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코레인 주관 영암군 고추농사 농민 대상 세미나영암군 영암읍 남문로 소재 “만성농약사 대표 추광일씨가 매년마다 실시해온 고추농사 재배기술을 오늘 10일 150 여 명의 지역민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열어 농가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추 대표, 는 (주) 코레인 의 협찬으로, 항상 1월 초면 실시해 왔던 세미나를 통해, 판매에만 치중하지 않고 고추농가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보다 낳은 농업기술을 전파 하고자 노력해 왔었다, 세미나가 끝난 후 에도, 영암 "궁전본가" 아랫층에 마련된 점심식사 자리에서까지 농민들은 자신들의 경험담 등 다양한 의견을 서로 교환하면서 열띤 토론이 이어져 지역민의 호응이 높았다,
2019 신년 기자회견을 하고 계시는 "문재인 대통령" 2019 문재인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이 있었다, 내 외신기자 150여명과 이번에 교체된 청와대 참모진 노영민 비서실장, 강기정 수석등이 참석한 오늘 문재인 대통령 기자회견은, 그야말로 "나라다운 나라" 정의로운 나라, 공정한 나라" 라는 면모가 갖춰진 자유로운 기자회견 이였다, 문재인 대통령은, 계획된 70분의 시간을 훨신 넘은 시간에도 기자들의 질문과 답변을 최대한 듣고 정책과 비젼을 제시하여, 지켜보는 많은 국민들로부터, 문재인 정부는 지난 9년의 불통 정권과는 확연한 차이를 보이며 국민과 소통하려는 노력이 보였다는 평가다, 특히, 조선일보 기자의 질문에서,김태우 수사관과 신재민 사무관의 곤욕스런 질문에 대해서, 김태우 수사관의 문제는, 자신이 하는일, 즉 특감반으로서 소기의 목적을 다 했다고 보더라도 특감반의 업무성격 상 맡은바 일에 대해 남용 하는 일이 되여서는 안될 것이다, 라고 했다, 신재민 사무관의 다른 주장에 대해서도, 모든 공직자, 즉 실무자의 개인적 견해와 소신에서 그렇게 생각했다" 하더라도 최종 결정자는 해당 부서의 장관이고 대통령이 하는 것이다 며, 실국 과, 부처의 일이 공직자의
" 아래 글은, '다른백년' 이라는 분이 본지에 보내온 메일을 그대로 칼럼으로 실(싣)었습니다, 사회 양극화에 움추린 정부의 부동산정책이 오히려 서울의 아파트값 폭등의 원인이 되였고 국민의 계층간 갈등과 부 의 편중은 가속화 되여 그로 인한 문재인 정부의 지지율 하락은 당연 했었다는것, 정부는 지금부터라도 과감한 부동산 보유세, 원가공개, 종합부동산세 를 도입하여 상대성 빈곤퇴지, 열심히 일하면 내집마련의 꿈을 실현할 수 있다는 희망을 심어 줘야 한다는 취지의 글이다, '문재인 정부의 올해는 '천당에서 지옥으로'라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지지율의 부침이 극심했다. 2006년 지방선거 참패의 완벽한 복수라고 할 대첩의 기억은 이제 희미하기만 하다. 전운이 감돌던 위기감, 남북 정상의 연이은 만남이 가져온 감동과 기쁨, 사상 초유의 북미 정상회담이 야기한 흥분도 기억 저편에 있다. 눈 밝은 시인의 표현을 빌어 말해 보자. '어째서 이런 일이 벌어졌을까' 근본적 사회경제적 양극화 해소를 미룬 결과는 지지율 폭락 이 정부의 가장 큰 패착은 참여정부 당시의 경험을 오독했다는 사실이다. 문재인 정부에서 포스트를 맡고 있는 사람들은 대통령을 포함해 많은 경우 참여정부 당
7일자 "이뉴스투데이' 보도에 의하면, 지난 2017년 1월 전남지역 H 농협 조합장을 비롯해 이사 10명과 감사 1명,직원3명 등 총 15명이 "베트남, 다낭 해외연수 기간에 노래방에 들러 성매매를 했다 하는 의혹의 보도에 대해, 이를 접한 국민들이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위와 같은 내용의 제보는, 지난해 10월 12일 서울 농협중앙회 앞에서 감사 부당 해임 취소를 요구하며 1인시위를 벌이는 과정에서 집단 성매매 의혹이 불거지면서 큰 파장을 낳게 돼였다. 더구나 임원 연수목적으로 떠난 여행 과정에서 노래방 유흥주점 도착 전 관광버스 안에서 출처가 불분명한 발기부전치료제를 일행에게 나눠 주면서 성매매 사실 의혹을 뒷받침하고 있다. 한편, H 조합 직원들은 해외연수를 다녀온지 1년이 훌적 넘는 이 시점에 이러한 의혹들이 불거져 나온 것들에 대해 조합의 명예에 심각한 도덕적 타격을 입는것이다, 며 성매매 의혹 사실여부가 낱낱히 밝여져 실추된 조합의 명예를 회복해 주기 바란다고 하였다, "천 조합장은, 본지와 의 통화에서, 해외연수 기간동안 노래방에 간 사실은 인정하지만 "성매매를 하였다" 는 사실은 극 부인하면서 만일 사실로 밝혀진다면 "책임을 져야지요"
페이스북 "이승훈" 메일로 이미지 입수 문재인 대통령이 2017년 취임당시,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가진 제19대 대통령 취임선서 행사에서 취임사를 통해 대통령 집무실을 광화문 정부청사로 이전해 국민과 더 가깝게 소통하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하였다, 하지만 이로부터 약 20개월만인 지난 4일 '광화문 대통령 시대'는 사실상 백지화됐다. 유홍준 광화문 대통령 시대위원회 자문위원은 "집무실을 현 단계에서 광화문 청사로 이전하면 청와대 영빈관·본관·헬기장 등 집무실 외 주요기능 대체 부지를 광화문 인근에서 찾을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이날 발표했다. 다만 청와대는 '소통과 개방'이라는 공약의 취지만큼은 살리겠다는 의지다. 방법은 집무실 대신 '관저'를 확실히 옮기는 것이다. 유 위원은 "대통령께서 광화문 대통령을 하겠다고 하신 뜻은 '국민과의 소통'과 '청와대 개방' 두 가지가 기본 기조였다"며 '경복궁-청와대-북악산'을 연결시키는 개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북악산은 1968년 1·21사태(김신조 사건) 후 군사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일반인의 출입이 제한됐다가 2006년 4월 일부 구간이 일반에게 공개된 상태다. 유 위원은 이어 "이렇게(경복궁-청와대-북악산) 연
출범 2년차를 이제 막 맞이한 민선 7기 함평군이 곳곳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올리며 지역민의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함평군은 지난 한 해 동안 국․도비 확보, 기업유치, 지역경제 활성화, 군민이 살기 좋은 정주여건 조성에 방점을 찍고 ‘평화롭고 살기 좋은 함평’ 건설에 심혈을 기울였다. 그 결과 정부합동평가 우수기관 선정, 지방재정 신속집행 실적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지자체 행정정책 행복지수평가 대상 등 총 33개부문에서 2억여 원의 인센티브를 받아내는 성과를 냈다. 또 신규 정부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전남도, 중앙부처, 국회 등을 수시로 방문해 예산지원을 설득한 결과, 875억여 원에 달하는 국비와 17억여 원의 도비를 확보하며 재도약의 기틀을 마련했다. ▲ 적극적인 투자유치의 첫 결과물 ‘렌터카 업무 협약’ 이 군수는 취임 후 줄곧 민선 7기 핵심 군정 목표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제시하면서 기업유치, 투자유치를 그 방안으로 꼽았다. 취임과 동시에 다수의 기업과 간담회를 가지며 투자유치 활동을 직접 챙긴 이 군수는 지난해 7월말 하이글로벌그룹과 올해까지 총 4만 5천대 가량의 렌터카를 함평군에 등록하기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공격적인 투자유치
지역농업 특성화사업 연구로 생산에 성공한 전남 강진군의 ‘수퍼오메가3’ 한우가 수도권 판매장에서 첫 선을 보였다. 강진군명품한우연구회(회장 조병곤)는 지난 4일 서울 양천구 신정동 미래미트몰에 매장을 개설하고 수도권 소비자를 대상으로 차원이 다른 명품한우 수퍼오메가3 판매에 나섰다. 강진군에서 생산되는 수퍼오메가3 한우는 불포화 지방산인 오메가3와 오메가6 비율이 1:4이하를 유지해 WHO권장을 충족시켰는데 이는 일반 한우의 1:20 수치를 크게 밑도는 최고 품질의 명품한우라는 사실을 수치로 입증을 해주고 있다. 농촌진흥청과 전남농업기술원, 강진군농업기술센터의 기술지원을 받아 사육에 성공한 강진군명품한우회의 수퍼오메가3 한우는 2017년부터 연구에 들어가 2018년 2월 ‘올레인산 및 CLA강화 수퍼오메가3 한우 생산기술’을 특허출원했다. 수퍼오메가3 한우는 인체에 유익한 오메가3(n-3)지방산은 물론 올레인산, 항암성성분인 CLA 함량은 높고 인체에 해로운 LDL콜레스테롤 함량은 낮춘 것이 특징이다. 강진군명품한우연구회는 강진군에 소재한 축산물유통회사인 ㈜미래축산유통과 매월 20두의 내외의 출하, kg당 17,500원의 최저단가보장, 5% 인센티브 지급
“죽지 않고 일할 권리, 기업살인법 제정하라"2019년 1월 2일 새해 첫 출근한 날부터 영암 대불산단에서는 산재사망사고가 발생 했다. 대불공단 소재 D사업장 사내업체 유)00산업 소속 외국인 청년노동자(23세)가 연장작업 중 5미터 높이에서 떨어지는 가용접한 프레임(150kg)에 머리를 맞아 숨지는 사고가 발생 했다. 영암 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사고 현장에 도착했을 무렵 외상과 출혈이 심해 호흡과 맥박이 없었다고 한다. 이번 사망사고 사업장은 이번뿐만 아니라 크레인 와이어 파손에 의한 부상, 지붕 태양열작업 중 사망사고 등 그동안 지속적으로 재해가 발생했던 사업장이다. 반복되는 인재사고다. 중대재해 사업장에 대한 철저한 책임규명과 재방방지 대책이 절실하다. 지난해 말 고김용균 비정규직 청년노동자의 사망과 가족들의 절규로 가까스로 산업안전보건법이 개정 되었지만 그 시행에는 1~2년이 걸리고 중대재해 예방과 사업주에 대한 강력한 처벌은 아직도 요원하다. 수년째 요구하고 있는 국회에 계류 중인 기업살인법을 하루 속히 제정해야 한다. 관계당국은 이번 사고에 대해 진상을 규명하고 관련 책임자를 엄벌에 처해야 할 것이다. 특히 원청사업주의 관리감독 책임을 묻고 재발
KBS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2019 새해둘어 문재인 정부 국정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55,2% 하락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은 41% 자유한국당 13.5% 정의당 9.8%, 바른미래당 7.8% , 민주평화당 1.5% 로 나타났다, 지난해 문재인 정부의 국정지지율은 85%의 높은 지지율을 보인것으로 본다면 지금은 55% 지지율은 매우 낮게 보인다, 하지만 이렇게 지지율이 낮게 나온 이유는 그동안 정치권의 진보 분열책동으로 더불어민주당인 이재명 지사와 정부 간의 불협화음을 염두에 두고 시작된 것이라는 떠돌이식 가짜뉴스 의혹들이 키워져, 같은 더불어민주당 이면서도 이 지사 적극지지층이 순간 이동을 했던것으로 보고 있다, 따라서, 현재 문재인 정부의 국정지지율이 다소 내림 추이를 보이는것은 일시적인 현상으로 밖에 볼수 없다, 언제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이 결속하여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야 3당의 지지율을 압도해 나갈지는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 정책이 국민들 피부에 와 닿느냐에 달려 있다고 봐도 될것이다, 정부가 강단있게 추진하고 있는 최저임금인상 문제도 정책을 시행하기 앞서 부분별, 종목별, 규모별 로 세분화 하여 시행 했더라면 하
어제 2018년 마지막을 장식한 국회운영위원회가 청와대 '조국 민정수석과 임종석 비서실장을 불러 그동안 논란이 되여 나라를 혼돈으로 몰고있는 '박근혜 정부 당시에도 청와대 감찰반원으로 근무 하고 있었던 김태우를, 문재인 정부 청와대 감찰반으로 그대로 임용해 근무하게 해, 이런 사태가 발생하게 한 책임이 누구에게 있느냐를 묻는것 자체가 문재인 정부의 내 사람이 아니여도 인재를 등용해 쓴다는 공정한 정부정책에 국민들은 과거 박근혜 이명박 정부처럼 무자비한 감시와 사찰로 나라를 공안사찰 정국으로 몰았던 당시를 떠올리면서 이제서야 제대로 된 민주주의가 정착되여 가는게 피부로 느끼게 되였다고 한다, 이번에 자유한국당이 비위공직 내부고발자라면서 추켜세우고 있는 김태우는, 비위공직자를 감찰하기 보다는 자신의 지위를 이용하여 검찰에 사건을 압박하는듯한 의혹을 키워왔고 감찰업무를 해야할 대상에게 접대를 받는등 자신의 죄가 국민의 배신행위로 비춰지는 옳지못한 반부패 공직자로 그 행위에 반성은 커녕 오히려 현 정부가 과거 박근혜 정부에서 처럼 민간인을 사찰하고 감시했다면서 자유한국당과 언론에 "공익제보" 한것처럼하여, 정치권은 물론 국회가 진실을 밝히는데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고
분단으로 끊긴 한반도의 철도와 도로를 잇는 사업이 본격 시작됐다. 26일 오전 10시부터 북측 판문역에서 남북 철도·도로 연결과 현대화를 위한 착공식이 열렸다. 이날 착공식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과 김윤혁 북한 철도성 부상을 포함해 남북 각 1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착공사와 침목 서명식, 궤도 체결식, ‘서울↔평양’ 도로표지판 제막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개성 출신 이산가족 5명과 11년 전 경의선 남북 간 화물열차를 운행한 기관사는 물론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UNESCAP) 사무총장과 중국, 러시아, 몽골 등 인사들도 대거 참석해 동아시아 철도공동체의 의미를 살렸다. 아울러 개성 출신 이산가족 5명과 11년 전 경의선 남북 간 화물열차를 몰았던 기관사도 함께 했다. 26일 판문역에서 열린 ‘동·서해선 남북 철도, 도로 연결 및 현대화 착공식’에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오른쪽)과 김윤혁 북한 철도성 부상이 악수하고 있다. (사진=국토교통부) 정부는 착공식 참석을 위해 서울역에서 판문역간 특별열차 11량을 편성해 오전 6시 48분쯤 서울역에서 출발, 도라산역을 지나 군사분계선을 넘어 개성 판문역에 도착했고 북측 참가자들은 북
끊겼던 철길과 도로가 다시 연결되고, 비무장지대 경계초소(GP)가 사라졌습니다. 지난 4월 판문점에서 남북 정상이 만난 후, 많은 변화가 찾아왔는데요. 평화가 찾아오는 한반도에서 이산가족들은 어떤 느낌이 들까요? 실제 이산가족의 손자가 북에 계신 삼촌에게 편지를 썼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