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사진캡쳐청문회장에서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 며 대한민국 검사로서, 또한 국민에 대한 공복으로 충성 할것이라는, 소신파 검사, 윤석렬 서울중앙지검장이, 문무일 총장 후임 “검찰총장 내정자” 로 지명 되었다, 청와대는 윤석렬 지명자가 국정농단 수사와 공소유지를 확실하게 할 수 있는 최 적임자라고 본 것이다, 이에, 공영방송과 종합방송채널 들이 각기 입맛에 맞는 패널들을 출현시켜 검찰의 기수파괴, 검찰내부의 반발로 대량 사표를 내고 검찰청을 떠날 것 이라며 호들갑들을 떤다, 절에 중 (스님) 도 절이 싫으면 절 을 머리에 이고 지고 갈수 없는 것, "내가 너보다 기수가 몇단계나 높은데" 하는 구태한 생각은 이제 접고, 왜 많은 국민들이 아직도 검찰을 신뢰하지 않고, 돈 과 권력과 한몸으로 봐 왔었는지, 개과 하고 자숙하는 계기를 맞기 바랍니다,
민갑룡 경찰청장 / 곡성경찰서 사진제공 곡성경찰서(서장 임태오)는 18일 오후 2시 곡성군 오곡면 승전탑 내에서 민갑룡 경찰청장을 비롯한 경찰관계자, 정인화 국회의원, 유근기 곡성군수, 최관호 전남경찰청장, 등 참전동지회, 곡성군 기관․단체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故 한정일 곡성서장 동상 제막식 행사를 가졌다. 이 날 제막식은 故 한정일 서장 소개, 경과보고, 감사패․감사장 전달, 제막식, 승리의 노래 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6.25 전쟁당시 한 서장은 퇴각명령을 받았으나 “주민들을 뒤에 두고 철수할 수 없다”는 각오로 곡성경찰전투대를 이끌고 기습작전을 펼쳐 북한군 52명을 사살하고 3명을 생포하는 전공을 기념하며 한 서장의 동상 건립이 추진되었다. 곡성경찰서 / 자료제공 민갑룡 경찰청장은 기념사에서 “태안사 전투에서 전설을 만들었던 한정일 서장님과 참전용사들의 영웅적인 이야기는 대한민국 경찰사에서 영원이 기록될 것이며, 그 분들의 경찰정신을 계승하겠다”고 전했다. 한 서장은 국가보훈처에서 2015년 3월 6.25전쟁영웅으로 선정되었고, 동상은 국비와 지방비, 참전동지회 모금 등 2억 1천 800만원을 들여 5.1m의 높이로 제작되었다.
영암군청/ 사진제공영암읍 자율방범대는 지난 15일 영암읍 자율방범대사에서 서삼석 국회의원, 손점식 부군수, 우승희 도의원, 박찬종 군의원, 노영미 군의원, 나황주 읍내파출소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단체장들과 역대 대장단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암읍자율방범대 창립 30주년 기념 현판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현판식은 창립 30주년(1989년~2019년 상반기) 연혁보고, 격려사, 축사에 이어 영암읍방범대와 생활안전협의회의 간판 및 현판 제막식이 함께 진행되었다. 그동안 영암읍자율방범대는 야간 방범순찰 활동을 통한 생활치안과 범죄예방, 민경협력치안 활성화에 크게 기여해 전남지방경찰청으로부터 “베스트 자율방범대”에 선정되기도 하였으며,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초청해 음식과 다과를 나누며 훈훈한 가족의 정을 나누는 등 사회봉사활동을 통한 지역사회 공동체 구현에도 앞장서고 있다. 나진일 영암읍 자율방범대장은“지난 30년간 영암읍을 지켜준 역대 방범대장님들과 대원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은 우리가 지킨다는 사명감을 갖고 범죄 없는 영암읍을 만들기 위해 청소년 선도활동은 물론 주민안전을 위한 치안 사가지대 순찰 등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강진군청 /사진제공 강진읍사무소는 여름철 모기와 해충으로 인한 감염병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6월 집중 방역소독을 실시하였다. 고온다습한 날씨가 지속 되면서 모기 및 해충의 증가에 따른 각종 감염병 유행에 적신호가 켜졌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강진읍사무소는 6월부터 건강한 여름을 만들기 위해 모기 및 해충 발생 취약지를 중심으로 방역소독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강진읍사무소는 보건소와 강진읍 전역을 2개 권역으로 나눠 집중 방역을 실시하여 유해해충이 없는 쾌적한 지역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방역은 농번기 현장 방문과 함께 6시 30분부터 강진읍장, 주민복지팀장이 직접 참여하여 웅덩이, 하천, 습지, 하수구 등 모기 및 해충이 서식하기 좋은 취약지역에 집중 방역을 실시하였다. 또 방역차량이 진입하기 힘든 지역의 모기 및 해충으로 인한 감염병 예방을 위하여 각 마을별로 분무소독 할 수 있는 방역소독 약품을 3통씩 배부하였다. 이준범 읍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건강하고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소독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고흥, 바닷가에 양손이 묶인 채 숨져 있는 40대 여성이 발견돼 여수해경이 수사에 착수했다. 17일 오전 7시 경 여수해양경찰에 따르면 이날 고흥군 한 바닷가에서 미상의 (48·여)의 시신을 발견한 인근 주민의 신고로 경찰에 접수 됐다, 발견 당시 A씨의 양손은 밧줄로 묶여 있었고, 허리에는 가정용 소화기와 벽돌 등이 메달려 있었다. 신분증과 다른 소지품 등은 함께 발견되지 않았다. 해경은 A씨가 전날 오전 9시 11분께 시외버스 정류장에서 하차하는 모습이 담긴 CCTV를 확보 하였다. 또 A씨는 버스에서 내린 10여 분 뒤 인근 편의점에서 여성용 의류 등을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지문 채취를 통해 A씨의 신원을 확인했고, 유족들의 동의를 얻은 뒤 부검을 진행할 방침이다.
담양군청 전경 담양군은 최근 담양군 대전면 소재 제지공장 SRF 불허가 처분에 대한 일부 보도와 관련 오해의 소지가 있어 이에 대한 군의 입장을 아래와 같이 발표했다. 담양군 대전면 소재 제지공장에서 2018년 10월 소각시설 연료인 SRF 사용을 30%에서 100% 사용하겠다는 신고를 수리해 줄 것을 신청하였으나, 담양군은 “제1종일반주거지역 경계에 입지하여 악취, 소음, 폐수, 특히 소각시설의 굴뚝에서 배출되는 다이옥신 등으로 인하여 회사의 사익적 이익보다 지역의 생활환경과 주민 건강을 지키고 보호하여야 하는 공익적 이익이 더 크다”라는 이유로 담양군은 이를 불수리 처분하였다. 이에 공장 측에서는 전라남도 행정심판위원회에 불수리 처분 취소를 청구했고, 행정심판위원회에서는 2019년 3월 불수리 처분을 취소하라는 재결을 하였다. 행정심판위원회는 청구인의 수리를 구하는 신청이 개정 전 법령의 적용 대상이고 ‘수리를 요하는 신고’에 해당한다는 전제에서, •“폐합성수지보다 SRF가 환경에 더 해로운지 여부는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아니하였고” •“SRF를 사용하는 것이 자원의 재활용이나 순환적 이용에 반한다고 볼 수 없는 점” •“주민의 민원은 관계법령의 신고불수
영암군청/자료제공 영암군이 지난 6월 14일 관내 교사, 경찰, 상담기관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비행과 회복적 정의(Restorative Justice)”라는 주제로 청소년비행 재범방지를 위한 전문교육을 진행하여 호평을 받고 있다. 군은 최근 청소년 비행이 증가함에 따라 이들의 재범 방지를 위한 대책을 고민하던 차에 ‘한울타리 돌봄(Good Caring)’이라고 하여 지역사회 차원의 연계망을 구축 경찰서, 교육지원청, Wee센터 등 다양한 청소년 분야 관계자 36명으로 구성한 바 있다. 또한, ‘회복적 정의‘란 학교폭력 등의 문제 해결에 있어 가해자에 대한 처벌보다는 가해자와 공동체 구성원의 노력으로 피해가 온전히 회복되는 것이 중요 관점으로 최근 위기청소년 사업에 있어 각광을 받는 새로운 트렌드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강한 처벌만이 학교폭력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것에 의견을 같이 하며, ‘회복적 정의’에 대한 깊은 관심으로 지역차원의 돌봄망 활성화를 위해 적극 동참하겠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한편, 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는 이밖에도 위기청소년 예방을 위하여 초등학교 5~6학년 26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초등 또래캠프와 멘토멘티 프로
[성 명 서] 일은 정규직처럼! 임금은 반토막! “임금차별 없는 평등학교 쟁취하자” 최저임금도 안 되는 비정규직 기본급, 근속가치도 차별 - 정부와 전라남도교육청은 공정임금제 약속을 이행하라! - 전국민주노총공공운수노조, 교육연대/ 자료제공 교육공무직(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이 7월 3일부터 노조 역사상 최장, 최대 규모의 3일 이상 총파업을 결의했다. 정부는 노동존중 가치에 따라 최소한의 공정임금제를 실현해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격차를 줄이고, 최저임금 산입 범위 확대에 따른 학교비정규직의 임금 피해도 없도록 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정권 3년차에 들어선 지금도 약속 이행을 위한 어떠한 조치도 없다. 이에 전국교육공무직(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은 총파업을 통해 임금차별 해소를 위한 강력한 투쟁을 결의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는 노동존중 사회를 만들겠다며,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시대를 외쳤다. 그러나 정규직 전환은 무기계약직 전환에 그쳤고, 무기계약직 전환율마저도 10%대에 그쳐 실패했다. 게다가 일부 고용이 안정되긴 했으나 사실상 임금 등 처우는 전혀 개선되지 않아 여전히 학교는 비정규직 차별이 계속되고, 교육공무직노동자들은 스스로를 “무기한 비정규직”이라며 자조한다.
영암군청/ 자료제공 전동평 영암군수는 군정 최고 핵심분야로 추진하고 있는 新4대핵심발전 전략산업 추진상황 점검을 통해 그동안 성과를 분석하고 앞으로 추진전략을 수립하는 시간을 가졌다.군에서는 민선6기 눈부신 성과를 거둔 4대핵심전략산업을 민선7기 출범과 함께 한층 발전시켜 新산업으로 중단없이 추진하기 위해 39개사업을 확정하고 2,270억원을 집중 투자하여 미래 먹거리와 신성장동력을 창출하고자 총력을 경주하고 있다. 4대핵심산업으로 ▲농업의 6차산업화에 IT와BT를 결합한 생명산업 ▲체류형 콘텐츠 집적화로 지역경제를 살리는 문화관광·스포츠산업 ▲신성장동력 창출과 SKY관광을 선점하는 드론·경비행기 항공산업 ▲자동차산업 메카와 4차산업혁명시대를 주도하는 자동차튜닝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 생명산업 분야에서는 국립종자원 벼 정선시설(국비 250억원)이 8월 준공을 목전에 두고 있고, 유기농생산기반 구축사업으로 전국 최대 규모(1,600㏊) 유기농 재배면적, 무화과산업특구(15개사업, 28억원)가 2018년 우수특구로 지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친환경농업 클로렐라농법 실증시험(11작목, 7㏊)에 착수하여 고소득 특화작목을 육성하고 스마트팜 활성화 통해 최첨단 농업
80년 광주민주화운동 39년을 맞은 2019년, 광주시민과 전남도민들은 그때의 기억들이 생생하다, 도청을 마지막 까지 사수 하다 숨져간 故 윤상원 열사님의 부친 윤석동씨가 오늘 아들 윤상원 열사 곁으로 가셨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베니스비엔날레 관람 을 위해 이탈리아 방문중에 비보를 듣고 "애도문" 을 통해 유족에게 심심한 위로의 글을 전했다, ............................................................................................................... 유럽 출장길에 5‧18시민군 대변인 윤상원 열사의 아버지, 윤석동님이 별세하셨다는 비보를 접했습니다. 국회의원 때는 가끔 찾아뵈었는데, 시장이 된 후 바쁘다는 이유로 그러지 못한 것이 두고두고 아쉽습니다.18일 귀국이라 발인도 지켜드리지 못해 더욱 죄송할 따름입니다. 아버님께서는 저를 뵐 때마다 “오월 역사를 바로 세우는 것이 우리 상원이를 위한 길이다”고 늘 강조하셨습니다. 5‧18민주화유공자회장을 맡아 5‧18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에 평생을 바쳤던 아버님의 삶은 아들에 대한 짙은 그리움과 미안함 가득한 부성애와 역사에
"한국해양환경안전협회" 노흥 녹동항 실태조사 현장, "한국해양환경안전협회"가 전남 고흥 녹독 앞바다 녹동항 지키기에 발벗고 나섰다, 최근 연안 해역에서의 대규모 어업 활동과 경제개발로 인한 전반적인 산업화 현장의 확대, 그리고 생활수준의 향상에 따른 여가 활동의 증가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해저변의 침적 폐기물, 폐각류, 오염 퇴적불 등 각종 오염 물질의 배출로 인해 해양 자체의 정화 능력을 넘어서 는 심각한 상태에 처해 있는 실정이다. 한국해양환경안전협회(중잉회 김창원회장)은 이러한 해저면 폐기물을 그대로 방치해 두게 되면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해양저면 생태계의 교란을 초래하게 된다. 주장 하면서 이러한 해저면 폐기물을 그대로 방치해 두게 되면 시 간이 경과함에 따라 저서 생태계의 교란을 초래하게 된다고 했다. 이을 일환으로 항 내 수중침적 폐기물의 실태를 파악하기 위한 조사 방법을 확립하고, 특히 연안 양식장의 바닥 오염실태에 대해 국내 연안의 주요 어항에 대한 항 내 수중침적 폐기물 분포 현황을 조사해 왔었다. 도양면의 녹동 앞바다에서는 주민들과 해양환경에 관심을 갖는 어민들은 현제 어획량 감소와 수중환경오염 에 대해 주요 원인에 대해 “ 미역뿌리등의
제7회무안 황토갯벌축제개막6월 14일 무안군 해제면 황토갯벌랜드 일원에서 “황토갯벌 1㎥의 가치”라는 주제로 제7회 무안황토갯벌축제가 개최되었다. 2013년부터 시작된 무안황토갯벌축제는 올해로 제7회째를 맞이하였으며, 게르마늄이 풍부한 무안 황토와 습지보호구역으로 지정된 무안 청정갯벌의 가치를 되새기고, 무안 황토와 갯벌에서 생산되는 청정 농수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개최되고 있다. 14일 개막식에서는 김산 무안군수, 서삼석 국회의원, 박일상 무안군 축제추진위원장을 비롯한 내외빈들이 참석하였으며, 무안군 9개 읍면의 군민들이 참여한 “풍요깃발퍼레이드”를 시작으로 무안황토갯벌을 아끼고 보전해 가자는 “무안황토갯벌 지킴”약속의 퍼포먼스, 가수 송대관·박완규·박성연 등이 출연한 개막축하 공연, 황토갯벌하늘을 수놓은 개막축하 불꽃쇼 등이 진행되어 관광객들과 군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였다. 이번 축제에서는 축제가 개최되는 3일간 군민노래자랑, 가족사랑힐링 걷기대회, 낙지작어잡기, 농게잡기, 양파캐고 담아가기, 황토양파운동회, 갯벌올림피아드 등의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과 공연행사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축제를 주관한 무안군 축제추진위원회의 박일상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