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소방서는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현장지휘 능력 강화를 위해 지난 3월 17일 여수 유월드 루지테마파크에서 ‘2026년 1분기 긴급구조통제단 불시출동 훈련’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통제단 운영요원, 현장대응단, 구급대 및 펌프차 등 총 동원세력이 참여한 가운데 실제 상황을 가정한 메시지 부여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으로는 △실제 출동을 통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및 상황 메시지 대응 △초기 지휘체계 확립과 소방드론 활용 현장 모니터링 △신속한 현장지휘부 설치 및 초기 대응능력 강화 △산악 지형에 적합한 현장지휘 및 무전 교신 훈련 등이 포함됐다. 특히 이번 훈련은 유월드가 위치한 안심산의 산악 지형 특성을 반영해 복합 재난 상황에서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실전 대응 능력을 집중 점검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를 통해 여수소방서는 산악 지역에서의 재난 대응 체계를 한층 더 고도화하며, 다양한 재난 유형에 대한 대비 태세를 강화했다. 또한 산림 화재(산불) 대응을 위한 현지적응 훈련도 병행 실시해 산불 발생 시 신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17일 광양커뮤니티센터 공연장에서 ‘학원 설립·운영자 대상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광양·구례·곡성 지역 학원·교습소·독서실 운영자 1,003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변화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학원 운영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주요 내용은 ▲ 학원 운영 관련 주요 법령 및 행정 안내 ▲ 아동학대 및 긴급복지 신고 의무자 교육 ▲ 재난 안전 및 화재 예방 등 법정 의무교육 ▲ 학원 운영 전문성 향상 교육 등 교육자로서의 책무성과 전문성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시작으로 한 해 동안 순천, 여수, 목포 등 도내 주요 지역 순회 연수를 실시해 안전하고 신뢰받는 학원 교육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김대중 전남교육감은 “AI 대전환 시대를 맞아 교육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공교육과 사교육이 함께 협력하여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와 디지털 역량 등 미래사회 핵심역량을 길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학원은 단순한 학습 보조기관을 넘어 학생들의 성장과 미래 역량을 키우는 중요한
전남투데이 강영선 기자 | 화순군은 2026년 1월 1일 기준 총 26만 2,280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접수를 오는 3월 18일부터 4월 6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개별공시지가는 화순군 누리집과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를 통해 열람할 수 있으며, 화순군청 행복민원과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열람할 수도 있다. 산정된 가격에 의견이 있는 경우, 열람 장소에 비치된 서식을 작성해 제출하거나 온라인으로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이 있는 필지는 토지 특성 재조사와 감정평가사 재검증 절차를 거쳐,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후 4월 28일까지 처리 결과를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최종 결정·공시는 4월 30일에 이뤄진다. 이명환 행복민원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 취득세 등 각종 과세 자료와 부담금의 산정 기준이 되는 만큼 토지소유자는 기간 내에 반드시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는 16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하나은행, 광주상공회의소,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과 함께 지역 중소기업 융자 지원을 내용으로 하는 ‘광주·호남권 거점기업 육성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민·관·공이 협력해 지역 중소기업에 금융 유동성을 공급하고 거점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추진했다. 협약에 따라 광주시는 일반경영안정자금 지원 대상(전업률 30% 이상의 지역 중소 제조업체와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체 등) 업체에 3억∼5억원 한도의 융자와 2∼4%의 이차보전을 지원한다. 광주시는 올해 상반기 일반경영안정자금으로 중점산업 창업 중소기업 육성 금융지원 400억원 등 총 190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하나은행은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에 40억원을 출연하고, 양 보증기관은 보증료를 감면해 보증서를 발급하기로 했다. 광주상공회의소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원사업을 소개하고 활용을 독려할 예정이다. 오영걸 경제창업국장은 “지방자치단체, 금융기관, 보증기관과 유관기관이 함께 지역 중소기업 경영을 지원하고자 이번 협약을 준비했다”며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 동구는 (사)대한미용사회 광주동구지회(지회장 이예순)와 손잡고 소규모 미용업자와 경력단절 미용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6년 뷰티업(Beauty-Up) 지역상생 프로젝트’ 참여자를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 미용업계의 전문성을 높이고 상생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단순 기능 교육을 넘어 미용 명장 및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 전문 기술 교육과 경영 컨설팅을 통합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대한민국미용명장 1호 김진숙 명장 ▲광주광역시 미용명장 1호 이숙자 명장을 비롯해 붙임머리, 경영 컨설팅, AI 마케팅 분야 전문가들이 강사진으로 참여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약 3개월간 운영되며, ▲헤어아트 ▲트렌드 커트 ▲붙임머리 등 전문기술 교육과 ▲경영 컨설팅 ▲AI 마케팅 교육 등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참여자의 기술 역량 강화는 물론, 매장 운영과 홍보·마케팅 역량까지 함께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교육 수료 후에는 참여자들이 습득한 기술을 지역사회에 환원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우리나라 결혼 서비스 평균 비용이 2,100만 원에 달하는 가운데 광주광역시 북구에서 청년 예비부부를 대상으로 무료 결혼식을 연다. 16일 북구에 따르면 다음 달 30일까지 ‘우리두리 작은 결혼식’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부담으로 인해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예비)청년 부부에게 웨딩 패키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 대상은 만 19~39세 청년 중 본인 또는 배우자의 주소가 북구면서 소득이 중위소득 130% 이하(3,333,509원)인 주민이다. 참여자는 접수된 서류를 바탕으로 소득 정도, 신청 사유 등을 종합 심사해 오는 5월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자에게는 ▲웨딩홀 대관 ▲예복 대여 ▲헤어·메이크업 ▲사진 촬영 및 앨범 제작 등 예식 서비스 전반을 무료로 제공한다. 단, 드레스 업그레이드, 식전영상 제작, 이벤트 등 옵션을 추가하는 경우에는 자부담이 발생한다. 본 예식은 9월~11월 중 문흥동 까사디루체 웨딩홀에서 진행된다. 무료로 결혼식을 올리고 싶은 부부는 북구청 누리집에 게시된 공지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한국 IT 산업이 인력 부족, 개발 비용 상승, 글로벌 경쟁 심화라는 복합적인 과제에 직면한 가운데, 주한베트남기업협회(BAVIK)가 한-베 협력을 통한 새로운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협회는 양국 간 기술·인적 자원 연계를 통해 한국 IT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업 커뮤니티 내 전문가들은 베트남이 젊고 대규모의 IT 인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술 역량 또한 빠르게 향상되고 있는 반면, 한국은 기술 경쟁력, 제품 기획력, 경영 노하우 및 시장 기반에서 강점을 갖고 있다고 분석한다. 이러한 상호 보완적 구조를 연결하는 것이 글로벌 환경 속에서 한국 IT 산업의 성장 동력을 유지하는 현실적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BAVIK이 주최한 네트워킹 행사 및 간담회에서는 IT 아웃소싱, ODC(Offshore Development Center), 크로스보더 기술 협력 모델 등에 대한 다양한 사례가 공유됐다. 동시에 문화적 차이, 품질 관리, 보안, 브리지 인력 양성 등 실무적인 과제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협회는 단기적 외주 관계를 넘어, 한-베 I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미국과 이란이 2주간 휴전에 사실상 합의하면서 국제 유가가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 가격은 한국시간 8일 오전 9시10분 현재 전장 대비 15.56% 급락한 배럴당 95.37달러를 나타냈다. WTI 선물 가격은 트럼프 대통령이 2주간 휴전에 동의했다고 밝힌 직후 수직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때 91.05달러까지 밀리며 하락률이 19%에 달하기도 했다. 국제 유가 벤치마크인 6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가격은 전장 대비 14.63% 내린 배럴당 93.28달러를 나타냈다. 한때 91.90달러까지 내려가기도 했다. WTI와 브렌트 선물 가격이 장중 기준으로 100달러를 밑돈 것은 지난 2일 이후 처음이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목포소방서는 최근 전라남도소방본부 및 소방서 직원을 사칭해 고시원, 숙박업소 등 일반 업소를 대상으로 리튬이온전지 소화기 설치를 요구하며 계약금 입금을 유도하는 사기 시도가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사칭범들은 “리튬이온전지 소화기를 구비하지 않으면 행정처분을 받을 수 있다”고 안내한 뒤, 특정 업체를 통한 물품 구매를 유도하고 계약금 입금을 요구하는 수법을 쓰고 있다. 또 문자나 이메일로 공문서를 사칭한 내용을 보내 정부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신속한 입금이 필요하다고 재촉하며 피해를 유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목포에서도 이 같은 수법에 속아 계약금 500만원을 입금한 사례가 확인됐다. 현재는 고시원과 숙박업소를 중심으로 사칭 전화가 이뤄지고 있으나, 앞으로 음식점, 공장, 다중이용시설 등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어 업주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소방기관은 특정 소방용품의 구매를 요구하거나 특정 업체를 알선하지 않으며, 전화나 문자, 이메일로 금품이나 계약금 입금을 요구하는 일도 없다. 따라서 이와 같은 연락을 받을 경우 응하지 말고, 반드시 해당 소방서나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는 지역 숙련기술인들의 경연장인 ‘2026년도 광주시 기능경기대회’를 6일부터 10일까지 닷새동안 광주공업고등학교 등 11개 경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시기능경기위원회(한국산업인력공단 광주지역본부)가 주관하며 고용노동부·광주시교육청·한국산업인력공단·화천기공㈜ 등이 후원한다. 이번 대회는 지역 내 우수 기술인재를 발굴하고 숙련기술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총 33개 직종 280명(전북특별자치도 2명 포함)의 선수가 참가했으며, 직종별 심사위원은 총 95명에 이른다. 경기 첫날인 6일에는 금파공업고등학교, 광주공업고등학교 등 4개 학교에서 용접·선반·도자기 등 5개 직종에 대한 경기가 진행됐다. 직종별 1~3위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 메달을 수여한다. 우수상 입상자 중 위원장의 추천을 받은 선수는 오는 9월 인천에서 열리는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또 기능사자격시험 면제와 산업기사 필기시험 응시자격 등 국가기술자격 관련 혜택도 제공된다. 아울러 9월 2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 광양시장 예비후보 정인화가 전 시민 민생지원금 지급과 대형마트 유치, 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 도입을 묶은 핵심 생활 공약을 공개하며 선거전의 중심축을 ‘민생’으로 옮겼다. 정 예비후보 측은 민생지원금, 대형마트 입점, 생활편의 서비스 구축을 각각 4·5·6호 공약으로 제시하며 시민 체감형 정책을 전면에 내세웠다. 핵심 공약인 민생지원금은 광양시민 1인당 20만 원을 내년 지급하는 내용이다. 지급 방식은 광양사랑상품권 등 지역화폐 형태로 검토되고 있으며 지원금이 곧바로 지역 상권 소비로 이어지도록 설계됐다. 이는 단순한 현금 지원이 아니라 소비 촉진을 통한 골목경제 회복 정책이라는 점이 강조된다. 5호 공약으로는 대형마트(이마트) 입점 추진이 제시됐다. 현재 광양은 대형 유통시설 부족으로 인근 도시로 소비가 빠져나가는 구조가 지속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정 예비후보 측은 “대형 유통 인프라 확충을 통해 소비를 지역 내에 묶고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입장이다. 6호 공약은 ‘광양 해드림센터’ 설치다. 이 정책은 형광등 교체, 수도 수리, 간단 집수리 등 생활 속 불편을 전화 한 통으로 해결해주는 서비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