통문화지수 평가’는 전국 229개 기초지자체의 교통안전의식과 교통문화 수준을 진단하기 위해 ▲운전행태(55점) ▲보행행태(20점) ▲교통안전분야(25점) 등 3개 분야를 종합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북구는 운전자의 교통법규 준수 의식을 판단하는 운전행태 분야에서 49.9점을 획득하며 전국 자치구 1위에 올랐다. 신호 준수율 98.4%, 방향지시등 점등률 92.9%, 정지선 준수율 88.2% 등 세부 평가지표 전반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보행행태 분야는 전년도 등급 대비 3단계가 상승하며 보행자의 교통안전 의식도 크게 개선된 것으로 확인됐다. 횡단보도 신호 준수율 94.5%, 횡단 중 스마트기기 미사용 준수율 91.6% 등으로 17.5점을 받았다. 교통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지자체의 관심도와 노력을 평가하는 행정노력도 분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도민의 일상에서 인권이 존중받는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2026 민간단체 인권프로그램 지원사업’ 참여 민간단체를 오는 13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인권 보호와 증진을 위한 현장 중심·생활 밀착형 인권활동을 민간단체와 함께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사회에서 활동 중인 민간단체의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공익적 인권프로그램을 발굴·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전남도는 그동안 인권침해 발생 이후의 사후 구제 중심 정책에서 벗어나, 사전 예방과 인권 존중 문화 확산을 핵심 방향으로 인권정책을 추진했다. 이번 지원사업 역시 민간 참여 기반의 인권행정을 강화해 도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대상은 인권 관련 활동 실적이 있거나, 지역사회에서 인권 증진 활동을 수행할 비영리 민간단체로, ▲인권교육 ▲취약계층 인권 보호 ▲지역사회 인권의식 개선 ▲인권문화 확산 등 도민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인권 프로그램을 제안할 수 있다. 선정된 단체에는 사업 수행에 필요한 보조금이 지원된다. 우수 프로그램은 향후 전남도 인권정책, 인권교육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렉서스코리아와 사)한국프로골프협회(이하 KPGA)가 2월 3일(화) 경기도 성남시 소재 KPGA빌딩(10층)에서 ‘2026 렉서스 마스터즈’ 대회 개최 조인식을 가졌다. 이날 조인식에는 김원섭 KPGA 회장과 콘야마 마나부 렉서스코리아 사장을 비롯한 양측 주요 관계자가 참석해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긴밀한 협력을 다짐했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렉서스 마스터즈’는 2024년 신설 이후 KPGA 투어의 핵심 대회로 빠르게 안착했다. 특히 2024년 이승택의 데뷔 10년 만의 첫 승에 이어, 2025년에는 김재호가 데뷔 17년 만에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팬들에게 ‘첫 우승의 감동’을 선사하는 드라마틱한 무대로 평가받고 있다. 렉서스코리아는 이번 대회를 통해 단순한 스포츠 후원을 넘어 렉서스만의 ‘진정성’과 ‘장인정신’을 골프 팬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김원섭 KPGA 회장은 “지난 2년간 렉서스 마스터즈는 창의적인 갤러리 문화와 품격 있는 대회 운영으로 KPGA 투어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며 “올해 역시 변함없는 신뢰를 보여준 렉서스코리아에 감사드리고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나주소방서(서장 신향식) 의용소방대는 2월 4일 남평읍 소재 아파트에서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활동과 생활안전 지원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남평읍 남·여 의용소방대원 등 40여 명이 참여해 겨울철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맞춤형 현장 지원을 펼쳤다. 대원들은 주택 내 전기·가스 시설 등 화재위험요인을 점검하고 소화기 등 기초소방시설을 보급했으며, 겨울철 재난에 대비한 한파·대설 행동요령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또한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한 떡국 나눔 행사도 마련해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특히 의용소방대원들은 단순한 시설 점검에 그치지 않고,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소화기 사용법과 화재 발생 시 대피요령을 직접 설명하는 체감형 안전교육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계속되는 한파와 폭설로 인한 겨울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행동요령을 안내하는 등 계절 특성을 반영한 안전관리도 함께 이뤄졌다. 신향식 나주소방서장은 “취약계층은 화재 발생 시 대피가 늦어 큰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안전점검과 생활밀착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는 4일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광주체육 관계자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전남 통합 체육 분야 시민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는 지난달 환경 분야를 시작으로 경제, 복지, 교육 등 시민 삶과 밀접한 분야를 중심으로 10차례 직능별 시민공청회의 마지막 순서였다. 광주시는 10차례 직능별 공청회에서 각 분야별 전문가, 학계, 관련단체 활동가 등 전문적 식견을 갖춘 시민들과 광주전남 통합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체육분야 공청회에는 김영문 문화경제부시장을 비롯해 광주시체육회, 광주시장애인체육회, 각 종목단체 관계자 등 180여 명이 참석했다. 김영문 부시장은 광주전남 통합의 추진 배경과 진행 결과, 특별법의 불이익 배제 원칙, 통합에 따른 정부 특례(인센티브) 등을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자유토론에서 통합 이후 체육 환경 변화에 대한 우려와 개선 방향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체육단체 관계자들은 광주·전남 체육단체 통합 과정에서 체육인들의 의견을 반영해달라고 요청했다. 아울러 광주·전남이 통합을 통해 체육 분야뿐 아닌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5·18정신을 헌법전문에 수록하기 위한 개헌을 촉구하는 각계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오는 6월 전국 동시 지방선거와 연계한 ‘원포인트 개헌’ 논의가 확산되면서 5·18정신 헌법전문 수록을 요구하는 사회적 공감대도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전국 시민사회단체, 종교계, 오월단체, 광주시, 전남도 등으로 구성된 ‘5·18 헌법전문 수록 개헌 국민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원회)가 오는 25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5·18정신 헌법전문 수록 개헌 촉구 국민결의대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추진위원회 상임·공동대표와 전국 시민사회 활동가 등이 참석해 기조발언, 지지연설, 특별강연, 결의문 낭독 등을 통해 5·18정신 헌법전문 수록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공유할 예정이다. 추진위원회는 6월 지방선거와 연계한 원포인트 개헌 실현을 목표로 ▲국회 개헌특별위원회 구성 ▲조속한 개헌 발의 ▲국민투표법 개정을 국회와 정치권에 촉구할 예정이다. 추진위원회 상임대표단에는 강기정 광주시장, 김영록 전남지사를 비롯해 윤목현 5·18기념재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귀농어귀촌인의 안정적 지역 정착을 위해 주민 간 교류와 공동체 활동에 초점을 둔 ‘귀농어귀촌 어울림마을’ 26곳을 선정하고, 정착지원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귀농어귀촌인과 지역 주민 간 교류·협력을 통해 마을공동체를 강화하는 전남도의 대표적 정착지원 정책으로, 2019년부터 계속 추진되고 있다. 선정된 마을에는 마을당 총 1천500만 원이 지원되며, 꽃길·쉼터 조성, 마을 공동행사 등 지역 여건에 맞는 공동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모든 사업은 귀농어귀촌인과 기존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특히 전남도는 올해부터 현장 의견을 반영해 기반 조성 사업비는 기존보다 줄여 1천만 원으로 조정하고, 주민 교류와 공동체 활동에 쓰이는 융화사업비를 500만 원으로 확대해 공동체 활동을 강화했다. 이번에 선정된 송웅 고흥 석촌마을 이장은 “귀농어귀촌인과 기존 주민이 자연스럽게 어울리면서 정이 넘치는 마을을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며 “모두가 함께 살기 좋은 공동체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최종민 전남도 인구정책과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