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소방서 대응구조과 소방위 김병규 영광소방서(서장 박상래)는 14일 영광소방서 영광119안전센터에서 소속대원 88명을 대상으로 소방전술능력 향상을 위한 ‘19년도 상반기 소방공무원 소방전술훈련 평가를 실시했다. 소방공무원 전술훈련평가는 소방공무원 교육훈련규정에 의해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실시하며, 현장부서(119안전센터, 구조‧구급대)에 근무하는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특히 이번 평가는 예측 불가능한 각종 재난현장에 즉각적인 현장 대응을 위해 소방활동에 필요한 소방전술 연마와 평가가 이뤄졌다. 방호복 착용, 공기호흡기 장착, 로프매듭, 기구묶기 등 개인평가와 팀워크가 요구되는 화재진압 4인조법 및 사다리운반 등을 실시하였다. 박상래 영광소방서장은 “소방전술은 평상시 익히고 연마해야 현장에 강한 소방관이 될 수 있다.”며 “주기적인 전술훈련평가를 통해 재난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대응 능력을 확립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조용기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의 부인 김성혜 씨가 한세대 총장에 또 다시 연임됐습니다. 김 씨는 순복음교회가 지난 10여 년 간 미국 베데스다대학으로 보낸 선교비 수백억 원을 부동산 투기 등에 써 왔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또 조용기 목사와 김성혜 씨 부부의 3남 승제 씨는 최근 한세대 법인이사에 새롭게 임명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한세대에선 장애를 가진 직원을 일방적으로 해고한 사건으로 한달 가까이 ‘부당해고 규탄’ 시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취재 결과, 장애인 직원에 대한 해고를 결정한 사람은 김성혜 총장입니다.
전동평 영암군수 지역 시설방문 주민 겪려, 오른쪽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2019년 재난배상책임보험 신규 및 갱신가입 대상시설이 가입시기를 놓쳐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재난배상책임보험은 화재·폭발·붕괴로 인한 제 3자의 신체·재산 피해를 보상하는 의무보험으로써, 1층 음식점, 숙박업소, 주유소, 15층 이하 아파트 등 모두 19종의 시설이 가입대상이다. 보험료는 음식점 100㎡기준 연간 2만원 수준이고, 신체피해는 1인당 1억 5천만 원(사고당 인원제한 없이 보상), 재산피해는 10억 원까지 보상되며, 원인불명의 사고까지 보상하는 무과실책임이라는 특징이 있다. 신규영업소는 인허가 후 30일 이내 및 사용개시 전까지, 기존 시설은 보험가입 기간이 경과되기 전 미리 갱신을 해야 하며 미가입 대상자에게는 가입의무 위반 기간에 따라 최소 3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된다. 현재 영암군은 지난 2018년 9월 1일 이전에 가입한 다수 시설들의 갱신 시기가 도래하고 있어 안내문 발송 및 전화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가입 안내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암군 제64회 추념식 영암군은 지난 6월6일, 현충일을 맞아 영암공원 충혼탑에서 ‘제64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는 부군수, 관내 보훈단체장과 회원, 보훈가족, 군의회의장, 도의원, 군의원 기관사회단체장, 공무원, 군인,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의 오늘을 있게 해주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에 대해 군민 모두가 추모하고, 애국정신을 선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엄숙하고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경찰서 21발의 조총 발사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헌화·분향, 추념사, 추모시 낭송, 그리고 영암여고 합창단의 현충일 노래 제창으로 진행됐다. 손점식 영암부군수는 추념사를 통해 “나라를 위해 목숨을 초개와 같이 바치신 선열들의 넋을 위로하고 그 숭고한 뜻을 이어 받고자 모인 이 자리에서 우리의 자유를 지키고 나라를 위해 제 한몸 기꺼이 바쳐 산화하신 분들의 거룩한 영전에 깊이 머리 숙여 추모의 정을 전한다“ 라고 말했다. 나라를 위해 희생·공헌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는 추념식에 군민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당일 10시 정각에 묵념 사이렌을 울리는 등 애국정신을 고취하고 국가를 위해 희생한 분들
사진출처: 순천 최경필 페이스북 "여순사건 재심 대책위" 가 오는 6월 12일(수) 오전 10시 30분 순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최근 지역사회의 화두로 등장한 여순사건 재심 재판에 대한 기자 간담회 겸 시민 설명회(이하 간담회)가 박병섭 집행위원장(향토사연구가)의 진행으로 주철희 박사(여순항쟁 연구가)의 근거사료 발표 후 질의응답을 진행할것이라고 했다 이날 간담회는 여순사건 재심 재판에 대한 전개 상황을 설명하고 재판의 핵심이 무엇인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당시 민간인의 체포와 구금에 불법성이 있었으며 군사재판은 위법하다는 것을 근거사료로 밝혀, ‘사법작용을 가장한 국가의 무법적 집단학살’이었으며, ‘국가공권력이 재판을 빙자하여 자행한 학살’이었다는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함이다. 역사적인 여순사건 재심 첫 재판은 2019년 4월 29일 오후 2시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 제1형사부(부장판사 김정아)에서 열렸다. 이날 검사는 공소를 유지하는데 최대한 노력하겠다면서 국방부, 검찰, 경찰, 국가기록원 등으로 구성된 TF팀을 가동하여 당시 군사재판과 관련된 자료를 찾겠다면서 재판부에 충분한 시간을 요구하였다. 피고인 장환봉, 신태수, 이기신 등은 1948년
▲ 경찰청 정보국은 2014년 세월호 참사 직후 뉴스타파 동향과 통제 방안을 담은 청와대 보고 문건을 작성했다, 한국탐사저널리즘센터"뉴스타파" 7일자 보도에 의하면, 박근혜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을 이용해 불법 사찰한 사실이 드러났다, 정보 경찰은 뉴스타파를 '좌파 매체'로 규정하고 구체적인 제압 방안까지 청와대에 건의했다. 당시 신생 독립언론이었던 뉴스타파의 성장세를 꺾기 위한 정부·여당의 전방위 활동이 있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정황이다. 지난달 31일 YTN 보도에 따르면, 뉴스타파가 직·간접적으로 언급된 정보 경찰 사찰 문건은 최소 3건이다. 박근혜 정부 출범 초인 2013년 1월 작성된 '좌파 대안방송 설립 움직임' 문건이 시작이다. 뉴스타파가 언론사로서 본격적인 틀을 갖춰나가기 시작한 시기다. 정부기관·보수언론 활용, 독립언론 전방위 통제 시도 정보 경찰은 청와대에 뉴스타파를 통제하기 위한 대책도 건의했다. 사찰 문건 내용 중 '조치 고려 사항' 항목에는 △ 방송 모니터 강화해 허위 왜곡 방송 차단, △ 언론 중재위 제소 및 수사기관 고소 등 적극 활용, △ 보수 언론을 이용해 기존 언론매체와 인터넷 언론에 대한 동일한 심의 필요하다는 여론 조성 필요
곡성 충의공원 내 충혼탑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순국선열 및 전몰장병의 숭고한 호국정신과 위훈을 추모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지난 6일 현충일(顯忠日) 추념식을 거행했다.충의공원 내 충의탑에 모인 국가유공자와 유족, 기관․사회단체장, 학생, 주민, 공무원 등 300여명은 엄숙한 마음으로 헌화와 분향을 올렸다. 오전 10시 정각에 전국으로 취명되는 싸이렌 소리에 맞춰 21발의 조총 발사와 순국선열과 전몰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 및 분향, 추념사, 추도사, 곡성고 학생의 편지낭송, 현충일 노래 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곡성군수(유근기)는 추념사에서 “보훈은 국가에 바친 헌신에 대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존경의 표시이자, 선열들께서 목숨 바쳐 지키고자 했던 국가에 대한 믿음에 응답하는 것으로 보훈가족에 대한 복지를 강화해 나가는 한 편, 군민과 학생들의 애국 애족하는 마음을 고취시켜 나가겠다〃고 하였다. 곡성 충의공원 충혼탑 이날 추념식이 작년과 달라진 점은 헌시낭독 대신 6.25전사자 故성복환 일병의 아내 김차희님께서 돌아오지 않는 남편을 기다리며 애절하게 써내려간 “당신을 기다리며 보낸 세월” 이란 편지글을
곡성 심청클럽 유남숙 회장, 우 에서 첫번째 곡성 심청클럽 유남숙 회장은 곡성세계장미축제를 맞아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곡성의 대표 축제인 세계장미축제가 5월 17일부터 5월26까지 개최되고 축제를 전후하여 곡성을 찾는 방문객이 증가함에 따라 심청클럽 유남숙회장을 비롯한 16명의 회원들이 지난 5월 25일 08시 곡성천 주변과 뚝방마켓, 오일시장, 사랑병원 입구까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심청클럽 유남숙 회장은 “생활쓰레기와 폐의자, 이불, 낚시도구, 일회용 플라스틱 용품 등 갖가지 쓰레기가 천변과 도로변 곳곳에 숨겨져 있어 씁쓸한 마음이 들기도 하였지만 회원들과 장미축제, 뚝방마켓을 찾아주신 관광객과 주민들의 휴식처인 천변 주변을 깨끗하게 청소함으로써 마음까지 정화되어 기쁘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심청클럽 유남숙 회장은 현 곡성군의회 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봉사활동과 의정활동을 병행하면서 몇 가지 문제점과 개선을 집행부에 요구하기도 하였다. 하천변 텃밭을 가꾸는 주민들의 안전과 하천의 오염 방지 대책, 이른 아침 하천변 생활쓰레기 소각 문제 등 주민 계도와 홍보 등 대책마련을 주문했다. 2017년 4월 곡성군의회 임시회에서 관광과 질의를
광주광역시 S백화점[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 자본주의사회에서 개개인 마다 재산을 하나같이 똑같이 나누고 공평하게 살아갈 수는 없다,돈은 많고 적음에 등급이 멕여지고 신분이 달라지는 게 아니라 살면서 조금 불편할 따름이다, 하지만, 아직도 어느 재벌 집 운전기사는 뒷좌석에 탄 재벌 손녀의 버릇없는 발길질에도 견뎌야만 자신의 손녀에게 용돈을 주고 식솔들을 거두고 살아간다, 이런 게 자본주의의 모습이고 개살구 맛 떨어지게 하는 모순들 이다, 본지 기자가 오늘 광주광역시에 소재한 한 백화점에 들렀다가 황당한 일을 겪었다, 무심코 매장 한쪽에 잘 설치된 커피 음료 코너가 유료인걸로 착각하여 아메리카노 한잔을 구매해 먹겠다 고 호주머니에서 돈을 꺼냈다가 황당한 일을 겪었다, 그 곳은 바로 S백화점이 VIP 고객중 “레드 회원과 블랙 회원” 에게만 무료로 제공하는 코너 였다, S백화점 VIP고객을 등급별로 보면 ‘레드회원’은 년간 12회 400만원, 블랙회원 12회 800만원 까지를 구매한 고객에 한 해 등급이 정해 졌고, 이 무료 음료제공 코너는 이들 레드 와 블랙회원 에게만 제공 된다고 한다, 하지만, 이 두 등급보다 년 12회에 2,000만원 구매한 고객은 “골
박병종 전 고흥군수 재임시절 사진출처 고흥경찰이 4일 오후 박병종 전 고흥군수를 불러 공적재산사용과 배임협의 의혹을 두고 재차 조사에 나섰다, 이날 박군수는 의혹에 대해 전면부인 하고 나섰다, 또한 유원비어 여론몰이 형식으로 사람을 매도해서도 안된다고 하면서 불편한심기를 들어 냈다, 박병종 전 고흥군수는 민선4기에서 부터 6기 까지 3번 연속 고흥군민들의 지지를 받고 퇴임 했지만 아직 까지도 재임시절 개발사업 토지보상 서류 허위작성 싼값에 건설사에 부지를 제공한 의혹을 포착한 경찰의 조사가 진행 중 이다, 한편, 박병종 전 고흥군수에 대한 경찰의 수사는, 그동안 감사원이 면밀한 조사를 바탕으로 한 결과가 발표 되면 검찰에 사건이 송치 될지 지켜볼 일이다,
[전남투데이/임채균 기자] 2019 광주세계수영대회를 앞두고, 대회가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하기위한, 대 테러 특수진압부대 및 경찰특공대 의 실제 상황과 같은 훈련이 오늘 오후 "빛고을체육관" 에서 훈련이 진행 되였다, 이날 훈련에는,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한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김영록 전남지사,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조영택 수영대회 조직위원장, 특수부대 및 경찰특공대 부대장 과 각계인사 와 시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1시간 가량 실시 되였다,
국제라이온스클럽 "곡성여성라이온스클럽 헌장 수여식이 2019년 5월 23일(목) 오전 10:00 곡성함박웨딩홀 에서 클럽 관련 임원들과 유근기 곡성군수 및 각급 기관장과 함께 했다, 이날 "곡성여성라이온스클럽" 초대회장에 현 곡성군의회 의원 김을남 의원이 선출 됨으로서 앞으로 곡성여성라이온스클럽을 이끌어 가게 되였다, 라이온스클럽 헌장과 윤리강령에는 종파를 초월하여 비밀없는 우정으로 각계각층의 시민들과 손잡고 항상 봉사할 길을 모색하여 실천하고 복지사회를 건설하고 세계평화에 이바지 할것을 다짐한다고 되여 있다 곡성여성라이온스클럽임원 및 회원 이번 곡성라이온스클럽 355-B1 지구 초대회장을 맡은 "김을남 회장, 은 회장선서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임기동안 곡성여성라이온스클럽 발전을 위해 강령을 준수하고 공덕심 향상에 적극적으로 노력하며 봉사정신을 최대한 발휘하여 라이온스 목적 달성과 지역발전에 전력을 다할것이라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