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일뉴스 사진 제공 > 전남 제1의 경제도시를 꿈꾸고 있는 광양시는 오늘, 시청 브리핑룸에서 정현복 광양시장으로부터 취임100일을 맞아 민선7기 비전과 전략 및 공약 실천계획을, 시민 행복공약, 시민의 참여를 통한 “참여행정‘ 창조행정, 가치를 높여주는 ”명품행정“ 이라는 슬로건을 내 걸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건강복지도시를 조성해 나가겠다 는 강한 의지로 이를 차질없이 실천에 옮겨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지난 6.13 지방선거 선거공약서에 160개 사업과 민선6기부터 추진중인 사업 중 민선7기 출범 후 2018년 년내 완료 에정인 사업은 일반사업으로 분류하여 자체 공약실천계획 보고서 2회를 개최하여 공약 시민평가단 구성, 운영을 통해 129개 공약 140개 사업을 차질없이 진행해 나갈 것 이라고 했다, 특히 5대 핵심공약 중 눈길이 가는 사업은 “어린이 테마파크 조성, 이순신대교 해변공원 조성, 미래 4차산업 집중 육성, 섬진강 뱃길 복원, 섬진강 마리나항 개발 , 공양읍 목성지구 개발 , 광양 인서지구 개발 등과, 4대 핵심공약 중 ‘아이행복, 청년희망, 여성안전, 어르신 복지, 완성으로, ’시민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복지도시 조성 목표 달성에
올 해로 곡성군과 거창군이 무려 19년 동안, "자매결연" 을 맺고 서로 체육행사를 하고 있다, 제19회 곡성-거창 한마음생활체육대회가 4일 거창군 실내체육관 스포츠파크 일원에서 500여명의 거창 과 곡성 체육관계자 및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성대하게 치러졌다, 이날 참가한 각 체육 분야 종목으로 ‘궁도, 배드민턴, 게이트볼, 그란운드골프, 테니스, 파크골프, 축구 (일반,군청팀) 등 7개 종목의 선수들이 출전하여 경기 성적보다는 친선을 도모하는 체육행사로 올 해로 19회를 맞고 있다, 식전전행사로 는 곡성군 과 거창군의 생활체조시연이 있었고 뒤를 이어 거창군수와 윤근기 곡성군수, 양 군의 군의회 의장 등 의 대회축사가 있었다, 대회가 끝난 후에는 거창군이 곡성군선수단 에게 거창 쌀을 선물로, 곡성군은 거창군선수단에 곡성군이 최근 심혈을 기울여 마케팅해 지역의 특 농산품으로 개발한 “곡성토란”을 선물로 교환 하였다,
문재인 정부 부동산대책 8번째가 발표되었다. 힘없는 백성이 아닌 돈 많은 건설사부터 노리고 말을 안들으면 일자리 사업을 겸해서 국가가 직접 장기임대주택을 공급해라. 시골 전문대학 부동산과 교수로 보잘 것 없는 사람이라 알아줄 사람이 없겠지만 아쉬운 부분도 크고 현실을 모르는 것 같다.대출규제정책. 다주택자 대출규제로 투기수요를 막고 실수요자에게 주택이 돌아갈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정책이다. 말은 맞는 것 같고 일부는 일리도 있다. 투기수요와 실수요는 어떻게 구별을 할까? 실수요자는 보호를 받아야 할텐데 실제적인 구분이 가능할까? 정부는 무주택자로 실제 거주해야만 대출이 가능하도록 한다고 한다. 따라서 주택이 있는 사람이 다른 곳의 주택을 구입하려고 하면 대출이 어렵다. 이사가기도 어렵게 생겼다. 20평 살고 있는 사람이 30평으로 이사갈때는 모두 현금을 만들어야 한다. 문재인정부가 모르는 부분? 아니 정치인들이 모르는 부분이 있다면 딱 이거다. 부자들은 이미 부자다. 부자들은 대출을 받지 않아도 되고 가지고 있는 집을 팔지 않아도 된다. 그래서 지금까지 규제에도 집값이 떨어지지 않고 있다. 그런 부자들에게 규제는 맞을까 하는 의문이다. 정부가 노리는 부자들은
담양군은 지난달 28일 (사)전국이통장연합회 전남도지부가 주관해 광양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전라남도 이통장 워크숍에서 담양군 이장연합회 최용만 회장과 금성면 최승권 이장이 유공 표창을 받았다. 전국이통장연합회 전남지회 회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각 지자체의 우수사례 발표, 모범 이통장에 대한 표창, 심폐소생술 교육 등 주민과 지방행정의 다리 역할을 하는 전남의 이통장 간 친목을 다지는 다양한 시간으로 채워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록 전남지사가 참석해 모범 이통장 2명에게 행정안전부장관 유공표창을, 22명에게 전라남도지사 유공 표창을 수여했으며, 담양군의 최용만 이장과 최승권 이장이 표창을 받았다. 특히 담양군 이장연합회 최용만 회장은 지방행정 최일선에서 지역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봉사한 공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장관 유공표창을 받게 됐다. 최용만 회장은 “담양군의 모든 이장이 행정과 함께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주민이 중심이 되는 행정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기영" 목사님께 듣다.[전남투데이] 윤선애 기자 / 통일을 앞에 둔 한반도의 정세앞에 그리스도교가 해야 할 일과 성도의 역활에 대하여. 한반도의 통일을 앞에두고 이기영 목사는, 교회와 성도의 역활과 할일을 말씀 하시면서 우리 민족이 남북 관계 개선을 위하여 해야 할 최우선의 선택은 권력을 사심 없이화해의 도구로 사용하는 결단이 필요 하다 하셨다, 따라서 한국교회가 한반도 평화통일에 정신적 물질적 기여를 분명하게 할 때 비로소 하나님 선교의 새 시대가 열릴 것이라며 말씀을 전하신다, 그러면서 이 목사는 , 극과극을 달리는 학국교회.와 한반도의 평화 통일을 위해 한국 교회는 어떻게 기도 해야 할지 기로에 서 있다고 말씀 하시면서 이제는 교회가 나서야 할때 라며 격양된 어조로 말씀으로 하셨다. 남북 화해는 주변 강대국과 긴밀한 협력은 하되 의존할 성질의 것은 아니며. 남북 당사자 간의 신뢰와 인간애 상생의 원칙으로 민족자주성을 회복하여 교류하여 도우며 한반도 평화를 실현해 가야 한다 하시면서.우리는 주권국가이며 자주민 이고 충분히 그렇게 할수 있을 만큼 성숙된 나라이며 민족이다, 라고 강조 한다. 에베소서2장은 그리스도교 핵심인 예수 그리스도 를 새롭게 가르치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 / 순천경찰서' 가 주관한 '치안협의회'에 참석한 각 기관 단체장중 일부 몇사람이 순천시 모 언론사 기자가 초청한 삼겹살에 된장국 밥 자리가 발렌타인 폭탄주 파티로 점철된 부적절한 내용으로 순천시 사회에 회자 된것은 순천시민 뿐만 아니라 순천시 주재 언론인들에게도 상당한 부정적 영향을 주고있다는 목소리가 높다, 거기에 가장 피해를 본 "허석" 순천시장은, 아무 생각없이 초대 받고 간 자리에 순천경찰서장이 같이 있었고 그것 만으로 과다한 추측성 황당무개한 내용으로 변질되여 언론에 보도된 것에 대해 매우 매우 유감이 아닐 수 없다고 했다, 또한 언론에 보도된 내용처럼 마치 자신이 법적 판단을 받아야 할 입장에 있다는것 만으로 극히 주관적 판단으로 사실상 죄인 취급해 버린거나 마찬가지다 라고 하면서, 언론에 보도된것처럼 자신이 부당하게 기금을 유용했다는 부분은 이미 수 년전에 거론된 사안으로써 충분히 밝혀진 내용을 다시 끄집어 낸것 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다들 잘 아시다시피 지역신문사 운영이라는 게 열악 하기 짝이 없고 그 지역을 대표하는 언론의 존치는 지역사회의 자존심 문제 일 수도 있다면서 당시 신문사 운영 형편상 그렇게 밖에 할수
유근기 곡성군수가 ‘2018 대한민국 가장 신뢰받는 CEO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19일, 대한상공회의소와 동아일보가 공동으로 주최하여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리더십 부문 대상을 수상한 것이다. 유 군수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특유의 소탈함과 진정성으로 공직자는 물론, 군민과 끊임없이 소통하여 지역의 즐거운 변화와 탄탄하면서도 획기적인 발전을 이끈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또한, 존경과 매력 넘치는 리더로써 쉽사리 연임을 허락하지 않는 곳으로 알려진 곡성에서 당당히 재선에 성공하고 지역의 밝은 미래를 열어갈 100년 대계 사업을 역동적으로 추진하는 등 사회적 책임 실천과 뛰어난 경영 능력을 인정받았다. 유 군수는 민선6기 곡성군수로 취임하면서부터 ‘작은 생선을 삶는 것과 같이 지켜보고 기다리며 믿어주는 약팽소선(若烹小鮮)의 리더십’을 내세워 왔다. 같은 공무원, 같은 주민을 대상으로 동일한 여건에서 일을 하더라도, 믿음을 바탕으로 스스로 성장하고 여럿이 힘을 합쳐 일하는 조직과 건강한 지역문화를 만든다면 혁신적인 발전을 이끌 수 있다는 이 같은 신념은 눈에 띄는 다채로운 결실로 응답받았다. 현안사업 추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유두석 장성군수가“장성의 먹거리는 세 가지”라면서 “백양사나 축령산처럼 기존 자원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황룡강처럼 그동안 그 가치를 몰랐던 자원을 재발견하며, 국립심혈관센터 건립과 고려시멘트 광산 및 생산시설 재개발처럼 기존에 없던 가치를 창출해가면 후손들에게 보다 자랑스러운 장성을 물려줄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23일 오후 1시 10분부터 방송되는 광주MBC 특별프로그램 ‘장성군민이 묻고 장성군수가 답하다’에서 이처럼 밝히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가치’라는 관점에서 고민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성군민이 묻고 장성군수가 답하다’는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장성군민 70여명 앞에서 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유 군수가 민선 7기 장성군정 로드맵을 직접 밝히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군민 13명이 장성군의 역점 시책인 ‘옐로우시티 프로젝트’, 관광 정책, 국립심혈관센터 건립과 고려시멘트 부지 재개발 등 대규모 사업, 실버 정책, 청년 정책과 관련한 군정 방향을 묻고 유 군수가 상세하게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돼 관심을 모은다. 김귀빈 아나운서가 진행하고 ‘21세기 장성 아카데미’ 강연 무대에 서며 장성군과 인연을 맺은 뒤 ‘옐로우시티 프로젝트’에
우도농악담양보존회(회장 김동언)는 지난 17일 열린 제26회 임방울 국악제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우도농악보존회는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17호 우도농악보유자인 김동언을 중심으로 담양굿을 전승, 발전 그리고 대중화시키는데 기여하고 있는 단체로 이날 대회에서 농악 일반부에 출전해 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동언 회장은 “이번 기회와 같이 전통문화예술을 알리는 기회가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담양의 농악을 알리고 보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9월 평양공동선언을 발표 하고 있습니다,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문재인대통령과 김정은위원장의 9월 남북공동선언문 발표 영상캡처
리얼타임즈 대표 이철행 없으면 없는 대로 부족하면 부족한 대로 불편하면 불편한 대로 그냥 그런대로 살아갈 수도 있습니다. 없는 것을 만들려고 애쓰고 부족한 것을 채우려고 애쓰고 불편한 것을 못 참아 애쓰고 살지만 때로는 없으면 없는대로 부족하면 부족한 대로 또 불편하면 불편한 대로 사는 것이 참 좋을 때가 있습니다. 그냥 지금 이 자리에서 만족할 수 있다면 애써 더 많이 더 좋게를 찾지 않아도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조금 없이 살고, 부족하게 살고, 불편하게 사는 것이 미덕입니다. 자꾸만 꽉 채우고 살려고 하지 말고 반쯤 비운 채로 살아볼 수도 있어야 겠습니다. 온전히 텅 비울 수 없다면 그저 어느 정도 비워진 여백을 아름답게 가꾸어 갈 수도 있어야 할 것입니다. 자꾸 채우려고 하니 비웠을 때 오는 행복을 못 느껴 봐서 그렇지 없이 살고, 부족한 대로, 불편한 대로 살면 그 속에 더 큰 행복이 있음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대한민국에 모처럼 찾아온 평화, 오랜 세월동안 같은 소리 같은 피부 같은 민족끼리 멀고도 먼길을 돌아 오늘에서야 하나가 되였습니다, 온 국민의 염원, 우리 문재인 대통령님과 김정은 위원장의 평화의 만남이 한반도에서 새로운 미래를 여는 행복한 꿈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전남투데이" 대표 임채균 외 30명의 기자 모두가 한마음으로 열심히 응원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