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소송법 제198조 (준수사항) 피의자에 대한 수사는 불구속 상태에서 함을 원칙으로 한다" 최근 김경수 경남지사가 두루킹 댓글조작에 관여하고 공모했다는 혐의를 받고 법정구속 됐다, 구속영장을 발부하는 이유로는 죄를 지은 사실이 확실하고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거나 사법기관의 수사에 협조하지 않고 도주할 여지가 충분할 때에 구속필요성이 절실하게 요구될시에 신속히 인신을 구속하려는 판사가 내린 조치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김경수 경남지사의 법정구속이 한쪽에선 극히 인정하기 곤란하고 도저히 납득할 수도 없고, 부당하다 하고, 또 다른 한쪽은 법관의 권한이다 며 당연한 판결이라 하고 있는가, 그러면서 그 포화를 대통령은 알고 있는지 답하라고 들썩거리고 있다, 하지만, 이번 김경수지사의 법정구속은 솔직히, 판사의 판결에 대한 판사의 고유권한이다 할지라도, 그렇게 봐야 한다고 하더라도 350만명의 경상남도 도민들의 살림살이를 맡고 있는 심부름꾼인 현직의 지사를 무슨 이유를 들이대도 “선을 넘어섰다” 는 국민들의 비판도 상당히 많다고 본다, 만일, 김경수 경남지사가 구속된 안희정 충남지사처럼 성추문 의혹이나 흉악범죄 의혹 혐의로 재판을 받았다면 이해할 수 있는 일
경상남도 시장군수들이 김경수 지사 구속에 대해 충격속에 '구속집행정지 조속한 석방을 촉구" 하는 성명 을 발표 했다, 재판부는, 도주 우려 1도 없는 현직의 지사 를 , 350만 경남도민을 생각하면 도저히 낙득할 수가 없다고 한다, 이번 판결은 아직도 개혁의 대상이 되고있는 사섭부의 정치적 편향성과 순수성을 의심케 한다는 국민의 안타까움이 전국으로 확산될 조짐을 보인다, 경상남도 시장 군수16명이 김경수 지사의 1심 결과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했다, "성명서" 전문의 내용이다, " 김 지사는 경남의 기초단체장들과 함께 활발히 소통하고 협력하며 경남 경제 재도약을 최선두에서 이끌어 왔다, 그 결과 지난달 29일 남부내륙고속철도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면제가 확정되기도 했다, 며칠 천에는 대한민국이 조선업 수주에서 다시 1위를 탈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우리 350만 경남도민은 이러한 중차대한 상황에서 김경수 지사의 부재가 이제 막 시작된 경남 경제 재도약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 크게 우려하고 있다, 국가 차원의 전략으로 채택된 스마트산단 중심의 중소 제조업 혁신정책과 남부내륙 고속철도, 제2신항 건설 등 경남도와 시, 군이 앞으로 힘을 모아 추진해
목포시의회는 24일 오늘 자유한국당 정용기 정책위의장 과 자한당의 목포시민들에 대한 모욕적 언사를 질타 하고, 의원으로써 품위를 손상하는 자세를 바로잡고 목포시민들에게 정중한 사과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자유한국당 정용기 의원은, 최근 목포시 구도심권 근대문화의거리 조성을 놓고 더불어민주당의 당직을 자발적으로 내려놓은, 손혜원(무소속) 에게 쏫아지는 비난 수준이 다분히 악의를 넘어 죄없는 목포시민들에게 까지 불똥을 옮겨 시민들로부터 발칙한 언동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발언의 논란은, 손혜원 의원이 목포근대문화의거리 를 만들어내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폄하 하는것을 넘어 마치 목포시민들이 손혜원 의원의 부동산 구입을 투기하려 했다는 프레임으로 몰고 가고자 생방송 기자회견을 통한 손 의원의 완벽한 해명에도 불구하고 "목포는 호구다" 며 정치인으로서 도저히 국민들이 묵과하고 넘어갈 수 없는 발언이 문제의 발단이 되고 있다, 한편, 손혜원 의원은 24일 어제, 기자회견장에 들어서면서, 기자들과 시민들께, 건물이 무너져 내려 피해를 입어도 제가 책임을 질수 없다" 그점을 유념하시라 했고, 그 케케한 허름한 기자회견장에서, 누가 봐도 자신을 탈탈 털어 먼지하나도
여수 수산물특화시장상인회, 현 상인들이 오늘 여수시청 회의실(브리핑룸)에서 구 상인회측의 불법자금 모집과 지역토착세력 브로커들의 개입으로 여수시 지역사회의 이미지 훼손은 물론 민심이반이 계속되고 있다는 우려와 장기적인 법정다툼으로 인한 상인들의 피로감은 이루 말로 다할 수 없다면서 이와같은 소모적인 싸움을 하루속히 끝내야한다 , 강건너 불구경하는 여수시와 사법기관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누가, 어느쪽이(구 상인회와 현 상인회) 더 옳고 그른것인지는 그동안 수십번의 법정공방으로 결론이났다 는 현 상인회와, 각종 SNS 페이스북 등을 통해, 여수수산물시장 현 상인회 측의 잘못이라는 여론 조성으로 결정지어질 수 없는 일, 여수시 와 사법기관의 수사를 촉구 하는 현 상인회의 주장대로 구 상인회와 현 상인회의 관계자들의 자금 이동경로 및 비리수사를 하루 속히 진행하여 장기간 끌어온 여수시의 고질적 논란이 종결지어 지길 바란다,
박병종 전 군수가 지난 2014년부터 2017년 까지 추진하여 "고흥한우명품화사업(향토산업육성사업) 일환으로 H 가공공장 및 저장시설과 홍보, 교육, 체험장 등, 고흥한우종합지원센터의 역할을 하고 있는 "고흥한우프라자" 가 2년동안 상수도 사용요금을 1,290 원 이라는 충격적인 내용이 알려지면서 고흥군 지역사회에 큰 파장을 예고 하고 있다, N 사 의 보도에 의하면, 유자골 고흥한우프라자는, 박 전군수가 군 사업비 7억원을 들여 1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한우전문 식당까지 신축해 농업회사법인 유자골 고흥한우(주)가 운영 수입을 높일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했다는 특혜성시비에도 휘말리게 했다는 것이다, 그런가운데 최근 불거진 "고흥한우프라자'의 상식에 맞지않는 상수도요금 부과에 대해, 고흥군민들과 영세상인들의 반응은, "어떻게 2년동안 수도요금이 1,290 원 ? 아무리 상수도사업소의 담당의 실수로 부과가 안돼였다고 하더래도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라고 하면서 이문제는, 관리소홀도 있지만, 누군가의 바주기식 특혜가 없었다면 가능하지 않는일이다' 철저하게 조사가 이뤄져야 한다는 여론이 확산 되여 가고 있다, 나라 경제도 가뜩이나 어렵지만, 현재 지방경제는 초토
손혜원 의원, 부동산투기 의혹을 받고 씁쓸한 표정을 짓고 있다, 손 의원은 , 목포시 구 도심권을 살리고 , 근대문화의거리" 를 만들어 내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했을뿐, 부동산 구입의 의혹에 대해서는 ,"내가 아니였다" 면 아무 문제도 안될 일인데, 정치인으로서는 그에대해 미쳐 그 부분을 생각지 못했다 , 투기의혹은 전혀 생각지도 못했다,고 한다,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의원이 목포시 구 도심권 복원사업중 하나인, 근대 문화재 보존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갖고 이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손 의원이 자신의 조카의 명의로 부동산을 구입하여 현직 국회의원이 부동산투기를 했다는 언론과 야당의 비판에 곤욕을 치르고 있다, 그러나 손 의원은 언론과 야당의 의혹제기를 정면으로 부인하고 나섰다, "내가 부동산 투기의 목적으로 목포시 구 거리에 부동산을 구입했다 하는데, 투기목적 이였다면 강남에 할것이지 왜 낙후되고 비젼이 전혀 보이지 않는 지방에 투자를 하겠느냐" 며, 강하게 부인고 있다, 하지만, 한국당은, 손 의원 문제를 부풀릴수 있는데 까지 당력을 쏫아 청와대까지 끌여 넣겠다는 계산인것같고, 여차하면 국회로 옮겨 손 의원을 부동산투기와 직분을 심각하데 훼손한 정치인, 내부
아윤행 함평군수 1,새해를 맞이하는 소감과 각오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 지난 무술년은 참으로 다사다난한 한 해였습니다. 그렇지만 군민 여러분들께서 흔들림 없는 믿음으로 우리 군정을 응원해주신 덕분에, 어렵고 힘든 일보다는 보람차고 기쁜 일이 더욱 많았습니다. 민선6․7기에 걸쳐 세웠던 군정 목표는 각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며 ‘평화롭고 살기 좋은 함평’ 실현에 한 발짝 더 다가갔습니다. 열악한 재정여건 탓에 지지부진했던 지역현안사업도 전남도, 중앙정부, 국회 등을 부지런히 방문하며 국․도비 예산 지원을 적극 설득한 결과 올해는 보다 원활히 추진할 수 있게 됐습니다. 모든 일에는 항상 아쉬움이 남기 마련인 것처럼 부족한 부분도 물론 있었습니다만, 저는 그 아쉬움을 교훈삼아 올 한해 더욱 열심히 뛰어보려 합니다. 기해년 새해에도 군민만을 바라보며 묵묵히 나아가겠습니다. 때로는 위기도 오고, 때로는 장애물에 돌아가야 할지도 모르지만, 결코 흔들리지 않겠습니다. 바른 길로 잘 가고 있는지 항상 군민 여러분께서 지켜봐주십시오. 그 눈빛을 가슴에 새기며 일하겠습니다. 2. 민선 7기도 6개월이 지났는데요, 소회 한 말씀 해주시지요. - 군수직을 수행한 지도
“올해가 군민 모두가 ‘함께, 풍요롭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행복 1번지 화순’을 실현하는 원년이 될 것이다.” 구충곤 화순군수는 전남투데이와 한 인터뷰에서 “민선 6기가 도약의 씨앗을 뿌리고 이파리가 난 시기라면, 민선 7기는 나무를 풍성하게 잘 키워 열매를 맺는 시기가 될 것”이라며 새해 포부를 밝혔다. 구 군수는 ▴내 삶을 책임지는 완전복지 ▴백신·생물의약이 선도하는 신경제 ▴골고루 풍요로운 부자농촌 ▴멋있고 품격 있는 문화관광 ▴아이 낳고 살기 좋은 청년 희망도시 ▴균형 있는 지역 개발, 지속 가능한 미래도시를 6대 군정 방향으로 제시했다. - ‘신경제 지도’ 밑그림 완성...산업구조 개편·지역 경제 활로 개척 구 군수의 군정 목표 중 하나는 지역 경제의 새로운 활로를 개척하는 것이다. 구 군수는 “‘백신·생물의약과 첨단복합의료산업’이 선도하는 ‘신(新)경제 지도’의 밑그림을 완성하겠다”며 “올해부터 화순이 주도하는 ‘생물의약산업벨트’ 구축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것이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국가 백신 제품화 기술지원센터, 생물의약품 벤처중소기업 인큐베이팅 구축, 국립 백신 면역치료 연구원을 유치하고 생물의약 제2산업단지와 농공단지를 추가
유두석 장성군수2019 ‘장성 관광 시대’ 연다 ‘황룡강・장성호・축령산・백양사’ 4대 관광 자원 개발에 집중... 유두석 장성군수는 2019년 신년사를 통해 ‘더 큰 장성, 더 자랑스러운 장성’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지난 4년 민선 6기 군정을 맡아 장성에 ‘행복한 변화’를 만들어 내며 다시 한 번 군민의 선택을 받은 유 군수는 “2019년은 아직 다 보여주지 못한 장성의 매력과 가치가 더욱 발현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황룡강, 장성호, 축령산 그리고 백양사 2019년은 황룡강과 장성호, 축령산, 백양사 4대 관광자원 가치 발굴에 주목한다. 황룡강은 본래 장성의 전통 관광지는 아니었다. 그러나 주민과 함께 잡풀로 우거진 강변을 꽃을 심어 가꾸자 대한민국에서 가장 긴 꽃강(Flower River)으로 변신했다.‘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은 2016년에 처음으로 열린 신생축제지만 2년 연속 백만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다녀가는 진기록을 세웠다. 그야말로 숨겨진 가치의 재발견이었다. 2019년은 황룡강의 격을 한 단계 높인다. ‘국가정원’을 목표로 삼아, 우선은 그 전 단계인 지방정원 지정을 추진한다. 또 황룡의 머리 격인 황미르랜드에는 테마 공원을
세계여성평화인권위원회(위원장 이서연, 이하 여성평화인권위)가 14일 청와대 앞에서 ‘강제개종 여성인권유린, 억울함 호소’ 기자회견과 궐기대회를 열었다. 이 궐기대회는 강제개종 처벌법(‘구지인법’) 제정을 촉구하기 위해 국회의사당 앞에서 동시에 열렸다. 이날 여성평화인권위 회원 1천여 명은 지난 3일 강원도 춘천에서 실종되었던 임경희(여, 43) 씨의 인권유린 사건과 억울함을 청와대와 국회에 알리고, 인권 사각지대에 있는 여성의 인권이 강제개종으로 더이상 유린되는 일이 없도록 ‘구지인법’ 제정을 촉구하기 위해 모였다. 이번 집회는 취지 설명과 피해자 여성 임경희 씨의 ‘호소문’ 낭독, 故 구지인 양의 ‘대통령께 보내는 편지’ 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피해자 임 씨는 “이 사건을 종교 문제라고 치부하지 말아 주십시오. 그리고 단순한 가정 종교 분쟁이라고도 치부하지 말아 주십시오. 종교에 의한 납치‧감금도 인권을 유린하는 것이며 인권 탄압이고 가정폭력입니다. 배후에는 종교 강요를 종용하여 돈벌이를 목적으로 하는 한국이단상담소의 목사들이 법망 뒤에 교묘하게 숨어, 나의 사랑하는 가족을 두 번 죽이고 있습니다. 벌써 이 사건으로 대한민국 여성이 2명이나 사망했고,
제74대 곡성경찰서장 "임태오" 임태오(51) 곡성경찰서장은 14일 취임 간담회에서 “제복 입은 시민으로서의 경찰정신을 바탕으로 공동체 치안을 구현하여 국민의 안전과 사회질서 유지를 위해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임서장은 특히 이날 취임사를 통해 “모든 시각과 생각의 기준은 군민이고, 경찰의 힘은 군민의 지지와 협력 속에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군민과 끊임 없는 소통으로 군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공동체 치안을 구현할 때 지역 사회 안전망도 한층 더 높아질 것이다”고 말했다. 임서장은 전남 보성 출신으로 조선대학교법학과를 졸업하고 94년 경장으로 입문했으며, 강진서 생활안전교통과장, 전남청 정보계장, 제주청 정보과장 등을 역임했다.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관내 환경미화원과 청소차 운전원의 근무여건개선을 위해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에서 겨울용 내의 110벌(350만 원 상당)을 기탁해왔다고 14일 밝혔다. 강인규 시장은 기탁을 위해 이날 김종갑 사장을 대신해 내방한 유정식 한전 경영지원처장과 만나 전달식을 가졌다. 강 시장은 “쾌적한 거리를 위해 이른 새벽을 깨우는 환경미화직원들에게 따듯한 위로와 함께 겨울철 추위예방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김종갑 한전 사장에 대한 고마움을 전달했다. 유정식 처장은 “소소한 정성이지만 깨끗한 도시를 위해 일하시는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는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부활동을 통해 기관과 주민간의 상생을 적극 도모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