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남경찰청(청장 고범석)은 4월 동행축제 기간 중 도내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와 편의 증진을 위해 주정차 허용을 확대한다. 동행축제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제품 소비촉진을 위해 행정안전부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합동으로 추진하는 행사이다. 전남에서 지자체와 함께 상시 주정차를 허용하는 전통시장은 여수중앙시장, 무안일로재래시장 등 28곳이며, 동행축제 기간인 이번달 11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는 한시적으로 목포자유시장, 담양시장 등 27곳을 추가하여 총 55곳의 전통시장 주변에 주정차를 허용할 방침이다. 다만 절대 주정차금지구역인 교차로, 도로모퉁이, 안전지대, 버스정류장, 횡단보도, 소방시설, 어린이보호구역은 주정차 허용 구간에서 제외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경찰은 지자체와 전통시장 주정차 허용 구간에 대해 손쉽게 알 수 있도록 홍보하는 한편, 가용 경력을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교통사고와 혼잡을 예방할 계획이다. 전남경찰청(청장 고범석)은 “전통시장 활성화와 교통질서 유지를 위해 도민들의 협조를 바란다.” 고 당부했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맞아 ‘기억을 넘어, 행동으로 실천하는 안전교육’을 주제로 2주간 교육주간을 운영한다. 지난 6일부터 17일까지 운영되는 교육주간은 단순한 추모를 넘어, 학생들이 삶 속에서 안전과 생명의 가치를 실천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도내 모든 학교와 교육지원청, 직속기관이 참여한다. 특히 4월 16일 오전 10시에는 전 기관이 동시에 묵념에 참여하며 그날의 기억을 되새기는 시간을 갖는다. 교실과 복도에는 노란 리본과 추모 메시지가 이어지고, 학생자치회를 중심으로 한 SNS 캠페인도 자연스럽게 확산하고 있다. 이번 교육주간의 특징은 ‘기억–이해–실천–확산’으로 이어지는 교육과정 속 통합 운영이다. 초등학교에서는 동화와 영상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가족과 함께 안전 약속을 만들어보는 활동이 이뤄진다. 중학교에서는 영상 시청과 토론을 통해 안전사회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고등학교에서는 정책 토론과 프로젝트를 통해 실제 사회 변화로 이어질 수 있는 실천 방안을 모색한다. 한 고등학교 학생은 “단순히 슬퍼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무엇을 바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남 나주시가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해 시민들의 고충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며 생활 밀착형 민원 해결에 나선다. 나주시는 오는 4월 21일 영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추진하는 현장 중심 민원 상담 제도로 전문 조사관이 지역을 직접 방문해 주민들의 고충민원을 상담하고 해결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이번 상담은 4월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영산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상담반은 국민권익위원회 조사관을 비롯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신용회복위원회 전문가 등 관계기관 전문가로 구성된다. 상담 분야는 행정, 복지, 세무, 주택, 교통 등 전 행정 분야를 포함하며 사회복지 사각지대 지원과 개인 신용 및 채무 관련 상담도 함께 제공된다. 상담은 방문 순서에 따라 진행되며 원활한 상담을 위해 오후 2시 30분까지 방문해야 하고 점심시간은 12시부터 13시까지다. 국민권익위원회는 고충민원 처리와 부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남 나주시가 농협 및 유관기관과 함께 영농지원 발대식을 개최하고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본격화하며 영농철 농업인 지원과 상생 협력 강화에 나섰다. 13일 나주시와 농협중앙회 나주시지부에 따르면 이날 나주배박물관에서 ‘2026 유관기관·범농협 영농지원 발대식 및 농촌일손돕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나주시와 관내 농축협,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농어촌공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인 지원 의지를 다지고 풍년 농사를 위한 결의를 함께했다. 발대식은 참석자 소개와 격려 인사를 시작으로 영농지원 결의 낭독, 쌀 소비 촉진 퍼포먼스,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지역 농업 발전과 농촌 상생 협력을 위한 공동의 실천 의지를 다졌다. 행사 이후에는 사전 신청한 자원봉사자들이 지역 농가를 찾아 배 화접 작업 등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펼치며 농번기 인력 부족 해소에 힘을 보탰다. 또한 현장에서는 ‘2026 나주방문의 해’ 홍보를 병행해 지역 관광 활성화와 도시 브랜드 제고를 위한 노력도 함께 이어졌다. 나주시조합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동·서부교육지원청이 교권, 학습권이 상생하는 안정적인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찾아가는 교육활동 보호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교감, 교육전문직 등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교육활동 보호 교육 강사단’이 맡는다. 강사단은 교원의 정당한 교육활동을 보호하기 위해 오는 20일부터 초·중·고등학교 134개교 학생·교원·학부모를 대상으로 맞춤형 예방 교육을 수행한다. 이를 위해 광주동·서부교육지원청은 13일 광주시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2026학년도 찾아가는 교육활동 보호 교육 강사단 연수’를 운영했다. 연수는 ▲교육활동 보호 관련 법률 이해 ▲침해 유형별 조치 및 대응 절차 ▲학교급별 맞춤형 지도 방안 안내 ▲초·중·고 학교급별로 예방교육 표준안 활용 방안 협의 등으로 진행됐다. 또 경상남도교육청 소속 변호사가 사례 중심 강의를 통해 교육활동 침해 판단 기준과 처리 절차를 설명했다. 광주동·서부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육활동 보호 교육의 방향을 공유하고 관련 법률 이해를 바탕으로 강사단의 전문성과 현장 대응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독서교육 내실화를 위해 ‘2026년 교과 융합 독서 수업 교원 연구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교사가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교수·학습 설계부터 수업 중 독서, 토의·토론, 평가 및 기록까지 연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수업 시간에 책을 읽고 생각을 글로 표현하며 질문을 유도하는 ‘학습 참여형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실질적인 독서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시교육청은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접수된 계획서를 심사해 초 · 중 · 고 · 특수학교 교원 89명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교사들에게는 도서 구입비, 자료 제작비 등 1인당 100만원의 수업 활동비를 지원한다. 선정된 교원들은 올해 교육과정 성취기준을 분석한 교과 연계 독서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수업 중 관찰한 학생의 성장을 수행평가나 학교생활기록부에 기록하여 관리한다. 모든 과정은 독서교육 통합플랫폼 ’독서로‘를 통해 운영부터 결과 보고까지 관리된다. 시교육청은 사업 종료 후 실천 보고서를 바탕으로 우수 수업 모델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13일부터 24일까지 ‘2026 장애 인권 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주간은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고 교육공동체 전반에 포용적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이 기간 ‘당연한 일상,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을 표어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교육공동체를 대상으로 ‘장애공감 문화 조성’ 메시지를 담은 서한문을 발송하고 본청과 직속기관, 각급 학교에서는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장애인의 날 기념 슬로건 현수막 게시 ▲특별기획방송을 활용한 장애 이해 교육 ▲계기 수업 자료 제공 ▲장애인식개선 신문 및 교육자료(PPT) 보급 ▲학교로 찾아가는 장애이해교실 운영 등도 진행한다. 이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장애 인권 존중 문화가 확산되고, 학생들이 다양성과 공존의 가치를 일상 속에서 실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20일에는 특수교육 발전과 장애 인식 개선에 기여한 교직원과 학생에 대해 표창을 수여한다. 수상 대상은 교육부장관 표창 4명(교원 3명, 교육행정 공무원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맞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생명 존중과 안전의 가치를 교육 현장에 깊이 뿌리내리기 위한 실천에 나선다. 시교육청은 13~17일을 ‘세월호 참사 12주기 계기교육 주간’으로 정하고 모든 학교에 관련 계기교육 자료를 보급하는 한편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추모 행사를 전개한다. 13일에는 부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간부진이 목포 신항만을 찾아 세월호 선체 앞에서 헌화와 묵념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직접 서명한 노란 리본을 펜스에 매달며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참사의 아픔을 되새겼다. 참사 당일인 16일에는 본청 전 직원이 참여하는 추모 행사가 열린다. 직원들은 각자의 다짐을 담은 추모글을 작성하고 ‘안전한 광주교육, 행복한 사회 만들기 실천 다짐 선언’을 낭독하며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의지를 다질 예정이다. 계기교육 주간에는 모든 학교와 소속 기관에서도 노란 리본 달기, 추모글 남기기, 추모 현수막 게시, 누리집 팝업 운영 등 자율적으로 추모 활동을 펼친다. 광주광역시동·서부교육지원청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는 시의회 의결을 거쳐 정부 고유가 피해지원금과는 별도로,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상위 30%를 포함한 전 시민에게 1인당 15만원의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한다. 이번 지원금은 지급기준일(2026년 4월 2일)부터 신청일까지 계속하여 순천시에 주민등록 또는 체류지를 둔 사람을 대상으로 하며, 약 27만 9천여 명이 해당된다. 지급기간은 4월 20일부터 5월 15일까지이며, 신청 첫 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른 요일제를 적용한다. 다만, 시민 편의를 위해 4월 25일은 주말에도 신청 창구를 운영하며, 이날에는 요일제 운영과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4월 27일부터는 전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은 순천사랑상품권(모바일 또는 지류)으로 지급된다. 모바일 신청은 시 홈페이지 내 신청사이트를 통해 접속 후 진행할 수 있으며, 지류 상품권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모바일로 신청할 경우 순천사랑상품권 앱(CHAK) 가입은 필수다. 신청은 본인 신청을 원칙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신안소방서는 화재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소방시설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고포상제는 소방시설의 기능과 성능을 저해하는 불법행위를 주민이 직접 신고할 수 있도록 하고, 위법사항이 확인될 경우 신고자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신고 대상은 ▲소방시설을 고의로 차단하거나 폐쇄하는 행위 ▲소화펌프·비상전원 차단 ▲피난·방화시설을 훼손하거나 장애물을 설치하는 행위 등으로, 화재 발생 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키울 수 있는 중대한 위반 사항이다. 신고는 증빙자료(사진 등)를 첨부하여 관할 소방서 방문, 우편 또는 온라인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현장 확인 및 심의를 거쳐 포상금 지급 여부가 결정된다. 신안소방서 관계자는 “소방시설은 위급상황에서 생명을 지키는 중요한 안전장치”라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신고 참여가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제65회 전라남도체육대회가 열린 구례군 공설운동장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기부 참여 확산에 나서, 4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진행된 현장 홍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는 전남도민이 함께하는 체육 축제 현장에서 고향사랑기부제를 보다 쉽고 친근하게 알리고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추진됐다. 대회 기간 동안 선수단과 응원단, 관광객 등 다수의 방문객이 현장을 찾은 가운데, 현장 중심의 체험형 홍보가 높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군은 행사 기간 동안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와 참여 방법, 세액공제 혜택, 답례품 구성 등을 알기 쉽게 안내하고, 현장 상담을 통해 기부 절차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특히 스마트폰을 활용한 현장 즉시 기부와 ‘기부 따라하기 체험’을 운영해 방문객들이 기부 절차를 쉽게 이해하고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홍보 배너와 안내물을 활용해 시각적 홍보를 강화하고 방문객의 참여를 자연스럽게 유도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10만 원까지 전액, 10만 원 초과 20만 원까지 44%, 20만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체육회는 지난 9일 체육회관 중회의실에서제109회 전국체전 관계기관 7차 회의를 열고 ‘2028 전국체전 및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경기장 배정(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광주광역시 체육진흥과와 광주광역시체육회, 광주광역시장애인체육회 관계자 등 전국체전 TF 위원 15명이 참석했다. 이번 TF 회의에서는 종목별 경기장 검토 결과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공인 규격 충족 여부, 광주권 접근성, 공공성·경제성, 이용자 편의성 등을 기준으로 전국체전 50개 종목과 전국장애인체전 종목별 경기장 배정(안)의 적정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월드컵경기장, 진월국제테니스장, 광주국제양궁장, 빛고을체육관 등 광주 주요 체육시설을 중심으로 전국체전 경기장 배정이 검토됐다. 전국장애인체전 경기장도 함께 논의됐다. 장애유형과 종목 특성을 반영해 광주권 경기장 우선 배치 원칙을 유지하되, 일부 종목은 공인 규격 충족 여부와 운영 여건 등을 고려해 복수 후보지를 검토했다. 전갑수 시체육회장은 “2028년 제109회 전국체전은 광주를 중심으로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