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의회 "유영갑" 의원 순천시의회 유영갑 의원(황전, 월등, 승주, 주암면)은 23일 제228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사법적폐 청산을 촉구하고 ‘이석기의원 석방대회’ 동참을 호소했다. 유 의원은 민중당 전남도당이 지난 13일부터 ‘양승태 구속! 이석기 의원 석방!’이라는 내용을 골자로 전남 전 지역을 순회하며 정당연설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사법농단 세력에 대한 우리도민과 순천시민의 분노, 사법적폐 청산 의지가 높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사법적폐 세력은 헌법 조항을 지켜야 할 의무를 정면으로 위반했으며 사법부를 박근혜 독재권력의 유지도구로 전락시켜 삼권분립의 헌정질서를 파괴했다고 전했다. 이에 국회에서 즉각 적폐판사 탄핵과 특별재판부 설치, 특별법 제정으로 사법적폐 세력을 제대로 심판하고 단죄하며 억울하게 탄압받고 희생된 모든 이들의 명예를 회복시켜야한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특히, 내란음모를 뒤집어쓰고 종북 세력으로 몰려 6년 째 억울한 감옥살이 중인 이석기 의원이 석방되어 국민의 품으로 돌아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다가오는 12월 8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이석기의원 석방대회’에 많은 응
담양군의 달빛무월마을이 지난 21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18 좋은이웃 밝은동네’ 시상식에서 밝은동네 부문 버금상을 수상했다. 올해 15회째를 맞는 ‘좋은이웃 밝은동네’ 시상은 광주방송문화재단(KBC)과 전라남도, 광주광역시가 공동 주관해 행복하고 희망찬 지역 만들기에 앞장선 동네를 발굴, 건전한 지역공동체 실현을 도모하기 위해 시작됐다. 달빛무월마을은 고령화에 따른 인구 감소와 빈집 증가로 폐허 위기에 있는 마을이었으나, 주민 모두가 동참한 빈집 철거 및 아름다운 경관 가꾸기 사업을 통해 전통 한옥이 어우러진 행복마을로 탈바꿈했다. 또한 지난 2013년 농촌체험휴양마을 지정 이후 한옥 민박 체험 등 다양한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광활성화에 앞장서온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달빛무월마을을 대표해 수상한 송일근 체험마을위원장은 “모든 마을 주민이 함께 이뤄낸 성과다”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참여하는 밝은 마을로 가꿔나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 "뉴스타파" 자료제공 교인 수 80만명의 신도들로부터 걷히는 헌금 1500억 원, 1958년 조용기 목사가 설립한 세계 최대규모의 여의도순복음교회, 이 교회가 지난 14년간 미국의 한 대학에 선교비 270억 원을 보냈다,고 "뉴스타파" 는 밝혔다, 조 목사가 미국 LA 인근에 설립한 베데스다 대학교에 보낸 선교비는 어떻게 쓰였는지에 대해 취해한 뉴스타파는 지난 수 개월간 순복음교회에서 집행된 선교비 270억 원의 행방을 추적한 끝에 조 목사 일가의 차명 부동산 의혹을 찾아 내는데 그 정황을 포착해 보도 했다, 조용기 목사의 여의도 순복음교회 선교비는 당초 목적이 아닌 부동산 투기 등에 사용 됐다고 했다, 선교비는 조 목사 부인 김성혜 씨가 이사장인 미국 LA의 베데스다 대학에 보내졌는데, 기숙사나 신축캠퍼스 핑계로 학교 명의가 아닌 차명으로 부동산을 사고 팔아 시세차익까지 남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부동산은 차명으로 사들이고 그 비용은 다수의 교인들을 동원해 현금으로 직법 배달했다, 외화 불법 반출이다, 의혹의 중심에는 조용기 목사의 부인 김성혜씨가 있고 조목사의 아들까지 연루돼 있어 뉴스타파는 김성혜 씨 를 직접 만나 취해 했다고 하였다, 탐사저널
나주시 자원봉사자들의 축제, ‘2018 자원봉사자 한마음대회’가 지난 20일 나주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성장하는 자원봉사, 함께가는 나주!’를 주제로 자원봉사자 800여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자원봉사 단체․개인에 대한 시상, 오카리나․국악 등 봉사단체 재능 나눔 공연 및 장기자랑, 축하공연 등 자원봉사자 간의 소통과 화합증진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행사에 참석한 강인규 나주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항상 작고 낮은 곳에서 이웃을 보듬고 용기와 희망을 주시고 계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자원봉사자들의 아름다운 헌신과 노고에서 우리 시의 밝은 미래를 본다.”고 격려했다. 강연숙 여성자원봉사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자원봉사는 우리 모두가 다함께 건강하고 행복해지는 묘약”이라며, “분주한 일상 속에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헌신을 마다않는 자원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현재 나주시에는 222단체 18,5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활동하고 있다.
여수시 도시관리공단 소속 "최유용" 환경미화원이 새벽 도로에 떨어진 노란 봉투 하나를 발견했다, 그날은 비가 약간 내리는 날씨여서 비에 젖은 노란 봉투를 드는 순간 봉투 사이로 비치는 5만원 권 지폐 뭉치를 발견하고 놀란 가슴을 쓰러내렸다 한다, 우린 지나가는 말로 로또당첨을 꿈구고 허황된 횡재를 생각한적이 한번씩은 경험했을 것이다, 젖은 봉투사이로 보였던 지폐를 발견 했을때, 사람의 마음속 혼란은 누구인들 없으랴, 하지만 최유용씨 머릿속에는 가장 먼저 집에 있는 아들이 먼저 생각났던 것이다, 나는 비록 가난하고 어렵게 살지만 자식들에게 만은 항상 "정직하게 살아야 한다" 는 말을 해 왔기 때문이다, 얼마전에도 광주에서 자신의 차량 위에 올려 놓은 돈 봉투를 까맣게 잊고 차을 운전해, 뒤에 따르던 차량이 발견하고 돈 봉투를 습득해 집에서 일주일을 보관해 오다 경찰이 CCTV에 비친 신원을 파악해 법의 심판을 받게 되기도 했다, 누군들 마음에 동요가 없겠는가, 옛말에 도둑맞고 죄로 간다'는 말이 있듯이, 나는, 과연 이런 일이 나에게 닥친다면 어떻게 할까 라는 생각을 한다, "주위를 살피다 CCTV 가 없는게 확인되면 그냥 주머니에 챙긴다" 아니다" ...
< 위에 사진에 보이는 검은 덮개는 곡성군 입면 S친환경영농조합 에서 생산되는 자재> NH농협 과 지방자치단체가 협력사업으로 추진한 “논두렁 덮개 지원사업”이 논란이 되고 있다 이 사업은 올 봄 곡성군이 시범사업으로 관내 친환경농업인 3명에게 지원 되었고, 지자체 지원금은 사업비의 50% 나머지 는 농가 자부담으로 사업이 시행 되였다, NH농협 곡성단위농협 과 곡성 입면 2개소 농협은, 내년에도 지자체협력사업 “논두렁덮개 지원사업”을 각 농협이 40% 지자체가 50% 농가 자부담 10%, 즉 90%의 순수한 예산을 지원하겠다며 곡성군에 사업요청을 이미 해 둔 상태이다, “논두렁덮개지원사업”은 고령화된 농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친환경농업단지의 논두렁에 자란 잡초를 제거하기 위해 사용하는 강력한 제초제 등 농약을 살포 하지 않아도 되는 효과, 한번 덮어 두면 훼손되기 전 까지는 영구적으로 논두렁의 잡초를 제거하지 않아도 된다는 편리성을 강조하면서 그 사업목적에 기반을 두고 있다, 그러한 반면, 부정적 시각으로 보는 농민들이 다수를 이룬다, NH농협과 지자체가 주장하는 목적은 전혀 현실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한다, 현재 농촌에는 고령의 땅 소유자가 거의 대부분
한국석유공사 곡성지사(지사장 황호윤)는 2018.11.12.일, 난방여건이 취약한 교외 촌락가옥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및 장애인을 대상으로 약 300만원 상당의 LED 등기구 물품을 지원하였다. 총 30가구의 취약계층에 전기요금이 저렴하고 수명이 긴 LED전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곡성지사 외에도 인근지역 (겸면, 입면, 오산면, 옥과면) 자원 봉사단체가 함께 참여하였다. 곡성지사는 매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사랑의 쌀 기부, 자매결연 학교 장학금 및 현장 체험학습비 지원, 가옥수리 등 지역사회 소외/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곡성지사 황호윤 지사장은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시는 이웃분들에게 조그마한 보탬을 드리고자 행사를 마련했다’ 며 ‘한국석유공사 곡성지사는 기업의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국내 뉴스속보가 초를 다투며 전 국민들에게 알려 지는데있어 누가 불평 하지 않는다, 하지만, 지방 언론사의 뉴스속보가 해당지역의 언론에 의해 전국에 알려지는 것이 아니라, 모든 언론사의 뉴스는 대부분 포털의 뉴스판을 통해 순위가 정해져 간다는게 문제다, 즉 지역언론이 포털의 발 아래에서 포털의 처분만 바라보는 현실이라는 것이다, 전국의 뉴스속보들이 하나같이 특정 언론사 들 과 포털을 통하지 않으면 아예 해당 언론사가 무슨 내용의 기사가 속보로 전해지고 있는지 조차도 전혀 알 수 없는 지역 언론의 현실이다, 포털은 전국 전 언론사의 뉴스를 매개로 한 뉴스장사 를 과감하게 내려 놓아야 한다, 언론사 의 기사를 취재기자 한명 없이 기사를 독점하고 그 정보를 마치 포털이 뉴스를 제공하는것처럼 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정부와 문체부 는 민주평화당 정동영의원 등이 국회에 발의한 지역신문 일정비율 기사노출 과 지역 키워드에 의한 지역언론사 노출로 현 포털 체계의 대통령 시행령을 조속히 공포 시행하도록 해야 할것이다,
이용주 의원 대표발의 여수박람회법 개정안 법사위 통과…해양특구 활성화 ‘청신호’ 해양특구 내 국가 및 지자체가 시행하는 시설 조성 근거 마련 표류 중인 해양특구 내 청소년해양교육원, 해양기상과학관 건립‘급물살’ 이용주 국회의원(여수갑)이 해양특구 내 국가 및 지자체가 시행하는 시설 조성 근거 마련을 주요골자로 대표 발의한 여수박람회법 개정안이 국회 법사위를 통과하면서 엑스포장 사후 활용에 청신호가 켜졌다. 이용주 의원은 13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회의에서 ‘여수세계박람회 기념 및 사후활용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 법률안’이 통과했다고 밝혔다. 여수박람회법 개정안 통과로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가 해양박람회특구 내에 시설을 조성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사업시행자의 지정과 변경·취소권한이 재단과 해양수산부장관으로 분리되어 있는 것을 재단으로 일원화하게 됐다. 이로서 지난해와 올해 국가 예산이 배정되었으나 근거 법령 미비로 사업 착수가 지연됐던 엑스포장 내 청소년해양교육원과 국립해양기상과학관 건립에 탄력이 붙게 됐다. 기존법상 사후활용 사업 시행자는 △공공기관 △지방공기업 △민간투자자로 제한하고 있어 국비가 들어간 사업을 시행할 수 없었다. 이에 이용주 의원 지난
이명박근혜 퇴진운동본부 9년동안 온갖 핍박과 살인적인 고소고발에 지친 백은종 대표가 지금도 온 나라에 적폐세력들이 넘친다며 분노한다, 노무현대통령 탄핵 국회앞 시위에서 온몸에 불을 지펴 2년동안 병원치료 '백마디 말보다 한번의 행동"을 늘 강조 했던, 서울의소리 "백은종 대표", 故 노무현 대통령님 탄핵 반대, 국회 앞 노사모 집회시, 미리 준비해온 휘발류와 일회용 라이터 7개, 그리고 한장의 유서' 를 남기고 온몸에 불을 붙혀 전신에 50% 이상의 화상을 입고 2 년동안 많은 고생을 하고도, 이명박 박근혜 퇴진 운동본부에서 9년동안 살인적인 고소 고발 벌금 구속 등을 거쳐 지난 겨울 광장에서 그동안 잘못된 정권의 하수인들에게, 누구도 감히 할 수 없는 "응징" 언론 서울의소리"로 온 국민들의 겪려를 받아 왔던, 서울의소리 (대표 백은종) 는 그동안 수많은 촛불시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응원과 후원으로 촛불이 험난했던 시절을 이겨내고 마침내 여러 인터넷 채널에 동시 송출이 가능한 첨단설비를 갖춘 저널인미디어 와 미디어마당이란 촛불시민언론의 장을 열수 있게 되었다고 했다, “서울의소리‘는 그동안 부정한 권력의 무자비한 폭력을 맨몸으로 받아내야 했었고, 촛불은,
더불어민주당 박완주의원, 국방부, 법무부장관 질의 지난해 겨울, 광화문 천 만 촛불 국민들에게 무자비한 살상계획 음모를 꾸민 "조현천" 당시 기무사령관이 미국으로 도피한 후 지금까지 체포하지 못해 국내 송환이 되지못하고 있어 국민의 공분을 사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오늘 이시간 국회방송을 통해 "박완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방부장관 과 법무부장관을 질타 하면서, 12.12 군사쿠데다의 주역 군인들중 한사람이 23년동안 기소중지 상태로 국외에 도피 생활을 하고 있다며 지금 현재 미국에 도피중인 내란음모 반란수괴 "조현천" 을 그렇게 만들거냐 며 강한 불만을 쏫아 냈다, 그러면서 " 못잡고 있는거냐" 안잡는거냐" 따져 물었다, 도피중인 "조현천"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 되기 전 부터 국군기무사 본연의 업무와 전혀 관계 없고 특히 군이 정치에 관여해서는 안된다 는 법령을 어겨, 박근혜 대통령 탄핵이 부결되고난 후 국민들의 대규모 저항이 있을것 이라는 판단으로 군 을 동원하여 전국을 장악하고 수백만이 운집해 있는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시위 군중에 무력을 사용할 목적이 다분한 장갑차,탱크 와 대규모 특수부대 병력까지 총 동원령을 내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었던것으
호남권역재활병원(병원장 문경래) 의료봉사단이 8일 화순 능주면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호남권역재활병원 의료봉사단은 이날 오후 능주면사무소 대회의실서 어르신 및 장애인, 다문화가족 등 300여명을 대상으로 농촌 의료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호남권역재활병원 의료봉사단은 이날 문경래 병원장 인솔로 장재혁 진료부장, 이수진 진료과장, 김진영 약사, 황희영 장혜진 간호사 , 강종원 관리팀장, 박서정ㆍ이효원ㆍ김인곤 직원 등이 참여해 화순 능주면민들에게 사랑의 인술을 펼쳤다. 특히 이날 능주지역 의료 서비스에서는 도심 큰 병원을 쉽게 찾지 못하는 농촌 지역 어르신과 만성통증질환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진료가 시작됐다는 소식을 듣고 달려온 구충곤 화순군수는 "우리 화순 능주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어르신 및 장애인, 다문화가족 등을 위해 의료 봉사활동을 해 준 호남권역재활병원측과 의료진들에게 감사하다"며 "오늘 여기 오신 어르신들 진료 잘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경래 호남권역재활병원장은 "지난해 이맘때 화순읍 의료봉사 활동 이후 오늘 유서 깊은 능주를 찾게 됐다"며 "앞으로도 인심 좋고 국화향기 그윽한 화순을 자주 찾아뵙도록 노력 하겠다."고 화답했다.