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재)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경주, 이하 GICON)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2025년 창업도약패키지’지원사업의 글로벌 콜럼버스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유망 창업 기업인 레피소드(주)와 (주)블루캡슐의‘CES 2026’현장 전시를 전격 지원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약기 창업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선정된 2개 기업은 현재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 중인 세계 최대 ICT 융합 박람회‘CES 2026’K-Startup 통합관에 참가하여 전 세계 참관객과 바이어를 대상으로 혁신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주)블루캡슐은 인공지능(A.I.) 가상 스튜디오를 기반으로 한 교육 솔루션인‘에듀스피어(EduSphere)’를 통해 글로벌 에듀테크 시장을 공략한다. 레피소드(주)는 음성과 이미지 등 멀티 모달(Multi-modal) 원격 제어 기술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 업무 시스템을 공개하여 차세대 비즈니스 환경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GICON은 우리 지역 기업들이 세계 시장에서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이 맞춤형 지원을 펼친다. ▲K-St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신안군은 섬 지역 의료 사각지대 해소와 군민 맞춤형 보건 서비스 강화를 위해 2026년도 지역 보건의료 정책 방향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7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신안군 지역보건의료심의위원회’는 '지역보건법'과 군 조례에 따라 마련됐으며, 보건의료 전문가와 지역사회 대표 등 심의위원 12명 중 9명이 참석해 대면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8기 중장기 지역보건의료계획 변경 사항 ▲2025년(3차년도) 시행결과 및 2026년(4차년도) 시행계획 ▲재택의료센터 총괄관리 계획 등 주요 안건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신안군은 2025년 시행 결과를 분석해 미흡한 부분을 보완하고, 2026년에는 섬 지역 특성을 반영한 의료 접근성 향상과 필수 보건의료 서비스 강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특히 거동 불편 어르신들을 위한 ‘재택의료센터’의 효율적 총괄관리 계획을 수립해, 집에서도 전문적인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안심하고 받을 수 있는 체계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신안군 관계자는 “위원들의 소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군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군미래교육재단이 2026년 행복기숙사 입사생 15명을 모집한다. 행복기숙사 입사생 지원은, 2025년부터 재단이 시행해 온 사업으로, 지난해까지 총 11명의 대학생에게 990만원의 기숙사비를 지원했다. 장학금에 이어 영암 출신으로 다른 지역에서 대학교를 다니는 학생들에게 생활비 부담을 덜어준 대표 재단 사업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전국 각 지역에 있는 행복기숙사에 입사하고 싶은 영암 출신 대학생은 이달 16일까지 지원서를 제출하면된다. 재단은 생활 정도, 학업 성적 등을 종합 평가해 지자체 추천 입사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학생은 재단 교부 합격증을 받고, 들어가고 싶은 희망 행복기숙사에 입주 신청하면 된다. 이후 행복기숙사 입주가 최종 확정되면, 영암군미래교육재단은 기숙사비의 일부인 월 15만원, 학기당 최대 90만원을 지원한다. 행복기숙사 입사 추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영암군과 영암군미래교육재단 홈페이지의 공고문에서 볼 수 있고, 안내는 재단 기획운영팀에서 한다. 이기형 영암군미래교육재단 사무국장은 “타 지역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무안군은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지난 7일 오후 2시 군청 3층 회의실에서 기관·사회단체장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산 무안군수를 비롯해 군의회 의장, 도의원, 군내 각급 기관·사회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새해 인사를 나누고, 무안군의 발전과 번영을 함께 기원했다. 행사는 참석자 상호 간 신년 인사를 시작으로 국민의례, 군수 신년사, 떡케이크 절단식, 건배 제의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덕담을 나누며 새해를 맞은 각오를 다지고,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산 무안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 병오년은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무안군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의 해”라며 “기관·사회단체장 여러분과 함께 힘을 모아 ‘무안 대전환의 원년’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무안 대전환 원년 선언을 통한 미래 선도 도시 도약 ▲사람과 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도시 조성 ▲공항·교통·에너지·산업 등 지역 잠재력의 전략적 연계 발전 ▲기관·사회단체와의 협력 강화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책임 행정을 제시하며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무안군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기 위해 참전명예수당을 인상해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인상에 따라 6·25참전유공자에게 지급되는 무안군 참전명예수당은 월 20만 원으로 인상되며, 전라남도 참전명예수당도 월 7만 원으로 오른다. 아울러 월남참전유공자에 대해서도 전라남도 참전명예수당 월 7만 원이 지원돼, 참전유공자 전반에 대한 보훈 예우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군은 이번 수당 인상이 고령의 참전유공자들의 생활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국가를 위해 희생과 헌신을 다한 분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뜻을 담아 보훈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장영선 사회복지과장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헌신하신 참전유공자분들께 합당한 예우를 하는 것은 지자체의 당연한 책무”라며 “앞으로도 보훈대상자들이 자긍심을 갖고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발굴·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상된 참전명예수당은 2026년 1월부터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지급될 예정이다.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군의 주민주도형 에너지 자립마을들이 재생에너지를 디딤돌 삼아 지속가능한 마을로 나아가고 있다. 영암군 학산면 신안정마을이 지난해 1~11월 태양광 발전으로 672만원 넘는 수익을 올렸다. 2024년 마을주민 10명이 1,200만원을 출자해 ‘신안정마을햇빛발전협동조합’을 설립하고, 영암군의 ‘주민주도형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사업’의 지원을 받아 마을경로당에 36kW 규모의 재생에너지 발전 시설을 설치·운영한 결과다. 협동조합원들은 수익금 일부인 490만원으로 명절 선물을 구입해 나누고, 에너지 자립마을 선진지 견학 비용으로도 썼다. 동시에 수익금 10%는 미래를 위한 적립금으로 남기고, 나머지는 관리·운영비에 투입했다. 같은 시기 서호면 송산마을 주민들도 ‘송산마을햇빛발전협동조합’을 세우고, 마을공동기금 780만원 투자했다. 25.5kW 태양광 발전시설을 마을에 설치·운영해 476만원 넘는 수익을 얻었다. 신안정마을과 달리 마을기금을 출자한 송산마을은 관리·운영비를 제외한 수익금을 다시 마을기금으로 적립했다. 이 기금으로
전남투데이 박동운 기자 | 강진군이 도시민의 안정적 정착을 돕기 위한 주거 지원에 본격 나선다. 군은 ‘2026년 주택 신축 지원사업’과 ‘상반기 빈집 리모델링 지원사업’을 통해 전입 예정자와 신규 전입자의 주거 안정과 정주 기반 마련을 지원할 계획이다. 빈집 리모델링 지원사업은 자가거주형과 임대형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자가거주형은 강진군 외 지역에서 전입한 지 1년이 지나지 않았거나 전입 예정인 주민이 본인 소유의 빈집을 리모델링해 직접 거주하는 경우, 공사비의 50%, 최대 3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2인 이상 전입과 10년 이상 실거주(부기등기 등록)가 조건이며, 선정 후 3개월 이내 착공하지 않으면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임대형은 도시민 유입을 위한 임대주택 제공을 목적으로, 강진군이 빈집을 리모델링한 뒤 무상 임대 형태로 활용하는 방식이다. 신청자는 빈집을 군에 5년 또는 7년 동안 무상 임대해야 하며, 군은 각각 5천만 원 또는 7천만 원의 사업비로 리모델링을 지원한다. 리모델링 후 임대주택은 도시민 이주 수요에 따라 활용된다. 빈집 내 가구류, 폐기물, 외부 부속건물 정비는 소유자 책임이며, 미이행 시 소요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 이번 빈집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농업박물관이 국립민속박물관 ‘2026년 민속생활사박물관협력망 교육개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어린이 농경문화 유산 해설사 양성에 나선다. 이 사업은 전국 공립·사립·대학 박물관을 대상으로 지역박물관의 자생력을 높이고, 민속문화자원을 공동 활용하기 위해 추진하는 상생 협력 프로젝트다. 전남도농업박물관은 공모 선정을 계기로 ‘어린이 농경문화유산 해설사 양성 교육’을 추진한다. 전남 농경문화유산 현장조사 원천데이터를 바탕으로 어린이가 단순 관람객을 넘어 또래와 가족에게 문화유산을 직접 전달하는 ‘어린이 문화 전승자’로 성장하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사업 추진을 위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교재, 체험 키트와 꾸러미, 디지털 콘텐츠도 개발·제작한다. 교재는 어린이 농경문화유산 해설사 교과서와 워크북, 강사용 지도안으로 구성한다. 체험 키트와 꾸러미는 농업유산 시스템 모형과 현장 관찰 도구 등이 담긴 ‘해설사 학습 꾸러미’다. 디지털 콘텐츠는 농업유산 현장 영상, 세대 간 공감을 위한 인터뷰 영상 등으로 제작할 방침이다. 교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해남군은 오는 9일 해남 우수영 명량대첩해전사기념전시관에서‘해남 명량대첩 관련 역사자원 가치 조명’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갖는다. 이번 학술대회는 명량대첩의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고, 관련 유적의 국가유산적 가치를 종합적으로 검토, 향후 체계적인 보존 및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전라우수영의 설치와 방어 체제의 변화(신윤호, 해군사관학교 해양연구소위원) ▲임진왜란 시기 전라우수사와 해남 지역민의 활약(이수경, 지역유산연구원장) ▲13척으로 일군 신화, 명량대첩의 의미와 위상(제장명, 전 순천향대이순신연구소장) ▲명량대첩 유적 국가유산 가치 검토(성대철, (재)전남문화유산연구원) 등의 주제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주제 발표 후에는 김희태 전라남도 문화유산위원을 좌장으로 김만호 전남연구원 책임연구위원, 송은일 전남대학교 이순신해양문화연구소실장, 김경옥 목포대학교 교수, 안용섭 전라남도 문화유산위원 등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종합 토론이 이어져 명량대첩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 발전의 초석을 다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학술대회가 명량
전남투데이 문경식 기자 | 진도군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대한민국 새단장’ 추진 우수 자치단체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5천만 원을 확보했다. ‘대한민국 새단장’은 지난해 추석 명절과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국가 이미지를 높이고 국민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025년에 처음 시행된 전국 단위의 환경정화 운동(캠페인)이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대한민국 새단장’ 주간 운영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뤄졌다. 주민과 자원봉사자 참여도, 환경정비 성과, 홍보와 교육 실적, 정책 협력도 등이 주요 평가 항목으로 반영됐다. 진도군은 지난해 9월 22일부터 10월 2일까지 전 읍면이 참여하는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했다. 이 기간 동안 공무원과 사회단체, 지역 주민 등 약 1,500명이 참여해 주요 도로와 관광지, 하천 등 생활 속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정비를 진행했다. 특히 지역 사회단체와 군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끈 점이 우수사례로 평가받았으며, 민관 협력을 통한 범군민 환경정화 모델을 성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보성군은 2026년을 맞아 국가 및 전라남도의 사회복지 제도 확대에 발맞춰, 보훈·기초생활·돌봄·장애인 분야 전반에 걸친 지원 사항을 현장에 차질 없이 적용해 나간다고 밝혔다. 2026년 사회복지 정책은 물가 상승과 사회적 위험 증가에 대응해 중앙정부와 전라남도의 제도 개선 사항을 군민의 일상에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고, 실질적인 생활 안정 효과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먼저, 보성군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와 보훈 대상자에 대한 예우 강화를 위해 군 자체 지원을 확대한다. 참전명예수당은 군 지원 수당을 기존 월 12만 원에서 15만 원으로 인상하며, 보훈명예수당 역시 군 지원 수당을 월 8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상향 조정한다. 아울러, 전라남도 지원 수당 인상 및 대상 확대에 발맞춰, 전몰·순직군경 유족뿐만 아니라 전상군경과 특수임무 유공자까지 포함하는 보훈 예우 체계를 군 차원에서 연계·시행한다. 독립유공자 유족에 대한 의료 지원은 관련 기준 조정에 따라 확대 시행된다. 이에 따라 그동안 부부 합산 100만 원이던 진료비 지원 한도는 부부 각각 100만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남구가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2025년 한해 고향사랑기부금을 가장 많이 모금한 것으로 파악됐다. 7일 남구에 따르면 지난해 고향사랑기부제를 운용하면서 모은 기부금은 71억 3,500여만원으로 집계됐다. 전년도인 2024년 한해 모금액 4억 2,775만원과 비교해 무려 16.7배 증가한 수치이다. 이는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1위에 해당하는 모금액이며, 광역자치단체까지 포함하면 제주도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기부금을 쌓은 것이다. 2025년 고향사랑기부금이 폭발적으로 증가한 이유는 기부자의 마음을 흔들며 전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한 지정 기부사업 선정과 답례품 다변화, 전략적 기획 아이디어 발굴, 민간 플랫폼과의 협업 등을 들 수 있다. 실제 남구는 고향사랑기부금을 재원 확보의 수단으로 여기지 않고, 사람의 마음과 사회적 가치를 매듭짓는 연결 고리로 판단해 장애인과 아동, 어르신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기금사업을 적극 발굴했다. 장애를 넘어 천상의 하모니를 선사하는 예술단 운영 사업과 정신 장애인 풋살팀 및 장애인 수영클럽 운영 지원, 지역 청소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