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 아델리아CC 사업은 지난 2007~2008년 총 3차례 주민 의견 경청…군민무시 주장은 ‘억측’ 이다, 법적 의무사항 아니지만 관련기관과 협의 후 주민 설명회 ‘개최’ 하였고 공사로 인한 피해 최소화 만전, 사업시행자 측, 주민피해발생시 보상 ‘약속’ 함평군(군수 이윤행)은 최근 군청 앞에서 벌어지고 있는 ‘함평 아델리아 C.C(골프장) 조성사업’ 반대시위와 관련 "당초사업 범위 내 인․허가 재추진 사항으로 종전 사업계획에 변경은 없다"고 반박랬다. 2일 함평군은 사업추진 전반에 대한 입장정리문을 통해 "현재 추진 중인 ‘함평 아델리아 C.C 조성사업’ 은 신규 사업이 아닌 사업시행기간 만료에 따른 당초사업 범위 내 인․허가 재추진 사항으로 설계변경은 물론 주민공청회에 대한 함평군의 법적 의무자체가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함평군은 사업대상지 인근 주민들이 사업 전반에 대한 설명을 요구하고 있는 만큼, 향후 주민설명회 등을 개최할 방침이다. 함평군에 따르면 최근 대동면 월송리 주민 일부와 나비골월송영농조합원들이 군청 앞에서 실시계획인가 절차를 이행 중인 ‘함평 아델리아 골프장 조성사업’을 반대하는 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또 이들 주민들은 ‘함평군이 당
축제 주무대에서는 ‘제20회 담양대나무축제’ 개막식을 몇 시간 앞두고 담양대나무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죽신제(竹神祭)가 열렸다. 올해 축제는 ‘대숲에 물들다, 담양에 반하다’를 주제로 담양의 대표 대나무숲 죽녹원과 관방제림 일원에서 오는 6일까지 6일간 열린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대회 조직위원장)이 28일 오후 서구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기원 인기가요 슈퍼콘서트'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광주광역시 제공 이용섭 광주광역시장(대회 조직위원장)이 28일 오후 서구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기원 인기가요 슈퍼콘서트'에 참석해 인사말을 한 뒤 수영대회 성공을 기원하며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광주광역시 제공 이용섭 광주광역시장(대회 조직위원장)이 28일 오후 서구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기원 인기가요 슈퍼콘서트'에 참석해 인사말을 마치고 손을 흔들고 있다./광주광역시 제공 이용섭 광주광역시장(대회 조직위원장)이 28일 오후 서구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기원 인기가요 슈퍼콘서트'에 참석해 김동찬 광주시의회 의장,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국회의원 등 내빈들과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기아차 광주전남지역본부는 (본부장 정장근) 24일(수)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과 희망을 나누고, 고객들이 보내준 사랑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노사합동으로 ‘사랑나누기 차량 증정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차량 증정식은 오전 11:30분 곡성군청에서 진행됐으며, 유근기 곡성군수와 강신호 곡성삼강원 대표에게 정장근 기아차 광주전남지역 본부장과 마홍열 기아차 판매지회 광주전남 분회장이 사랑의 차 1대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사랑의 차는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레이로 곡성삼강원에서 생활하는 장애인들의 발이 돼 더욱 편안한 삶을 영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기아차 관계자는 “금일 전달된 사랑의 차가 장애인들을 더욱 쾌적하고 안전하게 목적지로 모시는데 큰 역할을 수행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기아차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해 지역사회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는 기아차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지난 13일(토) 목포아동원을 찾아 후원금을 전달하고 아이들과 함께하는 봄나들이 행사를 실시했으며,
화순청년연합회가 주최/주관하는 2019화순 동구리호수공원 봄축제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2일간 구충곤군수, 강순팔의장, 화순군의회 의원,을 비롯해 각 사회단체장과 지역주민과 관광객 등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 올해 치러진 제5회 2019화순 동구리호수공원 봄축제는 생활공예체험 과 어린이를 위한페이스페인팅 등 체험 콘텐츠를 확충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소무대 에서는 버스킹 공연을 비롯 바자회등 부대행사를 준비해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식전행사로 화순읍주민자치센터 난타공연팀 과 화순에서 활동하는 화순군 문화관광해설사들에 합창공연으로 진행됐다. 문화관광해설사합창은 화순8경을 알리기 위해 개사한 노래를 선보여 관광객들에게 화순을 알리는데 한몫했다. 또 장기자랑과 초청가수 공연 등도 축제의 흥을 돋웠다. 초청가수의 공연이 이어질 때면 흥에 겨운 어르신들이 어깨춤으로 화답한데다 일부 관람객은 무대 앞까지 나와 음악에 맞춰 몸을 흔들며 분위기를 끌어 올렸다. 관광객 박모씨(광주광역시)는 "광주와 가까운 거리에 이렇게 좋은 꽃길이 있는 줄 몰랐다며 가족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하고 좋은 추억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종백청년
담양군(군수 최형식)과 광주지방기상청(청장 김세원)이 제21회 담양대나무축제를 맞아 기상기후사진전을 개최한다. 기상기후사진전은 ‘태양, 지구 그리고 날씨를 보다’라는 주제로 대나무축제 기간인 오는 5월 1일부터 6일 동안 담양 메타랜드에 위치한 호남기후변화체험관(메타세쿼이아길 내)에서 개최된다. 호남기후변화체험관은 2014년 3월 개관해 1층은 그린스쿨, 북카페, 및 편의시설로 구성돼 있으며, 2층은 기후변화 현상과 원인을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는 전시체험관, 3D영상관, 전망대를 갖췄으며, 2019년 6월 개구리생태공원과 에코센터를 개관하여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사진전에는 2019년 기상청 기상기후사진 공모전 입상작 32점이 전시되며, 주요 전시작으로는 공모전 대상인 ‘소나기’ 와 금상 ‘폭염 탈출’ 은상 ‘A village where Christmas falls’ 동상 ’낮게 깔린 미세먼지‘ ’용담댐의 물안개‘ 등 다양한 기상사진이 전시된다. 송국 호남기후변화체험관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대나무축제 기간 담양을 찾은 관광객에게 기상현상과 기후변화에 대한 이해 확산과 더불어 누구나 함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22일 이승옥 강진군수는 최근 국공립으로 전환 개원한 국공립 성전어린이집을 방문하였다. 성전어린이집은 1998년 개원 이후 20여년간 남다른 보육환경과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수준 높은 보육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사업에 선정돼 리모델링과 기자재구입 후 강진군 최초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전환 개원하게 되었다. 서현정 국공립성전어린이집 원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현장을 방문하여 리모델링 후 달라진 보육환경을 꼼꼼히 살펴본 후 부족한 부분에 대해 검토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 운영에 대한 책임감과 더 큰 사명감이 생겼다”고 전했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국공립 어린이집 전환을 통한 보육시설 개선으로 보다 나은 환경에서 아이들을 보육하게 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 시설 개선 뿐만 아니라 국공립 어린이집다운 운영의 질 향상으로 학부모들이 신뢰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현장 조성에 힘쓰겠다”고 하였다.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80여 일 앞두고 육군 31사단 등 군부대 차원에서 대회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및 인력지원에 나섰다.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위원장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이하‘조직위’)에 따르면 22일, 조직위 실무자와 육군 31사단장(소장 소영민), 503여단장(대령 박재호) 등 군 지휘부가 참석한 가운데 남부대학교 주경기장을 포함한 경기시설과 개․폐회식 행사장 등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본격적인 현장 안전대책 추진에 앞서 주요 대회시설별 현황 파악 및 경비작전 기본계획에 의한 취약요인과 향후 대책 등을 중점 점검하기 위한 것이다. 대회 기간 중 군부대의 지원사항은 ▲대회시설 내․외곽에 대한 화생방정찰대(편의대) 운영 ▲시설별 주요 취약지점 관측소 운영 및 공역경계 ▲유사시 대비 대테러특공대, 기동타격대 및 폭발물 처리반(EOD) 운영 등이며 수영대회 기간 동안 상시 운영될 계획이다. 조직위 조영택 사무총장은 “안전한 대회 운영을 위해 군의 도움은 필수 요소이다”라며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군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분야별 안전대책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소영민 31사단장
진도 쏠비치 호텔&리조트의 7월 개장을 앞두고 진도군이 야간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향토 향토문화회관 내 음악분수와 미디어파사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진도군은 지난해 4월부터 예산 9억여원을 투입, 진도의 다양한 문화예술자원을 활용해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서·화·창 풍경길 만들기 조성사업 일원으로 향토문화회관에 음악분수와 미디어파사드를 제작·설치했다. 군은 지난 22일(월) 오후 7시 30분에 진도군수를 비롯해 공무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향토문화회관 음악분수와 미디어파사드 운영 전 보완사항을 파악하고 사전대비를 위해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연회에서 음악분수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진도아리랑과 새타령 등 다양한 음악에 맞춰 화려한 LED 조명과 물줄기가 어우러진 새로운 야간 볼거리를 20분 동안 선보였다. 또 미디어파사드는 미디어(Media)와 건물의 외벽을 뜻하는 파사드(Facade)의 합성어로, 빔 프로젝터를 이용해 건물 외벽에 영상을 구현하는 것으로 향토문화회관 전면에 진도아리랑, 강강술래, 씻김굿 등 진도의 문화·예술과 관광명소 등을 스펙터클한 빛의 예술로 표현했다. 진도군 지역개발과 주거환경담당 관계자는 “진도의 다양한
강진군 남미륵사 경내에 지난 22일 부터 이른 철쭉이 화사한 붉은 물결을 만들어 강진을 찾는 탐방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강진 군도면 남미륵사는 1980년 창건되여 7,600만㎡의 대지에 다양한 꽃으로 유명한 관광 사찰로서 주말이면 2만 여 명의 관광객들로 붐벼 강진의 또 하나의 관광상품으로 잡리 잡고 있다,,
날마다 징하게 뿌려대는구만 지방자치단체 소상공인 자영업소 앞에 뿌려진 대출광고 불법 스티커투기 단속 바랍니다, 이들이 노리는건, 절박하게 급전이 필요한 주로 가정주부를 대상으로 극성이다, 이런식으로 해서 대출이 이루어진 후 부터는, 단 하루만 이자가 지연 된다거나 날짜를 어기면 급기야 더러운 언어 폭력으로 돌아오게 되고 자칫 대출지연을 미끼로 부당한 또다른 강요로 이어질 수 있다는게 가장 심각한 현실이다, 정부는, 이러한 소외받은 국민들에게 소액의 금융대출이 가능할 대안 마련이 있었으면 한다, 말로는 서민들에게 온갖 금융지원이 있을것 처럼 대출 정책을 내놓고는 있지만 정작 시급히 급전이 필요한 영세소상공인들 과 저소득 계층에게는 혜택이 전무 하다,
곡성군 요식업중앙회 곡성지부는, 오늘 관내 식품접객업소 기존 영업자를 대상으로 한, 위생교육 및 소상공인의 취약한 재정에 도움을 주기 위한 각종 금융지원 사업에 관련하여 곡성군요식업협회 주관으로 순천소상공인지원센타 관련부서 담당과 교수를 초청, 몰락 위기를 맞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이 금융 대출을 보다 낮은 금리로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자세한 설명도 함께 하는 자리를 마련 하였다, 하지만, 소상공인지원센타를 찾아 상담을 해 보았다는 지역민들은 많은 실망감을 가졌었다고 한다, 주로 담보 능력이 없거나 신용이 낮아 도움이 되지 못하는 실정이라고 한다, 오히려 혜택을 본 사람은 금융지원을 받지 않아도 충분히 자력으로 운영해 갈만 한 재력이 있고 신용 또한 높은, 한마디로, 소상공인 금융지원을 받지 않아도 될 대상들이 주로 혜택은 가져 간다고 한다, 즉 , 정작 절실하게 돈이 필요한 영세자영업자들은 "그림의 떡 " 이라고 한다, 곡성군요식업협회 는 한달 앞으로 다가온 "곡성세계장미축제"에 대비하기 위한 접객업소의 위생관리와 친절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특히 업소의 주방 위생관리와 깨끗한 업소의 이미지 개선으로 관광객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줄 수 있도록 노력해 줄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