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임지락 화순군수 예비후보는 2일, 화순을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바이오-의료의 중심으로 도약시키기 위한 플랜을 제시하였다. 임지락 예비후보는 GIST-조선대 화순캠퍼스 구축 등 7대 바이오-의료 인프라 구축 계획을 밝혔다. 첫 번째는 GIST 화순바이오 캠퍼스 조성으로 세계적 수준의 의사 과학자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GIST 화순바이오 캠퍼스에는 부설 국립면역학연구센터를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임 예비후보 측은 2030년까지 캠퍼스를 구축할 예정이다. 두 번째는 조선대학교 화순바이오 캠퍼스 조성으로 바이오-백신 특구 입주기업의 인력 수급을 해결하는 정주형 캠퍼스로 조성할 계획이며, 4개 학과 학사과정을 우선 운영하고 이후 대학원 과정까지 확대해 나가는 것으로 목표를 삼고 있다. 임 예비부호 측은 2028년까지 캠퍼스 조성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임지락 예비후보는 “양대 캠퍼스 구축으로 학생, 교직원, 연구 인력 등 700여 명이 지역에 유입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세 번째는 기존 광주와 화순에서 별도로 추진되던 바이오·헬스 관련 클러스터를 융합하여 초광역 단위의 ‘전남·광주 첨단 바이오·헬스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첨단의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백인숙 더불어민주당 여수시장 예비후보는 기존 ‘보여주기식 여성정책’을 정면으로 비판하며, 여성 일자리·경제·안전을 한 번에 바꾸는 ‘여수형 5대 여성혁신 정책’을 2일 전격 발표했다. 백인숙 예비후보는 "지금의 여성친화도시는 로고젝터 몇 개, 안심귀갓길 몇 군데로 끝나는 수준"이라며 "여성의 삶을 바꾸지 못하는 정책은 더 이상 정책이 아니다"고 직격했다. 이어 "여수는 산업단지 중심의 남성 일자리 구조와 저임금 서비스 여성 일자리에 갇혀 있다"며 "이 구조를 깨지 않으면 여성친화도시는 껍데기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 백인숙 예비후보는 이를 뒤집기 위한 핵심 카드로 ‘여성경제 도시 프로젝트’를 내놓았다. 여성 창업 1,000개, 여성 일자리 5,000개 창출을 목표로 총 500억 원 규모의 여성 창업 펀드를 조성하고, 관광·로컬푸드·돌봄·문화·디지털 등 5대 분야에 집중 투자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여성 창업은 시작보다 ‘버티는 것’이 더 어렵다"며 ▲창업지원금 최대 1억 원 대출 ▲이자 지원 ▲판로 개척 ▲홈쇼핑 입점까지 ‘끝까지 책임지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50~65세 신중년 여성 1,000명 일자리 창출 계획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2023년부터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문을 연 ‘차범근 축구교실’이 4월 1일 생활체육공원에서 개강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고흥 차범근 축구교실은 지역 유소년들에게 체계적인 축구 교육을 제공하고 건강한 성장과 스포츠 정신을 함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고흥 지역 학생뿐만 아니라 보성, 순천, 여수 등 인근지역 학생들까지 총 80여 명이 신청했다. 올해 축구교실은 기본적으로 매주 1회 수요일 운영되며, 저학년부와 고학년부로 나뉘어 60분간 수업이 진행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고학년(4~6학년)을 대상으로 주 2회(화·목) 추가 운영해 더욱 체계적인 교육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혹서기(7~8월)에는 휴강하며 5월과 10월에는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이후 11월까지 전문 코치진의 지도 아래 운영할 계획이다. 차범근 감독은 “축구교실의 목표는 선수 육성이 아니라 축구를 즐기며 스포츠 정신을 키우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흥 지역 유소년 축구 발전을 위해 작은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축구교실에 참가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운동장에서 활기차게 뛰는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군공항 이전 사업이 1일 무안군민과의 첫 공식 설명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소통 궤도에 올랐다. 광주광역시는 이날 오후 2시 전남 무안군 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국방부 주관으로 ‘광주 군공항 이전 관련 주민설명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군공항 이전과 관련해 무안군민을 대상으로 공식적으로 마련된 첫 번째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현장에는 500여명의 주민이 참석해 사업 추진 계획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설명회는 국방부가 주관하고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무안군 등 관계기관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설명회에서 국방부는 ▲이전사업의 세부 절차 ▲이전 주변지역 지원사업 ▲정부 차원의 지원 대책 등 광주 군공항 이전사업의 전반적인 추진계획을 상세히 설명했다. 이어진 질의 응답시간에는 국방부와 광주시, 전남도 관계자들이 주민들의 주요 관심사인 소음 피해 방지 대책, 지역 발전 방안 등에 대해 직접 답변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설명회에서 주민들은 ▲군공항 이전사업 실행력 담보를 위해 국가가 주도적으로 추진 ▲주민 수용성 확보를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 북구의회 주순일 의원(운암1·2·3동, 동림동/더불어민주당)이 지난 31일 열린 제30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운암동 일대 대규모 신규 아파트 입주에 대비한 체계적 행정 대응을 강력히 촉구했다. 주순일 의원은 “운암동 일대는 광주 최대 규모의 재건축사업으로 4월부터 3,214세대의 입주가 시작된다”며 “입주 집중 시기가 지방선거와 겹쳐 일선 행정 현장에 커다란 부담과 혼란이 예상된다”고 우려했다. 이에 주 의원은 예상되는 문제점을 지적하며 구체적인 대책을 제안했다. 먼저 “광주예술의전당 일대는 평소에도 상습 정체 구간인 만큼, 신호체계 조정과 진출입 동선 분산 등 실행력 있는 교통대란 방지 대책을 입주 전부터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입주 초기 전입신고 등 민원 폭증에 대비해 동행정복지센터의 한시적 인력 보강과 업무 분산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특히 “단지 내외 대형 트럭과 공사 차량이 혼재하는 상황으로, 어린이보호구역 정비와 보행로 점검 등 기본적인 안전 점검이 선제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허은석 기자 | 담양군은 하천·계곡 주변 불법 점유시설로 인한 주민 불편과 안전사고 위험을 해소하기 위해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최근 행정안전부의 공공자산 관리 강화 및 안전사고 예방 기조에 발맞춰 추진되는 것으로, 조사 대상은 관내 국가하천 1개소, 지방하천 15개소, 소하천 130개소를 비롯해 산림 내 계곡·계류, 구거(도랑) 등 전반적인 수계 구역이다. 담양군은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전담 조직(T/F)을 구성하고 건설과, 관광과, 산림정원과, 읍·면 등 관련 부서가 참여하는 협업 체계를 구축해 점검과 단속을 병행할 계획이다. 이달 말까지 1차 전수조사를 완료하고, 4월~5월 계도 및 철거, 6월 중 2차 조사를 추진할 계획이며, 7월부터 9월까지를 집중 단속기간으로 정해 불법 시설물에 대한 지속적인 정비에 나설 방침이다. 주요 점검 대상은 하천·계곡 내 불법 영업 행위와 함께 무단 설치된 평상, 천막, 데크, 가설건축물, 무허가 건축물 등이다. 현장 조사에서 적발된 시설물에 대해서는 자진 철거를 우선 유도하고, 미이행 시 원상복구 명령, 과태료 부과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시는 청년과 청소년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노동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 바른일터 사업장’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16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과 청소년을 고용 중이거나 고용 예정인 광주지역 사업장 가운데 기초노동법을 준수하고 노동인권을 존중하는 우수 사업장을 발굴해 지원‧홍보하기 위해 추진된다. 실제 청소년 시기에 근로계약 체결, 임금 지급, 근로시간 준수 등 기본적 노동 기준을 경험하면 이후 노동권 인식과 직무 선택 기준이 형성되는 반면에 부당한 경험은 왜곡된 노동인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노동법 준수와 인권존중을 실천하는 ‘바른일터’를 발굴·확산해 청소년에게는 안전한 일경험 환경을 제공하고 청년에게는 건강한 노동시장 진입 기반을 마련한다. 바른일터는 4월1일부터 11월6일까지 상시 접수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장은 광주광역시노동권익센터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사업 참여를 위해서는 ▲근로계약서 작성 ▲최저임금 및 주휴수당 지급 ▲적정 근로시간 준수 ▲인권침해 금지 ▲연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중동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글로벌 수출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3월 31일 전남테크노파크에서 유관기관과 수출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어 현장 애로사항을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참석한 기업들은 ▲해상 운임 급등 ▲전쟁위험 할증료 부담 증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에 따른 수출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호소했다. 특히 중동 정세 불안의 여파로 광양항 기항 노선이 축소되거나 중지됨에 따라 타 항만 이용을 위한 내륙 운송료 부담까지 가중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나프타 등 주요 원료 수급 차질로 포장재 공급이 부족해지면서 수출뿐만 아니라 내수 판매까지 위축되고 있다는 점을 토로했다. 아랍에미리트(UAE)에 산업용 화학 원료를 수출하고 있는 켐솔루션㈜ 대표는 국가에서 나프타 등 석유화학제품 수출을 규제하고 있어 수익 구조가 급격히 악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기업들은 대체 물류망 확보 지원과 물류비, 경영안정자금 지원 등 종합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전남도는 이러한 현장 의견을 반영해 긴급 수출지원 시책을 추진하고
전남투데이 이현승 기자 | 장성군이 고령 주민들의 건강한 노후를 챙기기 위해 팔을 걷었다. 군은 4월 말까지 ‘인공지능-사물인터넷(AI-IoT) 기반 건강관리사업’에 참여할 65세 이상 주민 150명을 모집한다. 어르신에게 휴대전화와 연동되는 손목시계(스마트 워치) 등 필요한 기기를 지원하고, 측정 결과에 따라 보건소 전문인력이 6개월간 건강 관리를 도와준다. 앞서 모집했던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과 유사하지만 65세 이상 건강 관리가 필요한 주민을 대상으로 하며 저소득, 홀몸 어르신, 만성 질환 주민 등을 우선 선발한다는 점이 다르다. 참여 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장성군보건소 방문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스마트 기기를 활용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사업”이라며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에 관심 있는 65세 이상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신안소방서는 30일 신안경찰서와 화재조사 효율성 제고를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하고, 화재조사 공조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대형 화재 증가와 범죄수법 지능화, 제조물책임법 및 보험 분쟁 등으로 화재조사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소방과 경찰 간 체계적인 협력을 통해 현장 화재조사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보다 객관적이고 신뢰도 높은 조사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현재 소방은 화재원인과 피해상황조사, 경찰은 범죄 혐의 등 사법적 규명에 집중하고 있어 화재조사와 범죄수사 간 연계성이 부족할 경우 공신력 및 신뢰도 저하의 우려가 있는 실정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자체 합동감식 표준 기준 설정 ▲방화 등 범죄 혐의가 의심되는 화재 발생 시 즉각적인 상황 통보와 정보공유 체계 구축 ▲주요 화재사례 분석과 감식기법 공유를 위한 정기 간담회 추진 등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고상민 신안소방서장은 “화재조사는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는 물론, 화재 원인 규명과 범죄 혐의 확인, 각종 분쟁 예방을 위해 매우 중요한
전남투데이 이현승 기자 | 김한종 장성군수 예비후보가 첨단3지구와 장성읍을 연결하는 트램 설치 공약을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광주 첨단3지구부터 장성읍, 장성역을 잇는 총 연장 13km 규모의 광역 교통망(트램)을 구축해 장성과 광주 간 생활·경제권 통합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사업비는 총 3,000억 원으로 국비 60%, 지방비 40%를 투입할 계획이며, 사업 기간은 2031년부터 2042년까지다. 노선은 첨단3지구를 출발해 국도1호선 인근과 남면 소재지를 거쳐 장성역까지 이어지는 구조다. 이번 사업은 정부 국정과제인 교통혁신 인프라 확충과 전남·광주 통합 교통망 구축 정책과 연계해 추진된다. 김 예비후보는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교통수단 도입을 통해 단일 생활권 형성과 교통 체계 개선을 동시에 달성하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출퇴근 시간대 교통 혼잡과 주차공간 부족, 정시성 저하 등 기존 도로 중심 교통체계의 한계를 보완하고, 전용 선로 기반 운행으로 정시성과 수송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사업은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2027년 사전타당성 조사와 2028년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2030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2032년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가 지역 주력산업인 석유화학·철강산업 침체에 따른 고용위기 극복을 위해 203억 원 규모의 기업·근로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사업은 여수(석유화학), 광양·순천(철강)을 중심으로 기업 경영부담 완화와 상용직·일용직 근로자 고용안정, 실직자 생계안정과 재취업 지원을 위한 14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됐다. 석유화학 업종에는 총 122억 원을 투입한다. 현장 근로자를 위해 ▲연 소득 5천500만 원 이하 상용직 대상 50만 원의 건강복지비 ▲최근 3개월간 30일 이상 근무한 일용직 대상 50만 원의 건강복지비 ▲여수 소재 석유화학 기업 신규 취업자 대상 300만 원의 취업장려금(3회 분할) 등을 각각 지급해 초기 정착을 지원한다. 실직자에게는 ▲긴급생계안정비 50만 원 ▲구직활동 수당 150만 원을 지급하고, 직무전환 등 직업훈련과 재취업 상담을 통해 재취업을 지원한다. 기업에는 ▲매출 감소 기업에 최대 1천500만 원의 고정비용 ▲신규 채용 시 인당 60만 원의 채용장려금을 지급해 고용유지 부담을 완화한다. 철강 분야에는 총 81억 원을 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