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여수 "민병대 의원 " 임시회 질의 전남도의회 제326회 제2차본회의 임시회가 오늘 각 국의 관련부서 국장들과 장석웅 교육감 등이 출석하여 전남도의원 들의 질의 답변과 향우 문제점을 보완하고 개선해야 할 사안들을 면밀이 묻고 따지는 시간을 가졌다, 질의에 나선 나주 최문수의원은, 나주시의 고질적 주민 민원사항인 "열병합발전소건설" 문제를 거론하면서, 당시 나주시와 나주시민들은 분명하게 반대의사를 밝혔음에도 전남도가 민간업자인 난방공사에 나주시민들의 의사를 무시하고 전남도 허가 담당의 팀장급의 젼결로 처리 되여 버린것도 의문을 갖지 않을수 없다고 질의 했다, 최 의원의 질의에 대한 김 지사의 답변으로, 열병합발전소 허가시에 본인이 지사를 했던게 아니기 때문에 자세한건 알수 없지만 나주시 지역민들 과 민간업자 난방공사와 의 소통도 활발하게 이루어 지고 있어 향우 문제를 원만 하게 풀어 가도록 지속적인 논의를 계속해 나가겠다고 했다, 장석웅 교육감에 대한 이광일 예결위원장의 질의 에서는 , 1300여명의 교무행정사 들의 근무여건 개선 문제, 교장실 리모델링, 비품구입비가 과다하게 집행된 내용, 등을 질의 하면서 목포 어떤 학교는 구입한지 8년이 된 의자
지난 10월 10일 선진지 산업시찰로 경상북도 경주로 향했다. 관광, 농업, 서비스업 선진지를 많이 가보고 배우고 느껴야 할 필요성을 많이 느끼고 있는 터라 책상 앞에서나 미디어를 통해서 배우는 것은 의미가 없다는 걸 알고 있었기에 빡빡한 일정에도 시간을 내 2박 3일의 일정으로 경주와 태백 일원을 방문하였다. 학창 시절 수학여행지로 갔었던 불국사, 석굴암 경주의 이미지만 떠오르고 여고시절 추억도 머릿속을 스치고 지나가면서 입가에 미소가 떠오르기도 했다. 경주에 도착해 문화엑스포 기간이라 행사장을 방문 담양과는 다르게 체험행사보다는 보는 행사가 많았고, 거기에 나뭇잎들이 단풍으로 물들기 시작해 가는 곳마다 예쁜 그림을 보는 것 같아 좋았고, 첨성대 주변이나 거리곳곳에 경주의 특산품인 경주빵과 찰보리빵 판매점이 길게 들어서 있는 것도 인상 깊었다. 또한 첨성대 주변으로 핑크뮬리와 여러 가지 화훼류들이 식재되어 있어 많은 관광객과 이번 지진으로 인해 첨성대가 약간 기울어져 있어 안타까웠는데 그 안타까운 마음은 핑크뮬리 군락지를 보는 순간 탄성과 함께 발걸음은 그쪽을 향하고 있었다. 막대한 예산을 들이지 않고 특별한 건축물을 만들지 않아도 단순히 인간의 감성을
1950년 한국전쟁 당시, 이름도 성도 알수없고 무덤도 없는 억울한 죽엄의 민간인들이 아직도 구천을 떠돌고 있다, 그중에서도 오늘 여순사건 70주년을 맞은 여수에는 잘못된 정부의 군인들로 부터 억울하게 희생당하고도 말한마디 속시원히 터놓고 하소연 하지 못한 한맺힌 영혼의 "제" 가 여순사건 "위령탑" 에서 올려 졌다, 탑에 새겨진 시 한소절이 죽엄과 남은 가족들의 오랜 세월의 피눈물을 말해준다, 이땅의 불의가 세상을 지배하고 오직 나라를 걱정했던 옳곧은 조상들의 숭고함은 간곳이 없다, 썩은내 진동하는 얄궂은 사쿠라 보수들의 청산이 이땅에서 영원히 사라지길 소원한다,
목포시와 (주) 굿모닝 월드 주관 목포시장배 및 "무에타이" 협회장배, 조손가정돕기 한 ,일전이 올해로 제14회를 맞아 챔피언전을 가졌다, 이날 무에타이 한,일 경기에 출전한 목포 선수중 유망주 강윤성 선수가 3;0 판정승으로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오늘 경기는 저녁 7시 챔피언 경기를 앞 두고 있고 목포 평화광장에는 시민들의 응원 열기가 무르익어 가고 있어 축제 분위기가 한창 고조 되고있다, 특히,무에타이 한, 일 전 경기가 펼쳐지고 있는 광장 한켠에는 "해남군" 대표 브랜드 농산물 직거래장터가 마련 되여 싼 가격에 판매되고 있어 경기를 관람하는 시민과 함께 즐거움을 더 하고 있다,
영암군궁도협회장 사두 배원식[전남투데이] 김연자 기자 영암군궁도협회장 (사두 배원식) 은 영암 "열무정"에서 "제4회 영암군수기" 전남궁도대회 를 이달 10월28일 ~ 10월 29일(월) 양일간에 걸쳐 치른 다고 밝였다, 영암 "열무정은 1535년 창건 하여 올해로 483주년이 되는 해로써 옛부터 영암군 유림들과 선비들의 예 를 기본으로 한 궁도인으로써 지금은 지역사회의 보범이 되는 생할체육의 한 축을 이루는 무예의 하나로, 요즘 같은 도덕 불감증이 곳곳에 만연된 현실에서 가장 예 를 중요시 한다는 궁도인 들은 항상 자부심이 충만해 있다고 볼수 있다, 궁도는 한국사의 찬란한 민족 문화를 지켜온 호국무예로서 "예의" 와 "규범"을 중시하며 심신단련에 최적인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무예로, 나 자신과의 싸움에서 나를 다스려야 반드시 좋은 성적으로 이어 진다는 마음의 수련중에 으뜸 이라고 해도 지나친 표현은 아닐듯 싶다, 배 회장은, 이번 영암군궁도협회에 아낌없는 지원으로 전남궁도대회를 원만하게 치를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고있는 영암군체육회와 "전동평 영암군수" 영암군의회 조정기 의장, 나일훈 전남궁도협회장,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하였다
5분이란 시간동안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화재발생시 5분의 시간은 생명을 지킬 수도, 잃을 수도 있는 시간이다. 화재를 최소화하기 위해 소방차가 사고현장까지 도착하는 시간은 5분. 화재발생 5분이 지나면 “타다닥하다 화르르” 다 타고 만다. 열이 축적되어 있다가 일정시간이 지나면 갑자기 화염이 실내 전체에 폭발적으로 확대되는 ‘플래시 오버’ 현상이 발생하게 되어 피해는 점점 커지게 된다. 5분 안에 화재를 진압해야 큰 피해를 막을 수 있다는 얘기다. 하지만 불법주차 및 차량 양보를 안하는 일부 운전자 때문에 ‘소방차 길 터주기’ 가 잘 안되어 손실은 커질 수 밖에 없다. 도로나 아파트 부지 내 황색으로 ‘소방차 전용’ 이란 표기가 되어 있는데도 주차를 하는가 하면 출동할 때 “소방차·구급차를 보면 양보해 주세요”를 연발해도 듣지 않는 사람들, 심지어 소방차 앞에 끼어드는 경우도 많이 보게 된다. 화재를 진압하러 가는 소방차가 무전으로 “지금 차량 정체로 거의 다 오긴 했는데 연기가 보여요” 라고 들려오는 소리를 종종 듣곤 한다. 1분1초가 너무 소중할 때 사이렌을 울려도 비켜주지 않을 때는 많이 답답하다. 양보하지 않거나 불법 주정차로 다른 사람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 우리 정부, 지금 참 말할 수 없이 잘하고 있다, 이 이상 더 잘할 수가 없다, 앞만 보고 달리던 지난 정부의 정책들도 하나같이 모두 경제성장 이라는 나라의 큰 그림앞에 국민들은 거부할수 없이 따랏다, 숨죽이며 삶의 현장에서 열심히 뼈가 부스러지도록 일해도 평생 내집마련의 꿈 조차도 포기 해야 하는 젊은 청년들의 현실, 이거 어떻게 해결 해야 할 것인가, 그 책임은 어디에 있는가, 이제 그 답을 여태 까지 비가오나 눈이오나 바람이 몰아쳐도 밥걱정 없는 "강철밥통" 이들에게 이제 책임을 묻지 않을수 없다, 아직도 저 위에서 책상머리에 앉아 잣대로 줄그어 만들어낸 밥탁상 공론으로 신중함 없이 입에서 흘린 대로 막가 행정을 펼쳐 사람이 바글바글 한 수도권 대도시의 소상공인 자영업자와 밤 9시 땡 치면 텅텅빈 촌구석 지방자치단체 자영업자들의 상황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 최저임금 발표, 이런것들만 보아도 공 공의 강철밥들의 성의 없는 근무 태도에 경각심을 주지 않을 수 없다, 정부의 최저임금정책, 부정 할사람 없다, 근데 지금 국민들의 삶이 어떻게 변해 가는줄 아는가, 밥 값이 오르고 마트 물가가 오르고 오만원 짜리 지폐한장을 꺼내
곡성, 석곡 신기 가는 강변 보수공사 마무리가 엉망이라는 지역민 제보가 있어 알려 드림니다,관련부서 관계자는 공사관계자에 협조하여 환경오염 유발을 방지하고 미관을 해치는 행위에 대해 계도를 요청 합니다,
"이것 역시 곧 지나가리라" '전남투데이/ 윤선애 기자 / 탈무드에 나온는 유명한 이야기 입니다. 어느 때 다윗왕께서 전쟁에서 큰 승리를 거두고 개선을 합니다. 국민들의 환호성을 들으면서 다윗 왕은 크게 기뻐하며 이 승리를 자랑하고 싶고 모든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은 생각이 듭 니다. 그러던 그는 지금 자기가 교만해 지고 있구나를 느끼며.교만하면 안되지 겸손해져야지. 그렇게 휼륭하고 하나님을 잘 섬기던 다 윗 왕도 자기의 큰 자랑꺼리 앞에선 겸손 해지는게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다윗 왕은 자기 자신을 낮추기위해 손에 반지를 끼고 반지를 볼때마다 자신를 낮 추어야겠다 생각하고.훌륭한 반지를 만드는 보석상을 불러서.내게 반지를 하나 만들어다오."큰 보석으로 반지를 만드는데.그 보석에다 내가 보기만 해도 겸손한 마음을 가질수 있도록 문구를 새겨서 만 들어오라"고 했습니다. 반지를 만드는 보석상은 반지를 만드는 것은 아무 어려움이 없었는데.반지에 새길 문구를 무엇을 써야 할지 도무지 떠오르지 않아 많은 박사들과 의논해 봤지만 반지에 새길 합당한 문구를 찾지 못하고 있을때. 어느 나이 많이 드신 박사님께서 하신 말씀 "그건 우리는 못합니다. 저 밖에서 뛰놀고 있는 어린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11일 장보고기념관에서 군수, 사회단체장, 주민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기본 계획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2021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는 특색 있고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 완도 항과 명사십리 분산 개최, 전시관 재배치 등 다양한 방안을 제시하였다. 특히 2014년과 2017년 두 번의 박람회를 개최하면서 나타난 주정차 문제는 명사십리 해변에 특설 전시관인 해양치유산업관을 설치하여 관람객과 차량을 분산시켜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해조류박람회를 완도군의 미래 핵심 산업인 해양치유산업과 연계하여 시너지 효과를 일으킨다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밖에도 효율적인 행사장 운영을 위해 주 무대를 비롯해 일부 전시관을 해상에 설치하는 등 전시관 설치 장소 재구성, 다양한 체험 및 해양치유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추진한다. 이날 설명회에서 기본 계획을 발표한 (주)플레이스랩 정순영 대표는 “국가가 나서서 추진해야 할 박람회를 완도군민들의 희생과 노력으로 두 번이나 개최하여 해조류에 대한 인식 제고, 소비 촉진 및 국제 해조류 시장을 선점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평가하고, “해조류산업은 완도군에 국한된
결초보은 (結草報恩) 춘추시대, 진나라에 ‘위무자’(魏武子)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에게 아끼는 첩이 있었으나 둘 사이에 자식은 없었다. 위무자가 병이 들어 눕자 본처의 아들인 위과(魏顆)에게 말했다. “첩이 아직 젊으니 내가 죽거든 다른 곳에 시집 보내도록 해라.” 그런데 병이 깊어지자 말을 바꾸었다. “나를 묻을 때 첩도 함께 묻어라.”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위과는 난감했다. 처음에는 시집보내라고 했다가 다시 자신과 함께 묻으라고 유언을 바꾸었기 때문이다. 한동안 고민하던 그는 결국 첩을 살려 주어 다른 곳으로 시집보냈다. 그 이유를 묻자 이렇게 대답했다. “병이 깊어지면 생각이 흐려지기 마련이오. 정신이 맑을 때 아버지가 처음 남긴 유언을 따르는게 옳다고 생각하오.” 그 뒤, 진나라가 다른 나라에게 침략당하자 위과는 군대를 거느리고 전쟁터로 향했다. 양측이 싸움을 벌일 때 이상한 일이 일어났다. 위과의 군대는 적군의 공격에 몰려 위태로운 처지에 빠져 있었다. 그때 한 노인이 나타나 무성하게 자란 풀들을 잡아매어 온 들판에 매듭을 만들어 놓았다. 적군들은 말을 타고 공격해 오다 거기에 걸려 넘어져 이리저리 나뒹굴었다. 그 틈을 타, 공격하자 위과는 손쉽게 승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 민선7기 “허석 순천시장”이 8일 오전 11시 , 순천시청 언론 브리핑을 통해 그동안 취임100일을 맞아, 이제야 한숨 돌리고 언론인들과 순천시민여러분이 이렇게 한자리에 마주앉아 함께 할 수 있게 되여 매우 반갑다 는 첫 인사말로 시작 했다, 허석 시장은 한시간 동안 순천시 시정전반에 대해 모든 업무파악을 완벽에 가깝다 할 만큼 한치의 망설임이나 막힘없이 자신이 출마 전 공약사항들과 연계한 완성을 위한 밑그림들을 하나하나 펼치듯 설명하면서 순천시와 순천시민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서 온 정성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특히 순천시의 고질적인 문제의 하나인 ‘쓰레기처리’는 시민 공론화 가 진행 되고 있고 시정 현안은 시민의 여론을 귀담아 들어 열린 행정으로 투명하게 해결해 갈 것이라고 했다, 민선7기 순천시의 가장 큰 변화는, 정책의 의사결정 과정이다, 우선 자원순환센터 중단사태로 생활쓰레기 문제가 심각한 위기로 드러났을 때를 예로 들면서 공론화위원회를 구성하고 광장토론회를 열어 현재 상황에 대해 솔직한 공개를 통해 시민들과 함께 해결 하겠다는 적극적인 자세를 보였다고 했다, 이날 주목할 만한 질의 내용 중, 순천시의 주차문제에 대해서는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