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내일뉴스" 사진제공 순천시 승주읍 유평리 일대에 대형 산불이 발생하여 임야 5ha 를 태우고 현재 잔불을 제거중이다, 어제 승주 유평 산불진화에 산림청 헬기 5대와 임차한 헬기 5대, 공무원과 진화대, 서부청 항공진화대, 군부대 등 인력 700여명이 동원 진화에 나섰다, 어제 오후 바람이 세차게 부는 가운데 산불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진화 인력들이 아침 일찍부터 헬기와 인력을 총동원하여 진화된 상태이고 나머지 잔불을 제거하는 과정에 있다, 동원된 진화요원은 광양, 구례 산불진화대와 서부지방산림청 특수진화대의 협조가 진화에 큰 도움이 되였다,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 코레일이 오는 4월 1일부터 전국 20개 철도역 여행센터에서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티켓교환권을 판매한다. 입장권 판매 역은 서울역, 용산역, 청량리역, 영등포역, 수원역, 천안아산역, 대전역, 동대구역, 마산역, 울산역, 부산역, 광주송정역, 목포역, 익산역, 순천역, 여수엑스포역, 제천역, 영주역, 평창역, 강릉역 등이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레일 여행센터에서 6개 경기종목(경영, 다이빙, 아티스틱, 수구, 오픈 워터, 하이다이빙) 입장티켓 교환권을 살 수 있다.
‘코끝을 톡 쏘는 알싸한 그 맛’, 전라도의 대표 음식 숙성 홍어의 대향연이 전남 나주시에서 펼쳐진다.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 간 ‘제15회 영산포홍어축제’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축제는 영산강 푸른 물결과 노란 유채꽃이 만발한 영산강 둔치공원 일대를 배경으로 3일 간 다양한 체험·공연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막걸리를 곁든 홍탁, 홍어회, 찜, 홍어애국 등 남도의 별미로 정평이 난 숙성홍어를 소재로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 거리까지 3박자를 고루 갖춘 오감만족 축제로 15회째를 이어오고 있다. 60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영산포 홍어의 유래에 대해서는 다양한 설이 전해져온다. 이 중 고려 말 당시 왜구의 침략을 피해 육지로 이주한 흑산도 인근 주민들이 5일 또는 보름 이상 걸려 지금의 영산포에 도착해 보니, 부패가 심해 버려진 다른 생선(어류)과는 달리, 폭 삭은 홍어는 먹어도 뒤탈이 없고, 먹을수록 독특한 풍미를 느낄 수 있어 즐겨먹기 시작했다는 것이 대표적이다. 나주가 본관인 정약전이 집필한 ‘자산어보(玆山魚譜)’에서도 ‘나주 사람들은 홍어를 삭혀서 먹는다’고 기록돼있는 만큼 영산포 홍어는 유래가 깊다. 이번 축제에
[기자수첩] 순천지역에서 순천시민의 눈과 귀가 되겠다 하여 태동한 순천지역 지난날 “시민의 신문, 그러나 발행에 함께 고락을 같이 해 왔던 동료 직원으로부터 당시 신문사 대표를 지낸 ”허석 순천시장“을 신문발전기금을 개인적으로 유용했다 하여 사법기관에 고발하는 불행한 일이 있었다, 이 문제로 순천경찰이 최초 조사를 하던 중, 순천시 관내 언론인이 포함된 주변 지인 몇 과 시장, 서장을 초청, 동석한 저녁식사 자리가, 다양한 추측성으로 순천경찰이 의심 받게 되자, 급기야 전남경찰청에서 직접조사가 이뤄져 마침내 검찰에 까지 사건이 넘겨져 판결을 기다려야할 처지에 놓여 있다, 어쩌다 이 지경에 까지 문제가 확대 되었는지는 두 분의 당사자 간의 섭섭했던 이해관계를 풀어내는 지혜가 아쉬운 대목이다, 이미 물은 엎질러졌고 동네방네를 떠난 언론에 까지 별 좋지 못한 일로 입쌀방아만 찧도록 방석만 깔아준 꼴이 되고 말았다, 본지는 7년째 접어든 인터넷신문을 운영하면서, 메이저 폼 나는 지면발행은 아니더라도 한번 꼭 해 보겠다는 생각은 갖고 있었다, 그러면서 만만치 않은 소요경비를 염두에 두다 보니 여기 까지 왔었다, 아무리 세상이 IT 시대에 접어 들었다 한들, 시골 촌
[영상뉴스] 제27회 "세계 물의 날" 기념 및 토론회가 3월 22일 곡성기차마을 로즈홀에서 1,000 여명의 환경전문가, 영산강유역환경청 (청장 최종원) 섬진강유역협의회 (상임대표 박정수) , 유근기 곡성군수, 안연순 전남환경산업진흥원 원장, 을 비롯한 환경관련 단체들이 함께 하여, "물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토론회를 가졌다, 토론 패널로는, 박정수 푸른곡성21 대표, 백성호 광양환경운동연합 대표, 한국수자원공사 오병동 처장, 전남도청 최재화 팀장, 영산강유역환경청 임수영 국장, 한국환경재해연구소장 양해근 등이 "섬진강 수계'의 합리적인 통합물관리 방안 마련을 위한 주제로 토론에 나섰다, 이날, 김종일 선임연구위원(광주전남위원) 은 섬진강 유역의 수자원 개발 이용 현황과 과제, 자연환경, 인문환경, 환경변화에 따른 문제점들을 하나하나 논제를 풀어보는 시간으로 진행 되였다, 특히 곡성군은, 섬진강변에 "침실습지"가 이미 지정되여 강변을 따라 관광객들의 산책로와 편의시설을 갖추어 전국에서 유일하게 잘 보존된 섬진강 자연생태 환경을 지역민의 관광 수익으로 이어질수 있도록 하는 계획도 차질없이 추진중에 있다고 한다,
화순소방서(서장 김기석)는 봄철을 맞아 논밭두렁 소각에 따른 임야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4~2018년) 봄철 화재 점유율은 29.3%로 겨울철 27.9% 보다 높았으며, 이중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58.9%로 가장 높았고 논·임야 화재로 30명 (27.3%)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봄철 산불과 농가 임야화재는 건조한 대기로 순식간에 번지므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피난을 우선으로 해야하며, 입산시 화기소지 금지, 담배꽁초 주의, 마을 공동으로 논·밭 태우기, 쓰레기 소각 금지 등 부주의에 의한 발화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3월은 연중 화재가 가장 많이 발생함으로 산림이나 산림과 인접한 곳, 논 밭에서 소각을 할 경우에는 미리 소방서에 신고하여 예상치 못한 상황에 철저히 대비를 해야 한다”고 전했다. 화순소방서 화순119안전센터 소방위 류필상
전남의 한 자치단체 출입기자중 중앙지와 지방지 소속 기자가 공무원들과 지역 사업체에 갑질횡포가 만연되고 있다면서, 기자 6명의 실명까지 공개되는 파문이 일파만파 전국으로 퍼져나가면서 국민들의 언론환경의 변화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문제는, 지방 뿐만 아니라 전국에 걸쳐 비일비재 한 일로 여겨져 왔다, 하지만 이번처럼 갑질 언론사와 기자들의 실명까지 거론되면서 부당한 거래에 의한 금품수수 및 갑질 횡포가 사라져야 한다는 각계의 목소리는, 가장 국민의 어둡고 억울한 부분을 찾아 희망을 주기는 고사하고 오히려 지역민의 암적 존재가 될 뿐이다 는 묵혀진 불신이 높다는게 일반적인 사실이다, 지방자치의회가 행정기관의 감시와 견제기능을 제대로 발휘함으로서 국민의 혈세가 적절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하는 역할과, 언론의 기능 역시, 이러한 의회와 집행부, 또는 공공기관의 불법부당한 사례들을 매의 눈으로 지켜보는 사회적 기능의 막중한 책임의 직으로 본다면 이번 지방자치단체 출입기자 들의 갑질은 철저히 규명되여 언론과 언론인으로서의 의식 구조 자체를 바꿔나갈 필요가 있다고 본다, 이번 언론인 갑질횡포의 “청와대 국민청원”으로 언론환경의 대 변화로 이어져 고질
순천시민사회단체 행정모니터연대 "장채열 소장과 김혜숙 사무국장은 오늘 3월 14일 순천시청 앞에서 '포스코"가 순천시에 '스카이규브, 운행이 적자를 보았다며 요구한, 1천만원도 아니고 1억도 아닌, 누구 애이름도 아닌 1천3백67억 원의 보상금을 청구하고 있어, 순천시민들은 물론 각 지역사회단체들이 일제히 적반하장도 유분수라며 포스코는 오히려 순천시민들에게 그보다 더 몇백배의 보상을 해야 할것이라고 했다, 최근 정부가 국민들의 "미세먼지, 로 인한 고통이 급증하고 있는것에 환경부는 물론 환경단체들을 총 동원하여 피해를 줄이기 위한 노력 들을 감안해 본다면, 이번 "포스코"의 "보타리 내놔라 식" 처신은 28만 순천시민을 무시한 명백한 도전행위라고 밖에 그이상 이하도 아니라고 한다, 순천시민단체는 순천만스카이큐브 운행계획이 수립되던 지난 2010년부터 줄기차게 이 사업의 부당성과 순천시와 맺은 협약의 불공정성을 지적해왔다. 또한 향후에 운행적자가 누적될 것이라 예상하며 책임의 범위와 주체가 누가 될 것인지 사업초기에 협약서 를 공개하여 부당한 조항을 시민의 힘으로 수정해가자고 수차에 걸쳐 요구했었다 . 사필귀정(事必歸正), 운행계획 30년 기한사업이 채 5년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곡성군 조합장선거가 13일 오늘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 까지 곡성군민회관 등에서 투표가 진행되였다, 그 결과 곡성농협장에는 , 주성재, 산림조합장, 이국섭, 석곡조합장, 한승준, 옥과조합장, 구정훈, 입면, 성한식 후보가 당선 되였다, 곡성축협장에는 박왕규 후보의 무투표 당선이 확정되였고, 곡성농협장과 곡성산림조합장 선거에서는 후보간의 많은 표차를 보여 선거기간 동안의 여론보다 월등한 차이를 보였다,
전남지방경찰청(청장 치안감 최관호)는 지난해 9월∼12월 파워볼(미국에서 발행하는 전자복권) 등 도박사이트에 투자하면 고수익을 올릴 수 있다며 피해자들을 속여 피해자 5명으로부터 8,000만원 상당의 투자금을 편취한 A씨(24세, 남)를 구속하는 등 피의자 7명을 검거하였다. "형법 제347조 제1항(10년 이하 징역, 2천만원 이하 벌금" 피의자들은 유명 포털사이트 게시판이나 해외 SNS 게시판 등에 단기간에 5~20배에 달하는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며 ‘고수익 파워볼 재테크’등의 광고글을 게시하고, 아르바이트 구직사이트를 통해 고용된 댓글 아르바이트생에게 실제 고수익을 올린 것처럼 허위의 댓글을 작성토록 하여 피해자를 현혹하였으며, 피해자들이 일단 투자금을 송금하면, 송금한 투자금의 수 십배에 달하는 금액이 당첨되었다며 투자수익금 환급을 위해 가상계좌 발급비용, 몰수계좌 복구비용 등의 명목으로 피해금을 추가 요구하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이들이 범행에 사용한 계좌에 수 억원 이상의 금액이 입금되었던 것으로 보아 더 많은 피해자가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할 계획이다. 경찰관계자는, 인터넷이나 SNS 등에 재테크를 통해 고수익을 올렸다는 경험
보성강 국도 하천변에 2018년 대나무 제거 하천정리 작업으로 경사진 면에 작년부터 보기 흉하게 방치되고 있는 제거된 대나무 퇴적물이 쌓여있다, 그대로 두고 썩히는 게 옳은 것인지 아니면 여름 장마에 불어난 물에 부유물이 되어 강을 오염시키고 하류로 떠내려가다 교량에 걸려 강물의 흐름을 막아 자칫 재해의 위험에 노출 되지는 않겠는지, 문제가 있다는 시각으로 보는 국도 이용객의 사진 제보에 의한 내용입니다, 국도 하천 관리 소관은 곡성군 안전건설과 이고, 보성강천 주변 대나무 제거작업은 목사동면에서 2018년에 직접 시행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제거작업으로 보성강 국도를 달리는 차량 및 관광객들의 운전 시야는 넓어져 좋다는 평가도 있다 , 하지만 다른 시작으로 보는 쪽은 오히려 자연 그대로 놔둬도 괜찮다 는 분들도 많습니다, 어쨌든 이미 잘려진 대나무가 향우 주변을 지저분하게 오염시키게 된다거나 홍수의 피해를 가져올 수 있다고 한다면 여름장마가 오기 전 신속하게 정리하고 가야 할 것으로 봅니다, 이 문제에 대해, 군 관련부서 관계자는, 작년에 시행된 보성강변 대나무 제거사업 시행이 있었던 게 사실이다, 라고 했고 , 폐기물을 신속히 수거처리를 해야 하나 아직
3.1절 100주년 기념식 곡성군 "거리 퍼레이드" 곡성군 (군수 유근기) 은 오늘 3.1 운동 100주년을 맞아 곡성 충의공원 충혼탑에서 군 관내 지역민들, 학생, 각급유관기관 사회단체, 참전용사회, 재향군인 및 일반국민 1천여명이 함께 하는 추모 기념식 을 가졌다, 매년 이맘때 같은 행사를 갖지만 이날만큼은 더욱더 가신님들의 숭고한 뜻과 정신을 기리기 위한 경건함이 더욱더 우리 곁에 가깝게 와 닿는듯 하다, 3.1절 기념식이 끝난 후에는, 곡성읍 중동농악대 를 선두로 "거리행진"을 벌였다, , 이번 3.1절 행사는, 문재인 대통령께서도, 빼앗긴 나라를 되찾기 위한 선열들에 의연함을 한순간도 잊어서는 안된다는 신념이 있기에, 3.1운동 100년을 맞은 오늘 서울 광화문과 세종로를 비롯한 전국 방방곡곡에는, 진정한 태극기의 물결이 장관을 이루며 당시를 재현하는 독립만세 를 부르는 기념식도 진행될것 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