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전남 통합 특별시 명칭은 ‘전남광주특별시’, 약칭은 광주특별시로 최종 결정됐다. 통합 청사는 전남동부·무안·광주 3개 청사를 균형있게 운영하기로 했다. 특히 지난 3차 간담회에서 나온 ‘명칭은 광주전남특별시로, 청사는 광주·무안·동부 3개 청사를 균형있게 운영하되 주소재지를 전남으로 한다’는 가안은 전부 폐기됐다.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는 27일 국회에서 ‘광주전남 통합 특별법 검토 시도지사-국회의원 4차 조찬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기정 시장과 김영록 지사, 더불어민주당 양부남 시당위원장, 김원이 도당위원장과 지역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그동안 광주시와 전남도는 지역 국회의원과 세 차례에 걸친 간담회를 통해 미래 전략산업 육성, 문화·관광 활성화, 농수축산업 경쟁력 강화, 인재양성등 자치권 확대와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특례를 폭넓게 검토해 왔다. 이번 간담회는 세 차례 간담회까지 검토된 특례 등 주요 사항들을 최종 점검하고, 특히 3차 간담회에서 제기된 통합 특별시 명칭과 청사 문제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시와 전남도, 국회의원 등은 간담회를 통해 명칭과 청사 문제에 대해 지속적으로 협의했으나,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곡성경찰서(서장 이인영)는 15일 곡성군민회관에서 노인 일자리 참여 어르신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및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곡성시니어클럽에서 요청, 한국도로교통공단 광주전남지부와 협업으로 추진되었으며, 교통사고 예방과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곡성경찰은 곡성 관내 500여 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최근 발생한 교통사고, 교통법규 위반 사례와 기관 사칭 등 전화금융사기 예방 교육을 진행해 어르신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인영 곡성경찰서장은 “이번 교육으로 어르신들이 교통사고와 보이스피싱 등 범죄 위험에 노출되지 않기를 바란다”라며 곡성경찰은 “어르신들의 교통사고와 범죄 피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전남드래곤즈가 2007년생 골키퍼(GK) 조민협을 영입하며 골키퍼 포지션을 보강했다. 조민협은 제주서초등학교 재학 시절인 2020년, 제32회 차범근축구상 골키퍼 부문을 수상하며 일찌감치 두각을 나타냈다. 이후 FC서울 산하 유소년팀인 오산중(U15)과 오산고(U18)를 거치며 꾸준히 성장했다. 2025년 오산고 3학년으로 팀의 주전 골키퍼로 활약한 조민협은 공식대회 32경기에 출전해 25실점만을 허용하며 0점대 실점율을 기록했다. 그가 골문을 지킨 오산고는 지난해 3월 광양에서 열린 제26회 백운기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와 10월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남자 고등부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5월 K리그 주니어 전반기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185cm, 75kg의 신체조건을 갖춘 조민협은 골키퍼로서 뛰어난 빌드업 능력과 높은 집중력, 침착한 경기 운영이 강점으로 꼽힌다. 또한 연령별 대표팀에도 발탁되며 성장 가능성이 큰 고교 최고 수준의 골키퍼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조민협을 눈여겨본 전남은 골키퍼 포지션 보강을 위해 그의 영입을 결정했다. 기존에 최봉진(1992년생), 이준희(1993년생) 단 두 명의 골키퍼만을 보유하고 있던
전남투데이 문경식 기자 | 진도군은 지역을 대표하는 강강술래 예능보유자 박용순 씨가 ‘제69회 전라남도 문화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전라남도 문화상은 지역 문화예술의 발전에 탁월한 공헌을 한 인물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박용순 씨는 오랜 세월 무형유산의 전승과 보존, 후진 양성에 헌신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박용순 씨는 평생을 진도의 무형유산 현장과 함께하며 전통의 원형을 지켜왔을 뿐만 아니라, 각종 공개행사와 교육, 전수 활동을 통해 무형유산의 대중화와 생활 속 확대에 이바지해 왔다. 특히, 사라질 위기에 놓였던 전통문화의 맥을 잇고, 지역 공동체와 함께 살아 숨 쉬는 무형유산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심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수상은 한 개인의 성취를 넘어, 진도 무형유산이 지닌 역사적, 문화적 가치와 그 전승 노력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진도군은 이를 계기로 지역의 무형유산에 대한 관심과 자긍심이 더욱 확산할 것으로 기대한다. 진도군 관계자는 “박용순 선생님의 전라남도 문화상 수상은 진도 무형유산 전승의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기초학력전담교사 제도’가 1학기에 이어 2학기에도 내실있는 운영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의 두터운 신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은 지난 12월 기초학력전담교사제를 운영 중인 관내 45개 초등학교의 학생·학부모·교원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진행한 결과, 평균 98.4%가 기초학력전담교사제에 대해 만족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학생들의 기초학력 향상 기여도’에 대해 응답자의 97.6%가 긍정적으로 답해, 1학기(96.8%) 대비 성과가 확대됐으며, ▲’제도 운영 확대의 필요성‘ 또한 97.7%의 압도적인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1학기(96.3%)보다 상승했다. 기초학력전담교사의 지도를 받은 학생의 93.6%가 “수업을 통해 학교 생활에 자신감을 얻었다.”고 답해 단순한 학력 향상을 넘어 학교 적응력 제고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음이 확인됐다. 학부모들의 만족도 또한 매우 높아 응답자의 99.7%가 제도의 지속적인 운영을 희망했으며, 월계초의 한 학부모는 “아이의 작은 변화와 성장을 놓치지 않고 따뜻하게 지도해 주신 덕분에 학습에 대한 부담감이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의회가 광주·전남의 미래 행정 지형을 좌우할 행정통합 논의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시의회는 12일 오전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전체 의원 간담회를 열고, 광주시로부터 행정 통합 추진 경과와 향후 로드맵을 보고받은 뒤, 의회 차원의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체계 구축에 뜻을 모았다. 이날 간담회는 시·도 행정통합에 대한 광주시의회 차원에서 법적, 제도적 대응방안과 광주시민들께 투명하고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는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추진 과정에서 주민 의견을 어떻게 확인할 것인지를 두고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일부 의원들은 “시·도 통합은 행정체계 전반을 재편하는 중대한 사안인 만큼, 주민투표를 통해 명확한 절차적 정당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대통령과 중앙정부, 국회의 적극적인 지원이 약속된 지금이 통합 추진의 최적기”라며 “절차 지연을 최소화하고 국회 입법 지원을 고려할 때, 시의회가 책임 있게 의결해 주민 의견을 갈음하는 방안도 현실적인 대안”이라는 의견도 제시됐다. 시의회는 주민투표의 법적 절차와 소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광산구는 2026년 새해를 맞아 정부 국정 운영 기조에 발맞춰 시민 삶과 밀접한 행정 기능을 강화하는 조직 정비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 정비는 정부가 강조하는 안전, 민생‧경제를 중심으로 부서 기능과 인력을 재편하는 데 중점을 뒀다. 우선 기후위기 등으로 복합‧대형화되는 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한다. 24시간 지역 안전 상황을 살피고,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하는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 운영을 추진한다. 또 폭우, 극한 호우 등으로 중요성이 커진 도시 하수 기능 관리 역량을 강화한다. 기존 하수팀을 하수사업팀과 하수관리팀으로 분리해 새로운 하수 기반 시설을 확충하는 일과 기존 하수에 대한 관리 업무를 나눠 실행력, 전문성을 확보했다. 휴식, 여가 등 시민 일상 공간인 도심 공원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공원 시설을 전문적으로 관리한 전담 인력도 운용한다. 민생 안정, 지역 경제 활성화 기능도 대폭 보강했다. 민생경제 핵심 주체인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복잡‧다양한 정책 수요에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9일 청와대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 주재 오찬 간담회서 광주·전남 행정통합에 대한 중앙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의지를 확인, 오는 7월 ‘대한민국 제1호 광주·전남 행정통합’의 강력한 동력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재명 대통령을 비롯해 김영록 전남도지사,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지역 국회의원들이 참석해 통합의 필요성과 구체적 국가 차원의 지원 방안에 대한 공감대를 재확인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쉬운 일이 아닌 통합을 대승적 차원에서 추진 중인 두 단체장의 결단에 감사드린다”며 “대한민국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해온 광주·전남이 새로운 전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재정·산업·행정 전반에 걸친 대폭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에너지 대전환’에 맞춘 재생에너지 기반 산업 유치 ▲남부권 반도체 벨트 조성 검토 등 획기적인 경제 지원책을 언급하며, 행정통합이 정부 지원의 강력한 드라이브가 될 것임을 강조했다. 통합 방식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합의가 이뤄졌다. 김영록 지사는 간담회에서 ▲27개 시군구 존치 ▲지방의원과 기초단체장 선거 현행 유지 ▲양 시·도 청사 활용 방안을 제안했고, 이 대통령도 이에 동의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1월 7일 오후, 한국항공우주산업(KAI, 경남 사천시 소재)을 방문하여, 항공 관련 방산업체 대표, 국회의원 및 정부 주요 관계자들과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주요 국정과제인 ‘K-방산육성 및 획득체계 혁신을 통한 방산 4대강국 진입 달성’을 위해, K-방산 수출 경쟁력 강화와 대·중·소 방산기업의 상생 생태계 조성 방안에 대해 방산업체의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국정 운영에 참고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김 총리는 한국항공우주산업의 항공기 생산라인을 시찰했다. 이어 생산이 완료된 KF-21 보라매 전투기의 내부 장비 등을 둘러보며 성능 및 운용에 대한 설명을 듣고 K-방산의 우수성을 확인했다. 이어 김 총리는 항공방산업체 대표, 국회의원 및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현장 간담회를 주재하고 방산업체들의 다양하고 심도있는 의견을 수렴했다. 김 총리는 방위산업 발전을 위해 참석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를 전하며, “현장에 와보니 방산 4대 강국을 목표로 하는 현주소, 의지, 가능성을 체감할 수 있었다”고 했다. 지난 12월 의원회관에서 K-방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동구는 직원들에게 간편한 조식·석식을 제공해 복지를 높이기 위해 구청 지하 1층 직원식당(별실1)에 라면조리기 등을 갖춘 ‘동구라면zip’을 조성하고, 오는 19일부터 본격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동구는 구청 인근에 아침 식사를 제공하는 식당이 부족하다는 직원들의 의견에 따라, 지난해 9월 24일부터 26일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라면조리기 설치 필요성에 대한 의견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설문에 참여한 271명 중 89%가 설치에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직원식당 내 별실을 활용해 라면조리기(2구), 라면자판기, 냉장고 등을 갖춘 간편 식사공간 ‘동구라면zip’을 마련했다. 직원 구내식당 식재료를 활용해 김치 등 기본 반찬도 함께 제공해 직원들이 끼니를 거르지 않도록 지원할 계획으로 오전 8~9시, 오후 6~8시 두 차례 운영한다. 이용 금액은 2,700원이다. 동구는 이와 함께 출근 시간대 청사 내에서 클래식 음악방송을 제공하며 쾌적한 근무 분위기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매일 오전 8시 40분부터 9시까지 인기 클래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북구시설관리공단은 2026년 1월부터 매월 첫째 주 목요일(휴장기간 제외)을 ‘북구민 파크골프 홀인원데이’로 지정하고, 북구민을 대상으로 파크골프장을 무료 개방한다. 운영 장소는 광주광역시 북구파크골프장(연제동 730)으로, 주민등록법상 주소지가 광주광역시 북구로 되어 있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자는 신분증 등 주소 확인이 가능한 증빙자료를 제시하면 현장 확인 후 입장할 수 있다. 이번 홀인원데이는 파크골프장 무료 개방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 활동 참여 기회를 넓히고, 일상속에서 자연스럽게 이웃과 소통하며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생활체육의 장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공단 관계자는 “홀인원데이가 북구민의 일상에 작은 활력과 즐거움을 더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시설 운영을 통해 건강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북구파크골프장은 매주 월요일(휴관일)과 우천 시를 제외하고 유료로 운영되고 있으며, 예약 및 이용 문의는 전화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남구는 겨울방학을 맞아 관내 구립도서관에서 진행하는 초등학생을 위한 겨울 독서 교실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5일 남구에 따르면 겨울 독서 교실 프로그램은 이달 중순부터 푸른길도서관과 청소년도서관, 효천어울림도서관, 문화정보도서관 4곳에서 각각 진행된다. 먼저 푸른길도서관에서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초등학교 1~3학년 20명을 대상으로 ‘지폐 역사 탐험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세종대왕을 비롯해 신사임당과 오죽헌, 퇴계 이황‧율곡 이이, 거북선 등 지폐 속에 등장하는 위인 및 건축물, 과학의 비밀을 살펴보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 모집은 5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청소년도서관은 ‘도서관 경제 마법 학교’라는 주제로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초등학교 3~4학년 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참가자는 오는 6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독서 활동을 통해 경제관념을 익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효천어울림도서관에서는 초등학교 3~5학년 20명을 대상으로 ‘케데헌 속 우리 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