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나주시청 나주시는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센터장 임현선, 이하 센터)를 통해 학습지원을 받은 청소년 4명이 지난 4월 13일에 열린 2019년 제1회 초·중·고졸 검정고시에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7일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올해 첫 검정고시에 응시하는 학생들을 위해 1:1맞춤형 학습지원, 멘토링 및 필수과목 중심으로 구성된 스마트 교실 운영을 비롯해, 인터넷 강의 및 학습교재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학습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임현선 센터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학교 밖 청소년들의 검정고시 합격 소식을 듣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학교 밖 청소년들이 소외되거나 차별받지 않고 올바른 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해가겠다.”고 밝혔다. 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매년 진로 상담 및 교육을 비롯해 취업, 자립, 건강증진, 1:1멘토링, 아웃리치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네이버 지역 언론 배제 규탄한다" 21일 오후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지방분권부산시민연대, 전국언론노조 지역신문협의회, 언론공공성지키기부산연대가 기자회견을 열고 "네이버가 지역 언론을 배제하고 지방분권을 역행한다"며 구호를 외치며 강력 투쟁이 예고 되고 있다, 연합뉴스/부산/조정호 기자에 따르면, 부산시민연대, 전국언론노조 지역신문협의회, 언론공공성지키기부산연대는 21일 오후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네이버가 지역 주민을 무시하고 지방분권을 역행하고 있다"며 "네이버는 지역언론 배제를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디지털 매체를 통해 동네와 나라, 세계 소식을 접하는 디지털 소통 시대에 포털 역할은 막중하다"며 "가장 영향력이 큰 네이버가 지역언론 뉴스를 아예 배제하고 원천 차단하는 것은 명백히 지방분권에 역행하는 것이고 지역 주민 알 권리와 주민 주권을 무시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네이버는 뉴스 이용자가 국민이기 이전에 지역 주민임을 깨달아야 한다"며 "포털은 즉시 지역언론 배제를 철회하고 지역 주민 알 권리를 보장하라"고 촉구했다. 박재율 지방분권부산시민연대 상임대표는 "포털에서 일방적으로 지역 여론을 배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전남도 비상대책위원회가 "의사협회는 패권주의를 버리고 타 직능단체의 전문성을 인정하고 물리치료사법 제정을 적극 수용해야 한다며 입장문을 발표 했다,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전남도회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 강양훈 위원장은 의협 및 전남의사회의 물리치료사법 제정반대 성명서에 “의료법 근간을 무너 뜨린다”는 주장에 대하여 대꾸할 가치도 없는 허무맹랑한 집단 이기주의의 극치라고 표현하였다. 비대위는 물리치료사법이란 정확한 업무범위를 통한 의료기관 및 그 이외의 활동근거를 규정함으로서 각 직역간의 대립과 마찰을 방지 및 전문성을 유지 할 수 있으며 의료기관과 지역사회에서의 환자의 안전성을 보장하기 위한 의사의 처방 하에 물리치료를 실시할 수 있는 온전한 법적 근거를 확보하였으며, 물리치료사가 아닌 사람이 물리치료행위나 혹은 유사물리치료 업무를 제한하여 안전하고 양질의 물리치료를 국민에게 제공함으로 장애인과 만성질환자 및 뇌졸중등 장애를 동반하고 살아가야 하는 환우들에게 삶의 질을 높이고 정부가 추진하는 지역커뮤니티사업에 합법적인 동참을 추구하여 국민의 건강을 수호하기 위해 발의된 법률이다.라고 하였다. 또한 비대위는 의협과 전남의사회의 “지도에서 처
제39주년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식이 17 일 비가 내리는 가운데 도청앞 과 금남로에서 열렸다, 오늘은 광주망월동에서 10시부터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후 두번째로 참석해 오월 영령들을 위로 했다, 문 대통령은 기념사를 하던중 한참동안 말문을 닫고 눈시울 적시며, 광주시민과 희생자 유가족에게 "미안하다" 고 했다, 국민들은 80년 5월의 그때를 아직도 잊지못한다, 그때의 진실을 알고 싶어 한다, 그럼에도 가해자인 전두환과 그 일당들은 아직도 이 땅에서 반성의 기미는 고사하고 온갖 거짓의 노욕을 끝까지 왜곡 하기에 바쁘다, 김영삼이 가두고 김대중 선생이 끄집어 내줘 목숨을 연명하는 주제에 감히 국민을 조롱하고 있다, 오늘 5.18 광주민주화운동 39주년기념식에는 국내 정치인들이 대거 참석 했다, 그중에서도 본지 기자의 눈에 들어온 자치단체장이 있었다, " 전동평 영암군수" 오월 희생자 가족의 묘에서 참배하는 모습이 타 지역의 정치인보다 더욱더 어깨가 무거워 보이는건, 5.18 희생의 광주 전남의 정치인 이기에 앞서 그때를 생생하게 기억한다는 뜻일 수도 있었을 것이다,
분신 또 분신 MBC 39시간 LIVE오늘 광주 금남로에서 5.18 전야제가 있습니다, 전국에서 많은 민주시민들께서 오셨습니다, 경상도 대구 훌륭한 시민분들도, 서울 경기 분들도 오셨습니다, 그란디, 주로 경상도 출신들이 많은 "자유한국당" 훌륭하고 거룩한 의원님들도 많이들 오셔서 같이 했으면 하고, 지난 박근혜 정부시절, 총리 "황교환" 도 오셔서 지난번 기념식 때 처럼 "입 꾹 다물고 계시지 마시고" 요번엔 함께 "임을위한 행진곡" 꼭 따라 불렀으면 합니다, 같은 하늘아래 좁은 이 땅덩어리 안에 그리도 생각이 다를수 있는건지 참말로 부화가 치솟습니다, 디럽습니다,
덜 떨어진 기자들의 헛소리에 어이없어 하시는 "서울의소리" 백은종 대표님 ! 그냥 웃고 계십니다, 채널 JTBC 가 하늘 높은줄 모르고 인가가 치솟고 있다, 그건 지난 2016년 겨울 광화문에서 천만 촛불 국민들의 마음을 얻기에 대한민국 언론으로서 가장 가깝게 했었다는 것도 이유가 된다, 최근, JTBC 가 국민의 사랑을 듬뿍 받다가 가장 큰 실수를 하나 저지른듯 하다, "서울의소리 백은종" 대표님의 응징취재 활동을 보고 보수의 유튜버들의 분란 쯤으로 치부하는 보도를 한것이다, 현장 취재기자들의 자질과 의식에 문제가 의심되는 아주 중대한 논란거리가 아닐수 없다, 만일 당시 현장에서 취재하던 JTBC 기자가 "서울의소리" 백은종 대표님의'이명박근혜퇴진운동본부' 의 활약상을 알고나 있었을지, 아니면 백 대표님의, 이나라 민주주의를 위해 얼마나 많은 헌신과 고난의 길을 알고는 있었을까, 어린 풋내기 기자들의 철없는 취재 라고 보기에는 그 경솔함이 JTBC 라는 이름의 격이 국민들로 부터 멀어져 가버리는건 아닌지 걱정이 앞선다, 우리도, 나도, 언론이고 언론인 이다, 그렇기에 이번 JTBC 의 무책임한 보도는 매우 안타까운 일이고 5천만 국민들로부터 존경 받아 마
80년 5.18 광주에서 직접 만행을 목격한 전 미 육군 CIA 정보요원 김용장씨와 이용섭 광주시장 역사는 절대 감추고 은폐해서 덮어지는 게 아니다.... 80년 광주 금남로를 피로 물들게 했던 80년 5월 그때,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 해야할 국방의무 의 군인들이 평화로운 광주에 들이닥처 무고한 시민을 향해 사전에 계획하고 준비된 진압봉 "박달나무곤봉" 으로 무자비한 살육의 무도한 대역죄를 짓고도 39년이 지난 지금에 까지도 도청앞 발포지시 명령자를 규영해 내지 못하고 있었는데, 오늘, 당시 상황을 명확하게 해줄 증인 (미 육군 CIA 김용장 전 정보요원) 이 공식 석상에서 비밀을 간직했던 말문을 열어 국민들의 속을 풀어 주고있다, 이용석 광주시장은 오늘 14일 오후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전두환 씨의 5.18 사격 명령 을 주장한 전 미육군 501 정보단 김용장씨를 면담하고 격려 하면서, 광주시민이 그동안 가슴에 피멍이 든채 살아오면서도 진실규명이 좌절되고 5.18를 평훼하는 무리들이 날뛰는 걸 봐오면서 답답한마음 을 풀길이 없었는데 오늘 이렇게 용기를 내주신 당시 현장 상황을 명확히 증언한 김용장씨에게 광주시민을 대신해 감사함을 전한다고 했다, 80
전남경찰청 전남지방경찰청(청장 치안감 최관호)은 국내와 중국을 오가며 사설 스포츠도박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로 운영총책 A씨(28세, 남) 등 13명을 국민체육진흥법위반 및 도박개장 등 혐의로 검거하여 이 중 4명을 구속하였다. 적용법조 : 국민체육진흥법 제47조 제2호, 제26조 제1항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7천만원 이하의 벌금 운영총책인 A씨 등 10명은 2017년 9월경부터 목포지역 빌라와 아파트에 사무실을 차린 후 사설 스포츠도박 사이트를 운영해오다, 2018년 6월 중국 심천으로 사무실을 옮겨 2019년 1월까지 인터넷이나 SNS광고 등을 통해 모집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총 280억원 상당을 입금받아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B씨 등 3명은 도박사이트 운영에 필요한 대포통장을 개설하여 A씨에게 공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적용법조 : 전자금융거래법 제49조 제4항 제1호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 이들은 각각 도박사이트 운영, 홍보, 수익금 인출, 대포통장 공급 등 조직적으로 역할을 분담하여 범행에 가담하여 왔으며, 수사기관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중국 심천으로 사무실을 옮겨 범행을 계속해오다 경찰의 끈질긴 수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경기 종목 중 ‘물속의 마라톤’이라고 불리는 오픈워터수영 경기장 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이 진행됐다.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용섭’ 이하 ‘조직위’)는13일(월), 여수시 엑스포해양공원 일원에서 조영택 사무총장 주재로 오픈워터수영 종목의 대회시설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본 대회를 60일 앞두고 열린 이날 현장점검은 광주수영대회 종목 중 유일하게 전남에서 개최되는 오픈워터수영 시설에 대한 점검으로 여수해양엑스포공원 주변 바닷가에서 진행됐다. 오픈원터수영은 수영장이 아닌 바닷가에서 진행되는 장거리 수영경기로 남/여/팀 경기로 치러지며, 5km, 10km, 25km 등 총 7개의 금메달이 걸려있다. 특히 오픈워터수영 선수들은 비, 파도와 같은 날씨, 해파리 등 해양 생물을 비롯해 다양한 외부 요인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안전하게 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경기시설 준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조직위는 여수세계박람회가 열렸던 엑스포해양공원 내에 방송시설, 선수시설, 관람석 2,095석, 기능실 78개소 등 부대시설을 설치한다. 또, 바다에 해상 푼툰(물에 뜨는 구조물)을 설치하여 경기를 진행하며 6월 15일 준공을 목표
곡성농협은 농업분야 농가인구 감소, 고령화 및 계절성에 따른 일손부족문제 완화·해소에 기여하고자 농촌인력중개사업을 2019년1월 정부협력지원사업으로 공모 신청하여 2월 농촌인력중개센타 운영 사무소로 선정되어 4월~12월까지 영농작업반을 구성 일자리 참여모집 및 일손필요 농업인에게 인력중개사업 대행업무를 위한 개소식 개최하였습니다.
우리나라 공영방송 뉴스 화면 캡쳐 이미지[전남투데이/임채균 기자] 지난해 봄 까지만 해도 미국이 북한을 가만 놔둘까 말까, 그들이 말하는 “선제타격으로 북한을 초토화 시킬까” 그렇게 되면 우리 남한 땅은 무사 할까 아닐까, 생각이 있고 미래 후손을 걱정하는 국민들 이라면 모두가 한목소리로 걱정 했었다, 그러던 2017년 봄 대한민국에 그야말로 따뜻한 봄을 맞았다, 모처럼 나라다운 나라 정통성 있는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게 된 것이다, 그렇게 해서 시작된 남 과 북의 대화의 물꼬는 트이기 시작했고 꿈 같은 만남이 성사 되었다, 판문점에서 남한의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의 김정은 위원장이 따뜻한 손을 마주 잡았다, 한치 앞을 알 수 없었던 남북 대치 상황에서 미국은 북한을 대국의 중무장으로 약소국 북한을 불안에 떨게 하는 발언들을 하루가 멀다 않고 뱉어 내고 있었던 그당시, 안보 프레임 정국에 갇힌 우리 군은 우방이라는 미국의 눈치밥을 비켜갈 수 없어, 툭 하면 북한의 지휘부를 타격해서 김정은의 목을 자른다 하고 있었다, 한마디로 "언감, 감히 라는 말이 적절한 표현일 것이다, 핵을 이미 만들어 놓고 “너히 미국도 함부로 까불면 함께 지옥불로 가자“ 는 자존심 가득한
제39회 곡성군민의날 행사, 곡성군민의상 수상자, 볼링 전남체전 3관왕 볼링국가대표 금메달리스트 "김예솔 선수" [전남투데이/영상뉴스] 제39회 곡성군민의날 행사가 오늘 오전9시 부터 11개 읍 면민 2,000 여명이 참여해 지역 특산물을 이용한 조형물과 마차, 농악대 들을 앞세우고 곡성읍 거리행사를 가졌다, 이날 곡성군민의상 수상자는 사회복지 및 효행부문에, 석곡면 " 케이곡성 오봉순 대표" 곡성읍 "보배치과 박형수 원장" 교육 및 문화체육 부문 상에는 곡성읍 출신 볼링 국가대표 금메달리스트, 전남도민체전 볼링 3관왕을 차지한 "김예솔 선수" 가 수상 하였다, 곡성군민의상 사회봉사상 "보배치과" 원장 박혀수 수상 제39회 곡성군민의날행사 군민의상 수상자, 왼쪽부터 볼링 김예솔, 사회봉사부문 케이곡성 오봉순, 곡성 보배치과 박형수 원장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