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는 공동주택 관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반복되는 법령 위반과 민원 예방을 위해 ‘2026년 찾아가는 공동주택교실’을 운영한다. 서구는 관내 의무관리 공동주택 168개 단지를 대상으로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소속 주택관리사와 전문강사와 함께 단지를 직접 방문해 현장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교육은 ▲공동주택 관리규약 ▲아파트 커뮤니티와 갈등 해결 ▲장기수선계획 검토·조정 실무 ▲공동주택 관리비 회계 ▲공동주택 감사 사례 등 실무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과태료 감경 제도와 연계해 교육 실효성을 높인다. 공동주택관리법 등 관련 법령 위반으로 과태료 부과 절차가 진행 중인 경우 교육을 이수하면 최대 50% 범위에서 감경받을 수 있다. 다만 과태료 체납자는 감경 대상에서 제외한다. 서구는 이를 통해 처벌 중심의 대응에서 벗어나 교육을 통한 법규 준수의식과 행정 처분의 실효성을 동시에 높일 방침이다. 교육을 희망하는 공동주택은 서구청 누리집의 관련 서류를 준비해 서구청 주택과에 방문하거나 팩스(062-350-4027)로 신청하면 된다. 윤옥민 주택과장은 “찾아가는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묵묵히 빛을 내온 광주의 자랑스러운 시민을 찾습니다.” 광주광역시는 2월 23일부터 3월 23일까지 한 달 동안 지역 발전에 헌신하고 광주의 명예를 드높인 ‘제39회 광주광역시 시민대상’ 수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 광주광역시 시민대상은 1987년 제정돼 올해로 39회를 맞는 광주시 최고 권위의 상이다. 그동안 사회봉사·학술·예술·체육·지역경제진흥 5개 부문으로 나눠 시상했으나 지난해부터 부문을 통합해 ‘최고의 시민’ 1인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개편했다. 이는 시민대상의 권위와 상징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후보 자격은 공고일(2월20일) 기준 3년 이상 계속해 광주시에 거주하며, 지역 발전과 시정 발전에 공적이 있는 시민(또는 단체)이다. 각급 기관장, 사회단체장 또는 시민 20인 이상의 연서로 추천할 수 있다. 다만 광주시에 거주하지 않더라도 국내외 활동을 통해 광주의 명예를 선양했거나 특별한 공적이 있는 경우에는 ‘특별상’ 후보로 추천할 수 있다. 접수는 2월 23일부터 3월 23일까지 광주시 자치행정과에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nb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시청 1층 시민홀에서 열린 ‘드림 만남의 날’ 행사에 구직 청년 1900여명이 참여했다고 18일 밝혔다. ‘드림 만남의 날’은 광주시 대표 청년일자리 사업인 ‘광주청년 일경험드림’ 참여 신청자를 대상으로 구직 청년과 참여 사업장(드림터)이 현장에서 직무 상담과 면접을 진행해 맞춤형 매칭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전력거래소, 광주신용보증재단, 한국알프스㈜, 조선대학교 등 공공기관, 지역 중소·중견기업, 창업기업, 사회적경제기업, 사회복지기관 등 270여개 드림터가 참여했다. 행사장에는 드림터별 상담 공간이 마련돼 청년들이 직무 내용, 근무 환경, 필요 역량 등을 직접 안내 받았으며 상담과 면접이 진행됐다. 또 청년정책 홍보부스를 운영해 다양한 지원 제도를 안내했으며, 광주전남 행정통합 홍보부스를 운영해 통합 추진 취지와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시민 의견도 수렴했다. 광주시는 이번 행사 참여자 중 450명을 ‘제19기 드림청년’으로 선발한다. 선발 결과는 오는 25일 광주청년통합플랫폼, 광주청년 일경험드림 누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중앙행정기관·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 등 561개 기관을 대상으로 ▲사전정보 ▲원문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제도운영 5개 분야, 12개 지표에 대해 정량·정성 평가 방식으로 실시했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기초지자체 시 유형 평균 88.35점보다 높은 90.87점을 획득하여 우수등급을 달성했다. 특히, 정보공개 수요분석을 바탕으로 고객관리를 체계화하고 사전 정보대상을 작년 대비 확대하는 등 선제적 정보공개 운영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의 알권리 보장과 투명한 시정 운영을 위해 정보공개 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며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 제공으로 시민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허은석 기자 | 담양군의회는 13일, 제34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전라남도–광주광역시 행정통합 추진에 따른 상생발전 촉구 건의안'을 의결했다. 이번 건의안은 1986년 광주시가 직할시로 승격되며 전라남도와 분리된 이후 40년 만에 추진되는 행정통합 논의가 지방 경쟁력 강화와 균형발전이라는 시대적 과제임을 공감하면서도, 특정 도시 중심의 비대화나 군 단위 지역의 소외로 이어져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특히 담양군은 광주 인접 지역임에도 개발제한구역과 각종 규제로 지역 발전에 제약을 받아온 만큼, 통합 추진 과정에서 담양군의 특수한 지역 여건이 충분히 반영되어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에 담양군의회는 건의안을 통해 ▲기초자치단체의 공식 참여와 자치권 보장 ▲개발제한구역 전면 해제를 통한 구조적 불균형 해소 ▲기피·혐오시설의 일방적 전가 방지 ▲핵심 전략사업에 대한 재정·행정적 지원 등을 강력히 촉구했다. 담양군의회는 이번 건의안을 관계 기관에 전달하고, 향후 통합 논의 과정에서도 군민의 의견이 반영되도록 적극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장명영 의장은 “행정통합은 특정 지역에
전남투데이 허은석 기자 | 담양군문화재단(이사장 정철원)은 오는 2월 24일 14시, 해동문화 예술촌 오색동에서 지역 주민과 예술인, 예술단체들을 대상으로 ‘2026년 생활문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2026년도에 추진되는 생활문화 문화예술교육 분야의 주요 지원사업을 안내하고, 전년도 사업성과를 공유함으로써 실제 사업 참여로 이어질 수 있는 주민 주도형 참여 기반을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기존 사업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한 개선 방향과, 올해 지속·확대 추진되는 사업의 세부 운영계획을 중점적으로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대상 맞춤형 사업을 소개해 주민들의 일상 속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과 지역 문화공동체 기반을 강화하는 생활문화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방향도 함께 안내한다. 2026년 주요 추진사업은 ▲찾아가는 문화예술지원사업 '담구석문화배달' ▲생활문화예술동아리지원사업 '별스러동아리_문화거점편' ▲어르신 문화예술교육 '담양애(愛)청춘' ▲생활문화축제 '월담'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사업 '담양대나무아지트축제' 총 5개 사업이다.
전남투데이 강길수 기자 | 구례경찰서(서장 정덕교)는 지난 13일 구례 5일시장을 방문하여 금융범죄 취약계층 어르신 대상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어르신 맞춤 큰 글씨로 제작한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물을 제작하여 5일시장 방문객 및 시장상인들에게 보이스피싱 대처방법에 대해 홍보하였다. 구례경찰서는 보이스피싱으로 인한 피해 발생 시 회복이 어려운 만큼, 선제적인 예방활동으로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글로벌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 한전KDN(사장 박상형)은 11일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소재 본사 17층 대회의실에서 “한전KDN-세네갈 재생에너지청(ANER)간 상호 업무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상형 한전KDN 사장과 디우마 코보르(Diouma, KOBOR) 세네갈 재생에너지청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와 동신대학교 이상근 교수 등이 참석하여 한전KDN 홍보영상 시청, 협약 내용 공유, 향후 협약이행에 대한 약속 협의와 협약서 서명으로 진행되었다. 협약은 ▲태양광, 풍력 및 에너지 저장을 포함한 신재생에너지 분야 협력 ▲재생에너지 시스템의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 사이버보안 분야 ICT 협력 ▲국제협력개발사업(ODA)의 공동 기획 및 이행 협력 ▲재생에너지 및 디지털 에너지 시스템과 관련한 역량 강화 및 기술 교육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한전KDN과 세네갈 재생에너지청(ANER, Agence Nationale pour les Energies Renouvelables)의 업무 협약은 한전KDN의 신재생에너지 및 디지털 전환(DX)·AI, ICT 분야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국제개발협력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곡성소방서(서장 박용주)는 설 연휴 기간인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화재 및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안전점검과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연휴 기간에는 귀성·귀경객 이동 증가와 야외활동 확대로 각종 재난 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역·터미널·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소방력을 탄력적으로 운용하고 화재 취약시설 순찰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대형 재난 발생에 대비해 소방공무원 130명과 의용소방대원 401명, 소방차량 24대를 활용한 즉각 대응체계를 유지하여 군민과 방문객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특별경계근무 기간 중 주요 추진 사항은 ▲화재 위험요인 사전 점검 및 예방 홍보 ▲관서장 중심의 현장 지휘 및 상황관리 강화 ▲화재 취약지역 순찰 확대 ▲ 유관기관 협조체계 점검 및 강화 등이다. 곡성소방서 관계자는 “설 연휴 동안 전 소방 인력이 비상 대응 태세를 유지해 군민과 귀성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신정훈 국회의원(나주·화순)은 11일 광주 라붐웨딩홀에서 지역 선·후배들과 함께 차담회를 열고 지역 발전 방향과 정치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신 의원은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은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과제”라며 “행정 경험과 지역 봉사 경험을 바탕으로 차기 통합 단체장으로서 책임 있게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다가오는 선거에서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며 “지역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이날 차담회에는 지역 사회 각계 인사와 선·후배들이 참석해 신 의원의 행정통합 구상과 지역 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완도군은 잘피 중간 육성장을 조성했다. 잘피 중간 육성장 조성 사업은 완도군과 한국수산자원공단(FIRA), 어촌계가 협력하여 추진하며, 지난해 10월 적지 조사를 통해 신지면 양천리와 고금면 봉암리 해역이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사업 대상지에 잘피 씨앗을 파종 후 약 30cm 정도가 자라면 씨앗을 채취해 더 넓은 해역으로 옮겨 심을 예정이다. 지난 1월 26일에는 신지면, 고금면 6ha 해역에 잘피 씨앗 30만 개를 파종했다. 잘피는 연안에 숲을 이루며 수산 생물의 산란·서식장을 제공하고, 이산화탄소를 흡수·저장하는 ‘블루카본’(해양생태계를 통한 탄소 흡수원)으로 기후변화 대응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군은 해양생태계 회복을 위해 지난 2023년부터 잘피 이식을 추진하고 있으며 전국 잘피 분포량의 약 60%를 완도 해역에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잘피 숲 조성으로 기후변화 대응은 물론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 생산성 향상 및 어업인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군은 그동안 민간 기업, 공단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교통공사를 비롯해 서울·부산·대구·인천·대전 등 전국 6개 도시철도 운영기관 노사 대표자들이 11일 부산교통공사 본사에 모여, 도시철도 법정 무임승차로 발생하는 손실에 대한 국비보전 법제화를 촉구하는 공동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노사 대표자들은 법정 무임승차로 발생하는 공익서비스 비용에 대해 국가 차원의 책임 있는 지원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고, 이를 촉구하는 노사 공동건의문을 채택했다. 아울러 다가오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광역단체장 후보들의 정책공약에 해당 내용이 반영될 수 있도록 공동 대응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도시철도 법정 무임승차’ 제도는 1984년부터 시행된 국가 차원의 교통복지 정책이지만, 이로 인해 발생하는 비용은 대부분 지방자치단체와 도시철도 운영기관이 부담하고 있는 실정이다. 노사 대표자들은 “한국철도공사는 '철도산업발전기본법'에 따라 정부로부터 무임손실 비용을 보전받고 있으나, 사실상 광역철도와 동일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도시철도 운영기관은 국비 지원에서 배제돼 있다”며, 이는 교통복지 실현이라는 정부 정책 취지에도 부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