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목포영어도서관은 2026년 1월 13일부터 1월 30일까지 6~7세 어린이와 초등학생, 성인을 대상으로 겨울 영어 테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연령별 수준과 흥미를 고려해 체계적으로 구성됐다. 어린이를 대상으로는 세계 여러 나라의 겨울 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세계의 겨울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주제별 어휘 학습과 영어 도서 읽기, 만들기 활동을 결합한 ‘사부작사부작 영어독서교실’을 학년별로 나누어 진행한다. 성인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영어 표현을 배우는 ‘샬라샬라 인 목포’를 비롯해, 영화와 문학 작품 속 영어 명언을 통해 표현력과 감성을 키우는 ‘페이머스 쿼츠’, 영화를 감상하며 실생활 영어 표현과 문화를 익히는 ‘시네마 잉글리시’ 등 총 3개 강좌를 운영한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오는 12월 22일부터 목포시 통합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과 세부 일정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목포영어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남투데이 박동운 기자 | 강진남부농협과 해남 땅끝농협 임직원들이 지난 17일 강진군청을 찾아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상호 지역에 기부했다. 강진군청에서 진행된 기부식에는 이병철 강진부군수, 장영조 강진군지부 지부장, 최길선 강진남부농협 조합장, 송영석 땅끝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상호 교차 기부는 강진-해남 두 지역의 우의를 다지고 고향사랑기부 문화 확산에 협력을 위해 강진남부농협, 땅끝농협 임직원의 뜻을 모아 각 300만원의 기부액이 마련됐다. 최길선 강진남부농협 조합장은 “두 지역사회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자 고향사랑 상호기부를 추진하여 기쁘다”고 말했다. 송영석 땅끝농협 조합장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진 이번 상호기부로 작게나마 기금사업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강진군 관계자는 “강진을 사랑해주신 해남 땅끝농협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남은 연말 강진 고향사랑기부하시고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진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금의 10만 원까지는 전액, 10만 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지며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전남 무안군은 관내 사회복지시설에서 복무 중인 사회복무요원이 성실한 근무 태도와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인정받아 광주전남지방병무청장 표창(모범사회복무요원)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병무청이 전국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근무 성실도와 직무수행능력, 대민 서비스 기여도, 지역사회 공헌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하는 상으로, 해당 사회복무요원은 사회복지시설에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복지서비스 지원 업무를 성실히 수행해왔다. 특히, 해당 요원은 무안기초푸드뱅크 후원 물품 전달, 폭우 피해 복구지원, 폭염 대비 안전한 환경 조성에 기여하는 등 다양한 업무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시설 이용자에 대한 친절한 응대와 성실한 근무 자세로 시설종사자와 이용자들로부터 신뢰를 받아왔다. 장영선 사회복지과장은 “사회복지시설 현장에서 사회복무요원이 보여준 책임감과 봉사 정신이 이번 표창으로 이어진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회복무요원이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기여하며 보람 있게 복무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이 12월 17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2025 J-스타트업 모의투자 설명회’를 열고, 학생들의 창업 역량을 실전 투자 환경에서 점검하며 지역 창업 생태계와의 연결을 강화했다. 이번 행사는 전남교육청이 1년 동안 운영한 ‘글로컬 신산업 창업체험 프로젝트’의 결과를 공유하고, AI·로봇 등 신산업 분야에 대한 학생들의 창의적인 탐구와 사업화 가능성을 검증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 프로젝트는 학생 주도의 창업 아이디어 발굴과 실행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과정을 설계하고, 사전캠프와 온/오프라인 교육과정을 운영했으며, 국내 테크노밸리 현장체험과 스탠포드 대학교 연계 실행캠프 등을 통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해 왔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완성된 학생들의 창업 프로젝트를 종합적으로 발표하고, 실전 피칭 역량을 점검하기 위한 자리로 이번 설명회를 마련했다. 실시간 중계와 플랫폼 기반 평가 체계를 도입해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학교 현장 중심의 창업 교육 확산 기반을 구축하는 데 목적을 뒀다. 프로젝트 참여팀 12팀이 창업 아이템을 주제로 부스를 운영하고 피칭 발표에 나섰으며, 창업 중점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의회는 12월 16일 여수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정신출 의원 주최로 '야간관광 활성화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국동항 야간관광 감성포트 프리마켓을 중심으로 여수시의 야간관광 정책을 점검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여수시와 관광협의회,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여수시는 “프리마켓 매대 14개 설치를 이미 완료했으며, 상·하수도 설치 공사가 2026년 1월까지 마무리될 예정”이라며 “지역 특산물·기념품·디저트류 등을 중심으로 운영 품목을 구성해 사업자 모집과 교육을 거쳐 2026년 상반기 중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진 자유토론에서는 야간관광의 지속성 확보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제언이 제기됐다. 관광 재단 설립 필요성, 국동 수변공원의 야간 안전 문제 해결, 프리마켓 사업자 선정 투명성 강화, 체류형 관광 전환을 위한 야시장·콘텐츠 확대 등이 논의됐다. 또한 프리마켓의 명칭 및 브랜드 전략 강화, 야간 공연 확대, 숙박업·지역 상권과 연계한 관광 파급효과 제고 등 현실적 제안도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신안군 저녁노을미술관은 ‘섬 겨울꽃 축제’와 연계하여 오는 12월 18일(목)부터 2026년 3월 8일 일요일까지 제7회 애기동백 설희숙 초대전 ‘사유의 빛, 아! 동백’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동백을 평생 화폭에 담아온 설희숙 작가의 회화 작품 53점을 선보인다. 작가는 겨울 섬 풍경 속에서 동백이라는 소재를 통해 삶의 희로애락과 시간 속의 존재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관람객에게 전달한다. 설 작가는 꽃이 피고 지는 과정을 담담하게 표현하며 자연의 형상을 넘어선 자신의 내면과 삶을 회화로 풀어냈으며, 관람객들이 작품 앞에서 자신만의 경험과 감정을 되돌아볼 수 있는 사유의 시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대인 신안군수 권한대행은 “이번 전시가 섬 겨울꽃 축제와 연계하여 공립미술관으로서 지역의 자연과 문화를 기록하고 소개하는 역할을 보여준다”라며, “앞으로도 저녁노을미술관이 지역 정체성을 담아내는 전시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신라대학교 예술대학 및 대학원에서 석사를 졸업한 설희숙 작가는 동백을 주 소재로 한 회화 작업으로 개인전을 22회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이스포츠 산업의 현황을 진단하고, 교육과 산업이 연계된 미래 비전을 모색하기 위한 정책토론회가 17일 광주광역시의회에서 열렸다. 광주광역시의회 김나윤 의원이 좌장을 맡은 ‘이스포츠 비전 모색 정책토론회’는 이스포츠를 단순한 게임을 넘어 학교 교육, 청소년 진로, 콘텐츠 산업으로 확장 가능한 공공 정책 영역으로 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호남대학교 이스포츠산업학과 정연철 교수가 발제를 통해 광주 이스포츠 산업의 구조와 제도적 기반을 설명하며, 학교 이스포츠를 중심으로 한 체계적 육성 전략을 제시했다. 정 교수는 “학생 이스포츠가 교육과 진로, 산업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갖기 위해서는 학교 운동부·동아리 지원, 인식 개선, 공공 인프라 활용이 함께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행정, 교육, 산업, 현장 경험을 대표하는 토론자들이 참여해 이스포츠 정책의 실행 가능성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정재성 광주시 북구의원은 북구 이스포츠 사례를 들며 청년 정책과 관광, 도시브랜드 전략과 이스포츠 산업의 연결 필요성을 제언했다.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북구시설관리공단 북구(광주)체력인증센터(이하 “센터”)가 2025년 국민체력100 성과평가에서 체력측정 부문 전국 2위 우수센터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체력인증센터 73개소를 대상으로 정량 및 정성 지표를 종합해 실시됐다. 센터는 높은 이용률과 체계적인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종합평가에서 10위, 체력측정 부문에서 2위를 기록하며 우수한 성과를 인정 받았다. 센터의 2025년 실적은 체력측정 6,389건(달성률 134%), 체력증진교실 16,758건(달성률 107%)으로 핵심 지표 모두 목표치를 초과 달성했다. 특히 학교와 기업체를 대상으로 한 무료 체력측정 및 맞춤형 운동처방, 체력증진교실 운영,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찾아가는 체력측정 서비스’ 등 지역 주민을 위한 적극적인 건강지원 활동이 높은 평가로 이어졌다. 광주북구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지역 주민들의 높은 참여와 직원들의 전문적인 서비스가 함께 이룬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중추적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북구(광주)체력인증센터는 북구종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와 나주시는 16일 나주종합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에서 국비 1조 2천억 원 규모의 국가 핵융합 연구시설 유치를 기념하고, 지역 발전 비전을 도민과 공유하기 위해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대한민국 에너지 수도 전남 나주, 인공태양을 품다!’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날 행사에는 강위원 전남도 경제부지사, 윤병태 나주시장, 신정훈 국회의원, 지역 대학·산업계·연구계 인사와 유치위원회 위원, 도민 등 9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감격을 함께 나눴다. 가수 축하공연 등도 이어져 행사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환영식에선 강위원 부지사가 김영록 전남도지사의 환영사를 대독, “이번 1조 2천억 원 규모의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는 위대한 쾌거로, 500만 호남인, 전남도민의 간절한 염원과 성원이 있었기에 만들어 낼 수 있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전남도는 이번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를 통해 대한민국 최초의 핵융합 전용 연구 인프라를 확보하는 한편, 300개 연관 기업 유치, 1만 명의 고용창출, 약 10조 원 규모의 경제 파급효과를 기대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곡성군은 지역 대표 농특산물인 곡성 토란의 우수성을 알리고 브랜드가치를 높이기 위해 ‘곡성토란 전문점 인증제’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인증제는 지역 내에서 곡성토란을 활용한 음식점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기존 토란 취급 업체와 신규 토란 업체 등 총 10개소를 선정했다. 인증업체에는 곡성토란 전문점 현판을 비롯해 냅킨, 컵홀더 등 인증마크가 적용된 홍보 물품을 지원하고, 향후 집중적인 홍보를 통해 소비자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곡성토란 전문점은 분야별로 ▲ 디저트 전문점 가랑드, 미카129, 미스터 공기, 곡성다움, b’s coffee ▲ 베이커리 전문점 디트레인, 모짜르트 제과점 ▲ 음식 전문점 하송 ▲ 소시지 전문점 테라엔 ▲ 막걸리 전문점 시향가 등이다. 특히 소시지 전문점 ‘테라엔’은 지난해 ‘죽곡 토란도란 마을축제’에서 열린 토란푸드쇼에서 1등을 차지한 업체로, 이번에 곡성토란 전문점으로 인증을 받으며 경쟁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인증제는 곡성토란을 단순 농산물이 아닌 지역을 대표하는 먹거리 콘텐츠로 육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김문수 위원장(더불어민주당·신안1)은 지난 9일,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한 정책 추진과 농업인 권익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농협중앙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번 감사패는 김 위원장이 지속가능한 농업 환경 조성, 농어민 지원 확대 등 전남 농업의 실질적인 발전을 이끌어온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특히 농촌 고령화, 기후변화, 유통 구조 문제 등 현실적 과제에 대한 대안을 마련하고 이를 도정에 적극 반영한 활동이 주목받았다. 최근 2026년도 본예산 심의 과정에서 2019년 제도 도입 이후 6년 만에 농어민 공익수당을 기존 60만 원에서 70만 원으로 10만 원 인상된 결과는 김 위원장의 강력한 정책 제안과 예산 확보 노력이 결정적이었다. 김 위원장은 “농어민의 현실적 어려움을 더 이상 외면할 수 없었다”며 “생계 안정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예산 심의에 반영해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공익수당 인상은 농촌 고령화와 소득 불안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 위원장은 또한 도의회 본회의에서 ‘농어촌 기본소득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재)광주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지난 11일, 동구 아이플렉스 스타트업빌에서 '우리가 함께 쓰는 광주이야기' 출간을 기념하는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출간된 책은 시민 공동저술 프로젝트 '책 쓰는 도시 광주, 시민의 일상이 책이 되다'의 결과물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진흥원과 지역 출판사인 조금다른길(대표 곽복임)이 함께 추진했다. ▲참여 팀 선발 ▲글쓰기 워크숍 ▲전문가 1:1 코칭 ▲원고 편집 및 디자인 등 모든 과정이 시민 중심으로 운영돼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프로젝트의 결과물로 출간된 '우리가 함께 쓰는 광주이야기' 는 개인의 삶과 도시의 장소성이 자연스럽게 교차하는 광주 생활기록 아카이브다. 광주 시민 12팀 24명이 참여해 일상 속 경험과 기억, 관계를 중심으로 광주라는 도시를 기록한 독창적인 시민 저서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출판기념회는 참여 시민작가와 관계자 등 약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자 토크콘서트 ▲저자 사인회 ▲기념촬영 등이 진행됐다. 특히, 진흥원은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1주년을 기념해 출판기념회를 개최하고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